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환팬   2010/05/18 PM 11:17

경희대 패륜녀 사건 늦게나마 알았습니다.

녹취록.. 이거 누가 핸드폰 기능 같은거 이용해서 녹취한거 같더군요.
이런 걸 자작할 정도로 한가하고 능력있는 자가 있으려나 싶기도 하고...
패륜녀는 어떻게든 숨어지내면서 시간만 흐르기를 기다리는듯..

정말 인성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순간입니다.
비록 경희대에 비하면 지방대학을 다니는 한심한 스펙을 가진 학생이지만..
대학생이라는 사람이 지성인으로서 그런 행동을 했다는게 정말 이해가 안되고 그 아주머니의 심정을 생각할 수록 가슴만 아픕니다...

P.S 요샌' 마녀사냥'을 아무대다 갖다 붙히는것 같습니다..

949N   2010/05/18 PM 11:36

<사람 부끄러움을 아는게 중요>하고, <다 같이 어울려 살아가는 걸 깨닫는게 중요>하다는 어느 소설가(수필가?)의 말이 떠오릅니다. 여하간 여러모로 모진 시대군요. 여하간 환팬님 뵈니 즐겁고 좋습니다^^

RenderMan   2010/05/15 PM 04:20

스승의 날입니다. 날씨도 좋네요

언제나 행복하세요~

949N   2010/05/15 PM 09:27

렌더맨님도 좋은 계절 좋은 날들이 되시길^^

환팬   2010/05/12 PM 01:49

오늘 오후 강의가 휴강이네요.
즐거운 마음으로 인터넷 신문을 읽어보니..
답답한 현실에 절로 우울해집니다 ㅋㅋ

아참 그리고 친추신청했는데 받아주실꺼죠? 굽신굽신 (__)

949N   2010/05/12 PM 10:42

제가 진작 친추 부탁드렸어야 하는데^^;;;
환팬님께서 친추먼저 해주셔서 고맙습니다.(__)꾸벅^^

간짬뽕 리턴즈   2010/05/02 AM 12:21

오늘 날씨가 너무 화창하고 좋았네요 ^^

앞으로도 쭈욱 따뜻했으면 좋겠어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ㅎㅎ

949N   2010/05/02 AM 12:24

사흘만에 들어오니,
바로 2분전에 간짬뽕님이 댓글을 남겨주셨군요^^
좋은 주말 되세요^^!

RenderMan   2010/04/28 AM 09:27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949N   2010/04/28 PM 12:19

좋은 일 가득하시길^^ 그리 기원하겠습니다.

환팬   2010/04/27 PM 12:02

헐.. 저의 누추한 마이피에 들러주시다니;;
거기에 방명록에까지 글까지 남겨주시다니요...ㅎㅎ
사정게와 이반님 마이피에서 뵈었던 분이라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949N님도 오늘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949N   2010/04/27 PM 04:57

좋은 하루 되시길^^ 종종 뵙겠습니다.

RenderMan   2010/04/22 AM 11:48

벚꽃이 귀엽게 피었으나 비가 오고 강풍으로 사라졌네요

내년에는 근심없이 꽂 사진을 찍으러 가고 싶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전 이미 걸려버렸네요

949N   2010/04/22 PM 08:45

렌더맨님은 벌써 걸리셨군요. 여하간 몸조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식사 꼬옥 챙겨드시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내년에는 근심없이 꽃사진찍으러 가실 수 있길, ...

간짬뽕 리턴즈   2010/04/19 PM 06:21

949님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ㅎㅎ

역시 글쓰시는 능력은 정말 본받고 싶을정도네요 ^^

949N   2010/04/19 PM 07:41

손이 괴랄한 글만 써내려가서;ㅅ;... 읽기 쉽고 재밌는 글을 쓰려 보다 노력하겠습니다.

간짬뽕 리턴즈   2010/04/13 PM 09:29

949N님 대문 정말 감사드려요.

너무 멋지네요!!

949님의 실력이 부럽습니다 ㅎㅎ

949N   2010/04/15 AM 09:15

맘에 드셨다니 다행입니다^^

이반 데니소비치   2010/04/12 PM 04:49

개인적으로 둘 다 마음에 들어서 어느 걸로 할지 고민이 되는군요.
기분에 따라 바꿔가면서 써야겠습니다. ㅎㅎ
정말 좋은데요. ^^

949N   2010/04/13 AM 09:18

다행입니다.^^ 맘에 안드실까봐 걱정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