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RenderMan   2010/11/21 AM 05:23

양의 노래....제가 좋아하는 작가입니다 으하하

예스터데이를 노래하면도 재밌어요...


방구조 변경할 때 옛 보물들을 찾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만...

말씀대로 이걸 왜 샀더라 싶은것도 있습니다

저도 얼마전 방구조를 크게 바꿨는데 의지가 약해서 계획대로 실천을 못하고 있네요

어서 철이 들어야 될텐데...

949N   2010/11/21 AM 11:12

예스터데이를 노래하며도 참 좋죠. 그런데 뒷권이 나오지 않아요ㅠㅠ 허나 렌더맨님도 저도 의지의 문제라기보다, 발굴되는 보물의 문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파서 재밌는게 나오면 계속 파게되고, 안나오면 대충 모양만 정리해놓고 사는 거지요^^;;;

ps. 발굴작업을 하다보니 동전주머니, 작은 라디오, 알람 시계, SD램(--;;;), 별의 별게 다 책장과 서랍 안에 들어가있더군요;;;

이반 데니소비치   2010/11/16 AM 11:30

빼빼로는 빼빼로요 여자는 여자로다...ㅠㅠ

949N   2010/11/16 AM 11:34

그러니 누드빼빼로를 먹으면 뭔가 엣지한 거지요--;

RenderMan   2010/11/12 AM 10:38

국격이 올라가는(...) 소리가 들립니다

949N   2010/11/12 PM 04:22

국격이 올라가니 영부인이 국모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이반 데니소비치   2010/11/10 AM 01:58

쥐이십을 쥐미십으로 바꾸길 건의하는 바입니다. 근데 이미 시작됐잖아! 안될거야 아마 ㅠㅠ

949N   2010/11/10 AM 09:36

어흑... 피리부는 사나이는 휴업중인가봅니다.

RenderMan   2010/11/06 AM 04:37

감기조심하세요 이번 감기는 걸리니 오래가네요...ㅠㅜ

949N   2010/11/06 AM 10:15

감기에는 약보단 휴식이 최고입니다.

너무 무리하시지 말고 스트레스 받지 않게 조심하세요^^

RenderMan   2010/11/06 AM 04:37

쥐20이 뭐라고.........

949N   2010/11/06 AM 10:14

쥐쥐쥐쥐쥐 쥐쥐쥐쥐쥐 쥐쥐쥐쥐쥐 쥐쥐쥐쥐쥐
(쥐 이 십.)

이반 데니소비치   2010/11/05 AM 12:54

서울에서는 지금 '국격'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이 한창이더군요. 보면 쓴웃음만 나옵니다.

949N   2010/11/05 PM 10:42

정작 저치들이 말하는 국격이란게 뭔지 모르겠습니다.

무엇보다 '격'이란 올리고 싶다고 올릴 수 있는 그런 종류의 것도 아닐 터,
국격향상이란 네 글자를 적어놓고 하는 '짓'이 어찌 저리 저열할 수 있는건지요.

너무 당당히 츄리닝금지따윌 운운하는 저들을 보고 있노라면,
오히려 저들의 저런 일련의 행동들을 이해하지 못하는
제 자신이 이상한 건가 생각이 들기까지 합니다만--;

삼양 간짬뽕   2010/11/04 PM 08:38

949님 격려의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

제가 저번에도 한번 글로 적은적이 있는데 나중에라도 949님 꼭한번 오프에서 뵙고 싶네요 ^^

호주갔다와서라도 꼭 한번 만나서 술한잔 하고 싶습니다 ^^

그때까지 루리질 계속 하셔야해요~!!!

949N   2010/11/05 PM 10:30

돌아오실때쯤에도 아마 루리뽕을 맞고 있을 겁니다.
그 즈음해서 글 남겨주시면 같이 한잔하도록 해요^^

걱정되는 건 한 시간이 세시간으로 느껴지는 지루함(--;;)을 느끼실지도 모른다는 건데...

정신과 시간의 방을 보여드리겠....응?

삼양 간짬뽕   2010/10/30 PM 02:10

으 헣 헣 요새 너무 바쁘네요 ㅠㅠ
호주 갈날도 얼마 안남았습니다.

그리고... 이제 슬슬 라면을 끊을까 합니다.. ㅠㅠ

949N   2010/11/03 AM 07:38

에구 벌써 11월이라 출발하실 때가 되셨군요. 좋은 경험을 하고 오시길^^ 그나저나 라면을 끊으시다니 으헝헝....

RenderMan   2010/10/20 PM 09:34

어깨가 너무 아파 병원을 갔더니 의사선생님은 별거아니라고 하셔서 믿었는데...

3주째 아프네요....

야간알바를 시작해서 컴퓨터를 키는 일 조차 귀찮아지고 있고...


치과는 정말 무섭습니다. 저의 경우는 치아 하나가 약간 돌연변이라 치과에 오래 신세를 져서 그런가....예방차원으로 치과를 정기적으로 가는데...

덜 아프고 돈도 덜들어 좋습니다.....그래도 치과는 싫어요....ㅠㅜ

949N   2010/10/23 PM 07:57

애구구, 어깨가 아프시다니... 혹 목과 등이 연결되는 부위는 안 아프신지요? 예전 어깨가 아파서 병원을 가보았더니 목에 문제가 있어 물리치료받았던 기억이 나서 혹시 몰라서적어봅니다.

여하간 치과는 나이를 먹건 안먹건 무서운게 당연한 겁니다!

이반 데니소비치   2010/10/25 PM 02:05

어깨가 아프시다니 'Oh! My shoulder!'라는 명대사가 떠오릅니다.

RenderMan   2010/10/30 PM 12:03

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