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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 자작 게임 출시 D-1 (0) 2022/04/18 PM 02:19

14살때 게임 소식을 접하기 위해 가입했던 루리웹 유저가 게임 개발을 배우는 대학에 입학하고,
친구들과 창업해서 게임을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게임이 더 나아져야 하는 부분 등에 대한 피드백등을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잔버그 수정 작업이 마무리 되는 중인 롸비가 내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가서 인사드립니다.

페이투패스트
를 표방하는 롸비는 무과금으로도 현재 제공되는 모든 스테이지를 클리어 가능하지만
과금시 클리어 과정이 더더욱 쾌적하도록 밸런스를 잡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캐주얼한 슈팅 액션을 표방하지만 단순 피지컬 플레이가 아닌

적재적소에 적합한 모듈 스킬을 선택하는 것을 중요 공략법으로 삼고 있습니다.

출시일 : 2022년 4월 19일 오후 12시 [변동가능]

플레이는 내일 오후 12시부터 가능합니다. 

현재는 사전다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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롸비 : 기계의 반란으로 컴인 컴인! (플리즈...)


1. 캐주얼 슈팅, 그런데 전략이 살짝 가미된

- 적에 따라 공략과 개인 취향에 적합한 모듈을 장착하여 해치워 나가는 재미

- 특정 패턴을 가진 다채로운 적들

- 성장해나가며 적들을 시원하게 쓸어버리는 재미

2. 방심은 금물입니다

- 디버프 효과를 가진 맵들, 강력한 딜을 가진 적들이 간헐적으로 등장하여 느슨해진 플레이 감에

긴장감을 불러옵니다

3. 역시 롸비의 동료들이야. 효과 확실하네

- 개성과 성능이 확실한 플레이어블 캐릭터

- 추가 업그레이드 강화 가능

https://youtu.be/w_3Bnrn5obQ

# 출시와 함께 이벤트를 준비중입니다! 공식 카페를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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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 요 근래 힙합 정말 안 듣는데 코드쿤스트 노래는 너무 좋네요. (1) 2020/11/28 AM 06:52



비트가 너무 좋고 팔로알토는 믿고 듣는 목소리..
개인적으로 스윙스를 안 좋아하고
유튜브로 봤던 맥대디, 킬라그램, 주비트레인 버전의

가사가 정말 좋아서 그 버전 음원을 듣고 싶었는데 아쉽습니다.

코드 쿤스트 곡 중에 이런 쓸쓸한? 블루스한? 몽환적인 감성이 그려진 노래들이 많던데
퇴근 길에 듣기 참 좋더라구요. 지금 국내 비트 메이커 중에 탑티어로 잘 나가던데
더더더 잘 나가서 좋은 음악 많이 만들어 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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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날다    친구신청

사실 <패러슈트> 이후 매니아들로부터 관심이 멀어졌는데.. 다시 코쿤만의 음악성으로 팬들을 끌어모으는 중이죠. 주인장님이 말씀하신대로 다른 가수들도 좋긴 하지만, 싱잉랩 위주로 돌던 힙합프로듀서들과 차이점이 확실해서 저도 좋아하는 프로듀서 중 하나입니다. ^^
[간지] 액션씬이 참 좋았던 대호 (1) 2019/05/30 PM 11:26

 

고질라를 보고 감흥에 젖고 나니
갑자기 그간 봤었던 국산 괴수물들도 되짚어 보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생각난 대호.
보통 괴수물로 취급하는 장르물들과는 궤를 좀 많이 달리하는 전래동화같은 영화였지만요.

 

대호를 보고나서 참 아쉽다...

진짜 잘 만든 영화가 될 여지가 충분히 있었는데
라는 아쉬움을 느꼈던 기억이 나네요.

그 후에 봤던 물괴 때문에
대호정도면 우주명작!으로 필터링이 한동안 씌어지기도 했구요.

 

다른건 몰라도 대호 산군의 액션신은 충분히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할만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약간 작위적인 느낌도 들지만.
이제껏 나온 국산 영화에서 가장 수준 높은 액션씬을 보여준 CG 캐릭터가 아닌가 싶어요.

준수한 CG와 멋진 음악이 일품이었습니다.

 

마지막 전투신에서 전열을 갖춘 일본군을 향해 돌진하는 산군이 어찌나 멋져 보이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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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검    친구신청

대호 호랑이 액션신은 좋았는데, 내용전개가 좀 아쉬웠죠,,
[간지] 고딩 사촌동생이랑 카톡 나누다가 충격 받았네요. (18) 2019/03/07 AM 05:23

그냥 잡담 나누다가 
'아는 형님' 얘기까지 갔는데

진짜 옛날에 민경훈이 그렇게 대단했었냐고 물어보더군요.

짤방으로 돌아다니는 댓글 못 봤냐고.
지나가는 20대 아무나 붙잡고 "그우우대 기억이이이~"라고 하면

"지난 사랑이~~"라고 답해온다.

지금도 그렇게 인정하는 사람들이 많고, 시간이 더 흐르면

한 세대를 풍미했던 스타로 회자될 거라고 하니까

 

진짜로 못 믿더라고요.
우리 경훈이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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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ahashijuri    친구신청

그냥 쌈자 한마디면...

★봉봉★    친구신청

이제 원더걸스도 모르는 애들도 있을텐데요.

pians    친구신청

;;뭐 그정도로 충격을;
한창 보헤미안 랩소디 영화 할때
저는 퀸 노래 하나도 모르는데 영화 봐도 잼있을까요? 라는 질문도 마이피에 있었는데

까방구1    친구신청

오히려 전 퀸이 이해가 되네요. 멜로디는 분명 아는데 제목은 모르는 경우를 주변에 봤거든요

윈드스토커    친구신청

저도 퀸은 이해가 되는게 제가 30대 후반인데 퀸의 노래들을 제 휴대용 기기에 한번도 넣어본적이 없고 처음부터 끝까지 전체를 다 들어본적도 없었습니다.
그런데도 보헤미안 렙소디 보면서 라디오가가 빼곤 전부 노래도 들어봤고 제목도 알겠더라고요.
프레디 머큐리가 양성애자였고 죽었다는 것도 영화를 보고 알았습니다.

해피엔드    친구신청

퀸은 모를만하죠
한국가수도 아니고
프레디머큐리에 대해서 자세히 아는 사람도 많지않았어요
단지 많이 들어본 멜로디정도인거지

체셔토깽이    친구신청

그 당시에 비틀즈 사실 유명하긴 하지만 모르는 사람도 많아요 했다가 무슨 헛소리하냐는 소리 들었던거 같은데..
결국 문화란 시대적인거죠 좋은건 결국 남지만 최신 것이 난무하니 접하기 힘들잖아요

크리스코넬    친구신청

충격받기엔 너무 명확하게 옜날사람인뎅..

바닐라 스카이    친구신청

이 타이밍에 언급하긴 뭐하지만 신해철옹께서 이런 말을 했었죠
'아이들에게는 비틀즈도 최신 히트곡도 똑같이 처음 듣는 음악이다'

rudin    친구신청

뭘 그 정도로 충격을...

-Stereotype-    친구신청

뭘 그 정도로 충격을...(3)

까방구1    친구신청

댓글들 보니 시간이 진짜 그렇게 흘러버렸나보네요....아

Hawaiian    친구신청

버스 운행하면서 워크맨으로 음악듣는 편인데 요즘 애들 박진영도 잘 모르는 애들 많아요. -ㅅ-;;

9호선급행내마음도급행    친구신청

요즘 애들 브아걸이나 강민경도 누군지 잘모름 ㅋ

『Breeze』    친구신청

이제 20대가 아니라 30대한테 해야되지 않을까요....

클리어당    친구신청

충격받을 것도 아닌데요;

Ainn    친구신청

10년은 족히 지났는데 모르는 것도 당연하죠. 그냥 받아들여야죠 ㅠㅠ

zeratuls    친구신청

40대인데.. 저도 잘 모르겠음 ㅋㅋ
[간지] 구해줘 재밌네요 (약스포) (3) 2017/09/24 PM 11:31

막방에 그래도 기생충 하나가 살아서 빠져 나간 거 빼면

전체적으로 사이다 엔딩에 여운을 남기게 끝났네요...

 

중간중간 너무 작위적인 발암 요소를 빼면 참 재밌었습니다.

사이비 관련해서 고증도 잘 되어 있었다더군요.

 

하나 걱정되는 건 상환이가 입소 당일 머리가 너무 길던데

괜히 조교들한테 찍히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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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나라빈    친구신청

엔딩 좋았네요 ^^

까방구1    친구신청

기존 드라마랑 다르게 러브라인 없이 그냥 상미랑 모두가 끈끈한 우정으로 다져진 친구로 발전하는 모습이 확실히 좋았어요 ^^

거주불명    친구신청

재밌게 봤는데 15화까지 깝깝하다가 오늘 한방에 해결되었는데...
제가 보면서 누적된 스트레스가 다 풀리지가 않아서 조금 실망했습니다
특히 초반에 일진들.... 그리고 강사도님..상미 아버님....
뭔가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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