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영롱하다
한달간 무지성 왕눈에디션 구매의 흔적
국내에서 구하기 너무 힘들어 아마존에서 구매하려다 이 키링 특전 때문에 이마트 오픈런을 결심하게 됐습니다
특히 이 부러진 마스터소드가 참 멋드러집니다 크~
퀄리티가 생각 이상으로 좋아 놀랐습니다
게임 인생 20년이 넘는 동안 한정판 혹은 게임 사려고 줄서서 기다리긴 처음이었네요.
야숨의 경우 한국은 한정판 발매가 안 되서 그 아쉬움이 컸기에 이번엔 꼭 구하고 싶었습니다.
이마트 월배점에서 구매했는데 줄서서 대기하시는 분들이 다 점잖으셔서 생각보다 조용하게 시간이 잘 갔습니다.
오픈 전 야외에 대기하신 분들은 컷없이 다 번호표 받고 수령한 걸로 아는데 정말 적절한 수량조절이었습니다.
저 또한 생각보다 널널하게 구해서 대만족스러웠네요.
대기하면서 옆사람이랑 게임얘기도 하고 좋았던 추억으로 남을것 같습니다.
아마 처음이자 마지막 오픈런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한닌이 예판공지를 하루 전에 띄운걸로 아는데 젤다나 마리오급 타이틀은 일주일 전에 알려줬음 하네요.
한달간 너무 고생했자나~
암튼 저는 이제 현생에서 야생으로 돌아가겠습니다
모두 즐겜하십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