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동산맛 MYPI

맛동산맛
접속 : 1083   Lv. 29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8 명
  • 전체 : 16425 명
  • Mypi Ver. 0.3.1 β
[기본] 애엄마에게 연락왔습니다 (28) 2016/02/10 PM 04:51
그남자에게 전화를하니깐 안받더라고요
그래서 문자로 내가남편이라고 문자를 남기니깐
바로 애엄마한테서 연락이오는거에여 그렇게 연락이 안됐던사람인데..
내가 너 이제 끝이라고 보내고 바로 그남자한테 또 전화를했습니다. 통화중이여서 바로 애엄마에게 전화했더니
통화중... 둘이서 열불나게 통화하고 있나봐요
30분넘게 통화를 하더군요.
30분뒤 다시 남자에게 전화했더니 안받아요..5분뒤전화하니 또 둘이 통화중..10번넘게했는데 안받고 결국
그남자가 저를 차단했습니다
아내한테 문자로는 아직 잘모르겠더랍니다 5시에 말한답니다..;;;
그리고나서 그남자에게 전화했더니 저를 차단했네요...
모하자는건지...

신고

 

청오리    친구신청

무섭네요 ㅠ
힘내세요

원츄매니아MK-II    친구신청

글 다 읽어봤는데. 개 씹 년놈들이네요.

간통죄도 없어져서 콩밥도 못 쳐먹이겠네...

아오.. 죽일 수도 없고 뭐 그런 개부랄 것들이 다 있죠?

resident evil    친구신청

간통죄로 콩밥먹일순없지만
민사로 가서 손해보상이라도 받아야죠

D.O.T    친구신청

간통죄로 깜빵에 못보내지만

위자료는 당연히 원래 했던것처럼 다 보상받을수있습니다.

아이는사랑입니다    친구신청

전의 게시글도 봤는데....그 여자는 그게 행복한가봐요 그냥 그대로 진행하세요

정신을 차렸다느니 무슨 하나마나한 소리를 한답니까? 그럼 그짓이 잘못한걸 본인이 안다는뜻인데

아직도 진행형이네요?? 정신 못차린걸로 보입니다

아이셔요    친구신청

혹시나 이전에 애기 폐물 매각한 경력도 있으니 재산 관리 확실히 체크해 보시고
아내분 없이 주인장분께서 먼저 소송을 거는걸 추천합니다

질질끄는건 아내분도 뭔가가 있으니 질질끄는걸로 보이네요...

공허의 나나세    친구신청

무섭네요 ㄷㄷ 아무쪼록 잘 끝내시길 바랍니다

지나가는어떤사람    친구신청

제가 상병때 벌어진 일이 지금까지 해결될 기미가 안보이는거군요. 여러모로 대단한 것 같습니다.

†아우디R8    친구신청

와....갑갑하다못해 제가 속이 다 터지네요

자쿠쥬금    친구신청

인간으로 취급하지마시고 하루빨리 소송 절차 밟으시고 철저하게 박살내셨으면 합니다.
밍기적거리더거 치워야될 똥만 더 커질거같네요

病身年 朴槿?    친구신청

남자는 쫄아서 튀고 여자는 돌아와서 한번만 용서해 달라고 할듯 싶네요

Stereotyped    친구신청

전화하지마시고 빨리 변호사도 선임하시고 준비하세요...

만취ㄴㄴ    친구신청

변호사 선임해서 확실하게 일처리 하세요
이거 지금 찝찝하게 넘어가면 본인 정신건강에 문제 생깁니다 정말임
여기서 하소연 해봤자 해결되는거 아무것도 없습니다
부디 잘 해결되길 빕니다

그카지마    친구신청

맛동산맛    친구신청

변호사 선임은 낼 알아볼꺼구요
근데 컬러링이 5초나오다가 끊기고 처음부터 시작하던데 아는분있나요?

애미야짜다    친구신청

삶은 고구마 먹은 것 마냥 답답하네요;;
굳이 아내분의 마음을 알 필요가 있나요
일단 소송 시작하면 안불러도 찾아올거 같은데 말이죠;;
그냥 빨리 변호사 선임하시고 소송 진행하시는게 훨 나을거 같습니다;;

HongCha    친구신청

연락하지 마세요 변호사가 먼저에요

너구리가너구리    친구신청

제 생각엔 여자가 패물장물 팔고 대출까지 받은 상태라서, 돈은 있을 테고.. 변호사 수임한 것이 아닐까요?
그래서 불리한 말 안하려고 남자가 주인장님 차단하고, 여자가 질질 시간 끌면서 작전짜는거 같은데..
결혼 생활이 자기한테 힘들었다 이런 식으로 자기 유리하게 끌고가서 위자료 받으려고.

@Crash@    친구신청

맛동산맛님도 변호사 선임하시고 소송 준비 잘 하시길 바랍니다.

명절인데 많이 피곤하시겠네요.
아....

노답인생 1주차    친구신청

이런 일은 경향이 없어서 뭐라 조언을 못하겠는데 콩밥은 이제 못하니 민사로 아주 뼈속까지 조져주세요.
변호사는 빨리 알아보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혼자서 어떻게 해결해 보려고 아둥바둥 하다가
뭐하나 제대로 안될 가능성도 높으니 변호사와 확실하게 조질방법을 최대한 강구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슈퍼마린    친구신청

처음부터 곰곰히 글 다보고나서 느낀점은
이분은 미련한 곰인가?
변호사 선임하고 법적자료는 다 준비하신거 맞죠?
제발 맞다고 해주세요 ㅜㅜ

늑대    친구신청

간통죄 진짜 왜 폐지되었는지 아직도 의문이네요.
높으신 개자식들께서 지들 편하게 하려고 한거 같은데 ..아무리 봐도;
아무튼 전 미혼이고 연애경험도 짧다고 할 정도로 여자랑 관계 맺은 적도 별로 없어서..
(사실 피곤합니다.)
뭐라 말씀은 못드리겠네요.
힘내세요.

도미너스    친구신청

이전글부터 쭉 읽어 봤는데,
너무나 어이없고 황당해서 차라리 조작이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무쪼록 잘 해결 하시고 배신녀랑 내연남은 제대로 박살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Routebreaker    친구신청

친권포기각서 받아내시고 변호사 선임하셔서 법대로 처벌하세요.
절대로 그 여자와는 이젠 한 지붕 아래서 같이사는건 포기하셔야 할텐데
앞으로 애를 혼자 기를 생각이라면 독하고 모질지 못한 아버지의
폐해는 고스란히 아이가 부담하게 될겁니다.

딸의 행복을 위해서라도 악하고 독하게 마음을 드시고
시련을 이겨낼 용기를 간직하실수 있길 바랍니다..

앙토리아    친구신청

그냥 빠른 고소 준비하세요 다른게 필요 없습니다

뉘잉기리    친구신청

아내분과 끝인거 같네요~ 그런 여자와 살아봤자 님만 더 고달프고 힘듭니다. 깔끔하게 헤어지시구요... 애때문이라면 엄마가 없어서 힘드시겠지만... 또 애랑 같이 살다보면 엄마없이 잘 클수 있습니다.~ 절대로 용서해주고 다시 살생각은 마세요~ 경험담입니다.

살아가는이유    친구신청

정신 나갔네 ㅡㅡ

미야모토 무사시    친구신청

너무 힘드시겠어요...
[기본] 진짜 애엄마의 마음을 모르겠네여... (32) 2016/02/10 PM 12:37
집나가고 5일째...
우리가족들과 전 집사람을 다시 받아줄생각이 죽어도 없습니다. 어제 그여자 물건 옷 신발 싹다 버렸습니다.
단지 그여자한테서 친권포기각서 를 받아야합니다.
문자로 서류작성할꺼도있고하니깐 깔끔하게 정리하고 그 남자만나면 되지 않냐?
문자보내면 하루생각할시간줘..아니면 오늘들어갈께...이내용만 4일째입니다.
도대체 이해가되지않고 뭐하자는건가? 라고 생각이듭니다. 도대체 왜그러는지 모르겠네여...
연락도 엄청 뜸합니다 하루종일 핸드폰 꺼져있고 카톡을하면 읽기만하고 답장없고

그남자의 번호를 제가아는데 연락해서 그여자 애엄마다 당신한테 피해가기전에 중간에서 빠져라 뒷감당 책임질꺼냐고 말하고나서 이혼문제로 만나야하니깐 어디에 있냐고 말하면알려줄까요?
그리고 이혼소송할때 그남자랑 카톡한내용 제가 캡처해서 가지고있는데 도움이될까요?






신고

 

탈퇴한회원입니다1    친구신청

질질 끄는 건 아마 아직 법원 앞에 안서서 그런 걸거고 초조해서 그런 거겠죠
남자랑 카톡한 내용이나 증빙 자료 같은 건 뭐든 가지고 있는 게 좋을 겁니다 자세한 건 변호사랑 상의해보시는 게 더 좋겠지만.. 부디 마이퍼님이 편하신 길로 잘 해결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토닥.

아이반    친구신청

비슷한 처지네요...전 벌써 1년 넘었고 이혼 조정 중인데...

일단은 위자료 청구를 그 남자한테 하시고 합의를 보시면 여러모로 편해집니다.

아내 분은 재산도 없으실테니, 그 남자한테 위자료 청구하시구요...

그걸 빌미로 합의하실듯 하시면서 그 남자한테서 아내분 불륜 관련 내용 다 증언 녹취하시고,
위자료는 위자료대로 받으시면 됩니다.
나머지는 빨리 변호사 선임하세요.
돈 들여도 그게 편하고 되려 돈 안드는 길입니다.
지금 아내분이 먼저 변호사 만나서 여러모로 준비중일테니, 빨리 변호사 선임하시고
아이 친권 문제 포함해서 대응 준비하세요.

클럭워크    친구신청

이분말이 정답이네요.

일벌리면 여자들이 더 지독합니다 . 생각없이 시간끄는게 아니라 여러가지 준비하는중일껄요?

님도 빨리 변호사 준비시키고 재판진행하게 볶아야합니다.
시간끌수록 저쪽이 더 유리해짐.

맛동산맛    친구신청

위자료 청구하게되면 그남자가 25~26살정도되는데 재산이 없을꺼 같은데 일단 해보는게 낫겠죠?

아이반    친구신청

그 남자가 지금 돈이 없더라도 년 5% 이율로 계속해서 청구 가능하구요,
재산 및 소득 압류도 가능합니다...일단은 내용증명 보내고 위자료 청구하고 그 남자를 글쓴분 말 듣도록 만들고
아내분 불륜행위에 대한 증거 압류를 잘 처리해야 합니다...

유우니소금사막    친구신청

불륜상간남에게도 민사소송으로 위자료 청구하실수 있습니다
증빙자료모아서 싸그리 날려버리세요
그런데 전에 글들을 보니 친자가 아니던데 아마 그걸로 상대방에서
딜을 걸어올거라고 봅니다 친권포기대신 위자료 포기하라고 할거 같군요

버스커버스커    친구신청

힘내세요 ㅠㅠ

방구석 정셰프    친구신청

...일단 주인장님이 변호사부터 빨리 만나보시는게...

해러틱    친구신청

;;;이전 글 읽어보니까 심각하네요.

정말... 앞으로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神算    친구신청

변호사 선임하시면 됩니다.
'그래도 혹시.. 행여... 날 사랑하겠지.. 시간 끌면 더 울고불고 하겠지... 그럼 용서해야지...'
그런 생각하시는거 아니면요.

HongCha    친구신청

이쯤되면 빨리 변호사 상담 받는게 좋을거 같네요 그대로 잠적한 경우도 봐서...

Hawaiian    친구신청

전 글을 읽었습니다.
변호사 선임해서 그냥 조져저리시면 되겠습니다.
대출까지 받아서 집 나갔으면 이미 마음이 완전히 떠난 거죠...

그린테크    친구신청

1년넘게 뭐하시는건가요?? 시간을 끌면끌수록 님 인생은 더 파멸할겁니다

kimhachi    친구신청

이건 뭐 미혼남인 제가 봐도 답이없네요. 빨리 변호사 선임하시고 소송 준비 하세요

너구리가너구리    친구신청

하.. 이전 글 봤는데, 답답하네요.
나도 이리 될까 무섭고, 사람 알 수가 없습니다 정말..
주인장님도 전혀 이런 사람인 줄 몰랐을 텐데.
이전 글 보니, 아내였던 여자.. 보도일 뛰고 정착 못 하고 이러는 거보면 솔직히 그 쪽 계열에서 놀던 여자 아닌가 싶은데..
안타깝습니다. 정말..

돌아온 한글97    친구신청

진짜 너무한다 저게 사람이냐

08시45분    친구신청

이분 보살이신가....

이전글 다 봤는데.....

뭐하러 자기 망가트리면서 시간만 보내시나요?

아이셔요    친구신청

에고고 다른거 이전에 자녀분들이 상쳐 안받았음 좋겠네요 ㅠㅠ

원자력장판    친구신청

이전 글들을 다 봤는데.. 이건 뭐 개노답이네요.

전문 변호사를 선임해서 꼭 받아내실거 다 받아내시고 원만한 결과가 나오시길 빌겠습니다.

virus.lee    친구신청

이런글 보면 결혼하질 말아야지 진짜

버스커버스커    친구신청

전에 글 봤는데 1년 동안 뭐하셨나요?

김초파    친구신청

이전글 봣습니다... 3자 입장에서 봐도 속이 부글부글한데... 힘내세요 ㅠㅠ

코더인생    친구신청

고생이 많으십니다

   친구신청

저는 댓글 잘 안다는 눈팅족이지만 조심스럽게 몇 자 적어 봅니다.
주인장님이 아이를 맡아 키우신다는 점은 어렵지만 정말 대단히 존경스러운 결정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비록 자식이 없지만 조카 셋이 커가는 과정을 꾸준히 옆에서 지켜봐왔기 때문에 아이들을 볼 때마다 이런 인연을 가져다 준 아이들에게 감사함을 느낍니다. 글 재주가 없어 다 표현할 수 없지만 겪어본 분들은 어떤 감정인지 다 아실겁니다.
저와는 상황이 다르시지만 주인장께서도 필시 이 같은 감정으로 아이를 맡아 키우시려고 마음 먹으셨을거라 생각하기에 개인적으로는 주인장의 결정을 지지합니다.
부디 잘 마무리 하시어 앞으론 이런 속썩임 없이 따님과 함께 오래도록 행복을 누리시길 기원합니다.

브로게이머    친구신청

아이반 말씀이 답이네요 빠르게 법적절차를 밟는게 답

충견뻑돌이    친구신청

어휴... 진짜 마음 고생이 이만저만 아니겠네요.
왜 그렇게 마음에 상처 주는 사람이 많은건지... 상해만 없다 뿐이지 사실상 살인행위하고 마찬가지인데;;
진심으로 응원해드릴게요. 마음 단디 먹으시고, 힘내세요.

코코니킥    친구신청

이전 글 봤네요. 힘내라는 말 밖에는... 친권가지고 딜을 할 수도 있으니, 카톡으로라도 아이 어떻게 할꺼냐고 확답 받아두시는게... 법적으로 가면 애매해 질수도 있습니다.

Stereotyped    친구신청

지난글 다읽어보았습니다...시간을 너무나 주셨네요...에효
냉정하게 친권포기는 아내가 아니라 쥔장분이 하는게 맞습니다.
아직 한살이라도 더 어릴때 아이가 기억할 나이가 되기전에
아내에게 맡기던가 시설에 보내던가 해야합니다.
자기아이 하나도 품어서 키우기 어려운 세상인데...
남의 아이 그것도 바람핀 여자... 아이가 커가면서 꼬이게 될 일이
벌써 눈에 선합니다. 쥔장님도 아이를 볼때 그 여자 생각이 안날까요..
서로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1년이나 시간을 주신거보면 잔정이 많으신분 같지만 이건 아니에요..

니나가라군대    친구신청

부디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삼돌이는휴식    친구신청

제 지인 경험상 이건 시간끌면 글쓴이님만 나중에 피해가 커집니다. 얼른 신속하게 처리하세요..

만취ㄴㄴ    친구신청

어떻게든 잘 해결되시길...

next96    친구신청

여기에 글쓰셔서 물어볼 시간에 빨리 이혼전문 변호사 만나시는게
정답인거 같습니다. 사람일이라는게 어떻게 돌변할지 모르니
빨리 준비하시는게 좋습니다.
[기본] 이혼문제로 글을작성했었던 유부남입니다. (36) 2016/02/08 PM 07:16
2015년 6월쯤에 아내가 집에 왔습니다. 나간지 4~5개월 정도 된거같네여
퇴근하고 집에 들어오니 아내가 있었습니다.
아내는 한번만 봐달라고 정신차렸다고 다시는 안그러겠다고 빌더라고요
정말 얼굴보는순간 지금까지 참아왔던 화가 치밀어 오르더라고요 화가나는것보다 너무 억울하고 분하고..
효은이 내딸 아닌거 아냐고? 그것부터 말을했습니다. 아내는 제자식인줄알았답니다....
당연히 애아빠도 누군지 모른다고 하구요...그래도 아이입장에서도 엄마는 필요한 나이때라 정말 아이때문에
용서해줬습니다. 그리고나서 엊그제 2월5일 친구 만나러 나간다고 하고 삼일째 안들어오고 있습니다.
명절날에 집안이 풍비박산 났습니다.

어제 새벽에 문자가 왔습니다. 하루만 시간을 달라는겁니다 .. 이게 말이 되는소리입니까?
지금은 이 여자를 찾아서 죽이고 싶다는생각 밖에 안듭니다.
이제는 끝이라고 문자를 보냈는데 답장이없고요
제목에 칼이들어와도 다시는 받아주지않을겁니다. 차라리 작년에 안들어왔으면 아이도 그렇고 저도 힘들지는
않아을텐데

신고

 

MookUN    친구신청

시간을 줄 필요가 있을까요... 이런 여자라면 시간을 줬을때 마음의 정리 같은 개념이 아니라 이혼 관련되서 가족이나 지인들한테 물어보고 다니고 변호사 한테 합의금 어떻게 할 수 있는지 자문 구하고 댕길거 같은데, 어떻게 할지는 정하신거 같은데 독하게 나가고 확실히 선을 그으셔야 될거 같습니다.

karuki    친구신청

...... 제가 뭐 어떻게 드릴 말씀이 없네요. 그저 잘 풀리시길 바라요.

카우보이바보    친구신청

예전에 마이피에 글 올리신 그분이신가 보네요 ..남의 가정사에 이런말 하긴 그렇지만 용서를 할 그게 아닌것 같은데요 저런 버릇은 못 고쳐요..본인이 뭘 잘못한건지도 모를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아이는 글쓴이 님이 키우고 싶다고 하셨던걸로 기억하는데 참 힘드시겠네요
큰 위로는 안되겠지만 아이 생각해서 힘내세요

청오리    친구신청

ㄷㄷㄷ
힘내세요 ㅠ

리치왕    친구신청

ㅠㅠ

시폴    친구신청

잘못을 하고 있는데도 아무런 제스처가 안 보이네요.

제3자가 왈가왈부할 입장은 아니지만.. 서둘러서 정리하시는게 건강에도 좋으실듯 합니다.

Fury Road    친구신청

글로도 답답한 마음이 전해지네요

본인의 행복을 위해서 라도 커나갈 아이를 위해서라도 정리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절대 두번 용서는 없어야 됩니다

곰방WUG    친구신청

허허허...이건 뭐;; 아이 외가에 맡기시고 발빼세요. 애아빠가 누군지도 모른다니 이건;;; 솔직히 모른다는 것도 개소리일 지도 모릅니다.

아리에일    친구신청

ㅠㅠ 딸을 위해서 얼른 정리하세요

줄리앙    친구신청

빚 + 외도 + 친자아님 + 가출
이걸 참아내다니 뭐하시는 분이세요?
소설이길 빕니다.

RadiationTuna    친구신청

제3자입장에선

아무리해봐도 주변에서도 무릎꿇고 들어라래서 좀 누구러졌으면 어떻게든 기어들어오려 눈치보려고 들어왔다가 아닌거같으니까 도망간거같네요

힘내세요 ㄷㄷ

이비    친구신청

딸을 생각하시면 딱잘라서 이혼하시는게 나을꺼같습니다.
불안한 가정 괜히 유지할려고 하면 싸움만 나고 딸의 정신건강에 더 악영향이 미칠꺼같습니다.
그냥 고민하지마시고 이혼하세요.

브로게이머    친구신청

제정신이 아니네 진짜

빨리 이혼하시고 완전히 정리하시는게 최선일거 같습니다

Rey☆    친구신청

절대 용서하면 안되겠네요
빨리 정리하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힘내세요 ㅠ

Outfielder    친구신청

애시당초 안고 갈께 아니었는데 여지것 끌고 온게 이해기 안 됩니다. 빨리 정리하는게 모두를 위해서 좋습니다

Gangsta    친구신청

친구 만나러 갔다가 안오는건 백방 바람이네..
남의 일이라고 막말하는건 아닌데..
아이를 님이 키울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정말 저 여자가 아니면 내가 못살겠다. 이 정도로 사랑하고 님이 다 아파하고 감수할꺼 아니면..
그냥 쿨하게 이혼하세요. 아이는 당연히 외가에 보내시고요.

가람과 바람    친구신청

저는 어떻게 하시라고 말씀 못 드리겠네요.
그저, 마이피 쥔장님께서 너무 힘드실 것 같고. 아프실 것 같고..
언젠가는 극복하실 수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N.T.S    친구신청

아래글 읽고 와서 의견을 말씀드리면 벌써 2014년의 일인데 최대한 빨리 용서 하지 마시고

이혼 관련된 것 무조건 진행하시고 냉정해지셔야 해요...

자녀 관련해서는 변호사 님들께 상담해보면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진행할 수 있을겁니다...

왠지 날짜들을 보니 질질끌리는 느낌이 불안하네요.. 제발 글쓴이만 고통 받으시면 안되요...

이디스 알피오렌    친구신청

저같은 경우는 인간쓰레기 아버지가 빚 자식한테 떠넘기기+여자갈아치우기(조영남급)로 ㅈㄹ해대서 호적파줬죠.

사람답게 행동 안하면 그건 가족 취급해줄 필요없어요.

아이를 위해서라도 정리가 답입니다.

간G나게    친구신청

남의 가족사라 조심스러운데요......
주변에서 비슷한 상황에 처한 지인들이 있는데......
사람은 절대 안바뀝니다.
부부라도 상처가 생기면......
사소한일도 의심하게되며 의처증이라며 적반하장 당합니다...

미련 있다는듯이 어쩌정하게 헤어지면 계속 연락오며 사람 장난아니게 괴롭힘
진짜 단호하게. 짤라내야됨......


FU로그너    친구신청

왜 이혼안하는지 전혀 이해가 안되네요. 어짜피 계속 바람 필겁니다.

불꽃싸대귀    친구신청

넵.. 글만 봐서는 상당히 나약하거나 유한 심성이신거 같은데 생각보다 사람들의 마음이 약한사람들이 많죠
하지만 성인이라면 칼을 뽑아야 합니다. 결과적으론 양자택일 어느쪽이던 힘든건 마찬가지
품고 이해하고 간다면 뭐 최악의 경우에는 자살이죠 , 냉정하게 생각하세요

관바    친구신청

원하신 다면 빨리 파양신청 해야 될겁니다. 그게 1년 반인가 지나면 안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나중에 후회하실 수도 있으니 일단 파양신청부터...

김성노    친구신청

정말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힘내시고 잘 되시길 바랄께요.

마㉥중㉡    친구신청

하.. 이걸 2년이나 참고 지내신게... ㅠㅠ
지금이라도 빨리 정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이 문제도 친자가 아니라니... 기른정이 있겠지만..
평생 그 생각을 안고 갈 자신이 없으시면 같이 정리하시는것도 생각해보시는게...
여자분이 정말 평생갈 상처를 만드셨군요..
최대한 빨리 평안해지시길 빕니다...

재후니후니    친구신청

인터넷이고 제얘기가 아니니 쉽게 말하는거겠지만 남은 인생을 생각하셔서 친자검사도 하셨으니 이혼수속 제대로 하세요.
자기 자신이 제일 소중한 법입니다.
자기부터 일단 챙기셔야 주변을 제대로 챙기져

外界人    친구신청

힘내세요. 어떤 결정을 하시더라도 본인을 제일 먼저 생각하세요.
말은 쉽게 할 수 있지만, 누구도 내 인생을 살아주지는 않습니다.

五悳后    친구신청

소설이 아니라는 가정하에 초면에 죄송합니다만
뭔 이유가 있든 호구로 밖에 안 보이네요.
바람 + 친자아님 이 두가지로 이혼 안 하는게 더 이상한데요??
여자한테 돈도 최대한 뜯어내고 애는 외가로 맡겨야지 뭐 하고 계세요???

떴다!럭키맨    친구신청

사람은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확실하게 정리하셔야 합니다.
한번 용서해줘도 저러면 그냥 끝이죠.

사랑이와 라온이    친구신청

엄마 필요한것도 옛날이야기지 요즘 이혼한 부모 한분과 사는 아이들 부지기수입니다.
지금 말씀하신 상태라면 아이에게 더 안좋아요.
어차피 부모입장에서든 아이 입장에서든 낳은정보단 키워준 정이 더 큰겁니다. 태생 여의치 마시고 마음 다잡아서 새로 시작하셨으면 합니다.

세상이 불행인지 다행인지...아이러니하게도 이혼하는 사람들은 흔하고 아이 있어도 다시 새로운 인연을 만들기도 하고 그렇더랍니다.
끝이란건 없어요. 어서 끊어내세요.

공허의 오하영♥    친구신청

정말 힘드시겠네요. 이혼이야 그렇다 치고 지금까지 애지중지 키워온 딸아이는 친자가 아니라도 애정이라는게 하루아침에 사라지는것도 아니구 더군다나 친딸로 생각하고 키워오신걸텐데 글쓴분의 성격으로보면 정이 참 많은 분같은데 힘드시겠습니다. 이혼은 당연한것 같은데 아이는 죄가 없으니...다만 부인에 대해서는 전 용서는 이미 한참전에 시기가 지난듯 합니다. 글쓴분과 아이에게는 피해가 안갔으면 하는 바렘입니다. 힘내세요.

IncomeCountry    친구신청

이미 결심을 하신 것 같으니 다행이고, 결심을 하셨으면 일사천리로 가셔야지
시간 끌면 끌수록 더 어렵고 힘들어 진다는 것만 말씀드리면 될 듯.
빨리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꼼꼼하게... 윗분들 얘기처럼 아이 문제라던가,
최대한 빨리 매듭지어야 하는 것들부터 하나하나 점검해서 신속하게 처리하시길.
(양자 합의가 필요한 부분이야 날 잡고 끌어내서 대면을 해야 끝나니 어쩔 수 없겠지만,
그렇지 않은 부분들은 님이 서두르셔야 하나하나 실제 일이 진행될 것들이 있죠...
윗분들 말씀처럼 시간 끌수록 처리하기 힘든 일들도 있을테고 등등.)

서 수진    친구신청

애아빠가 누군지 모른다는거 자체가 개구라 입니다.(진짜 애 가질 즈음에 정말 여러명의 남자와 관계를 했다면야 모를수도 있지만 설마 그렇게 까지...) 빨리 이혼 하시고 깨끗이 정리하고 새출발 하시는게 온당하다 봅니다.

이런관계는 질질 끌면 끌수록 본인만 손해봐요.

넌대체머냐?    친구신청

이혼꼭하세요 본인이 더힘들어지세요
지금보면 툭하면 가출하시는거 같으신데 과연 용서를한다고
바뀔지 생각해보셔요

病身年 朴槿?    친구신청

지난 글들 읽어보니 주인장님은 우유부단하고 정에 휩싸여서 사시는분이신거 같네요.

그런 분은 친자식도 아닌 딸 키우면 나중에 비극적인 결말만이 기다리고 있을거 같아요.

아이가 자라면 나중에 100% 확률로 부모가 왜 이혼했는지 알게 되고

자기는 왜 친모가 안키우고 피한방울 안섞인 사람이 키웠는지에 대해서 혼란이 오겠죠

그렇게 되면 비행 청소년이 될 확률도 상당히 높아지구요

이미 주위에는 자기편은 아무도 없다고 생각하게 되죠.

냉정하게 생각되겠지만 딸은 장모에게 넘기고 하루빨리 이혼 소송하고

싸그리 잊어버리는게 인생에 도움이 될겁니다.

1~2년 살고 끝낼거 아니잖아요?

살아가는이유    친구신청

정신차리고 그냥 봐주지마요
[기본] 친자확인해보니... (63) 2015/04/05 AM 11:46
이혼문제로 삼개월전에 글을썻던 유부남입니다.
많은분들이 친자확인은 꼭해보라고해서 했는데 혹시나 해서 해봤는데
금요일날 결과가 나왔는데 친자가 아니였습니다....
저희부모님은 주저앉으시고 전 정신나갔고 재검사를 요청해봤지만 무의미하다고 결과는 똑같다고

어제 부모님께 제가 키우겠다고 말씀을 드렸지만 처음으로 부모님과 정확히는 아버지와 싸운게 처음이네여
4시간을정도 설득을해봤지만 답을듣지못했습니다.
도저히 딸은 포기못하겠더라고요.

머리식히고 생각을해보니 남자혼자서 키울수있을지 .. 갑자기 겁이나고 뭐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네여
이혼소송은 순조롭게 진행은 되고있긴하는데 애엄마는 연락도 안되고 장인장모도 남일마냥 손을 놓고있고
딸아이는 그것도 모르고 아빠거리면서 따라댕기고..하...





신고

 

율느님    친구신청

아이고....뭐라 말을해야..

루리웹-93680675    친구신청

... 안타깝습니다...
어찌됐든지 마이피 주인분은 자신의 선택을 후회 하지 않으실 용기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참 붕어빵    친구신청

허... 드라마같은 현실이네요 힘내세요..

꼽추괴물    친구신청

허허허......... 뭐라 드릴말이 없군요;;;

랑。    친구신청

잘 알지 못하지만 아이는 포기하지 마세요..

빵벅자    친구신청

헐.... 안타깝네요..뭐라 해드릴 말이...

여긴어디??    친구신청

힘내세요 !!

raven4    친구신청

이글보고 밑에 글도 읽어보고 왔는데....

참 뭐라 할말이 없네요.

일단 따님이 친자는 아니지만 또 저런 여자한테 맡겨놓으면 보나마나 제대로 돌봄 받지도 못할테고 인도적인 면에서 참 고민이 많이 되시겠습니다.

저같으면 자식한테도 정이 떨어지겠습니다만 또 저 어린것이 무슨 죄가 있나 생각하면.....;;

하여간 힘내시길 바랍니다.

Slipnoose    친구신청

정말 힘드시겠지만,

신중히 생각하고 고민하고 결정하시기 바립니다.

순간 감정이나 동정에 치우쳐서는 본인에게도, 가족에게도, 아이에게도 힘든생활만이 기다릴 뿐이에요.

silvermoom    친구신청

정말 이런 일이 있군요... 뭐라 드릴 말이 없네요..

비디오게이머    친구신청

헐...

기복왕    친구신청

감히 함부로 말씀을 드릴순 없을것 같고

따님에 대해서는 후회가 남지 않는 선택을 하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Smart CHO    친구신청

헐... 이 무슨 드라마 같은... -_-;;;

Louie Cifher    친구신청

두분의 문제보다도 딸아이가 걱정스럽군요

virus.lee    친구신청

힘내세요....어 음....이말밖에느...

IllIlIIIIl    친구신청

힘내세요. 위로의 말도 부족하다 싶군요.

루즈키    친구신청

전 딸아이보다 쥔장님이 걱정되는군요.

너구리광견병    친구신청

아................................................... 아무쪼록 좋은 방향으로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pikkochu    친구신청

열받네요. 님만 속은거 아닙니까. 고소라도 해야 되는거 아님?

박정현™    친구신청

헐..

루리웹-9741984    친구신청

정이 많이들었겠지만 키우시면안됩니다.
장모한테 맡기세요
장모가 안받으려고 해도 막무가내로 하셔야합니다

카이란스    친구신청

진짜 씹ㅆ년이네요 두들겨 패도 시원찮을거 같네
님이랑 애들이 불쌍하네요..

전신넬름넬름    친구신청

이런 허삼관같은일이있네...

술잔에담긴별    친구신청

친자가 아닌 순간 책임과 의무는 놓으셔도 되는거 일텐데..
고민 많이 되시겠네요..

LastRaven    친구신청

피도 안이어진 아이를 왜 맡으셔서 고생하시려는지 모르겠네요.

현실적으로 생각하실 때입니다. 쥔장님만 희생하시는건 배드엔딩이에요.

스카이워커82    친구신청

이 무슨...
힘내세요!

카이란스    친구신청

친자확인 하라고 댓글 단 그분 아니었으면 평생 속았을지도 모른다는일이 이렇게도 가까운곳에서도 벌어지는거
보니 진짜 소름끼칩니다..
실제로 대한민국 남자들 깜빡 속고 자기 새끼처럼 키우고 있을거 같네요..

모올    친구신청

마음으로 딸을 품으셨네요.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성의과학적이해    친구신청

뭐라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그 착한 마음 잃지 마시고 모쪼록 상처 입지 않으시고 잘 결론 내리시길 바랍니다.

the burning    친구신청

ㅁㅊ 너무 어이가 없어서 할말이 안나오네요 ㅠ ㅠ 무슨말을해도 안들리시겠지만 부디 현실적으로
냉정하게 판단 하셨으면 합니다 ㅠ

Sparking~!!    친구신청

힘내시고요....아이문제가 가장 큰 문제인데 뭐라 함부로 말씀도 못드리겠습니다. 정말 신중하고 깊게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청오리    친구신청

ㄷㄷㄷ
힘내세요 ㅠ

ㄹr이토    친구신청

제가 너무 개방적인건가요??? 제가 같은 상황이면, 딸 제가 키웁니다...
제 자신을 봐도 성적인부분에서도 한여자만하고만 관계를 맺은것도 아니고, 여러 여자랑 성관계를 했을거고
결혼후에 외도를 안하면 되는것이기에 (물론 연애 시절에도 바람피우면 안되죠)

이런 마인드로 바뀐건데 (처음은 한여자랑만 관계하고 한여자랑하고만 결혼 생각이었죠)
몇일전 아이에 대한 생각을 해보니, 입양을 했다 생각하니,
나쁘지 않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유전자도 중요시 생각할수 있지만, 사실 다른 남자와 성관계를 해서 낳았다는게 정말 열이 받는거지,
저 상황이면, 저는 딸아이를 제 자식이라 생각하고 키우겠네요...

아니 본인 자식 아닌가요 이미? 딸 아이는 아버지라고 따르고...
함께한 시간은 피보다 진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나중에 딸이 크면 얻게될 상처와 자기 아버지를 찾아서 가려고 한다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속상할지도 모르겠네요...


yanwenli    친구신청

개방적인게 아니라 자기생각만 중요하신 분 같습니다.

세가소닉    친구신청

개방적이니 그런문제가 아닙니다 입양을 했다고 키운다라

밥만먹인다고 애를키운다고 할수있을까요?

두살된 딸아이입니다 어느때보다 손이많이가야되며 신경을써줘야 됩니다

친자식이냐 아니냐 떠나서 쉽지않은 경우입니다

아직이다2    친구신청

음.....따님이 걱정되겠지만....조금 냉정하게 생각하셔야할듯합니다.

정말 침착하고 냉정하게 생각하셔야할거같습니다.

너와나의영GIRL고2    친구신청

네이트 판에나 올라올 내용을 실시간으로 루리웹에서 보게되다니....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군요.

한가지 말씀드릴건 아무리 생각해봐도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더 깁니다. 살아갈 날을 위한 선택을 하는 게 좋지요.

Lancelot    친구신청

허..결혼 3년차인데 친자도 아니면 계획적일수도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을 모르니 짐작밖에 할수없지만 모든상황을 의심해보세요..
이런말씀 드리기 그렇지만..보도일을 하는거보니..결혼전에 애초에 그런쪽으로 일했던 사람인지 의심이 드는군요.
여자쪽에서 임신에 관해서 알았든 몰랐든 이혼소송 가능하고 위자료 청구 가능합니다.
결정하는건 결국 본인이니까요..정말로 신중히 생각하시고 후회없는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코사카 호노카    친구신청

결혼 3년차인데, 딸이 2살이면...
결혼생활 중에 바람피워서 낳은 딸이란 말이네요???

헐....

타인이 배놔라 감놔라 할 건 아닌 것 같고, 부디 후회없을 선택을 하시길....

ZZ@H    친구신청

힘내십쇼 파이팅입니다

카우보이바보    친구신청

애구..잘못은 다른 사람이 하고 힘들기는 엉뚱한 사람들이 고통받네요..뭐라고 조언 드리기도 쉽지 않네요..특히 딸에 관해서는 함부러 말하기가 조심스럽네요..어쨋든 그 여자 찾아서 결론은 내야 할듯 싶네요...힘내세요..그리고 님 인생에 가장 행복한 결론이 되는 선택을 하시길 바랄께요..

공룡이태양    친구신청

남자 혼자서 애 키우는건 애를 위해서도 좀 아닌거 같아요..
거기다 친딸도 아닌데

브로게이머    친구신청

저라도 부모님 잘설득해서 딸은 꼭 잘 키우고싶네요

혼자서는 힘들듯하고 부모님도움을 받아야될듯

저라면 처음부터 친자확인쪽은 부모님께 야기를 안했겠지만...

히토☆카게로    친구신청

나이 드신 아버지와 어머니가 애기를 봐줄 만큼 육아가 녹록치 않습니다.

써냔    친구신청

본인 핏줄이 아닌 것을 알게 된 이상 지금 생각과 달리 시간이 갈수록 어려워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친자 아니면 양육비 댈 의무도 없으니 길게 보고 생각하세요.
이혼에 위자료 받고 다른 여자 만나는 게 더 좋지 않을까요.

이슈    친구신청

딸을 안고 가면 재혼하기 힘들거 같은데, 그래서 부모님도 말리는거겠죠.

비공켄시로    친구신청

딸 문제는.. 진짜. 잘 생각해 보세요.. 시간이 지나면서 마음가짐이 달라질 수 있다는거....

정쉪    친구신청

아...이거는...;;;

댓글들이 많이 달렸습니다만,

결정하신 일에 확신과 자신이 있다면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다만 정말 쉽지 않은 길임엔 분명해 보이긴 합니다만...

힘내세요 ㅠㅠ

마지니형    친구신청

참....힘든시간 보내고 계시네요

힘내세요!..ㅜ.ㅜ

aramise    친구신청


마음을 확실히 다잡으셔야...

이미 많이 늦은 감이 있네요.

변호사 선임하시고 빨리 정리 하셔야 합니다.

가정에 이런 이 벌어지면
마지막에 남는건 결국 금전 문제 입니다.

여자는 이미 깨진거 알고 자기가 챙길 수 있는거 다 들고 나갔네요.
본인이 아무리 고심 해봐야 현실은 이미 끝난 상황입니다.

하루라도 빨리 선 딱 긋고 맨정신 차리고
지금부터는 무조건 변호사와 법적인 절차를 대비해서 행동 하셔야 할듯.
전화 통화나 대화는 칼같이 녹음 하시고
재산, 금전 확실히 챙기셔야 합니다.


술 마실 사이 없습니다.
바로 변호사 부터 찾아가세요.

지금 당장 해야 할 일은 더이상 그 여자분이
금전적인 부분에 해를 끼치지 못하게 하는게 중요합니다.


딸 문제도 확실히 하셔야 합니다.
지금이 아니라 멀리 최소 10년 이상을 보시고 생각 하시길...


힘내세요.

황룡검    친구신청

말로만 딸이지 딸하고 쥔장님은 아무 관계가 없는 사이입니다

딸을 생각하신다면 딸은 혈연관계에 있는 장모님댁에 맡기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정에 얽매이지 마세요 나중에 딸이 크면 친부도 나타날테고 와이프분도 딸에대해 집착할지도 모르겠네요

一目瞭然    친구신청

안타깝습니다.

현실적으로 힘내세요 이런 말하는것도 웃기고요.

전 주변에 저런일 당한 사람이 있어서 내 자식 아닌 자식을 키우다가 1년만에 이혼한 여자에게 보내버린것도 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상대방 여자에게 애를 보내고 또한 그 여자가 아무리 힘들게 일을 하든 말든 이혼소송에 위자료 청구에 모든 민사소송을 하세요.

현실적으로 생각하세요.

아이가 어릴때 일수록 빨리 차라리 좋을수도 있습니다. 본인이든 애든 그 여자든

이미 정 붙어있는 애에게 정때문에 보내지 못하고 붙들고 있으면 언젠간 사달이 생길겁니다.

그리고 복수가 당장은 치졸해 보일지 언정 차후에 절대 그런 생각이 들지 않을겁니다.

디카크루즈    친구신청

딸은 안키우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나중에 딸이 사실을 알게 될 수도 있고, 본인에게도 좋지만은 않다고 봅니다.
부디 좋은 방향으로 정리 잘 하시고 마음 잡으셨으면 하네요.

OrangeNet    친구신청

오마이갓...현실이었어..
지금 정들었다고 한순간의 마음으로 딸 키우려고 하지 마세요...
현실은 현실입니다

융보미    친구신청

딸은 아무 상관없는 사이이니 여자쪽에 맡기고 새출발 하셨으면 좋겠네요.

푸른용v    친구신청

글을 읽은 순간 몇초간 멍했습니다. 진짜 머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이건 진짜 어찌해야될지...

눈물나는 사람    친구신청

글만 읽어도 제가 속에서 천불이 기어오르고 부글거려서 미치겠네요..

잘 처리하시길 바랍니다.

황버드♥    친구신청

정말 안타깝고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주인장님 마음이, 신중하게 생각해서 결정한 마음이 가는 쪽으로 선택을 하세요. .
따님을 키울지 안키울지의 두 가지 선택인데 무엇을 선택하시든 후회는 생기실 것 같아요.
부디 이런 상황에서 신중하고 냉정해지시길

★★봉봉★★    친구신청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지만. 아이를 키우는건 본인의 인생을 다 바쳐야 할 일입니다.

SOMA0076[PSN]    친구신청

딸...여자쪽에 맡기세요...말씀드리는 저도 맘이 아프지만...변호사 선임하시고 일 빨리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저런 여자는 인정사정없는 법의 심판을 내리셔야 합니다. 맘 독하게 먹으시고 어서 빨리 일 진행하세요.

밥상뒤엎기    친구신청

에효....

이무슨 운명의 장난인지 여자하나 잘못만나 인생 완전히 꼬이셨네요

지금 상황에서 헤쳐나가려면 앞만 보고 갈수밖에 없습니다

친자가 아니라지만 딸을 본인이 맡아 키운다면 그딸이 커나갈 과정중에 내가 마음적으로 얻을것과 대신 내가 노력해야할 많은것,
그리고 그 딸이 커서 어떤 생각을 가지게 될지 본인은 어떨지 이런거 다 충분히 생각해보고 결정하셔야할듯

지금 그게 다른 어떤것보다 가장 큰 문제네요. 인생의 기로이십니다.

포아이즈    친구신청

심려가 크시겠습니다. 막장드라마로 만든 아이엄마도 문제지만, 아이가 마주해야 할 험난한 운명에 가슴이 아프군요.
다행히 아이가 겨우 두살이라니.. 많은걸 기억하진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어찌될지 모르니 당장은 너무 기억에 남을 일을 만들거나 정붙이지 마시고 .. 정황상 친부 확인부터 서두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친부확인 및 친부의 양육의사에 대해서 확인해두는 것이 님께서 어떤 결정을 내리시던 객관적인 명분을 부여할 겁니다. 그런 식으로 풀어가신다면 아버님도 좀 더 기다려주실 거예요. 일단은 도망다니는 아이엄마를 소환해야 친부를 찾을 수 있을테니 이혼소송도 함께 진행해야 겠지요. 서두르셔야 겠습니다.

히토☆카게로    친구신청

부인이 정말 답이 없네요 상황만 놓고 보면 님 자식도 아닌 아이를 데려다 놓고 님 자식이라고 속인거지 않습니까?
2년 동안 님이 낳은 자식처럼 애지중지 키웠다지만 솔직히 님의 혈육은 아니지요. 님은 부인에게 속은 겁니다. 정말 괴씸합니다.
그리고 부인쪽 부모도 웃기네요 자기 딸이 싸질러 놓은 짓을 나몰라라 하고 있으니
위에 어떤 분이 써놓으셨지만 부인이 행방불명이니 막무가네로 그 쪽 부모네한테 아이를 보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부모가 답답해서라도 애 아빠가 누군지 부인에게 캐물을 겁니다. 부인이 설마 친부가 누군지 모르진않겠죠 모른다면 정말 막장입니다만......
친부를 찾아 자기들끼리 해결보도록 하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속아서 키운 아이와의 정 때문에 님과 아버지 어머니 가족간의 불화가 생겨야 할 이유도 없고 고통받아야 할 필요도 더더욱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인은 정말 생각할수록 괴씸하네요
[기본] 이혼준비하면서 멘탈깨짐 (10) 2014/12/21 AM 03:29
결국 변호사 까지 알아봤고 진행을 할려고 하는도중에 집사람에 학교 선배한테 전화가왔습니다.

집사람하고 연락이 됬다고해서 지금뭐하고있냐고 물어보니 보도 일을한다고합니다.............

소송걸려고 했는데 그말을 들으니 주저하게 되네요.

그말만 안들었으면 수월하게 진행이 됬을텐데...

술을 싫어하고 안좋아했던 제가 삼일째 술로 지새는중입니다.

맘한편으로는 잡고싶다는 마음이 있는지 오히려 제가 불안한 상태입니다.

하...

신고

 

런타임    친구신청

전에 글을 보니 참 힘드신것같네요 ㅠ,ㅠ
정확한 사정과 이런건 모르지만 전 와이프분께선 이미 마음이 떠나 대출 및 보도 쪽 일을 하신것으로 보이네요
칼같이 짜르셔야 나중에 덜 힘드실겉같아요.. 딸아이가 조금 힘들더라도 정리는 확실하게 하는게 좋을듯합니다.

GBT군    친구신청

저기..제가 함부로 끼어들 문제는 아니겠지만..

여기서 주저하시면 평생 고생할 거 같습니다...

바람기랑 무개념은 절대 안고쳐져요...

단순히 성격차면 어떻게든 맞춰가라고 하고 싶은데 말이죠...

정말 두살된 아기만 안타깝네요...

잉여엠페러    친구신청

이전글보니 와이프분이 홧김에 이것저것 하게되는 스타일같은데, 되게 피곤한 스타일...냉정하게 생각하시라고 말씀드리고싶습니다

tuck    친구신청

주인장님은 좀 더 행복해져야됩니다. 전적으로 심란해야될 사람은 전부인 되실분이라고 봐요. 주저하지말고 받은 만큼 돌려주세요. 지금 괴롭더라도 약해지지말고 냉정하게 행동하세요.

우왕스    친구신청

저도 윗분 말씀처럼 주인장분이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미소년    친구신청

이혼하세요

joule    친구신청

만약 상황이 반대였다면 아내분께서 주인장님과 같은 마음이였을까요...?

종이[賢]    친구신청

에구 힘내시길 바랍니다.
부디 일이 원하는 방향으로 잘 진행 되었으면 좋겠네요.

루리웹-1287334514    친구신청

애기까지 있는데 바람피고, 걸리니 집나가선 보도일..

그냥 맘약해지지 마시고 소송거시죠

i넘버원    친구신청

와 진짜 여자가 바람나면 자식도 버린다더니....
나는 진짜 행복한거야~
현재페이지1 2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