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Zenith REV   2012/02/16 PM 08:13

정신병원 이야기 소설로 다시 짜서 작성합니다. 그리고 쪽집게 시리즈를 새로 돌리는데 이번 편은 나경원과 강용석. 이명박 가카의 쓰리썸입니다.

NNNN±   2012/02/20 PM 07:58

닉을 바꾸셨군요! 이번 닉은 어떤의미를 가진지 궁금합니다.

次元大介   2012/02/05 AM 12:45

할 일이 생겼습니다.
이번 총선 캠프에 참여해서 도움을 주게 되었네요.
뭐 매우 바쁜지라 따지고 보면 이게 나름의 여행이다 싶기도 합니다.
짬이 날때마다 들러서 인사도 드리고
부산의 상황도 그때그때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치는 참여하는 것이라 했지요.
제가 직접 해보고 느끼고 오겠습니다.

NNNN±   2012/02/05 AM 10:24

좋은 경험하시게 되었군요! 자신의 눈과 귀, 손으로 느낀 것은 그저 활자나 미디어로 접하는 것과 전혀 다를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정치에의 참여라, 그것도 티핑포인트에 이르른 부산에서의 참여라, 잊지 못할 역사적 순간을 경험하실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듭니다.

틈틈이 느낀 이야기와 그리고 다녀오신 후의 갈무리된 감상을 실타래 풀듯 느긋이 풀어주실 날을 기대해봅니다. 힘내시길!

次元大介   2012/01/21 PM 07:39

제 기준에서의 새해입니다. 시간은 그저 하나의 점이 아닌 선임에도 불구하고 우린 무언가를 정해놓고 살지요.
정해놓은 기준에서의 인사가 아니라 마음에서 우러나는 인사를 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NNNN±님의 인생이란 선 위에 좋은 일이 가득하시길.

NNNN±   2012/01/22 PM 11:16

인간 세상의 규칙이란 장막을 걷어낸, 보다 마음속 깊은 곳에서의 인사를 건네받으니 어찌 기쁘지 아니할런지요. 지겐님도 하시는 선택마다 즐겁고 기쁜 일가득하시길^^

여왕님★   2012/01/08 AM 02:15

연말 보고서니 연초 제안서니, 핑계삼아 답장이 늦었습니다 ^^
올해도 벌써 한 주가 지나가고 있네요 ㅎ
감사하는 한 해 되시고 가정에 건강과 평안이 함께 하시길 :)

NNNN±   2012/01/09 PM 11:42

여왕님께서도 즐겁고 또 평안하시옵소서^^

RenderMan   2012/01/03 AM 12:06

늦었지만 새해인사를 올립니다,

2011년 마지막해에....또 소중한 분이 떠나가셨습니다.

그분의 말씀처럼....우리는 움직여야 겠지요....

949님도 많은 일들이 있으셨겠죠....

올해는 우리 모두 잘 풀리고 끝에선 웃을 수 있길....

NNNN±   2012/01/04 PM 01:49

올해 렌더맨님에게 즐겁고 기쁜일 보람찬 일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길잡이가 안식에 들어 무대 뒤로 퇴장하더라도 그의 발자취는 아직 형형히 빛나고 있으니, 아직 뒤이어 가는사람들은 길을 잃을리 만무할 겝니다.

환팬   2012/01/02 AM 01:14

올해 새해 우리 모두 복 많이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4월 총선부터 좋은 기운이 쭈욱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각자의 개인 생활사에도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ps. 새해 인사가 너무 늦어 죄송합니다 ㅠㅠ

NNNN±   2012/01/04 PM 01:46

환팬님도 복많이 받으시길^^보다 건강하고 보다 즐거운 한해되시길! 아직 구정까지 열 흘 넘게 남았으니 결코 늦지 않습니다 오히려 무척 이른 인사일런지도 모르겠군요^^

次元大介   2012/01/01 PM 01:53

올해는 정치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더 좋은 일이 가득한 한해가 되시리라 믿습니다.
전 가족들한테 요리를 하면서 조용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ㅎㅎ

NNNN±   2012/01/04 PM 01:45

가족분들께요리라니 참좋은 새해 맞이셨군요^^ 모쪼록 올 한 해 좋은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해봅니다

SCOOPDOG   2011/12/26 PM 10:27

드디어 연재 종료! 이긴 하지만 마냥 기쁘지만도 않아요. 봉주 횽 수감이라니...이 나라는 대한민국이 아니라 쥐한민국입니다 쥐한민국.

NNNN±   2011/12/27 AM 08:02

연재가 종료되었다니, 못 읽은 몇 편 읽으러 들리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법원에서 길게 시간을 끌기에 혹 다른 판단이나 입김이 있을지 몰라라는 이야기는 가끔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만 혹 정말 정말 그런 입김과 판단의 결과가 정 전의원의 저 판결에 영향을 주었다면, 카르텔과 같은 권력끼리의 야합과 그 때문에 연약해진 삼권 분립, 그리고 총체적으로 망가진 시스템을 두루 나타내는 표시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여하간 재밌고 친숙한 사람이 고초를 겪을 걸 생각하면 안타깝습니다.

환팬   2011/12/23 PM 07:44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군요 ㅎㅎ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NNNN±   2011/12/24 PM 09:59

이제 두 시간 뒤면 성탄절이군요. 예전만큼 화사하고 즐거우며 풍요롭지는 못하지만, 그럼에도 모두에게 조금이라도 즐거운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환팬님에게는 매우 매우 기분 좋은 하루가 되시길^^!

RenderMan   2011/12/23 PM 07:20

별고 없으신가요. 이런 추운 날일 수록 몸과 마음에 주의를 더욱 기울이시길 바랍니다.

언젠가 봄이 오고 잘 풀리는 날이 오겠죠...

12월 22일은 여러 가지 의미로 슬픈 날 이었습니다.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나 자유주의의 길은 어디인지...

NNNN±   2011/12/24 PM 09:54

법원의 정 전 의원 판결은 참 여러가지를 생각나게 해주더랍니다. 그리고 그에 관련한 보수언론의 보도는 더욱 그 언론들에 혐오를 느끼게 해주더군요.

이리 화나는 일에 화내는 사람들이 많기에 언젠가 봄이 오고, 좋은 날이 오리라 그리 느낍니다만, 그럼에도 봄볕은 느끼기에 아직 먼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