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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조선일보 작살내는것은 가능할까? (2)
2016/11/03 PM 04:25 |
그러면 얼마나 좋을까?
근데 현실적으로 가능하냐고 물어본다면,
쉽지 않다라고 얘기하는게 맞다라는걸 다들 잘 알것이다.
그 이유로는
1. 정부가 언론사를 공격하는 형세이니 표현의 자유 침해와 언론자유보장을 하며 기본프레임을 씌우고
2. 세무조사나 검찰조사 등등 어떤 조사든 간에 혐의나 증거가 있어야 가능하다. 이거부터 찾아야지 하지 임기 시작부터는 여간해서는 힘들것이다.
3.임기가 5년, 조선일보는 어떻게해서든 5년을 버티기모드로 갈것이다.
4. 싸우는상대는 조선일보 하나가 아니라 조선일보랑 엮여있는 새누리 포함한 기득권과 언론사들까지 그 공격 다 받아내야한다.
5. 임기 내내 이들과 싸우다가 민생, 경제, 외교, 안보 등등 신경안쓴다며 언론에서 프레임짜서 공격하게 되고,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현재도 좋지 않은 상황에서 정쟁만 일삼는다고 하면 고정지지층이 얕은 더민주의 지지세 다 돌아설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문재인이든 이재명이든 누가 와도 5년안에는 정말 힘든작업이기 때문에 섣불리 건들이다가는 임기내내 아무것도 못하고 무능 프레임씌워지고 끝날것이다.
노무현대통령처럼. 노무현대통령도 그래서 국민을 위해서 경제문제에 집중한것고 언론과의 대립을 피하고 국민을 위해서 임기내에라도 내정을 튼튼히 한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조선일보를 건드리는것은 심정적으로는 이해하나 어지간한 전략으로는 건들이지 말고 초반에는 우호적인 관계를 취하면서 조선일보의 내부를 알아내기위해 우호적으로 지내는것이 좋다고 본다.
이건 이재명이나 문재인이나 똑같다.
어느누구든 자신이 조직에서 무언가 하고싶은일이 있다면,
사람이 있어야한다. 쉽게 말해 내편이 있어야한다.
그리고 상대하는게 조선일보라면, 그 편이 정말 많아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문재인씨든 이재명씨든 짐작컨데 초반부터튀는행동보다는, 어지러운 시국을 안정시키는걸 1순위로 하실것이다.
이재명시장님도 성남시장이 되셔서 한건 전임 시장과 그의 지지층을 공격하기 보다는 성남시의 정비를 제일 먼저 깔끔히 정리하시고
체제정비를 한 후에 자기 편을 만들기 시작하였고 지금에 와서야 그 공격력이 sns를 통해 발휘되는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이재명시장님이 대통령이 된다고 해도, 시국안정, 체제정비, 세력조직등등을 하기에 5년은 짧다고 생각한다.
문재인씨가 해도 마찬가지, 서로의 주장은 다르지만, 대통령이 되어서 하는건 아마 비슷할것이다. 세부적으로라던지, 인사권에서 다를수도 있지만,
그러니 누가 되었든간에 생각보다 많은것을 바라지 말았으면 싶다. 그때 가봐야 알기 때문에, 정치는 살아있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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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김종인은 박영선을 내치지 못 할 것이다. (8)
2016/03/03 PM 10:05 |
물론 중요 요직에서도 내리거나 하지 못할겁니다.
혹시 단순히 둘의 친분때문이라고 예측했다고하면 아닐겁니다.
이번 야권연대 카드를 쓴 이유 중 일부는 박영선때문일수도 있다는 겁니다.
그 이유로 들고 있는것이 뭐냐면,
박영선은 현재 구로을에서 대체하기 힘든 의원입니다.
즉 무엇이냐면,
박영선이 엄청난 짓을 한건 분명합니다. 그런데 지금상황에서 박영선에게 총선 불출마를 내린다면
더민주에서 현재 할 수 있는 선택은 두가지 입니다.
1. 구로을에 적당한 사람을 내세워 이기길 바란다.
2. 중요급 인물을 전략공천하여 승리한다.
그런데 둘다 더민주에게 그닥 좋은선택은 아닙니다.
2번부터 보자면 중요급 인물을 구로을에 쓴다는건 솔직히 박영선이 가서 의석 한석을 얻을수 있는걸,
새로 선거구가 신설되거나, 아주 중요한 요지에 공천할 중요급 인물을 내세울 후보를 한명 잃게되어
무척 아쉬운 선택이 된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렇게까지 전략공천을 했음에도 설마 지면 그 타격은 단순히 의석 하나 잃은 수준이 아닙니다.
1번의 선택은 사실상 새누리에게 내주자 이소리나 다름없는데요.
이 뜻은 즉 새누리의원이 낫냐, 박영선이 낫냐 이 소리입니다.
새누리 의원이 된다면 물론 당시는 박영선이 나갔으니 속 시원하고 당 기강도 잡힐것이니 됐다. 라고 생각할진 몰라도,
잃는것은 의석 뿐만 아니라, 그 지역의 선거구도가 야권에서 여권으로 넘어가버릴수 있다는 큰 문제점도 생깁니다.
즉 잃는건 쉽지만 다시 받아내긴 어렵다는 겁니다. 새누리가 바보가 아닌이상 구로을에 투자 안할리가 없습니다.
그리고 새누리의원은 더민주에서 컨트롤 못하잖아요.
적어도 박영선의원은 더민주에서 컨트롤이 가능한 범위입니다.
4년후를 준비해서 박영선에서 다른 후보로 바꿀수 있는 시간을 벌때까진, 당장은 내줘서는 안되는 지역입니다.
김종인씨가 인물이 없다는소리를 괜히 하는게 아닙니다.
선거판에 인물이 아직 남아있었으면요,
새누리랑 국민의당이 더민주와 셋이 침바르고 서로 가져가려고 대치할겁니다.
이제 선거가 41일 남았는데,
어디서 현재 박영선을 대체할 카드를 구하고,
설사 내주지 않으려고 중요급 인물을 함부로 전략공천하는건 둘다 마이너스 입니다.
그리고 박영선의원을 구로을에 줄거면 직함도 있어야죠. 기왕이면,
선거 나갔는데 직함이 갑자기 없어지면 지역구민들이 좋아할까요?
지역구민들은 기본적으로 당의 핵심급 인물이면서, 당의 요직을 가진 후보를 더 선호하겠죠.
단순히 다선 국회의원이냐, 아님 현 비대위원장의 최 측근이라는 수식어가 붙느냐의 차이인데,
이것도 당장은 함부로 직함을 내릴수도 없는것이 이와 같은 이유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김종인은 구로을에 박영선을 대체할 인물이 있었으면 분명 김종인씨는 자를겁니다.
다음 컷오프 대상자에 분명 넣었을 겁니다.
그런데 그러지 않고 문제가 터진후 하루이틀뒤 야권연대 카드만 쓰고, 박영선을 조치하지 않은건,
이와같은 이유에서 그럴겁니다. (이걸 계산하고서 박영선은 그 뻘짓을 하고, 스포트라이트 받을생각 한거일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이건 어디까지나 현재 상황이란 겁니다.
선거가 끝나고 박영선은 그대로 갈까요?
제가보기엔 절대 아닐겁니다.
김종인씨는 아마 선거 전인 현재가 아니라,
선거가 끝나고 박영선을 조치할겁니다.
김종인씨가 더민주에 온 목적이 다들 뭔지 기억하시죠?
수권정당으로 만들겠다고 했죠?
절대 단순히 이번 총선 승리만 목적이 아닙니다.
총선 승리만 목적이었으면,
선대위원장이면 충분했을겁니다.
그런데 비대위원장까지 맡았습니다.
(물론 수권정당을 위해서는 다수의 의석은 필수불가결이기 때문에 선대위원장도 꼭 필수 요소입니다.)
차이가 뭐냐,
선대위원장의 목적은 선거승리입니다.
비대위원장은 목적은 다음 당대표 전까지 당을 컨트롤하고 당을 성공적으로 구성해내는 겁니다.
즉 선거가 끝나도 김종인의 역할은 다 한것이 아니라
선거가 끝난 이후에도 김종인의 역활은 아직 남아있다는 겁니다.
선거가 끝나고, 이러한 쁘락치질을 한 박영선 과연 좋게 넘어가게 해줄까요?
수권정당을 위해서라면, 한 목소리를 내야하면서 잡음을 최대한 줄여야 합니다.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다음 선거를 준비해야 합니다.
박근혜때문에 하도 시간 안가는거 같아서 그렇지
내년 17년 12월이 바로 대선입니다.
그때까지 역할을 할 당대표와 당 최고위원직을 구성하고 준비하는게 바로 비대위원장인데
저라면 박영선 최대한 당의 요직을 못받게 할것이고요,
지역구 활동과, 의정활동 이 외에는 중앙당 활동을 크게 자제하게 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는동안 4년뒤겠지만, 그때 박영선을 다른 지역으로 보내거나 컷오프 시키고, 구로을에 후보를 준비 시키는거죠.
김종인과 박영선 친하다 어쩌다 할 수도 있고,
더불어 민주당에 갑작스럽지만 들어갔으니 자기편도 필요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당장이라도 김종인을 믿고 따라주는 능력있는 의원들과 당원들이 있고, 무엇보다 아무말없이
적극적으로 밀어주는 문재인이 있는데,
굳이 트롤짓 하는 편을 계속 둘까요?
수권정당을 위한다면, 박영선 최소한 역할을 크게 줄일필요가 있다는거에 대해선 김종인도 아마 잘 알겁니다.
다만 지금은 그 때가 아니란 겁니다.
선거 이후를 기대하세요.
특별한계기가 없이 이대로 지속한다면,
박영선은 절대로 중앙당 활동하는데 애먹을 겁니다.
쫄리는건 박영선이지 김종인은 쫄릴것도 없습니다.
(물론 박영선이 정말 개과천선해서 좋은쪽으로 바뀌어서 될 수도 있습니다.
필리버스터때의 이종걸 처럼요. 그럼 어쩌면 요직에 남을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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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자칭 중도층이 생각하는 중도 = 안보 보수 + 경제 진보? (5)
2016/02/14 PM 09:27 |
중도층에는 여러 유형이 있다.
정치문제는 어디서 들은 거는 있어서 듣기는 하는데 논쟁에서 싸우는게 싫어
자기는 중도층이라 하며 싸움을 피하는 유형
또는 자신은 극단으로 치우치지 않았다는 알수없는 도덕적 우월감 등
이러저러한 사유로 자기는 중도라고 지칭을 한다.
그런데 내가 이번에 이야기 하고싶은건 중도층중에서도
안보는 보수, 경제는 진보 스텐스라고 하면서 중도라고 칭하는 사람들
또는 자기가 보수나 진보라고 하면서 위와 같은 스텐스를 바라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이야기 하겠다.
그리고 그들이 갖는 스텐스의 정치인이 나올수가 없는 이유도 같이 쓰겠다.
일단 안보는 보수 경제는 진보스텐스라고 하면
통상 안보문제에 대해선 북한에게 강경하게 대응함으로써 북한이 우리를 얼씬 못하게 하고
북한이 하는 뻘짓등에 우리나라는 동조해서는 안되는 경향
그리고 경제는 진보라는건 대부분 고위층에게 세금을 더 거둬, 하위층에게 복지를 바탕으로
경제가 성장하는걸 뜻한다
그렇게 해서 대한민국이 북한에게 휘둘리지 않으며 경제성장은 많은 사람이 잘 살수 있는 나라가 되길
희망 할것이다.
그러나 그건 정치를 정말 겉만 봤으니 하는 소리다
이 이야기를 지금 시기에 하는거도 훨신 체감하기 쉽기 때문에 하는 이야기이기도 한데,
즉 이번에 언론에도 나오는 코스피 코스닥의 시가총액이 엄청 깎인것
그 이유로 나오는 것이 바로 대북리스크다.
북한과 전쟁적 분위기로 몰아갈수록 대북리스크는 점점 커지게 되고
혹시라도 모를 전쟁가능성으로 외인들은 시장에서 빠지며 한국증시에 막대한 피해를 끼친다
(물론 이번 증시하락이유에는 단순히 대북리스크 뿐만 아니라 대외적인 상황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경제성장과 대북관은 이어지지 않을래야 않을수 없는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는것이다.
즉 대북정책에 있어 대외적으로 안정감이 있게 취하며 전쟁위기분위기를 최대한 줄여야만이
외국의 투자자들이 한국에 안정적으로 투자할수 있는것이며,
안정적으로 한국경제가 흔들림없이 성장할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것이다.
그래서 김대중대통령께서 하신 햇볕정책은 단순히 북한을 따뜻한 햇살로
북한을 국제사회로 끌어내자는 뜻에서 하거나
불쌍한 북한동포를 인도적으로 도와주자는 뜻에서 하는것도 있겠지만,
imf이후로 가뜩이나 불안한 한국 경제에 불안요소중 하나인 북한을 안정화 시킴으로써
한국증시에 안정감을 주려는 목적이 가장 크다고 본다.
그렇기 때문에 이후 노무현정권에서도 이를 계승하여 좀 더 발전시키고, 북한의 도발횟수를 확 줄이고
한국증시에 대한 대북리스크를 최소화 하여 코스피 2천대를 찍을수 있었다.
그리고 이들은 그렇다고 안보에 대해서 무능한것도 아니었다.
김대중시절에는 연평해전에서 두차례나 승전을 올렸고,
노무현시절에는 최근 대통령중 가장 높은 국방비 상승률을 기록하였다.
이 두 대통령은 안보를 언론에 나와서 입만털고 실질적으로는 문제만 키우는 현 새누리, 조중동과 달리
대외적으로는 조용하지만, 속으로는 내실을 다지며, 혹시라도 모를 언론의 설레발로 인한 대북리스크를
차단하며, 대한민국의 안보도 충실히 하였다.
지금에 와서야 이 조용한 안보행보가 많은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아
안보에 무능한 정당이란 낙인이 찍혀버린것이 너무나 안타깝긴 하지만 이러한 면을 살펴보면 어쩔수없는 선택이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의 경제가 발전을 하려면
경제는 현재 더민주가 추진하던 방식, 안보 역시 김대중 노무현 시절과 같이 조용하면서 내실을 다지며,
북한리스크를 최소화 시키며 전쟁가능성을 최소화 시키는 것이 대한민국 발전을 시키는데 꼭 필요한 것이다.
안보는 보수 경제는 진보란 말은 이러하기 때문에
서로는 절대 어우러질수없는 역설적 관계가 되기 때문에
그리고, 정치인들이 설사 이런 스텐스를 갖더라도 얼마 지나지않아 그 역설적 관계가 탄로나기 때문에
가질수 없는 스텐스인것이다.
그리고 그 안보는 보수라는거도 현 메이저 언론은 당연히 새누리 편이다. 새누리에게 좋게 써주고
입과 펜으로는 뭔 말인들 못할까. 당장에는 못된 북한에게 혼내주는 느낌이나 들어서인지
시원할진 몰라도 그것이 장기적으로는 손해가 되는것인질 모르니 말이다.
그러니 안보는 조용하면서 내실을 다지며 원칙적으로 때로는 유도리있게
그러면서 북한 경제 내부로 남한의 자본을 침투하여 점점 북한스스로 함부로 할수 없게끔 하는것이
진짜 안보다.
그렇기때문에 자칭 중도층이 이야기 하는, 안보는 보수 경제는 진보란 말이
실현될 수 없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추신 : 새누리의 목적은 대한민국의 경제 성장이 아닌, 대한민국의 양극화다.
극소수의 상위층 그리고 대부분의 하위층, 그걸바탕으로 그들의 자본력으로 하위층을 마음대로 주무르길 바란다.
그렇기 때문에 계층상승 가능성이 높은, 자신들에게 위협이 되는 중산층을 최소화 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그렇기 때문에 경제관은 대기업중심의 성장론
안보는 메이저 언론을 통한 입안보로 불안감 조장 & 지들 나름의 사이다 되시겠다.
추신2 : 그렇기때문에 이들은 토론에 있어 정정당당히 토론을 할경우 대다수의 국민을 설득하는데
논리적으로는 이길수 없기때문에 새누리 반대측 패널로 나오는 토론자의 말꼬리잡기라던지, 논점을 회피,이탈하면서
말로는 차분하게 상대를 이기는 듯한 액션을 취하여 겉으로는 이기는 것과 같은 전략을 취한다.
왜냐면 티비토론의 대부분 시청자는 토론의 내용보다 토론자의 반응으로 승패를 판단하는 경향이 더 강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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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김종인 선대위원장이 독재정권에서 일한 이유? (9)
2016/01/28 PM 10:05 |
정치 그중에서도 정당의 관계와 새누리당의 특징을 아는사람들중에
"내가 저 새누리당에 들어가서 바꾸면 대한민국이 좀 더 좋은방향으로 흐르지 않을까?"
한번쯤 이런생각 해본사람 있지 않을까?
나는 학창시절 간혹 이런생각을 해봤었다.
물론 결론이 "불가능"이라고 나오는게 문제였지.
망상은 망상에 불과했다.
독재정치 분명 나쁜거다. 하면 안된다. 헌법에도 어긋난다.
그리고 김종인씨는 그런 나쁜짓을 한 박정희 전두환 시절에 일을 하였다.
그것도 꽤 큰 직함에서.
그런데 그가 그 나쁜 군부 독재정권에서 한 일은
박정희 시절에 건강보험의 시초를 세웠고,
전두환 시절에 부가가치세를 지켜냈다.
그리고 헌법에 경제민주화를 명시한것도 이때다.
과연 이게 쉬운일일까?
자신의 신념과 가치관을 그대로 두고, 이런 일을 진행한것,
자신도 분명히 알것이다. 그리고 지금 언론에서도 누누히 독재정권이 나쁘다고하고,
5.18 단체에서 크게 문제 삼은것도 아니지만, 전두환 정권에서 일한거에 대해서 사과했고,
언론인터뷰에서는 조만간 광주에 내려가신다고 하셨다.
그당시 김종인은 과연 어떤느낌일까,
독재정권에서는 하지말라고 압박을 넣었을것이고,
외부에서는 배운 학자가 독재정권에서 일한다고 욕을 할것이며,
내부의 신념에서는 못사는 대한민국에 저런 제도를 반영해야만이 대한민국이 잘 살고, 민주화도 이룰것이다.
라는 내부적 갈등도 무척 심하지 않았을까?
김종인 실드라고 생각한다면,
일단 내가 처음에 김종인씨가 더민주에 와서 선대위원장과 당의 전권을 달라고 하면서 왔을때
솔직히 처음엔 꺼림직했다. 나와 같은 문재인 지지자들은 대부분 이 생각했을거다.
(그당시 안철수, 반문세력이랍시고 혁신전대랍시고, 행패부린 그녀석들이 나가고 이제서야 어느정도
문재인을 중심으로 안정을 취해가고 있었을때 였으니 말이다.)
그런데, 생각을 계속 해보았다.
신중하디 신중하고, 노무현의 최측근이면서도, 인재영입도 아주 성공적으로 치루고 당을 깨끗이 하고 있는
문재인씨가 당의 전권을 당이 수습하고, 김종인씨에게 전권을 넘기면서도 아무소리 없이
조용히 왜 넘겨줬을까?
그리고 그 해답은 계속해서 나오는 김종인의 언론 인터뷰에서 알 수 있었다.
그 인터뷰를 보면
정당이 누구던, 누가 나를 필요하던
그 자리에서 자신의 신념과 생각에 따라 제도를 필요에 따라 도입을 했다.
그리고 과거의 자신의 실수나, 잘못이 있다면 사과를 분명히 했다.
군부독재시절 독재타도를 외치고, 반대만 한다고 대한민국이 바뀔 수 있었을까?
운동권에 대해 저평가 하거나 그러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아마 군부독재시절이라도, 누군가는 기업을 이끌어야하고, 누군가는 행정을 해야하고, 누군가는 자리를 메우고
대한민국이 어느정도 발전해야 민주화가 도입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군부독재정권에서 일한 사람들에 속하는 사람이 김종인이 아닐까
라는것을 인터뷰를 보며 생각했다.
독재타도를 외치는 사람들은 군부독재정권을 끌어내려야 대한민국이 발전한다고 생각했을것이고,
군부독재시절에 그들의 밑에서 자신의 신념으로 일한 사람은 대한민국이 발전된다면, 민주화가 될것이란 생각했을것이고,
둘은 결국 순서만 다를뿐, 같은곳을 지향한다고 볼 수 있다.
그렇지만 이런 사람들 대부분은 군부독재세력 밑에서 자신의 합리화 과정과 내부의 압력
그리고 달콤한 권력과 돈의 맛으로 자신의 신념과 철학은 잊고 기득권의 삶으로 변한경우가 많다.
멀리 갈거 없이 대표적으로 이명박대통령, 김문수 전 도지사 이쯤 되지 않을까?
이들은 알다시피 군부독재시절 학생운동하면서 반대 투쟁도 했고 그들 밑에서 일한 인물들이다.
이들이 왜 변했을지는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바뀐것이라고 아주 단순히 생각해본다.
그러는 의미로 이들과 비교해서
당적을 여러번 바꾸고, 군부독재밑에서 일하였지만서도
자신의 신념과 철학을 굳건히 지키는 김종인씨의 신념이 한편으로도 무척 대단하지 않은가 생각이 든다.
그럼 지금까지 쓴 글을 종합해보면,
김종인은 크게 보면 운동권 세력으로 대두되는 386(지금은 586이겠지)세대와는
방향성에서 많이 다른 유형의 사람이다.
어느 정권에서든 자신의 철학과 신념으로써 대한민국의 곳곳에 흔적을 남겨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영향을 끼치며 대한민국의 발전에 이바지한것은 분명하다.
그래서 김종인씨 인터뷰 기사들을 보면 운동권에 대해서 그리 좋게 보지 못하는 이유도
"투쟁만 일삼았지, 내용과 정책 전문성이 결여되어 현실정치과 거리감이 떨어지며
싸우는 모습이 일반 국민들에게 좋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가치관이 은연중에 있어서 그리 좋게 보지 않은것이
아닐까?" (따옴표 붙은 부분은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래서 내가예상하는 앞으로의 김종인씨의 행보는
그의 철학과 신념이 크게 바뀌지 않았다는 가정하에
전문가중심의 인물을 내세우고, 불필요한 과거사와 정치자리다툼에 대해 분쟁을 최소화하고,
대신에 자신이 자신있어하는 경제민주화 정책을 전면에 내세워
국민에 밀접한 민생과 경제를 이용하는 선거판을 짜지 않을까?
전문가 중심의 인물은 문재인씨가 여러곳을 돌면서 각 분야별로 전문가를 모셨고,
과거사는 전 대통령의 묘소를 방문하여 새누리의 기계적 중립 스텐스를 무력화하였고,
자신을 이용하여 새누리와 국민의당 정책의 반대 표본으로 내세웠으며
친노패권주의에 대해서도 선거판이 커지기 전에
문재인 당대표 사퇴, 최고의원들 전부 사퇴 하고
자신이 독자적으로 선정한 선대위와, 비대위를 꾸려서 이 논리도 타파하여
악질적인 네거티브를 최소화 하였다.
이제 김종인씨는 자신이 광주로 내려가 현재 자신이 있는 더민주의 고정 지지층중 하나인
광주로 내려가 자신이 한 독재정권에서 하였던 하지 않았던 간에
5.18 묘소에 내려가 참배하며 진심으로 사과 하며,
남아있는 혹시모를 내부분란과 가치관 정립을 하여, 지지자들에게 정권교체와, 총선승리를 약속하고
앞으로 선거에서는 언론과 SNS를 적극적으로 이용하여, 현정권의 각 분야에서 잘못하고 있는부분에 대해
지적하고 토론하여 능력있고, 희망적이고, 명확한 대안을 제시하여
지지율을 끌어올리는 아주 정통적이면서도 정면 돌파식으로 정도를 걷는 선거를 이끌것이라고
나는 김종인씨의 앞으로 행보를 예상한다.
끝으로 나는 김종인씨는 처음에 본문에도 언급했다시피 불안하고 꺼림직했다.
그렇지만 나는 김종인씨에 대해 언론에서 꾸준히 자신의 철학과 신념이 변하지 않았다는걸
보았고, 문재인씨도 밀어주었으니 나 역시 김종인의 철학과 신념 그리고 문재인의 신뢰를 믿는다.
만약에라도 김종인씨가 아주 크게 방향이 엇나가는 일이 생기더라도
나는 걱정이 안된다.
왜냐면 문재인에게는 문재인 자신을 믿고 더불어민주당에 가입한 10만명의 당원이 있다
이 10만당원은 언론들이 쏟아내는 네거티브도 걸러내고 문재인이 가장 어려웠을때
문재인의 진면목을 보고 인터넷을 통하여 가입한, 정보가 빠른 당원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이 김종인씨가 핀트가 아주 어긋난 짓을 한다면 가만두지 않을것이라는걸 알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김종인씨가 실수할수는 있어도 그렇게 핀트가 확 나가버릴정도로 미친짓을 할 확률은 아주 극히 낮다고 본다.
이 시나리오대로 흘러서 기왕이면 더불어 민주당이 과반의석까지 차지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아 그리고 다시한번 말하자면 이 글은 절대로 김종인을 절대적으로 실드치는 글이 아님을 밝힌다.
나는 현재로는 문재인을 지지하는것은 맞고 그의 선택을 존중하고
이 글은 "김종인"을 나 자신이 생각한대로 주관적으로 썼음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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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부자들은 왜 양극화가 심화되는걸 바라는걸까? (7)
2015/10/24 PM 11:20 |
지금 정부나 여당에서 하는 경제정책은 아무리봐도 경제살리기랑은 거리가 멀다.
양극화를 심화 시키는데에 중점을 뒀다고 보인다.
최저임금을 최소한으로 주려고 하고,
고용은 최소한의 비용으로 싸게 부리려 하고
대출을 통해 당장급한 생계를 유지하라고 장려한다.
그리고 사람들은 높은것들이 지들 욕심때문에 즉 돈때문이라고 본다.
맞다.
돈 싫어하는사람이 그 자리 까지 올라갈리가 없지
근데 한편으로는 돈이 그렇게도 많은데 그들의 기준에서 몇십 몇백만아껴서 봉급을 덜 주려고 하고
대출을 장려할까?
혹시 그들은 합법적으로 노예로 쓰고 싶어서 그런것 아닐까?
매슬로우의 욕구 5단계를 써보면
첫째, 생리적 욕구
둘째, 안전의 욕구
셋째, 소속과 사랑의 욕구
넷째, 존중의 욕구
다섯째, 자아실현의 욕구
첫째가 가장 낮은단계
다섯째가 가장 높은단계다
물론 자아실현을 위해 생리적인 욕구를 최소한으로 자아실현하는 사람도 있지만
이는 무척 많지 않기때문에 생략한다.
대부분은 첫째가 만족하면 둘째를 만족하려 드는식으로 올라간다.
여기서 중요한건 바로 첫째 생리적욕구다.
이것을 현대에 만족을 시킬수 있는방법은
바로 돈이다.
현대에서 스스로 농사를 짓고, 생필품을 만들고, 가전기기를 만들고
살아갈수 있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
현대에서 이들을 충족시키는 방법은 돈이다.
돈이 있어야 쌀을 사고, 생필품을 살수있고, 집도살수있다.
만드는것 역시
재료를 직접 생산하지 않는 이상 전부 돈으로 사야한다.
당장 하루에 밥이 들어가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다.
당장 잘 곳이 없으면 언제 얼어죽거나 범죄에 노출되어 당한다.
당장 입을 옷이 없으면 사회 생활 자체가 불가능하다.
이걸 해결할수 있는건 돈이다.
그리고 부자들은 이걸 이용한다.
즉 먹고 살수 있을정도의 돈을 아슬하게 균형을 맞춰 행동한다면,
생계에 치명적이며, 당장의 생리적 욕구에 의해 돈을 찾을수 밖에 없고,
무슨짓이든 돈이 있는 사람에게 구걸을 할것이다.
구걸이라는 표현을 해서 그렇지만
지금 사회생활 하면서 굽신굽신하고 아첨하고, 서로를 깎아내리고 질투하고 이간질하고
전부 다 구걸로 통한다.
왜냐면 돈 때문에, 그리고 가족을 위해
이러한 합리화를 한다. 아니 할 수 밖에 없다.
다시 정리하자면
이러한 돈과 생리적 욕구의 특성을 위해
부자들은 일부러 봉급을 적게 주고,
대출을 장려하여, 그들을 돈으로 사람을 옥죄게 하고 은팔찌를 채운다.
그리고 그들을 합리적으로 스스로 조종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봉급을 적게주고 대출을 장려하면 나라경제가 안좋아지지 않냐
하는데 걱정하지마라
그들은 수백 수천억을 가지고 있는 부자들이다.
어떻게 망할까?
해외 은닉자산 세계 3위 그 마저도 1, 2위는 중국과 러시아다
말도 안되는 천문학적 금액이 해외에 은닉하고 있고,
엄청난 돈을 가지고 있다. 그까짓 나라경제 안 좋아져도 당장 노예가 늘어나서 이득이라
문제도 안된다.(1910년 국권이 빼앗긴것도 105년전이다.
그리고 그 당시 국권을 넘긴 이들이 현 기득권이다.
그래서 매국노가 무서운것이고, 국정교과서가 나쁜것이다.)
그러면서 이 노예가 늘어날수록 반항심은 줄어들고
부자 자신에게 스스로 이익과 놀음을 가져다 줄것이다.
반대로 중산층이 많아지고 돈이 많이 돌게 되면
여유가 생기고 여가를 즐기고 경제가 발전한다.
그러나 이렇게 살만큼 살고 여유있는 중산층이, 부자 자신보고 사회적으로 말도안되는 요구
매춘, 청부, 심부름, 장난감 놀이, 대신 징역살이, 법적책임 전가등
이러한 노예짓을 돈을 준다고 하는 조건으로 할까?
중산층이 늘어난다는건 이러한 조건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줄어든다는거다.
간단하게 생각하면 10억받고 2년동안 감옥간다는 조건을 받아들이는 세상을 부자들은 원하는게 아닐까?
지금 정치도 대입을 해볼까?
지금 대선개입하고, 각종 문제가 다 쏟아지는데
이것을 만든 세력으로부터 지시받은 하부조직은 과연 문제점을 인식을 못할까?
시작은 돈과 가정, 생활 때문이었지만, 빠져들수록 그 논리가 깨진다면,
즉 자신이 모시는 상전의 기득권이 무너지면
이들은 바뀐 기득권, 시민으로 부터 무사할까?
국정원과 그외의 정직원과 알바
자신들의 기득권, 돈을 위해 시작했지만,
정권이 바뀐다면 이들은 최소 해체에 징역살이다.
자신들이 모시는 사람들은 최후의 방법으로 해외도피하면 된다.
결국 그 덤탱이 이들이 쓴다.
이들은 이 체제가 무너지면 자신뿐만아니라 주변까지도 작살난다는거다.
지금 하는건 목숨걸고 하는짓이다.
그렇기에 필사적이고, 그렇기에 반드시 이겨야 하고, 그렇기에 더더욱 이간질 시키고 이겨야 하고
어떤 악랄한 방법이든 나치독일이던 북한이던 썼던 방법을 쓰던 자신을 합리화 시켜야 한다.
지금 알바들이 왜 이리 멍청한 논리를 펼까?
왜 이리 말도안되는 억지랑 이간질을 시킬까?
우리들이 보기엔 허접하고 엿같다고 생각하고 때론 웃기다고 할정도지만
이들은 목숨걸고 하나하나가 다 필사적으로 합리화 시킨 결과물이다.
언론은 경제발전이란 이름하에 방향은 다른 곳으로 속이고 이들의 기득권을 강화한다.
1주일마다 나오는 지지율 조사 역시
위와 같은 사람들이 만든 전략중 하나
너희는 지금 당장 선거를 해도 우리에게 지는게 당연해 이런 인식을 깔아 놓는다.
우리들도 선거에서 지면 문재인이 질수도 있지라는 합리화를 시키기 위한 세뇌중 하나라는것이다.
즉 지지율 조사는 우리의 저항을 은연중에 무력화 하기 위한 최선을 다했지만 아쉽게 졌다 그럴만 했다는듯
이 선거가 부정한 방법이었다는걸 무력화 하기 위한 떡밥을 먹이는 중이란것이고
다음 선거에서 엄청난 경제위기가 찾아와 자신들에게 "해외"로부터 어마어마한 책임이 오는 사건이 오지 않는이상
선거는 무조건 새누리당이 이길 것이다.
그럼 이 틀을 깰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아마 4.19와 같은 혁명에 그동안의 경제적 외교적의 병폐로 인해 우리와 가장 가까운 미국에게도
피해가 갈만큼 현 정부가 무능하다면
깨질거라고 본다.
그러나 지금 현 기득권은 미국에 전혀 도움이 되는거 같아 보이질 않는다.
(중립외교라 부르고 호구라 불리는 외교하고 있고, 내부적으론 사건사고 터트리고 좋게 보일리가
차라리 김대중 노무현과 같은 똑똑한 정치인이 중국과 러시아를 견제 하는걸 원할것이다.)
그렇기에 남은 조건은 4.19같은 혁명.
지금 이 정부는 그래서 4.19같은 시민혁명만은 절대로 나오면 안되기 때문에
사전 검열, 표현의 자유를 최대한으로 침해, 민간인 사찰, 폭력진압, 이간질, 아까 말한 돈으로 사들인
배고픈 자들의 용역들의 행패로 시위를 와해 시키려 할것이다.
지하철, 기차역에 가면 널린게 거지요. 인터넷에도 대출갤이라는 거지들이 돈만주면 어떤짓을 한다는데
그리고 언급하기도 싫은 사이트들을 이용한 친위대와 이간질
이것을 해결하는 방법은 선거로 정권교체를 못한다면 혁명에 의한 죽창
시민의 최후의 수단 4.19와 같은 저항권만이 답이라 본다.
지금 박근혜를 저격에 성공한다고 해도, 이러한 밑밥들을 잔뜩 깔았는데 기득권은 절대로 안바뀔거다.
몇몇 요인들을 제거한다고 해도 이 시스템 자체를 붕괴 하지 않는이상 어려울것이다.
설사 선거로 이겼다고 방송에 탔더라도 과연 누가 그걸 납득할까?
그러니 순순히 선거로 그 정권 내놓는게 좋지 않을까?
시민들이 저항권까지 쓰게 해서 전세계의 주목받고 싶지 않다면말이다.
추신1 저 저항권 조차도 불가능 할거라 생각하는데,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은 정말 현명했습니다.
만약 이분들이 주신 IT기술이 없었다면
이러한 생각 조차도 불가능 했을거니 말입니다.
IT 즉 인터넷과 컴퓨터 통신의 발달로 아무리 돈이 많은 그들이라도 시민의 저항권조차
막을수 있는건 불가능 합니다.
우리보다 훨씬 못사는 서남아시아 북아프리카에서 혁명이 성공한것도 IT기술이 있었기에
가능했으니 가능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부자정당들 선거에서 시민의 저항권 쓰기전에 선거로 정중히 물러나는게
신상에 좋다고 봅니다. 뒷감당은 알아서들 하고
분노와 이간질로 흥한자, 이번엔 꽃과 촛불이 아니라 죽창입니다.
추신2 부자들 그렇게 돈 쓸데가 없다면 나에게 줘라
정말 쓰고 싶은데가 많다.
추신3 갈수록 세상은 부정적으로 회의적으로 보는사람들이 갈수록 늘어나지만
결국은 이깁니다. 그 시기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현 기득권은 앞으로 겨우 5년 더 집권할 생각보다, 도망칠생각하는게 더 빠릅니다. 인생 길어요.
(이들이라면 벌써 이것도 생각해뒀으려나? 아마 그렇겠지 당연할거야)
세줄요약
부자는 돈이 많다
그 돈을 이용하여 생리적욕구를 돈으로 차단하려 일부로 저임금, 대출장려를 한것이다.
이걸 바탕으로 사람을 조종할수 있는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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