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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 남의철 선수가 UFC에서 퇴출되었군요. (2)
2016/02/11 AM 02:52 |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477&aid=0000025926
데뷔전을 흥미롭게 펼쳐줘서 앞으로가 기대됐는데 아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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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 WWE 바티스타의 젊은 시절. (8)
2016/02/08 PM 08:54 |
큰 덩치에 소두...완벽한 영웅 느낌의 몸매네요 ㅋㅋ
진짜 마초 미남의 정석같은 느낌이었던 바티스타,
보톡스로 망가졌다는 최근 사진도 예전 인물만 못하다 뿐이지
잘생겼어요 ㅋㅋㅋ 원판불변의 법칙.
뭔가 마초매력을 추구하는 남자들은 머리숱이 적어도
매력 있는 듯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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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 골드버그의 최근 모습 (13)
2016/02/08 AM 12:04 |
갑자기 골드버그의 근황이 궁금해 검색해 봤습니다.
66년 생이니 적은 나이가 아니지요...
그 걸 알면서도 오랜만에 찾아 본 제 어린시절 영웅이
세월을 맞이한 모습은 가슴 한 켠을 짠하게 하는군요.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인물이지만(고집불통,이기주의...)
한 시대를 풍미한 스포츠 엔터테이너라는 건 부정할 수 없을 듯 합니다.
젊었을 때 보다 덩치는 많이 줄었지만 여전히 몸관리는 멋지게 하고 있는
듯 하군요.
마지막 세 장은 한마리의 성난 호랑이를 연상시키던 전성기 때의 골드버그 입니다.
이 때의 골드버그와 견줄만한 카리스마를 가진 파워 하우스는 앞으로도 나오기
쉽지 않겠지요. 브록 레스너와 부상 전의 바티스타는 논외로 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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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 앞으로가 가장 걱정되는 UFC 챔피언 (혐짤) (7)
2016/02/07 PM 08:11 |
바로 로비 라울러입니다...그 이유는 기량 때문이 아니라
경기 내용들 때문에...진짜 수명 깎아먹으면서 온 몸 다 바쳐서
경기를 하니...
그렇게 걱정되지만서도 또 스테판 톰슨이나 콘딧과의 2차전은 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사진은 로리 맥도날드와의 2차전에서 입술이 찢어진 모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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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 흠...대학교를 그만 둘 수도 있을 듯 합니다. (13)
2016/02/04 PM 10:41 |
캠퍼스 라이프에 대한 로망도 있었고...과가 관련업계 취업률이라던가
교육 시설이 잘 되어있기로 제법 유명해서 들어갔는데.
집 안 형편이 너무 안좋아져서 이대로 가다간 저랑 가족들 다 죽어나갈 것 같네요.
그래도 예전에는 국장이랑 성적 장학금 꼬박꼬박 받으면서 거의 공짜로 다녔던
터라 괜찮았는데...국장 심사도 애매해지고..제 알바 월급으로는 가족들 생활이나
영위되면 다행이지 등록금 메우는 게 정말 힘들 듯 하네요.
흐...등 수가 2등만 더 높았어도 장학금 받는건데...너무 아쉽습니다.
뭐 제가 하는 공부가 대학교 가야만 배울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오래 다닌 것도
아니지만 그동안 대학교 다니면서 알콩달콩 연애도 해보고 좋은 선배, 동기, 후배들이랑
유대관계 형성했다는 것 만으로도 남는 장사 했다고 생각하려구요.
반드시 잘 돼서 관련 메스컴에 인터뷰 할 때 "나 루리웹 유저다"라고
멋지게 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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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그렇게 하려고 시도는 했지만 남은건 지루한 판정 경기들과
그나마도 스플릿 판정패..기량이 UFC 수준에 안맞는거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