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기? 일상?] 무슨놈의 게임이 사람 기분을 이리 꿀꿀하게 만드나...
폴아웃의 퀘스트 중 농장 방사능의 원인을 밝히라는 퀘스트가 있었다.
정말 가벼운 기분으로 받고 방사능의 원흉으로 추정되는 상..
2013.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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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얘기] 제기랄 리스닝 공부 해야하나.........
고객사가 해외에 있어 해외로 종종 전화를 한다.
(개발도 하고 영어 통화도 하고 서버 관리도 하고 ㅎㅎㅎㅎㅎ...... 어머..
2013.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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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일상?] 연락한번 없는 친구가 연락을 했다.
오늘 고등학교 동창에게 전화가 왔다.
1학년 같은반 친구로 체육부장이었던 녀석이라 이후에도 체육부장이라고 불러주던 녀석이었다..
2013.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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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일상?] 여자조카 생일선물 결정했습니다.
레고 프렌즈, 그외 많은 인형들을 생각했고 지르려던 찰나에 누가 남긴 '애엄마에게 물어봐라' 라는 덧글이 생각나서
카톡으로 ..
201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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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일상?] 여자조카는 생일 선물을 뭘 사줘야하는가...?
5살난 여자 조카아이가 내일이면 생일입니다.
지금 주문해봐야 늦겠지만, 늦게라도 사서 줘야되니까 부랴부랴 인터넷을 뒤져..
201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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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얘기] 역시 팀장님!
고객사의 데이터 단가가 변경되는 미스터리한 사건이 발생했다!
급히 데이터 내역을 확인해보니 히스토리 데이터의 범인은 우리로 ..
201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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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일상?] 이념과 맹신이라는게 참 무서운 것이구나.......
평소 정치에 대해서 조언을 하던 친구에게 연락이 왔다.
연락이 뜸하지만, 알던 선배가 있는데 그 선배가 트윗을 올리길레 보..
201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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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설] 위기탈출 넘버원? 얘 앞에선 어린애 장난이지
*위 이미지에 속으면 안된다! 진짜다!
생각보다 많이 잔인하니까 호기심에 검색해보지 않길 권합니다!!
오랜만에 생각이 나서..
201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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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얘기] 어째 일이 줄지가 않냐
3년전
과장님
-울프씨. 이런 단순 입력 작업은 이제 울프씨가 해야돼.
-단순입력 데이터 넣으면서 구조도 파악하고 어쩌고
..
201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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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일상?] 이런 C바알 초파리 죽여버리겠어........
어디서부턴가 초파리 한마리가 기어들어왔는지
코딩하느라 머리싸메고 있는데 눈앞에서 깔짝거리고,
타이핑하는데 코앞에서 깔짝거리..
201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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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얘기] 개발막내씨 작업을 돕다가.........
오늘도 이사님 책상에선 이사님이 개발막내씨를 질책하는 소리로 시끌벅적했다.
금액이 맞질 않는다고 난리였다.
한창을 말다툼하..
201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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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얘기] 회사 저녁으로 새우튀김이 나온다! 신난다!
어제 월요일 점심!
식사를 마치고 나서 식당 식단표를 확인해보니 이럴수가!
화요일 저녁에는 새우튀김이 나온다고 한다.
평..
2013.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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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일상?] 신이 원망스럽다
신은 6일에 걸쳐 세상을 만들고 마지막 하루를 쉬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것을 기념하여 일요일이 되었다고 하지.
물론 세상을..
201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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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일상?] 여자 친구와 식사를 했다.
*여기서 여자친구란 그냥 친구를 말합니다. 오해는 삼가주시길 바랍니다.
내 생일은 29일.
생일을 기특하게도 알고 있는 오..
201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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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설] 미야자키 하야오가 은퇴한다니.....
그 지평선이 빛나는 이유는
어딘가에 너를 품고 있기 때문이지
많은 불빛들에 가슴이 뭉클한 것은
그 어느 하나에 네가 ..
201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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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일상?] 게임하다 고민하면 이상한가요?
요즘 한창 폴아웃 뉴베가스에 빠져있다.
어떤 게임인지 대부분 알겠지만, 모르는 이들을 위해 짧게 설명하자면
'대충 미국과..
201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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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일상?] 너무나 멋진 생일이다.
아침에 어머니가 일찍 일어나 아침을 먹고 가라하시기에
일어나 대충 씼고 식탁에 앉았다.
평소에 지각의 여신의 사랑을 듬뿍..
201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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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일상?] 여자친구가 밥을 사준다고 하는데....
*여기서의 여자 친구는 그냥 친구입니다.
이전 생일때 1인당 7만원짜리 식사를 사달라고 하여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가, 사실 ..
2013.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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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일상?] 화장실 고장나서 불편해,..........
회사 건물의 화장실이 고장나서 부득이하게 다른층의 화장실을 쓸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다.
소변보러 갈때도 신발 갈아신고 ..
2013.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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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일상?] 새총을 사서 써볼까...
일단 얼마전에 밭에 나타났던 걸로 추정되던 최종보스는 멧돼지가 아니라 생쥐로 짐작된다는 부모님의 말씀이 있었다.
큰 위기에..
201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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