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이반 데니소비치 2011/08/08 PM 03:58
"우리 목사님은 신에게 선택받은 분이라능. 그리고 신과 예수가 하시는 일에 오류는 없다능. 고로 우리 목사님도 무오류라능"
'목사 = 신' 이 아니므로 잘못된 삼단논법이죠. 엄밀히 말하면 선택받았다는 다른 개념이 하나 더 들어가 있기 때문에 삼단논법도 아닙니다. 그냥 저건 말로서의 가치가 없습니다. 아무것도 아니죠.
뭐 그치들의 두뇌에 뭔가 들어있길 바란다는 자체가 모순이요 오류죠 사실. ㅎㅎ
'목사 = 신' 이 아니므로 잘못된 삼단논법이죠. 엄밀히 말하면 선택받았다는 다른 개념이 하나 더 들어가 있기 때문에 삼단논법도 아닙니다. 그냥 저건 말로서의 가치가 없습니다. 아무것도 아니죠.
뭐 그치들의 두뇌에 뭔가 들어있길 바란다는 자체가 모순이요 오류죠 사실. ㅎㅎ
949N 2011/08/08 PM 07:57
달이 아니라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을 더 섬기는 자들이니,
손가락이 뭘 가리키던 가리키는 방향으로 달려가는 것만으로도 만족하겠지요.
그곳이 무엇이 되었건...;;;
손가락이 뭘 가리키던 가리키는 방향으로 달려가는 것만으로도 만족하겠지요.
그곳이 무엇이 되었건...;;;
환팬 2011/08/06 PM 12:09
자기네들이 정화도 하지 않고 있다가 사람들이 비판좀 하면 까지말라고 쇼하는 꼴을 보자니 웃음밖에 안나오더군요.
그분이 청와대에 계실 동안에는 왠지 누구누구 목사님들에 관련된 글을 게시하지 말라고 공지가 반이상 이루져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더랬죠 ㅎㅎ
제발 극히 일부만 정상인 기독교가 욕먹고 싶지 않다면 알아서 자정활동을 해야하지 않나생각합니다.
그렇지 않고서 맨날 저런 사람은 일부에 불과하다며 싸잡아서 까지 말아달라고 하는 모습은 정말 징징이로 밖에 안보이니까요 ㅎㅎ
그분이 청와대에 계실 동안에는 왠지 누구누구 목사님들에 관련된 글을 게시하지 말라고 공지가 반이상 이루져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더랬죠 ㅎㅎ
제발 극히 일부만 정상인 기독교가 욕먹고 싶지 않다면 알아서 자정활동을 해야하지 않나생각합니다.
그렇지 않고서 맨날 저런 사람은 일부에 불과하다며 싸잡아서 까지 말아달라고 하는 모습은 정말 징징이로 밖에 안보이니까요 ㅎㅎ
949N 2011/08/06 PM 05:12
조용기가 추가되어 공지3라인이더군요.=ㅅ=
몇 라인까지 갈지 모르겠으나 쟤네도 부끄러움을 알면
이 정도에서 그치겠지만요.
어찌되었건 개신교를 지키고픈 마음에
부패한 건 일부라며 변명하고픈 사람들의 마음도 이해가 안가는 건 아닌데,
오히려 그사람들이 할 일은 외부보다 더 매서운 비판의 칼날을
자신들에게 들이대는게 종교인으로서 더 맞을 듯합니다.
어쨌거나 신보다 목사를 더 믿는 광신자들에겐 조롱과 가운데 손가락 밖에 줄게 없지만요.
몇 라인까지 갈지 모르겠으나 쟤네도 부끄러움을 알면
이 정도에서 그치겠지만요.
어찌되었건 개신교를 지키고픈 마음에
부패한 건 일부라며 변명하고픈 사람들의 마음도 이해가 안가는 건 아닌데,
오히려 그사람들이 할 일은 외부보다 더 매서운 비판의 칼날을
자신들에게 들이대는게 종교인으로서 더 맞을 듯합니다.
어쨌거나 신보다 목사를 더 믿는 광신자들에겐 조롱과 가운데 손가락 밖에 줄게 없지만요.
환팬 2011/07/31 PM 10:37
중부지방 또 비온다고 하네요..
좀 안좋은 소식만 자꾸 올라오는 시기에 날씨까지 이 모양이니
저까지 우울해서 미치겠습니다.
좀 안좋은 소식만 자꾸 올라오는 시기에 날씨까지 이 모양이니
저까지 우울해서 미치겠습니다.
949N 2011/08/01 AM 10:09
한겨울의 우울함은 탄수화물이 가득한 스낵으로 어느정도 해소할 수 있다는데,
이리 비올때의 우울함은 어찌 해야할지 어디서도 알려주지 않는 군요.=ㅅ=...
그래도 너무 우울해하지 마시길.
이래저래 입는 옷 덮는 것 신는 신발 다 습기차서 사실 이래저래 불쾌한 때인 만큼
재밌게 보내려고 노력하는게 환팬님도 저도 필요할 듯 합니다^^;;
이리 비올때의 우울함은 어찌 해야할지 어디서도 알려주지 않는 군요.=ㅅ=...
그래도 너무 우울해하지 마시길.
이래저래 입는 옷 덮는 것 신는 신발 다 습기차서 사실 이래저래 불쾌한 때인 만큼
재밌게 보내려고 노력하는게 환팬님도 저도 필요할 듯 합니다^^;;
삼양 간짬뽕 2011/07/30 PM 01:51
글이 중구난방이라뇨 당치 않으십니다 ㅎㅎ
제 두뇌가 모자랄뿐 ㅎㅎ
아 빨리 한국 돌아가고 싶네요
저는 아무래도 해외 생활 체질은 아닌거 같습니다 ^^;;;
제 두뇌가 모자랄뿐 ㅎㅎ
아 빨리 한국 돌아가고 싶네요
저는 아무래도 해외 생활 체질은 아닌거 같습니다 ^^;;;
949N 2011/07/30 PM 05:54
물 밖에 나가 계시면 뭍이 그립고,
뭍에 들어오면 다시 물 밖이 그립곤 하는게 사람이더군요^^
아마 한국에 돌아오시면 다시 금방 호주가 그리우실 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당장 들어왔을 때 향수를 만족시키는 그 감각이 참 좋은 걸 생각하면
이래저래 돌아오시면 기분 좋으실 듯합니다.
여하간 좋은 기억들 즐거운 추억들 켜켜이 쌓아 돌아오시길!
ps. 제 글이 이상한겁니다^^;;; 절대로 그리 생각지 마시길.
ps. 새로운 라면들의 리뷰를 읽고픕니다^^
뭍에 들어오면 다시 물 밖이 그립곤 하는게 사람이더군요^^
아마 한국에 돌아오시면 다시 금방 호주가 그리우실 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당장 들어왔을 때 향수를 만족시키는 그 감각이 참 좋은 걸 생각하면
이래저래 돌아오시면 기분 좋으실 듯합니다.
여하간 좋은 기억들 즐거운 추억들 켜켜이 쌓아 돌아오시길!
ps. 제 글이 이상한겁니다^^;;; 절대로 그리 생각지 마시길.
ps. 새로운 라면들의 리뷰를 읽고픕니다^^
삼양 간짬뽕 2011/07/24 PM 12:43
요즘 시간의 여유가 많아서 949님이 쓰신글들을 하나하나 정독하고있습니다만...
뭔말인지 모르겠는 내용도 상당하네요 (너무 어렵)ㅠㅠ
949님에게는 참으로 배울점이 많은거 같습니다.
뭔말인지 모르겠는 내용도 상당하네요 (너무 어렵)ㅠㅠ
949님에게는 참으로 배울점이 많은거 같습니다.
949N 2011/07/29 PM 06:11
제대로 공부하지 않았으니 글이 중구난방인게지요. 흑흑.
너무 깊이 생각마시고 가볍게 읽고 가시길^^.
좀더 읽기 쉽고 재밌게 쓰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너무 깊이 생각마시고 가볍게 읽고 가시길^^.
좀더 읽기 쉽고 재밌게 쓰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환팬 2011/07/17 PM 11:22
949N님~
저도 길고 긴 솔로생활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ㅎㅎ
앞으로가 정말 문제겠지만 기분 너무 좋네요 ㅠㅠ
조금만 더 어렸을때 만나서 사귀었다면 더 좋았을것을...
하지만 늦게만난 인연인만큼 너무 소중한것 같습니다 ㅎㅎ
저도 길고 긴 솔로생활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ㅎㅎ
앞으로가 정말 문제겠지만 기분 너무 좋네요 ㅠㅠ
조금만 더 어렸을때 만나서 사귀었다면 더 좋았을것을...
하지만 늦게만난 인연인만큼 너무 소중한것 같습니다 ㅎㅎ
949N 2011/07/18 AM 10:26
오오 이런 좋은 소식이!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축하합니다
RenderMan 2011/07/10 PM 09:49
다행히 이젠 저녁은 안먹곤 있지만..그래도 유혹이 엄청나네요..
나이가 들어갈 수록 늘어나는건 식탐과 뱃살....ㅠㅠ
나이가 들어갈 수록 늘어나는건 식탐과 뱃살....ㅠㅠ
949N 2011/07/12 AM 12:17
식탐과 뱃살은 친숙한 벗과 같아서 '어디서나 함께'
...돌이킬 수 없군요TㅅT
ps. 저녁을 안드신다니 체력에 문제생기실까 좀 걱정됩니다.
...돌이킬 수 없군요TㅅT
ps. 저녁을 안드신다니 체력에 문제생기실까 좀 걱정됩니다.
RenderMan 2011/07/10 PM 03:12
어제도 밤에 오프리더님이 강림하셔서 신나는 대화를 했습니다
무려 570댓글의 글인데 아직도 삭제가 안된거 보니 참 기쁩니다
혹시몰라 백업은 해뒀지만 날잡아 다시 훑어봐야 겠습니다
무려 570댓글의 글인데 아직도 삭제가 안된거 보니 참 기쁩니다
혹시몰라 백업은 해뒀지만 날잡아 다시 훑어봐야 겠습니다
RenderMan 2011/07/10 PM 04:02
그리고 지금도 실시간 대회중.....하루사이에 이렇게 뻥뻥터지다니....
949N 2011/07/12 AM 12:16
그 사람 독특한게, 예전에 써놓은 글을 몇 번이고 똑같이 붙여놓곤 하는데, 나름 준비성은 있다고 봐야할까요? 아니면 인간이 일종의 단순한 프로그램 봇으로 변한걸로 봐야할런지-ㅅ-
이래저래 체력싸움이 되셨을 듯 합니다^^;;; 그나저나 즐거운 시간이 되셨으면 무엇보다 다행이지요.
이래저래 체력싸움이 되셨을 듯 합니다^^;;; 그나저나 즐거운 시간이 되셨으면 무엇보다 다행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