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삼양 간짬뽕   2011/06/19 PM 07:13

ㅎㅎ 오랜만에 방문합니다.

이제 호주 갈날이 두달도 채 안남았네요.ㅎㅎ

949님 잘 지내시는거 같아보여 기분이 좋습니다 ㅎ

949N   2011/06/21 AM 09:36

이제 들어오실 때가 가까이 왔군요!
들어오시면 33도+고습한 여름이 간짬뽕님을 환영할 것 같습니다^^;;;
여하간 무사히 돌아오시길!

RenderMan   2011/06/12 PM 11:25

더위에 약하지만 운동하는건 좋아하는 특이 체질이라 매주 한 번 친구의 공을 받아주러 운동장에서 야구를 합니다. 그리고 땀 흘리고 샤워하면 그게 또 행복합니다.

저의 친구는 에어컨이 아닌 선풍기 입니다. 전기세의 압박을 이기질 못하겠습니다. 방안에 있는 에어컨은 현재 3년째 장식용으로 잘 쓰고 있습니다 흐...

949N   2011/06/16 AM 09:42

주말에 한번씩 친구분과 구기운동을 하시나봅니다^^
재밌으실것같습니다.
전 무릎을 다친 다음부터 잘 뛰기어려운몸이 된지라,
농구든 뭐든 못한지 한6년이 넘어가는군요 TㅅT

전기요금의 주범은 역시 에어컨이긴 하고, 더위엔 무척 잘견디는 몸이라 좀처럼 틀진 않지만,
가끔 틀고 싶어질 때가 있더군요. 에어컨 앞에서 한 10분 쬐고 꺼버리긴 합니다만^^;

RenderMan   2011/05/19 AM 08:37

빨라야 요번주라고 저번주에 들었지만 기대도 안합니다 아마 다음주 쯤에 오겠죠...

와도 동영상 감상용으로만 쓸 것 같은 기분이 많이 들지만......

949N   2011/05/19 AM 08:55

제 지인도 "아마도 동영상 플레이어로 주로 쓰겠지"라며 구입한 아이패드1...
'넌 아직도 신문을 부스럭대면서 보냐'며 반 년 째 자랑중입니다=ㅅ=

요는 즐겁게 가지고 놀 물건이 늘면 남자는 즐겁다는 것이죠^^!

RenderMan   2011/05/15 PM 09:09

늦게 도착하리라 믿고(?) 제가 주문한 것조차 잊어버리고 있었습니다만

오늘 949N님의 방명록을 보고 기억했습니다

마구 설레이는군요

역시 남자는 핑크죠...어1?

949N   2011/05/15 PM 10:42

핑크색 커버에서 "찰지구나"란 감탄사를 외쳐봅니다! 찰지구나!

환팬   2011/05/14 PM 06:27

계약할 때는 마음대로였겠지만 피쳐폰으로 돌아가는건 아니란다...ㅎㄷㄷ
확실히 아직까지는 뭘 해야할지 몰라서 헤매는 중입니다만 상당히 흥미롭네요.
특히 통화, 문자는 스마트폰끼리는 돈이 안들어서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는 재밌는 어플들과 쓸모있는 어플들을 잘 받아놔야겠습니다 ㅎㅎ

949N   2011/05/14 PM 10:48

벌써 익숙해지신 듯해서 다행입니다^^!

환팬   2011/05/10 PM 09:17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ㅠㅠ

저도 처음에는 많이 아쉬웠어요..
말도 못 걸고, 목소리도 못들었다는 아쉬움...
그래도 시간이 지나니 돌아오는 화요일만 제외하면 그럭저럭 버틸만합니다!

제가 눈이 높은건지는 모르겠지만 객관적으로 제 취향에 맞는 여성들을 봐도
저번에 봤던 그 여성분이 아른아른 거리는 것보면 중증인듯 합니다...ㅋ

그래도 시간이 약이니만큼 열심히 살다보면
완벽하게 잊을날이 올거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ㅎㅎ

949N   2011/05/10 PM 09:20

더 좋은 인연이 있을 겝니다! 너무 맘 아파하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