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삼양 간짬뽕   2010/10/11 PM 01:28

요새 이리저리 워낙 신경쓸일도 많고 바쁘다보니 정신이 없어서 외친 한마디였습니다 ㅋㅋㅋ

밑에 글을 보니 글만 싸지르고 수습을 안한꼴이었군요 ㅋㅋㅋㅋㅋ

949N   2010/10/11 PM 09:01

여하간 몸 건강히 계시다면 다행입니다^^ 간만에 라면 리뷰글이 업데이트되서 보고 오니 좋습니다.

삼양 간짬뽕   2010/10/10 PM 05:18

949님!!! 살려주세요!!! ㅠㅠ

949N   2010/10/10 PM 08:47

으아니! 무슨일입니까! 바로 마이피로 직행하겠습니다!

이반 데니소비치   2010/10/03 AM 01:44

949N님의 고운 마음씀에 가슴 한 켠이 따뜻해지는 밤입니다.
앞에 계셨더라면 빌리 헤링턴의 고운 미소를 보여드렸을텐데 ㅎㅎ
부산은 비가 오는 가을밤입니다.

949N   2010/10/03 AM 11:21

서울도 비가 오긴 옵니다만, 내리는 비보다 더 안타까운 건...
간만에 로또를 사보았는데 숫자 18개 중 아무것도 걸린게 없다는 겁니다--;;;

3000원이....

이반 데니소비치   2010/10/03 PM 12:51

아 저는 얼마전에 카지노에서 잭팟이 터지는 꿈을 꿔서 난생처음 로또 3000원치를 사 보았는데 무려 5000원에 당첨되었습니다.

949N   2010/10/03 PM 07:51

오오 갑부가 되셨군요! 부럽습니다. 흑흑흑

RenderMan   2010/09/27 PM 08:55

즐거운 추석 되셨나요? 오랜만에 맛난 음식을 먹으니 좋군요

949N   2010/09/30 PM 07:47

맛있는 음식은 인생 즐거움의 절반이지요^^

삼양 간짬뽕   2010/09/21 PM 04:44

949님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949N   2010/09/26 AM 11:32

간짬뽕님도 좋은추석 되셨길^^

이반 데니소비치   2010/09/18 PM 11:08

너무 뜸하죠? 요즘 바쁘기도 하지만 루리웹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일이 없다 보니 영 인사를 못드리고 있네요.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인사겸 찾아와서 글 읽고 갑니다.

949N   2010/09/26 AM 11:31

요새 접속하기 어려운 곳에 다녀와서 이제야 글 보고 덧글답니다^^ 좋은 추석되셨길

삼양 간짬뽕   2010/09/14 PM 11:44

서서히 가을이 오는걸 느낍니다.

낮에는 아직도 조금 덥지만
밤에는 확실히 선선해 졌군요.

개인적으로 가을바람을 너무 좋아해서 선선한 밤의 가을바람이 너무나도 반갑네요

^^

949N   2010/09/18 AM 10:16

시원한 계절을 맞이하니 좋습니다.
...만 날씨가 바뀌자마자 감기로 넉다운했습니다;;;

RenderMan   2010/09/03 PM 03:32

야호 오늘은 게등위가 한 건해주는군요~

이래서 우리나라는 IT 강국'♡'

949N   2010/09/07 AM 08:47

뭔가 해서 검색해보니, 게등위가 상용게임도 아닌 것에 심사받으라며 난리를 쳐놨군요--;;; 소프트웨어문화를 죽이는 건 오히려 이쪽인 듯합니다.

RenderMan   2010/08/24 PM 09:43

오늘 하루 종일 청문회랑 여러 기사를 보면서 엄청 웃었습니다.

그리고....

이게 현실이구나....하고 절망감을 느꼈습니다

949N   2010/08/25 AM 10:55

저것에 절망감을 느끼시진 마시길... 그냥 '고쳐나가야할 문제가 많구나' 정도가 적당할 듯 하다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오히려 지금은 옛날보다 낫습니다. 그나마 이정도는 발전이라 봅니다. 저들의 잘못과 죄가 그나마 조명이 비춰지는 곳에서 드러나고, 그것에 대해서 비판하는 생각을 가질 수 있으니까요.

소위 기득권층이 부정부패와 편법으로 부를 쌓고 자리를 공고히했던 것은, 그래서 저리 공직에 나오는 기득권을 가진 자들이 부정부패와 편법에 아무런 죄의식도 느끼지 못해서 뻔뻔했던 건, 수 십 년 전부터 그래왔었다 보입니다. 자신들을 특권층으로, 귀족으로 여기던 저들이니까요. 허나 지난 10년동안 보통 사람들이 자신의 권리를 깨닫고 의식을 점점 깨쳐서, 그나마 저것에 분노하고 화내고 짜증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 십년을 거슬러 올라왔기에 저리 드러난 저들의 행태에 굉장히 역겹고 불편하게 되었습니다만, 오히려 사람들이 그리 느끼게 된 것만으로도 크게 발전했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