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RenderMan 2011/05/10 AM 09:56
어느 주체에 대해 높혀야 되는가는 저도 자주 헷갈립니다.
오히려 어렸을때 문법이 가장 정확했던것 같습니다.
나름 가정교육은 엄격하게 받아서 군대가기 전까진 욕도 잘 안했거든요...
오히려 어렸을때 문법이 가장 정확했던것 같습니다.
나름 가정교육은 엄격하게 받아서 군대가기 전까진 욕도 잘 안했거든요...
949N 2011/05/10 PM 06:32
여하간 점점 우리 때 쓰던 말과 다르게 빨리 변해가는 것 같습니다.
높임 주체의 문제도 그렇고 말이죠.
우리때는 적는 글과 소리 말이 그다지 차이가 없었는데,
요즘 아이들은 많이 차이가 나는 듯...
요즘 아이들과 이야기를 하면 대화를 못쫓아가겠더군요
(한 아이는 아예 자기가 했던 말을 못알아먹자 친절히 번역까지 해주더군요;;)
여하간 렌더맨님과 이야기를 하면 참 따뜻합니다^^
높임 주체의 문제도 그렇고 말이죠.
우리때는 적는 글과 소리 말이 그다지 차이가 없었는데,
요즘 아이들은 많이 차이가 나는 듯...
요즘 아이들과 이야기를 하면 대화를 못쫓아가겠더군요
(한 아이는 아예 자기가 했던 말을 못알아먹자 친절히 번역까지 해주더군요;;)
여하간 렌더맨님과 이야기를 하면 참 따뜻합니다^^
삼양 간짬뽕 2011/05/09 PM 06:42
949님 안녕하세요~ ㅎㅎ
잘지내고 계신지?
저는 어느덧 워홀 후반부에 접어들었네요.
이제 한 2~3달 뒤면 귀국합니다 ㅋㅋ
한국 엄청 그립네요~ ㅋㅋㅋ
잘지내고 계신지?
저는 어느덧 워홀 후반부에 접어들었네요.
이제 한 2~3달 뒤면 귀국합니다 ㅋㅋ
한국 엄청 그립네요~ ㅋㅋㅋ
949N 2011/05/09 PM 06:52
잘 지내고계신지요?^^ 간만에 뵈니 무척 반갑고 기분좋습니다. 이제 두세달이라 한여름이 간짬뽕님을 반기겠군요!
RenderMan 2011/05/07 AM 10:31
저에겐 찾아올 조카가 없다는게 다행(?)이군요.....
조카들이라고 해봤자 저보다 나이많은 아저씨 아줌마들이라....허허
조카들이라고 해봤자 저보다 나이많은 아저씨 아줌마들이라....허허
949N 2011/05/07 PM 06:06
"목 건강을 위해선 조카가 없으면 좋다 ~리빙 포인트" +ㅅ+
나이가 많은 조카분들이라니, 이래저래 촌수 따질 상황에서는 여러모로 좀 불편하지요^^;
나이가 많은 조카분들이라니, 이래저래 촌수 따질 상황에서는 여러모로 좀 불편하지요^^;
RenderMan 2011/05/03 AM 10:46
날씨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황사는 문제가 되지만요.
확실히 매일매일 똑같이 살다가 무언가 색다른 일을 하니 새롭긴 합니다.
덜자고 덜놀게 되더라도 즐겁네요...
다만 마감시간은 압박입니다..
확실히 매일매일 똑같이 살다가 무언가 색다른 일을 하니 새롭긴 합니다.
덜자고 덜놀게 되더라도 즐겁네요...
다만 마감시간은 압박입니다..
949N 2011/05/04 PM 11:04
뭔가 새로운 일을 시작하신 모양입니다. 사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즐거운 일을 하는 것이라고 듣곤 하는데, 렌더맨님이 그 일을 즐기시는 모습을 보니 저도 기분 좋습니다^^
RenderMan 2011/04/30 PM 02:18
선거의 결과는 나쁘지 않다입니다.
다만 다음 번엔 어찌 될지 걱정도 됩니다...
다만 다음 번엔 어찌 될지 걱정도 됩니다...
949N 2011/04/30 PM 05:30
나쁘진 않은데 아쉬움이 있더군요... 여하간 다음에'도' 좋은 결과로 돌아오면 좋겠습니다.
RenderMan 2011/04/24 PM 11:54
저에겐 익스플로러도 크롬도 정상적으로 나타납니다 좋네요 ㅎㅎ
949N 2011/04/28 AM 07:04
다행입니다^^;;;
이반 데니소비치 2011/04/24 PM 08:42
너무 감사합니다. 지금 대문도 항상 뿌듯하게 보고 있었는데...대문의 폭력성을 알아보기 위해 얼른 갈아보겠습니다.
949N 2011/04/24 PM 11:24
음, 해상도를 괜히 올려놓았나 봅니다. 두 분 다 익스플로러에선 깨져보여서 걱정이군요.
RenderMan 2011/04/23 PM 01:22
새벽4시부턴가 종합게시판을 보시면 어떤 글이 댓글590을 넘긴 글이 있는데 소용돌이로 빨려들어가는 기분이었습니다. 너무 현실 순응적인것도 골치아프단 생각이 듭니다
http://web2.ruliweb.daum.net/ruliboard/read.htm?main=cmu&table=society_news&left=m&find=subject&ftext=%B1%DD&num=255374
http://web2.ruliweb.daum.net/ruliboard/read.htm?main=cmu&table=society_news&left=m&find=subject&ftext=%B1%DD&num=255374
949N 2011/04/24 AM 07:58
590덧글이상 달리다니, 이거 읽을 엄두가 안납니다^^;;;
렌더맨님이 저리 덧글 적으신 걸로 보아
별반 영양가 있는 이야기는 나오지 않았던 듯하군요.
어찌되었건 나중에 한번 살펴봐야겠습니다.
현실순응이라...그런 시스템 순응적인 사람들이 보수주의자가 되곤 할테지요. 허나 과도한 사람 중에선 마치 신앙의 영역, 종교를 믿듯 움직이는 자들이 있곤 하는데, 이리저리 이야기가 통할 자들은 아닐겁니다. 그런 자들이 나온 모양이군요.
렌더맨님이 저리 덧글 적으신 걸로 보아
별반 영양가 있는 이야기는 나오지 않았던 듯하군요.
어찌되었건 나중에 한번 살펴봐야겠습니다.
현실순응이라...그런 시스템 순응적인 사람들이 보수주의자가 되곤 할테지요. 허나 과도한 사람 중에선 마치 신앙의 영역, 종교를 믿듯 움직이는 자들이 있곤 하는데, 이리저리 이야기가 통할 자들은 아닐겁니다. 그런 자들이 나온 모양이군요.
RenderMan 2011/04/23 PM 01:20
정말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대문 뭐할까 고민이었는데 ^^
949N 2011/04/24 AM 07:55
당장 급한대로 쓰시고, 메인을 만드시면 버려주시길.^^
RenderMan 2011/04/22 PM 04:50
우연치 않게 댓글달러 간 게시글에 949N님을 봐서 신기하기도 하고.....
다만 좋은 글에서 봤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싶네요....ㅠㅜ
다만 좋은 글에서 봤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싶네요....ㅠㅜ
949N 2011/04/22 PM 08:40
^^;; 요샌 좋은 소식이 없군요. 그래도 재보선때 게시글은 좀 즐거운 소식이 실려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게시글에서 또 뵈면 즐거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