나락

최악의 기독탄신일이었습니다.
라면을 잘못먹었는지... 토하고 전기오르고...
내가 분수가 된줄 알았네요.
그냥 쓸쓸히 홀로 보내는 것도 서로운데,
몸도 아프고,

엉엉엉엉꺼이꺼이

전 지금껏 살아오면서 젤 좋은 크리스마스엿음
여자들한테 안끌려다니고 겜하고 놀고 영화봣음 ^^

속은좀 괜찮아 졋나요 쯧쯔
혼자살며 직장생활 하면 속은 안좋기 마련이죠
그래서 저도 일할땐 장염을 달고산다지요

아 작년도 혼자엿나?? ㅋㅋㅋㅋ 아무튼 혼자인 재미가 있는것임!!

내일은 쉬기는 하는데 오늘 11시까지는 잔업... 뭐지 이 깊은 빡침은.....

신천지 교회로 오세요

까뮤비잔동생 (1638592) 2012/12/24 AM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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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ry.☆.+.*.+.
Chris/♡＼tmas+
.*.*/♡♡＼*.*.
+.+/♡♡♡＼+.+
*.+.*.■.*.+.*.*

3일전부터 모텔예약꽉찼데요!!!! 크리스마스가 뭐길래 ⓞㅁⓞ

안녕하십니까, 심심할때면 친한척 다가오는 TNR입니다.
거의 그믐 주기로 찾아뵙는것같네요, 요즘은 어떻게 지내시는가요 ?

얼마 전 지구 최후의 날이 지나갔음에도 불구하고 인류는 살아 있는걸 보니 소문이란게 무조건 믿을만한건 아니였다 싶습니다.
근래 떠도는 소문을 들어보니 외계인의 대명절 크리스마스라는것이 찾아오는 모양인데, 파트너가 있어야지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날이더라군요. 일평생 들어보지도 못한 소문입니다.
필시 도시전설같은거겠지요, 어찌되었든간에 저는 파트너가 없어서 잠이나 자려고 합니다. 외계인들의 축제에 저같은 외계인이 끼는것도 우습겠지요.

이번에 들른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새해에 맞춰 찾아뵐 수 있을지 몰라 미리 인사 남깁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그런데 음모론을 찬양합니다.
재밋잖아. 믿는 부분도 많고....
멸망설이야 개뿔 안믿었지만 3차 대전은 이렇게간다면 조만간 동북아에서 일어나지 않을가요??

티엔알님도 새해복 많이 받으시구요
여친은 꼭 사귀길 바랍니다.
연애는 해봐야 정신이 성숙하고 올바른 어른이 된다는 말이 있더라고요!!
새해엔 꼭 연애 성공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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