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삼멍게말미잘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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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민희진 (23) 2024/06/02 PM 12:40

저 워딩은 하이브 관계자 더러 들으라는 얘기가 아니다.


민희진의 워딩은 딱 그거야.

"주주들아~ 내가 돈 많이 벌어주잖아 그리고 돈많이 벌 능력 있는거 너네도 알지?

하이브 임원진이 뭐라고 씨부리던간에 우리 너네가 벌 돈만 생각하자~

어도어 탈취시도? 아 그건 내가 방시혁한테 기분나쁘고 우리애들 홀대 해서 그냥 생각이나 해본거고~

그걸 지금 쟤네가 배신이라고 뒤집어 씌우는 거고~

그런건 잊고 너네가 벌 돈만 생각해 알았지?

정기 주주총회에서 CEO해임건 나와도 우리 돈만 생각하는거다~" 라는 거야.

감성 팔아서 돈번 사람이 공리주의적 워딩을 하고 자빠졌네, 그게 저사람 밑바닥인 거임


지들 변호사랑 컨펌하고 나온 출구전략의 워딩이겠다만.

그럼 저번 기자회견에서 그 개쌉ㅈㄹ은 하지 말았어야지,


하이브 사람 죄다 적으로 돌려놓고 주주만 돈으로 꼬드겨 CEO자리 지키면

뉴진스 애들은 하이브 산하 아이돌 애들 얼굴을 어떻게 보고 다니라는 거니?


민희진은 그렇다치고 쟤네 변호사란 애들도 능력이 떨어져 보여,

아님 수임료 이외에 다른건 관심도 없던가. (오직 승소하는게 목표라면 당연한 얘기 같지만

나같으면 절대로 저번 기자회견 같은 태도는 틀어막았을 것이다.)


출구전략으로 자기 능력 어필을 들고 나왔다는 측면에서

다른 말로 본다면 엔터계에 민희진의 편이 아무도 없다는 현실의 반증이기도 하다.


박진영이 얘기했지, 사람은 예의를 지켜야 한다고 

그래야 자신이 위기에 닥쳤을때 자신의 편에 사람들이 설 것이라고 했다.


사람은 위기일때 그 밑바닥이 드러난다.


기자회견의 태도로 보아

평소 자신의 아랫사람에게 어떤 태도를 보여 왔을지는 알고도 남음이 차고 넘치는

증거 였다고 본다.


세상에 유일무이 한 것은 없다, 

왜 자신은 그럴 수 있을것이라 착각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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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ughing Man    친구신청

어도어의 지분은 하이브가 80% 민희진이 18% 기타 2%로 알려져 있습니다.
말씀하신 대상 주주에 적용받는 건 하이브에요.

6ix✰s6    친구신청

과연 하이브 내에서 하이브 배경이 없었으면 이정도로 성공할 수 있었겠나? 하면 절대 할 수 없었겠죠. 더구나 하이브내에서 어도어보다 실적이 월등히 좋은 레이블이 플레디스나 빅히트같은 곳도 있는데. 소스라고 그렇게 떨어지는것도 아니고. 아무튼 어도어 대표로서 착수를 안해서 어도어에 대한 배임이 아니라 아무 의미없는 워딩이긴 하지만 판사 판결문에는 나와있죠. 하이브에게는 배신일 수 있다.. 라는 말. 세상 모든 일이 법리적으로 돌아가는게 아닌이상 저런 여론 선동용 주장은 민씨에게 비판적인 사람들에게는 아무 소용 없는 공허한 말임. 하이브측 이사 3명에게 당장 해임될지 말지 가능성이 있어서 걍 자기 지지자들한테나 선동용으로 하는 말일뿐.

베이비그루트    친구신청

대표라는 자리를 괜히 주는게 아님

언행을 조심하라고 돈은 많이 주는것도 있거든요

맞다이로 들어오라던 패기는 어디가고

난 때렸지만 약자고 너흰 강자니까 화해하자?

이 뭔 개소린지 모르겠음

로피카    친구신청

변호사 능력이라면 재판에서 진 김앤장이 더 떨어지는 것 아닐까요?
그런데 뉴진스가 대충 성공한 것도 아니고 독보적으로 성공하게 만들어서 하이브 이익으로 만들었으니
사실 배임은 좀 말이 안되긴했죠.
하이브는 차라리 더 시간을 두면서 지켜보다가 민희진 쪽에서 쿠데타 모의에서 실행으로 갈때 ,
그때 민희진 뒷덜미 잡았으면 어떻게 될지 몰랐을 것 같습니다.

구름나무    친구신청

그 독보적인 성공이라는게 뉴진스 팬들만 그렇게 생각하는거거든요.
뉴진스 멤버 한명도 못알아보고 멤버 이름 하나 모르는 사람이 지천에 널려있어요.
세계적인 인기를 논하기엔 찻잔속의 태풍이고,
국내 인지도를 논하기엔 농담으로라도 독보적이라 할 수 없는 수준.

털많은오빠    친구신청

재판과정에서 그 성공이라는게ㅜ방시혁과 하이브가 만들어준게 대부분이라는게 알려졌죠. 그리고 이번에 알게된건데 실행으로 갈때 잡아봐야 그거도 미수라 완전히 실행이 되야 성립되는거더만요.

로피카    친구신청

독보적이라는 말은 주관적일수 있지만 지금도 애플뮤직기준 대한민국 탑 100에 뉴진스 곡이 12곡이 올라와있어요. 물론 애플뮤직은 예전곡도 자주 올라가는 차트라서 잔나비나 혁오 검정치마 예전곡도 100안에 있고 르세라핌이나 아이브도 여러곡이 올라와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르세라핌이랑 뉴진스 좋아하는데, 둘 다 대단하다 생각하고..
뉴진스는 민희진이 참 잘 키웠다고 생각합니다.
하이브의 지원이 있었기에 그럴수 있었다는 것도 맞는 말이고요.

aniload1    친구신청

저도 처음 기자회견이 가장 문제 였다고 생각 되네요 자신과 하이브 사이의 일을 괜히 다른 보이그룹 걸그룹들을 비난하고 저격해서 다른 레이블들을 적으로 만들고 원래라면 관심도 없었을 각그룹들의 팬들도 적으로 만들었죠

이도시스템    친구신청

카톡 내용으로 온갖 지분 뺏는 계획에 여론전 언급, 멤버 뒷담화 한것들이 법원 판결 후 별 문제 안삼고 있는게 웃기죠.
법원에서 증거 채택 안했으니 진짜 가치도 없는 내용 취급에 그런 발언 한 민희진한테 면죄부주는것도 그렇구요.
타 레이블 그룹들에게 그렇게 불만을 얘기하고 대중들에게 욕 먹게 해놨으면서 그런 사람하고 또 어떻게 일하란건지..

털많은오빠    친구신청

저도 재판과정에서ㅠ알려진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민희진쪽 지지자 말고는 이걸 보는 시각이 아주 부정정일수박에 없죠. 재판과정에서배임은 아니나 배신이다라고 한것도 아주 안좋게 보이거든요 저에게는

칼 헬턴트    친구신청

일단 그냥 쉽게 분위기가 여자가 울고불고 난리치면 속아주는 시절도 아니고
그냥 자기 광기에 본색만 드러내고 얻은게 없는 기자회견

털많은오빠    친구신청

얻은건 있다 보여요. 지지기반의 확고한 결집효과는 아주 대단했다보입니다. 그외에 알려진 것들이나 까발려진 것들로 그 지지기반을 뺀 나머지 관심있게 보던분들은 굉장히 부정적으로 보이겟죠. 저또한 능력은 있어 뵈는데 돈욕심 때문인가 싶었으니까요

석가여래    친구신청

통수 치려고한거 걸려놓고 뭐가 저리 당당한건지

털많은오빠    친구신청

배임은 아니나 배신이다라고 못박아서 제 주위는 범죄는 아니나 배신이군이라고 다 알게되엇어요

구름나무    친구신청

민희진과 뉴진스는 뉴진스 팬이라고 하는 ㅂㅅ들 덕분에 이미지 씹창나고 망할거라는게 분명해짐.
좋지도 싫지도 않았던 나나 우리안사람 같은 경우엔 뉴진스 꼴도보기 싫어졌음.

별혜는밤    친구신청

평소에 소비하던 사람은, 지금 대부분 가만있는데, 평소에 소비도 거의 안하던사람들이 갑자기 난리부르스치고있는 이 상황, 참 답답함

지금 팬이랍시고 실드치는사람들 평소에 얼마나 소비했는지도 미지수고, 오히려 소비하긴한건지 의문이고,
관심없다가 자칭 팬들이 실드치는거에 정떨어진 사람들은 어차피 원래 소비안하던 사람들이라 싫어한다한들 원래 관심없던거에서 뭐 얼마나 더 할수있는지도 의문이고, 오히려... 찾아가며 악플단다고하면은 그건 그거대로 자기시간써가면서 그러는거에 대단하다싶고,

누가 이기든간에 콩고물이 돌아올게 하나 없는 일인데 뭣하러 일케 열들내는지 참으로 이해가안감

냐무시안    친구신청

다른데서 안먹히니 이제 여기서 불판 달구고 있네 ㅋㅋㅋ

6ix✰s6    친구신청

다른데서 안먹히기는 ㅋㅋㅋㅋ 그짝 지지자들만 뇌피셜로 자기들끼리 으쌰으쌰 하고 있는곳이 있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도시스템    친구신청

마이피에서 뭔소리하든 자유인데 그걸 걸고 넘어짐?
오늘 보니 연예계에서 관련뉴스에 지들끼리 리플로 뭉친건 반박하는 사람이 없으니 댓글도 몇개 안달리네.
그래놓고 심심하니 하이브빠들 왜 댓글 안달리냐 소리는 하더구만..
매번 민희진편 들던 종자 하나가 다른그룹한테 악플달고도 지 잘못 인정도 안하는 인간이 남한테 악플달지 말란 소리에 한소리 하니까 그놈한텐 별소리없이 나보고 뭐라하고 비추만 주더라.
아.. 이런 인간들한텐 애초에 말이 안통하는구나 싶어서 늬들 몰리는덴 글을 안쓴다.

평화가뭔가요    친구신청

님 같은 분들 때문에 안티가 생성이되는 ㅋㅋㅋ

CoCoBall9977    친구신청

사람 함부로 판단하는거 아닌데...

이부키아오이    친구신청

한남 어쩌구저쩌구 남혐발언 남발하는 여자라서 그리 좋게는 안보인다

딸딸한인생    친구신청

한남이란말 안 했습니다 개저씨라고 썼고 늙은 꼰대에 가까운 말입니다 그리고 카톡에는 여자 욕하는 얘기 많이 있어서 여혐에 가깝습니다
[기본] 조그만 미니PC 만들어서 유튜브하고 토렝이나 돌려야지.. (12) 2024/05/09 PM 01:18


img/24/05/09/18f5b92104d556ca3.jpg
라고 시작한 결과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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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 마우스에서 손이 미끄러져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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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강백호    친구신청

저만한게 미니 피시라고 하시는 거면 거인 이신가 봅니다?

해삼멍게말미잘    친구신청

본컴에 비하면 미니인건 맞긴 한데..

파피프페포    친구신청

아이쿠 손이 미끄러져서 결제를 눌러버렸네.

해삼멍게말미잘    친구신청

그러게 말입니다.. 너무 슬픈 이야기에요 ㅜ. ㅜ

gunpowder06    친구신청

흔한 일이죠. 생로병사의 비밀에도 소개될 뻔한 현대인의 만성질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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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랙탈인가...요?

해삼멍게말미잘    친구신청

darkFlash DLH21 이라는 모델이에요

RAHARU    친구신청

NZXT H1과 비슷한데 포트가 위쪽에 있네요.

해삼멍게말미잘    친구신청

NZXT H1이 훨씬 비싸보여요 ㅋ

해삼멍게말미잘    친구신청

비싸보이는게 아니라 5배는 비싸네요 ㅎ

레드로켓    친구신청

제 메인컴보다 좋아보입니다만...

해삼멍게말미잘    친구신청

겉만 그래요 겉만 ㅋ
[기본] 르세라핌 빠가 보는 민희진 사태(뇌피셜) (18) 2024/04/30 AM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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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빠)증거샷


기자회견 봤을때 민희진이란 사람이 꽤나 감정적인 사람이라 느꼈음, 그리고 빡친건 레알이라고 봄

(변호사 얼굴이 썩어가는데 자기 할말 다하는거 보고 확신이 듬)


개인적인 뇌피셜 이라면


1. 방시혁은 자기가 프로듀싱한 걸그룹이 성공하는 꼴을 반드시 봐야 했음.


2. 방시혁이 민희진을 데려 올때 방시혁은 민희진과 같이 걸그룹을 만들려고 하지 않았나 싶음(채원 꾸라 포함해서)

그런데 민희진이 생각하는 컨셉의 걸그룹과 채원 꾸라는 맞지않음, (방시혁은 경영자 마인드에 오타쿠갬성이 있음, 아마 레드벨벳이나 FX에서

보여준 민희진의 스타일을 원했겠지만 민희진은 자기 스스로 처음부터 자신이 빌드를 하고 싶었음 그리고 방시혁의 기대와 달리

이지리스닝과 대중이 다가가기 쉬운 컨셉을 하길 원했음. 여기서 부터 꼬이기 시작했다고 봄)


3. 방시혁과 민희진의 공동개발이었을 신규 걸그룹 프로젝트가 2번에서 어그러지고 방시혁은 자기 뜻대로 걸그룹을 만듬, 데려온 민희진을

그냥 버릴수는 없으니 민희진더러 너 하고싶은대로 하라고 어도어를 만듬, 르세라핌의 데뷔 다큐라던가, 자컨이던가는 애초 방시혁과

민희진 공동 걸그룹용 컨텐츠 였을거라고 봄, 민희진 입장에서 르세라핌 데뷔당시 뿌려댄 컨탠츠가 당연히 뉴진스에게도 해당

될것이라 봤겠지만 그런건 없었음. 본인이 뉴진스 데뷔때 아니 자컨도 없이 얘네는 뭘 어쩌려고 그러지? 이런거 안해도

자신이 있나? 싶었던 의혹이 해소됨. (하이브에서 안 도와줌)


4. 문제는 다들 익히 아는 그 그룹 팬덤의 지지와 컨텐츠 폭격으로 르세라핌이 뜨긴 했으나 민희진의 뉴진스는 음원으로

성공함.(개인적으로 르세라핌 빠다만.. 방시혁이 프로듀싱한 르세라핌 노래는 다 짜치는거 인정함, 언포기븐은 뇌절 같았고

이지는.. 방시혁이 뭘 하고 싶은건지 모르겠었다가 내 평가임) 


5. 자컨이라는 꼼수없이 음원으로 성공한 민희진에 대해 방시혁이 배알에 꼴린건 사실이라고 봄

방시혁의 민희진에 대한 자격지심 + 민희진의 르세라핌과 뉴진스에 대한 차별대우에 대해 방시혁에 대한 불만 폭발이

쟤네들 싸움의 근본 원인이라고 봄


7. 사태가 여기까지 왔는데 민희진은 어도어와 뉴진스를 계속 하이브에 둘 것인가? 

내가 민희진 이라면 놔둘 수 없지. 민희진이 SM을 나온 이유는 FX와 고 설리님 같은 일을 반복하고

싶지 않아서 였을 테니까, 그래서 뉴진스가 성공하는 동시에 뉴진스가 대중에게서 멀어지는

일은 일어나서는 안됨, 애초 기존의 민희진의 컨셉이 아닌 이지리스닝인 이유가 거기에 있었으니까 


8. 돈돈돈.. 뭐 성과급이 20억이네 하이브 최고 연봉이네 물론 하이브 직원 개인으로서는 많은 돈이 맞음

하지만 저 적대적인 하이브에게서 어도어와 뉴진스를 빼내기 위한 돈이라면? 사업자금의 입장에서는

저 돈은 택도 없음.


9. 결론 : 민희진이 뉴진스를 데리고 하이브를 나가려는 계획은 사실이라고 봄, 그리고 그 원인제공을

방시혁이 한게 맞다고 봄

하지만 주총 열리면 민희진만 하이브에서 쫒겨날 가능성이 높다고 봄

하이브에서 이리 저리 찍힌 민희진의 상황으로 볼때 뉴진스가 수납될 가능성이 높다고 봄

민희진이 쫒겨나가게 된다면 뉴진스가 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으리라고 봄.



PS/ 방시혁은 그만 프로듀싱 능력은 민희진한테 안되니 르세라핌도 민희진한테 맏기고

프로듀싱은 물러나면 안되겠니?(이게 베스트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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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프라포    친구신청

주식 돈 땜에 그러자나요 1000억이냐 2400억이냐 이게 본질임

해삼멍게말미잘    친구신청

8번에 썼음

불타는 쿠마    친구신청

b

스어 아즈나블    친구신청

저도 비슷한 생각이요

루리웹-6591794290    친구신청

방시혁은 강한 걸크러시를 추구하지만 민희진은 애틋하고 보호본능 일으키는 소녀감성 추구이고 민희진 쪽이 대중에게 더 잘먹히는 건 사실임

루리웹-071931485    친구신청

2번은 타임라인이 다릅니다.
쏘스에서 민희진 아트디렉터로 뉴진스 데뷔 준비했는데, 코로나때문에 데뷔가 밀림. 그 기간에 아이즈원 해체하면서 사쿠라, 김채원 데려와서 뉴진스와는 다른팀으로 먼저 데뷔 시키려고 했다고 민희진이 기자회견에서 얘기했습니다.

TESTRUN    친구신청

며칠 지나고 보니 분명 돈 때문은 아니고 민희진 본인이 말한 것 처럼 명예가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뉴진스를 자기가 만들었고 자기가 성공시켰으니 여기에 누가 개입하고 하는 게 인정이 안되는거겠지요. 뭐 어쨌거나 대주주가 나가라는데 방법이 있나요

세경씨그렇게안봤는데    친구신청

노래가 좋아서 뉴진스 팬인데 처음엔 민씨에 붙으면 피프티2 된다 생각해서 반대 했는데 요즘엔 민씨 나가면 회사내에 비슷한 컨셉인 아일릿만 밀어주고 뉴진스는 이상한 컨셉주거나 홀대할까봐 걱정임, 안그래도 여자친구껀으로 방씨 ㅈㄴ 싫어하는데

驕慢[교만]의 墮天使    친구신청

민희진 인터뷰 다음낳 오피셜 들었는데 그냥 웃지요.....

만취ㄴㄴ    친구신청

뉴진스 홀대라는건 난 이해가 안감
저게 홀대면 에스파 블랙핑크는 그냥 방치임
르세라핌을 씨게 밀어줬다는건 이해하지만 뉴진스 홀대라는건 너무 심하게 나갔음

鬼神童子ZENKI    친구신청

르세라핌은 5월에 데뷔했고
뉴진스는 7월에 데뷔함.
하이브 측에서는 르세라핌 공개 전까지 뉴진스 홍보를 하지 말라고 했던 거니까
4월부터는 뉴진스 홍보가 가능했음. 티저, 자컨이 없었다면 그건 민희진의 전략이지 하이브에서 못하게 한 게 아님. 뉴진스가 지금 못 나갈 예능이 없는데도 TV예능은 딱히 나가지 않음. 그게 하이브 지원이 없어서 못 나가는 거겠음? 그냥 안 나가는 거지. 그런 식으로 봐야지 르세라핌 데뷔 전 홍보 못하게 했다는 말 때문에 모든 것에 불이익을 줬다고 해석하는 건 오바임. 뉴진스는 애초에 자컨이 노잼임. 애들 데리고 자컨 만들기 쉽지 않음. 뉴진스는 자컨 많이 만든다고 도움 되는 거 전혀 없음.
그리고 르세라핌도 음원 성공했는데 그게 뭔 자컨빨이라는 건가? 말도 안 되는 소리임.
자컨은 말 그대로 팬들에게 던져주는 거지 대중픽인 음원 성적을 만들어주지 않음.
본인 생각 말하는 거야 자유지만 앞 뒤 말이 되게 하는 건 기본임.

해삼멍게말미잘    친구신청

글쎄요 유튜브에 5부작짜리 데뷔 다큐를 넣은것만 봐도 차이는 나는거 같은데, 제가 말하는건 상대적으로 얘기를 하는거에요

鬼神童子ZENKI    친구신청

르세라핌은 애초에 방시혁이 여자 방탄 만들려고 한 거니까요.
왜 계속 서사를 쓰겠음? 방탄도 언더독 서사로 팬들 충성심 높였고
르세라핌도 사쿠라나 채원이, 윤진이가 다 거기에 해당됨. 악으로 깡으로 하는 거임.
방탄 성공 공식에 있는 자컨에 푸시를 안 할리가. 근데 민희진? 그런 거 좋아할리가 없음.
그런 마인드가 맞았으면 애초에 방시혁이랑 같이 하지 왜 따로 하겠습니까.
지금의 뉴진스는 적절하게 민희진이 생각한 뉴진스가 맞음.
자회사라 어도어 매출이 있는데 초반부터 성공한 뉴진스는 그럼 그때부터라도
하고 싶은 거 다 하면 되었음. 하이브 처다보고 있을 이유는 1도 없어요.
근데 성공하고 나서도 딱히 안 한다? 그냥 안 하는 거임.

Lifeisbeaten    친구신청

방시혁이 민희진에게 열등감을 느꼈다는 건 설득력이 많이 빠짐.
대중적인 명성, 성공의 크기 등등 방시혁이 열등감을 느낄 요소는 없음.

르세라핌이 좀 다소 손발이 오그라드는 류의 컨텐츠를 중심으로 스토리 텔링은 하고 있다는 인정하겠음.
하지만 방탄과 비슷한 행보고 결이 비슷함. 결국 앨범이 쌓여 갈수록 스토리 텔링에 개연성이 쌓이고 있고
결과적으로 언포기븐이 뇌절이였냐 하면 그렇지도 않았다고 봄.

아이돌을 음악만 가지고 평가하는건 너무 단면적인 평가임.
때문에 무대/뮤비/의상/컨셉등 다양하게 봐야 하는데
언포기븐은 안티프레자일에서 대중적으로 터지면서 생겨난 이미지를 반복함으로 리마인드 효과가 큰 앨범이였다고 봄.
이프프 같이 이질적인 음악이 나올수 있던 것도 언포기븐과 안티프레자일에서 만들어진 이미지를 크게 확장하는 이미지를 만들었기 때문이라고 봄. 결과적으로 언포기븐은 초석을 놓은 뒤에 다지는 앨범이였다 봄.

결과적으로 몇가지 틀린 추측을 바탕으로 한번더 예측을 하는 본문글에 큰 설득력은 없다 생각함.

trowazero    친구신청

서로 열등감은 아닌거 같고 서로 결이 안맞아서 상대를 안좋아한다가 더 맞다고 봅니다. 민희진은 좀 감정적인 사람이고 방시혁은 이성적인 쪽에 가까운듯

깅깅님    친구신청

위즈원이시면서 피어나신데 뇌피셜이 좀 아쉽네요.
민희진이 말한 갈등 내용이 사실이라면 제 뇌피셜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방시혁은 민희진에게 전권 주려고 했음. 실제로 그렇게 준비 시킴.
2. 아이즈원이 해체하고 해당 팬덤이 붕 떠버림.
3. 아이브가 데뷔하고 대박을 쳐버림.
4. 아이브를 본 방시혁이 아이즈원 팬덤을 아이브가 전부 빨아 들일게 걱정되어 조급함이 생김.
5. 전원 신인 걸그룹을 데뷔시키는 것보다 안정적으로 빠르게 아이즈원 인원을 데뷔시켜 팬덤 흡수를 노림.
6. 이 과정에서 민희진의 걸그룹이 하이브 첫번째 걸그룹이 아니게 되면서 갈등의 시작.

유튜브 자컨 같은건 원래 빅히트가 잘하던 것이였고 실제로 BTS는 유튜브 컨텐츠에 진심이였기에 지금의 자리에 있다고 봅니다.

중국인    친구신청

말씀하신건 뇌피셜이 아니라 팩트인 듯 하네욤

냐무시안    친구신청

아 니가왜 욕지거리 하면서 이글저글에서 시비걸고 다니는줄 알았음 ㅋㅋㅋ
르빠라 긁혔구나 ㅋㅋㅋㅋ
그러게 노래잘하는 가수를 좋아해야지
[기본] 종교처럼 민주당을 무지성 지지하지 마라는 쪽지에 보낸 답장. (2) 2024/04/16 PM 01:39

트럼프가 싫다고 반미가 아닌거고,
자민당이 싫다고 반일이 아닌듯이 난 민주당을 좋아하는게 아니다.
내가 원하는 정책을 민주당이 하고 있을 뿐이지. 이재명이 좋아서 지지하는 줄 알아?
그가 내가 원하는 정책을 하려하기 때문에 지지하는 것 뿐이다.

내가 저당을 어떻게 지지를 하지?

3저시대에 외국에서 저금리로 빌려 동남아에 고이자로 이자장사하고 기업들 문어발 확장에 불법대출 해주다
망해서 나라 부도 내놓고 국민들 과소비 때문에 국가부도 났다는 쟤들을 지지할까?

IMF로 나라부도 내놓고 정권 내주고 노무현 정권때 서브프라임 모기지 디폴트로 국제경제 작살날때 그나마
중국에 물건 팔게 해서 살아 남았는데 잃어버린 10년이니 경제는 보수니 개씹쌉소리 하는 쟤들을 지지할까?

3저 시대 다 지나고 고달러 고유가 고금리 인데 노동자들 임금만 까내려서 가격경쟁력 확보하려는 기업과
그거에 기름붓는 쟤들을 지지할까?

이 나라가 앞으로 살려면 첨단기술, 물류, 금융허브밖에 답이 없는데 그러려면 이나라가 안전한 투자처라고
외국인 투자자에게 인정을 받아야 하는데 맨날 빨갱이니 종북이니 그딴 소리하면서 외국인이 보기에 정치도
불안하고 안보도 불안해 보이는 짓거리를 서슴없이 하는 쟤들을 지지할까?

한국무역 최대 흑자국인 중국에 공산주의 국가니 어쩌니 하면서 수출시장 말아먹고 (미국이 중국이랑 데탕트를
언제 했는지는 아니?) 증여세니 법인세니 부자세금까지 감세해서 국가재정 작살내는 쟤들을 지지할까?

나한테 지지할 거리를 만들어 줘봐 나도 쟤네들 지지해 보게.


노인들이 왜 지지를 하냐고? 노인들이 저거를 알아? 알려고는 해?
그리고 부울경이랑 강원도 빼고 어디가 지지하는데?
너 부울경에 공단이 몇개인지 알아?
구미 포항 울산 부산 마산 창원 거제
공단을 그렇게 발라놨는데 지지를 안하는게 이상한거 아니야?



내일이면 4. 16일 10주기야

그날 무슨일이 있었는지 기억해?
오후 2시쯤 사람 다 구했다고 속보를 날리더니 그날 6시에 뉴스가 어떻게 바꼈는지 기억나?
그리고 침몰된걸 확인하자 한다는 뉴스가 사망자당 얼마 보상받을거라는 거였다.

자기 가족이 친구가 애인이 죽었는지 살았는지 피가 마르는 중에 그게 사람이 할짓 이었을까?
배가 왜 과적이었는지 그 과적은 누구의 화물이고 누가 승인했는지 어쩌다 침몰한건지 침몰 후 인명구조는
왜 개판이었는지? 재대로 알려주고 책임자가 사과를 재대로 했었나?

그거 알려달라고 사과 재대로 하라고 단식투쟁 하고 있는 피눈물 흘리는 사람들 옆에서 시체를 팔아먹니
정치적으로 이용하니 하며 옆에서 폭식투쟁이라고 햄버거 피자를 시켜 쳐먹은 그 개호로새끼들이 어디 지지자 였더라?

정치적 이용 그딴소리 하기전에 지들이 똑바로 사건수사랑 책임자 처벌을 했음 그런일 없지 않았겠어?
온 뉴스는 죄다 세월호가 어떻게 침몰했는지 누가 책임자인지는 관심도 없고 죄다 도망한 세모 회장 찾는데
쓰레기 같은 기사를 퍼다 담았어, 그리고 그거 어떻게 끝났는지 기억나?
백골된 시신 발견됬다며 수사종결 했어.

누가 일이 어떻게 터졌는지 누가 무슨 책임을 지고 어떻게 처벌 받았는지 너는 아는거 있어?


ㅆㅂ 나보고 어떻게 쟤네를 지지하라는 건데?
니가 함 말을 해봐봐 내가 뭘 보고 양쪽의 말을 다 들어보라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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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부    친구신청

민주당이 좋은 게 아님. 조국혁신당을 사랑하는 것도 아님.
그저 도저히 사람이라 부를 수 없는 잡것들을 찢어죽일 무기를 원하는거지.

진보보수 좌우 개소리 모르겠고, 뉴 내셔널리즘이나 사민주의 같은 거창한 거 잘 모르겠고,
저 수구매국노 악마들부터 멸족시키고 난 후에 배부른 얘기 시작합시다.

해삼멍게말미잘    친구신청

제 말이 그겁니다.
[기본] 르세라핌 (19) 2024/04/16 AM 08:56

어제 사정게에 깽판을 부리긴 했다.

난 렉카와 악플에 PTSD가 있다.

개인적으로 그렇고 아닌것에도 그렇다. 

이해해 달라고 안해, 사람은 본질적으로 이기적이니까.


뭐 암튼간에


그 문제의 코첼라는 보지 않았다.

솔직히 말하자면 안봐도 비디오라서


개인적으로 아이돌 음악을 듣는 이유는 EDM을 듣고 싶어서이다. 

그리고 난 아이돌에게 가창력에 대한 기대가 없다. 

가창력에 대한 잣대를 댄다면 나는 꽤나 잔인하기 그을 수 있는 쪽이다.


10대 후반 부터 팝을 들었다. 그리고 그 첫곡이 셀린디온의 Power of Love 였다

스콜피온스와 퀸을 들었으며 셀린디온과 머라이어 캐리 앨범을 사 모았다.

고등학교 가자마자 Jewel, 사라 맥라클란을 들었다. 엘라니스 모르셋을 알게됬다

샤니아 트웨인을 듣게 되고, 리안 라임즈도 알게 되었다. Bic Runga도 들었다.

마돈나는 Ray of Light 부터 들었다. Frozen에 꽂혔었거든

20대 초반 에반에센스도 들었지만 라이브는? 락밴드가 저정도? 브레이킹 밴저민도 들었다

팝은 컨츄리락 R&B 락은 얼터너티브를 좋았했다

그 시부랄 색기인 R 캘리 노래도 좋아했다. 개인적 베스트 앨범에 R 앨범이 들어가 있었는데

저 개 시부랄색기.. 

나에게 라이브 실력이 있는 가수의 기준점은

사라 맥라클란의 Adia 라이브 공연 정도여야 한다


그렇다 보컬로 깔생각이 있다면 나도 줄기차게 까댈 수 있다고 본다


그런 면에서 본다면 난 한국의 내노라할 보컬의 노래도 낮은급으로 봤다.

화요비, 박정현, 이수영등 노래를 들을 바에 Pop을 듣는게 나았다

에일리도 좋은 가수이다만 말했듯 Pop의 발성을 하는 한국가수의 노래를 들을바에 그냥 Pop을

듣겠다

그나마 특색있다고 느끼는건 자우림의 김윤아 정도?


개인적으로 아이돌 이라고 하면

백스트리트 보이즈, 그리고 보이존을 좋아했다. 백스트리트 보이즈야 그나마 파트 분배가 있다만

보이존은 뭐 로넌 키팅과 아이들 이었지만..


그래서 말하자면

나에게 있어 애초 Kpop 아이돌에게 가창력이라는건 기대조차 안하는 쪽이다

기교 성량 파워 호소력 만점을 100으로 봤을때 전부 15 이하로 본다


그래서 코첼라.

맞다, 누구 말마따나 "무슨 생각으로 간건가?" 에 백퍼 동의한다

하지만 Kpop아이돌의 위상을 망가뜨렸다 에는 생각이 다르다


말했듯 그런 밴드 생라이브에 무대를 할 수 있는 Kpop 아이돌은 없다고 보기 때문이다.

나의 과거 POP 아티스트를 좋아했던 시절의 관점에서 본다면 지금 Kpop 아이돌의 라이브 무대는

그 전설의 헬바야 와 크게 달라 보이지 않는게 개인적 입장이다


아이돌이 아티스트가 되려면

노래에 자신의 의지가 있어야 한다.

자신의 삶, 자신의 이야기를 목소리에 감정에 담아 내어야 한다

난 최소한 그런 사람이 라이브의 무대에 올라야 한다는 입장이다


(안봐도 뻔한)저 무대의 문제는 저 무대에 올라간 아이돌 보다

저 무대에 오르게한 사람들의 문제라고 본다.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재대로 인식시켜줘야 한다

그리고 할 수 없는 일을 할 수 있게 만드는게 프로듀서의 역활이다


르세라핌을 계속 지켜보고 있는데 

Easy를 들어보고 뮤비를 봤을때 소감은 

아무리 상품의 가치가 장점은 부각하고 단점은 숨긴다지만 많이 과했다 싶었다

격렬한 댄스 때문에 곡의 난이도를 밑바닥 까지 끌고 내려갔다

레코딩 당시의 곡의 난이도가 그 곡을 부를수 있는 최고의 난이도 였을 것을 생각한다면

코첼라의 참사야 이미 예상된 결과일 것이다. 그래서 안봐도 비디오라는 얘기를 하는 것이고


방시혁은 BTS의 성공으로 감을 잃은건가 자만심이 생긴건가 싶다

아니면 블랙핑크 코첼라 무대를 뛰어 넘고 싶었나? 내 관점에서는 그 무대도 눈뜨고 볼 수 없었다만..

지금 르세라핌은 가창력 문제가 아니라 무대에서 화학적 결합이 안된다

아이돌의 이미지, 아이돌의 컨셉, 아이돌이 보여주고자 하는 메시지가 재대로 정립이 안되어 있어서 이다

그건 순전히 프로듀서의 능력과 관계된 문제이다

민희진의 뉴진스는 그게 되고 있어서 조급함을 느끼고 있나? 그런 생각이 들기도 했다


유명해져서 유명해지는 것은 아티스트가 가야 할 길이 아니다

한번 그 방법이 성공했다고 계속 미는건 좋은 생각이 아니다

아티스트를 만들거면 아티스트를 만들고 아이돌을 만들거면 아이돌을 만들자

두 가지를 다 하려니 저런 참사가 나는 거다

꼼수로 쉬운 길을 바라지 마라. 


나중에 애들 불쌍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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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ll:    친구신청

요즘 양산형 케이팝의 수준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었음
망신이라기보단 현실인듯

해삼멍게말미잘    친구신청

그게 제가 하고 싶은 말이죠

Rill:    친구신청

뭔가 락으로 비유하자면 프로그레시브메탈 연주하면서 펑크락같은 퍼포먼스도 하고 싶었으나 결국 연주가 흔들리고 퍼포먼스만 보여지는 상황 같은 느낌
이러면 밴드로서는 당연히, 상식적으로 퍼포먼스를 줄여야겠지만 케이팝은 기괴하게 퍼포먼스만 고도로 발달시키는 선택을…

해삼멍게말미잘    친구신청

곡의 보컬 난이도 보다 군무 난이도가 kPop의 정체성 이었으니까요

이도시스템    친구신청

블리즈컨 정도만되도 괜찮겠다했는데 후반에 좀 빡센게 티가 너무 많이나네요. 
노래하나하나 퍼포먼스가 체력적으로 소모가 큰데 10곡은 좀 무리했음. 
주말에 하는건 셋리스트 좀 손봐야할듯하긴한데.. 
그건 그거고 3일동안 연예 게시판보고 느낀건 적당히라는게 없이.. 브레이크없이 너무 몰이하는게 어제 어후부터 느껴진다고할까.. 
아마 주말지나고 이후에도 계속되겠죠.
점점 정도가 심해진다 느낀게 쭉 찾아보니 연예인 학폭관련도 이만큼의 기사나 댓글도 안달림. 
심지어 연예뿐 아니라 종합게시판 전체를 봐도 10페이지 이내 댓글 50개 이상 달리는게 몇이나 될거 같나요?

사회적으로 물가, 경제, 정치 관련으로봐도 이정도로 물고늘어지는게 찾기힘듬. 

이 정도가 딱봐도 보이는데 사람들이 적당히란 뜻 모르나보더군요.

어제는 또 저보고 쉴드친다고 뭐라하던데 애초에 무대 아쉬운건 맞는데  다른거까지 엮어서 까지말자란 말을 쉴드친다하던데
어느부분이 쉴드냐고 두어명한테 물어보니 딱찝어 말하는 사람이 결국없었어요.
웃긴게 코첼라에서 에이티즈와 비비가 나왔단건 게시물보고 어제 알았네요. 그 둘은 잘했다는데 잘한거엔 별 댓글도 안달려요. 게시물도 3일동안 각 하나씩이고..
그에 반에 르세라핌 못한건 하루에도 10개 가까이 되는듯요.
기자들도 이런거 아니까 불 지피는 기사가 쏟아지는거겠죠.

해삼멍게말미잘    친구신청

비판글을 쓰는 사람은 그 대안을 제시하지만 비난글을 쓰는 사람은 비난으로 끝나죠, 그래서 저런 기사와 그 기사에 다는 악플을 역겹다고 생각하는 거에요.

Michale Owen    친구신청

보면 비판과 비난을 구분하지못하고 물어뜯을꺼리생겼다하고 와 달려드는느낌이 강했음.. 어디 좌표찍혔나 싶을정도로 ..
걍 뭐 하이브에서 알아서 하겠지 싶어서 보고 지나갑니다.. 걍 두면 알아서 고소당하고 사라지겠죠

피로왕    친구신청

기대를 안한다고 해서 1~4 사이를 다 동일하게 볼 수는 없는 일. 절대치가 천지차이인데.
들은만 하다의 기준은 개인차가 심하지만 예전 오방신기같이 격한 칼군무 속에서도 음원에 가까운 수준을 내는 레벨은 몇 있음. 얘들은 김준수 외엔 타고난 보컬이 아니었고. 그 정도까지 내는게 마땅하다는게 아니라 트레이닝의 영역은 생각보다 큼.
억까가 심한 것도 맞는데 지금이 립싱크 테이프 표시 돌리던 그 처참한 아이돌 1세대도 아니고 앵콜라이브 정도도 소화 제대로 못할 정도로 여자 아이돌 수준 내에서도 상당히 떨어지는 편이니 이정도 얘기가 나오는 것도 맞음.

해삼멍게말미잘    친구신청

그래서 해결책은 뭔데? 비판이나 비난은 누구나해, 너가 생각하는 해결책을 말해봐

피로왕    친구신청

뭘 해결을 함. 해결은 자기들이 하든지 감수하든지 하겠지. 현실을 이야기하는건데 정치인도 아니고 뭘 해결을 하라는거임.
기본적인 답이 정해진게 보컬 트레이닝 빡세게 하는건데. 퍼포에 힘들어 가야하니 병행 못한다고 하면 뭐 어쩌라건지 모르겟음. 둘 다 올리도록 더 빡세게 하든가. 비난 감수하든가. 원론적인 얘기밖에 나올게 뭐가 있음.

피로왕    친구신청

애초에 아이돌이 이 바닥에서 라이브 전혀 안 한 것도 아니고, 여전히 앵콜라이브는 기본으로 깔고 가고. 1세대 평균치 끔찍했건 테이프 돌아가는 시절부터 라이브가 어느 정도 있었고 라이브용 무대에 대한 상한선, 표준선, 최저선 이런게 기본적으로 대중적 인식에 대략적으로 잡혀있는데. 뭔 자기 기준으로 아이돌에 실력 기대 안하니 라이브 상관없다. 뭐 이런 일반인식하고 동떨어진 전제로 대안리 어쩌구 하는건지 모르겠네. 당장 다른 아이돌 그룹과 비교해도 떨어진다는 이야기는 왜 자꾸 귀막는지 모르겠고.

천지파열무    친구신청

지금 완전 국민 역적이 되었더군요 아침 뉴스 에도 나오고 왠만한 커뮤에는 대부분 안좋은 게시글 댓글로 완전 활활 타고 있고

어렵기로 유명한 무대 인걸로 아는데 이제 투어 뛰기 시작한 애들을 내보 냈는지 회사가 이해가 안됩니다 전 🤔

좀 안됐어요 ...

덩어리    친구신청

어차피 보컬을 기대 안 하기 때문에 못 해도 상관 없다 - 이 전제 부터가 이상함
노래 겁나 잘 부르는 가수들도 자기 곡 소화 못 해서 라이브 때는 키나 템포를 낮추거나
스피커 사운드를 겁나 올려서 커버하는 경우가 다반사인데
지금 르세라핌은 이런 커버로 조차 기본이 안 되서 문제임

해삼멍게말미잘    친구신청

가수노래는 작곡을 라이브를 위해 만들고 아이돌 노래는 방송에서 쓰기 위해 만들잖아. 어떤 아이돌 노래를 라이브를 가정하고 난이도 높은 댄스르 우겨넣어서 만드니? 밴드 놔두고 라이브를 하는건 아이돌의 영역이 애초 아니야. 알면서 그래? 너가 아는 가수들이 노래하면서 격렬한 댄스 추는거 본적있니? 걔네도 그렇게는 못할걸?

덩어리    친구신청

라이브를 가정하지 않고 만든 곡들은 비단 아이돌한테만 있는게 아님
락 하는 애들 태반이 지 노래 완주 못 해서 욕 개쳐먹는게 일상이다
그 건스앤로제스 조차 엑셀 맛 간 이후로 라이브 개같고 AR이나 깔고 노래 부른다고 비난 받는데
근데 어째 지네가 내고 그걸로 돈 버는건데 소비자들이 그냥 음 그래 하고 다 이해해야한다는거야?

해삼멍게말미잘    친구신청

건스엔로지스는 락밴드 잖아? 라이브가 지들 생업이라고, 애초 대중의 각종 니즈를 조합해서 만드는 아이돌이랑 지들음악 하겠다고 결성한 락밴드를 비교하면 어쩌자자는 거임? 정체성이 다른데

덩어리    친구신청

아니 갈수록 논지가 이상해지는거 같은데
음악 장르랑 상관 없이 대분류는 가수라는거 아님?
라이브가 생업이 아닌 가수가 어딨어, 다 무대에 올라가서 자기 노래를 하는게 가수지
너희는 밴드 아니니까 라이브 못 해도 돼, 이게 말이 된다는 거임?

덩어리    친구신청

더군다나 대중의 니즈가 라이브를 바라는거 같은데 그럼 글쓴 본인의 아이돌로서의 정의인 대중의 니즈 조합에서도 이미 실패 아님?

해삼멍게말미잘    친구신청

락밴드가 립싱크에 에어기타 하는거랑 아이돌이 립싱크 하는 거랑 어떤 차이가 있을지 생각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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