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 I Was Born To Love You // Queen
김태희 누나를 딱히 찬양하고 이런 적은 없는데
꿈에서 참 맘에 들었으므로
김태희에게 이 노래를 바친다.
여담이지만 프레디..
2012.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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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길몽!
옷을 사러 갔는데
김태희가 옷가게 주인이었다.
어찌어찌 이야기를 하다보니
맞는 구석이 아주 많아
굉장히 분위기가 좋았다.
..
2012.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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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언제나, 늘 그래왔듯
간만에 여유가 생겨 영화를 보았다.
한참 바쁠 때는 쉬는 것이 어색할 정도로 마음이 불안했는데
오늘은 다 잊고 극장에서 편한 ..
201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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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Don't stop me now // Queen -Shaun of the Dead Ver.
새내기 시절, 이 노래를 정말 좋아해서 노래방에서 한 번이라도 완벽하게 불러 보고는 싶었으나
가창력 부족과 코러스의 부재로..
201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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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All My Loving, Penny Lane // The Beatles
어릴 때 정말로 좋아하던 곡.
비틀즈를 좋아하던 친구와 노래방에 가면
이곡만큼은 꼭 같이 부르고 갔다.
페니 레인..
201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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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Another Day // Paul McCartney
어찌 보면 정말로 폴 매카트니다운 곡이면서도
또 다르게 보면 하나도 폴 매카트니답지 않은 곡.
201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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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친구와 다투다.
굉장히 친한 녀석이었는데
듣도보도 못한 이상한 일을 하러 간 이후
간만에 봤다.
친한 놈들끼리 아는데야 무슨 말이 그리 필요..
201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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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Riders On The Storm // The Doors
도어즈의 노래는 딱히 설명이 필요 없다.
2012.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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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물] 안개비가 온다
안개비가 내린다.
한 방울 한 방울의 인연을
닿는 순간마다
온 몸으로 느끼며
살아있다는 기쁨을 느낀다.
그러고보니
안개비에 ..
2012.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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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Lalala...Love Song // As One
나는 길을 걸으며
순간순간 들리는 멜로디에
강한 끌림을 느낀다.
겨울, 종로 거리를 걷다 들린 이 노래가
참 마음에 들..
2012.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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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직업
사람들은 안 좋은 일이 있어 위안을 받고 싶을 때나
자기가 놀러 간 곳에서 맛있는 집을 찾을 때,
이야기 들어줄 사람이 필요할..
2012.08.14
4
- [일기] 실체를 보면 두려움은 사라진다.
예상은 했지만 심한 악몽에 잠을 설쳤다.
하지만 오늘 아침은 우울하지 않다.
내 악몽의 실체는 결국
내가 죽도록 바랬던 것들..
2012.08.13
4
- [음악] Summer Of Love // Roo'Ra
오락실이 한참 성행하던 시절,
예나 지금이나 건슈팅을 좋아했던 나는
친구들을 우르르 데리고 오락실에 갔었는데
건슈팅 게임기..
201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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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처음 그 느낌처럼 // 신승훈
어릴 때, 이곡을 참 좋아했는데
지금 들으니 꼭 내 이야기같아 웃음이 난다.
뭐,노래가사란게 다 그렇지 않나.
남들도 다..
2012.08.12
2
- [음악] 애송이의 사랑 / 양파
한참 감수성이 예민하던 고등학교 1학년, 야자로 학교에 붙잡혀 있던 나는 늘 자유를 꿈꿨다.
자유롭게 놀고, 자유롭게 일하..
201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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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머문 이들에게 축복이 있기를.
사랑에 대해 생각하며 일기를 썼을 때,
누군가 한 사람이라도 나와 같은 아픔,혹은 기쁨을 느꼈다면
그 작은 공감이 내게는 큰 ..
2012.08.11
4
- [일기] 야이 반란군노므 새퀴야!!!
어제 루시스와 버섯먹는 마리오를 만났다.
고깃집에 가서 고기를 먹는데
시스의 애들이 심심해하기에
시스가 뭔가를 틀어주었다.
애..
201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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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여당의 공천비리에 관해
조선시대 중~말기
특히 세도정치가 판을 치던 시절에는
우리들이 국사시간에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었던
매관매직이라는 것이 횡행했..
201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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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Fatting Cat Girl // 해파리소년
누군가가 말했다.
마음에 어두운 구석이 많을수록 밝은 노래를 좋아한다고.
모르겠다.
내가 그렇게 마음아픈 걸 숨기고 사는..
201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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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니가 내게 주는 것들 // 야광토끼
노래 하나가 무척 맘에 들어 알게 된 야광토끼.
이 노래도 내용이 무척 좋은 것 같다.
201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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