次元大介 마이피

[일기] 흐린 날의 자유연상 흐린 날 식자재를 사러 바깥에 나갔다. 사람들의 움직임이 분주해지고 도시는 떠나가는 사람들을 보며 회색빛 얼굴로 우울한 표정을.. 201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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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가끔씩 찾아 오는 날 정말 가끔씩 그런 날이 있다. 지금 하고 있는 것들, 내가 알고 있는 사람들 모든 것에 의미를 느낄 수 없을 때. 외로운건지.. 201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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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Tonight, Tonight // The Smashing Pumpkins 좋은 노래죠 2012.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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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헤이 빌리! // 10cm 빌리! 201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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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クロスボ-ンガンダム』// 크로스 본 건담 우주세기 건담 시리즈를 매우 좋아하지만 크로스 본 건담도 꽤 괜찮다. 일단 음악이 신난다. 201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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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집에 와보니 가게의 형이 개업을 하려고 그만 두게 되어 송별회를 한다고 밤을 샜다. 술을 많이 먹고 온 터라 멍하니 책상에 앉았는데 빼.. 201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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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이럴 때 참 쓸쓸하다. 식당 일은 개인사업이라 휴일따위가 있을 수 없다. 4대보험 의무가입도 아니요 연차,월차가 있는 것도 아니고 조퇴따윈 아파서 쓰.. 201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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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novabossa // Clazziquai 20대 중반쯤이었나? 초등학교 동창 여자앤데 매우 친했다. 둘이 영화를 보러 갔는데 본래 그 친구는 예술영화나 독립영화를 .. 201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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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생각 많은 날 주방에서 튀김 파트를 맡고 있는데 아직 서툰 터라 가끔 튀김기름이 손에 튈 때가 있다. 그래서 이곳저곳 상처가 났다. 난 .. 201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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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Tristeza // Astrud Gilberto 뜨리스떼자는 포르투갈어로 '슬픔' 정도 되는 말이다. 아스트루드 질베르뚜는 슬픈 가사에 약간 희망을 싣어 이 아름다운 곡을.. 2012.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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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Two Kites // Lisa Ono feat. Daniel Jobim 깊은 이 밤, 하늘 위로 정처없이 날아가는 연처럼 둘이 같이 날아가고 날아가자. 내일이면 매인 끈 때문에 다시 제자리로 .. 201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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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오늘의 삶 한 번 믿고 맡겨보겠다고 주방을 전담마크 해 보라하여 주방에 들어갔다. 웬걸, 자신감은 멘붕과 혼란으로 이어졌다. 한 번 쏟아.. 2012.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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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시간 지나면 남는 것 남자는 시각의 생물이라는 말답게 나도 예쁜 여자 참 좋아한다. 일단 예쁘면 좋다. 근데 시간 지나고 나서 생각해보면 예쁜 여.. 2012.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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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100000HIT 이벤트 예고 내 마이피100000HIT 방문자에게는 나중에 내가 차릴 가게, 평생 무료 이용권을 드리것음. 스샷으로 증명하되 조작이나 두.. 2012.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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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거짓말과 허세 거짓말과 허풍은 자신을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좋은 무기이긴하다. 공작이 날개를 펴는 것이나 사자의 갈기털처럼 외형을 바꿔 커.. 2012.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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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Seaside Train // Pudding 자유롭게. 목적지 없이 그냥 떠나보고 싶다. 그 시간에 가는 아무 곳이나 표를 끊어 그냥 열차에 몸을 맡기고 창가를 바라보.. 201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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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야간열차 - 누가 써도 이거보단 잘 쓸 수 있는 허섭스레기같은 자작 단편소설 - 그는 야간열차를 떠올렸다. 유일한 희망이었던 야간열차... 시간조차 자신의 편이 아니었던 추악했던 시절. 2층 막사에서 검은 .. 201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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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폭풍속에서 빛나줘 세상은 다 그렇다는 말이나 이러나 저러나 사람은 똑같다는 말을 하고싶지는 않다. 더럽고 추잡한 사회에서 살아가도 길을 잃지 .. 201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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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냉정과 열정 사이 냉정하고 반응이 없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주방에서 일하는 형들이 '닌 우째 뭘 먹어도 딱히 감흥이 없노?' 난 무지 맛나게 .. 2012.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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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Marry Me // ELLEGARDEN Somewhere closer I can hear the wedding bell 어딘가 가까운곳에서 웨딩.. 2012.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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