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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엑박원이 ps4를 이길수 있을까요? (12) 2016/03/01 PM 08:51
국내 시장으로 생각하면

아무래도 상당수의 작품을 한글화 하는 ps4랑 비타를 생각하면

엑박원 쪽은 독점작을 한글 발매 해도 국내쪽은 이기지 못할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우리나라 시장은 세계적으로 보면 일부니깐 뭐

엑박원이 패배 해도 엑박원의 주변기기 (컨트롤러)는 명품이라는것은 다들 인정하니깐
위안 아닌 위안이 있네요.

주변기기(MS)엑박원 컨트롤러+ 본체(소니) PS4 = 합작품 나오면 좋겠다 싶습니다.

분명 만들어 쓰는 괴수분들도 존재 할거 같네요.

아니면 MS가 소니 처럼 비타 같은 휴대기기를 만든다는 방법도 있지만

에이 설마 그렇게 할리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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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서팬더    친구신청

없습니다.......... 절대. 국내시장만이 아니라, PS4가 대세가 된건 전세계 공통사항임...

니노니노    친구신청

이미 엑원 컨트롤러 ps4에 쓸수 있는 컨버터는 나온지 꽤 됩니다

도리토    친구신청

개쩌는 VR야겜이 엑원독점으로 나온다면 모르겟네요

역관절    친구신청

키넥트 제거 다운로드 겜만 플레이 가능한 초염가판이 나온다면...

하인드카인드    친구신청

지구멸망이 더 빠를듯

tuck    친구신청

전 구엑박때, 360때는 ps보단 xbox를 더 선호했던 사람이었는데,
솔직히 이번 세대는 엑박원은 별 매력이 없네요.

쌍두거인    친구신청

엑원은 헤일로 기어워 머신일뿐

다크슈나이더    친구신청

소니가 플3때 했던 병신짓 X100을 마소가 저질러버려서 승산없어요....그나마 소니는 서드파티가 커버좀 해주고 병신짓 어느정도 매꾸긴 했는데 마소는 답이 없죠..지금은..

unin    친구신청

시장크기가 문제가 아니라 딱보면 나오죠.
엑원. 을 생각했을때 즐길만한 타이틀이나 떠오르는 타이틀이 몆개가 되나요?
게임기인데 한국어화냐 아니냐를 떠나서 즐길 게임자체가 적으니 대결이 안되죠.
저도 360때는 플삼보다 엑박쪽을 더 선호했는데 이번 플포랑 엑원은 서로 대결이 안될정도죠

女忍者[くノ一]    친구신청

기기 성능 자체도 엑원이 많이 구릴뿐만아니라... 안한글화... 타이틀 부재...
비슷한 가격에 같은 겜을 플포는 1080P 60f임에 돌리는데... 어떤기기는 900p에 40f으로 돌린다면은... 일반 적으로 대갈에 총맞지 않은이상은... 1080P로 돌리는 겜기사서 돌리겠죠... 개중에는 돈이 썩어문들어져서 둘다 사서 즐기는 사람도 있겠지만 서도... 마소가 그놈에 겜기 단가좀 벌어먹으려고 나무만 보다가 이번에 크게 망한것 같네요... 에휴... 월래 겜은 경쟁사 끼리 치고 박고 해야... 소비자가 좋은데...
이번 세대는 전적으로 소니만 잘나가게 생겼으니...

심판자z    친구신청

아뇨 긴말 필요없음

조홍감이사나이를키운다    친구신청

기기도 구리고 엑원 독점인줄 알았던 작품들도 윈도로 나오는판에 빡원이를 사야할 필요성은 팬보이말곤 아무도 못느낄듯
[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동생이 일본 가는데 뭐 사오라고 부탁할까요. (8) 2016/02/28 PM 09:30
건담 브레이커3 이랑 G제네레이션 제네시스 떄문에 비타를 사야 하는데

비타를 사오라고 할까...

아니면 건프라 입문을 위해 HG 몇개 사오라고 시킬까 고민 중입니다.

동생은 여동생인데 인천공항에서 일하는 동생 친구 가 일본어 자격증 도 있고 같이 몇번 간적 있다고 해서

사오라고 시키는건 별 지장 없을듯 하지만

애가 돈 준다고 사올 애는 아닌데

부탁을 할까 말까 고민 되네요

야옹이 장난감 사오라고 하면 좋다고 사올거 같긴 한데

아, 일본에서 비타 사면 현지 가격보다는 쌀까 싶기도 하고 음,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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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메요!자쿠군~    친구신청

에바 팝콘통과 앤트리 플러그..

글리젠 마이스터    친구신청

건프라가 확실히 가격이 싸더라구요
근데 들고오기가 좀 힘듭니다;;
비타는 딱히 싸다고 느낀 매장은 없었네요

막예리    친구신청

부탁할땐 덤을 얹어줘야 거래성사가 가능한거죠 후후(동생입장..)

우타코    친구신청

부피작은거요 :3

시폴    친구신청

로이스 초콜릿!

지라스    친구신청

올때 메로나

-빨래판-    친구신청

얇은 책

고라파닭    친구신청

우마이봉이영
[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냥이에게 옷을 입히면 (6) 2016/02/16 PM 09:54
어떤 점이 좋고 나쁜지 아시는 분 계십니까?

냥이가 자꾸 자고 있을떄 남의 이불 파고 들어와서 제가 잠을 못 잡니다.

가뜩이나 잘때 식은 땀 흘려서 땀 으로 고생 하는데

뜨거운 털뭉치 한마리가 슬금 슬금 기어 들어와서 자리 잡으니깐

더 더워서 잠을 못자고 있는 지경 입니다.

그래서 털도 방지 할겸 냥이한테 옷을 사서 입힐까 하는데

이 지x 맞은 애가 옷을 입을려고 할지

그리고 어떤 옷을 사야 하나 고민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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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암    친구신청

냥이에게 옷을 입히면!

지랄발광을 합니다.

루리웹-000000000    친구신청

음 참고로 우리집 냐옹이는 옷을 입히는 과정 자체가불가능이라.. ;

김초파    친구신청

고양이는 유체라 입혔다해도 어떻게해서든 벗긴 벗더라구요.. 덤으로 옷도 걸레로만듬
그냥 포기하시고 이불 얇은걸로 바꾸시는게...

TYPE; Unknown    친구신청

옷을 입혀도 파고들 애는 파고들걸요... 그냥 이불에 못 들어오게 훈련을 시키시는 건 어때요? 제가 키웠던 애들은 들어오려고 할 때마다 못들어오게 하고 혼냈더니 눈치 보다가 안 들어옴.

cheshire    친구신청

고양이는 털로도 공간을 인지하는 편이라 옷을 입혀놓으면 온몸이 꼭 끼여있는 상태로 인지합니다.
따라서 잘 걷지 못하거나 움추려 있거나 등등 엄청 스트레스 받습니다.
동물들은 왠만하면 자연스럽게 두시는걸 추천합니다.

루리웹-2193353360    친구신청

옷 입히면 높은 확률로 엄청 스트레스 많이 받습니다.
[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종교가 결혼 할때 중요한 결정요소가 되십니까? (17) 2016/02/16 PM 07:38
저는 무교 입니다. 딱히 신을 믿네 안 믿네를 떠나서

일요일마다 가는게 귀찮아서. 그냥 귀찮아서 안 믿는 겁니다.==

하도 힘들떄 사촌 권유로 몇번 가기는 했는데 뭐라고 해야 할까

저랑 온도차이가 너무 다르다고 해야 할까요.

락 좋아하는 사람을 피아노 연주회 같은데 데려간 느낌?

지옥이나 천국이나 없는것 보다 있는게 훨씬 좋지 라고 생각하는 편이지만

음, 아무래도 요즘 헬조선에서는 종교 하면 강압적인 강요권유가 먼저 떠올라서

거부감 부터 듭니다.

여호와 증인 경우도 그래요. 수혈 거부해서 아내내지는 아이가 죽은 일이 몇번 생겼죠.

종교적 이유라... 어찌보면 편리한 이유이고 다르게 보면 우리 잘못이 아니다 신께서 이렇게 하라고 시켰다.
라고 떠넘기는 것 처럼 느꼈습니다.

십자군 전쟁도 비슷한 느낌이라고 배웠습니다만

툭하면 신의 뜻이네 라고 하면서 하는 행동중에 정상적인 행동은 거의 없었죠.

아직은 멀었지만 언젠가 결혼해야 할떄 상대방의 종교가 문제가 될수 있지 않을까 란 생각이 가끔 들떄가 있습니다.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종교로 푸는거야 좋죠. 바람직한거고 다른 의미로 그게 종교의 올바른 의미라고 봅니다만

지나치거나 과대해석 하는 경우가 종종 생기니깐

특히 가만히 있는 사람한테 다니라고 권유 ==

제 사촌들은 거의다 개신교 지만 저희 식구들 만나면 누구하나 교회다니라고 강요나 권유 안합니다.
그건 그거 이건 이거 잘 구분 하시는 분들이죠. 그래서 저희 가족들은 그런 사촌들을 참 좋아합니다.==

여러분은 결혼해야 할떄 신랑&신부의 종교 어떻게 인식 하실건가요?

제일 좋은건 똑같은 종교로 가는거지만 그게 마음대로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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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리젠 마이스터    친구신청

기독교 계열은 꺼려질것 같네요

소리의각    친구신청

저한테는 종교라기 보다는
종교를 대하는 태도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같은 종교라도 강압적이거나, 조금 불편할정도로 선교하는 사람이 있고,
저랑 같이 있으면서 거의 종교이야기를 안꺼내고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소년 날다    친구신청

중요합니다. 그게 인생 자체보다 중요하다고는 생각지 않지만, 적어도 결혼이란 과정을 송두째 박살내버릴 만큼은 된다고 봅니다. 사실 종교에 대해 강압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은 교리나 신념 때문이 아닙니다. 그것도 일종의 자존심이라고 봅니다. 한국 사람들(물론 이건 비단 한국 종교의 문제점은 아닙니다)은 보이는 것 보다 보이지 않는 것을 더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물질적인 것은 천하다는 인식이 오래 전부터 박혀있죠. 그렇다보니 누군가에게 자신의 것을 부정당할 때 지금 내 앞에 있는 것보다 내 눈 앞에 없는 것에 더 발끈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눈 앞에 보이는 것은 그 자체로 존재하지만 보이지 않는 것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그 자체로 보지 않고 자신과 쉽게 동일시 해버리거든요. 결국 자신을 거부당한다는 강한 느낌이 들게 되고, 이는 종교에 있어 더 극심한 모습을 보입니다.

종교가 없는 분들은 모르겠지만, 신을 모시며 그것도 유일신을 모시는 계통이라면 교제이든 결혼이든 염두에 둘시 분명 꼭 부딪힐 수 있는 문제입니다.

다음은 다음차례    친구신청

전 어느정도 작용합니다.
교회 다니던 사람한테 하도 치인게 많고 어렸을 때 교회에서 본 통성기도의 공포때문에라도 절대로 교회 다니는 사람과는 결혼을 할 생각이 없습니다.

토토로대왕    친구신청

충분히 문제가 됩니다.

체셔토깽이    친구신청

문제가 됩니다. 종교가 종교를 넘어서 가치관에 주된 영향을 주게 되는 경우에는 더욱 그렇고요

Minchearster    친구신청

자기 자신보다는 자식에게 더 큰 해가 될 가능성이 있죠.

모태 신앙은 인간이 인간으로써 인간의 자유의지를 박탈당하는 거라고 생각함.

결혼할 당사자는 별로 상관없음. 남자가 신앙을 하건, 여자가 신앙을 하건. 결혼하기 전에 충분한 상담과 양해, 이해가 있으면 서로서로 선 지켜가면서 신앙 생활을 하건 안하건 하면 되는 문제. 근데 태어날 자식은 다르죠. 좋은쪽으로도 나쁜 쪽으로도 종교생활하는 부모에게서 영향을 안받을 수가 없음.

darkzihard    친구신청

어느정도 중요하죠. 어떤 종교를 믿는건 상관이 없지만 그게 정도가 심하면 상당히 문제가 되죠.

쿠두의 무기    친구신청

가장 문제가 됨
종교는 일단 종교가 그 무엇보다도 우선이라 글자 그대로 노답

푸라스틱    친구신청

제가 무교이고 전 여친이 기독교 신자였습니다.
"믿는자와 믿지 않는자는 만나면 안된다!" 이렇게 말씀하셨답니다.
이 말에 바로 저와 헤어지고 교회를 택하더군요....

karuki    친구신청

전 전경 때 콜라와 빵을 얻기 위해 주말마다 교회로 종교 외출을 갔는데요.
아...... 솔직히 빵이랑 콜라 때문에 믿음을 가지고 버틸 수 있었지, 영 좋은 기억은 아니었네요.
근데 무슨 종교를 믿든 상관없는데 타인에게 강요하거나 종교에 자신의 삶을 맡겨버리거나 지배가 된 사람은
많이 꺼려지네요.

가프리스    친구신청

중요하죠

샤우드[眞]    친구신청

굉장히 중요합니다(..)
기독교가 대부분이겠지만...

기독교가 아니라 이슬람교 신자와 결혼한다고 생각해보세요.

피부에 확 와닿으실듯

종교 있는 사람과 결혼은 자기가 같은 종교 믿는 거 아닌 이상 포기하는 게 자기 자신을 위해서 좋을 겁니다(..)

ThePumpkinS    친구신청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Claire Redfield    친구신청

당연히 문제가 되죠
심하면 집안 싸움날수도 있어요

승임아빠#3939    친구신청

일요일에는 교회를 가야하니 집안행사에는 갈수없다..이런 걸로 싸워보시면 알게됩니다.

머리7464    친구신청

똑같은 종교라고 해서 싸움안나는 거 아님 결혼전에 만난 여자는 개신교의 경우 가족이 전부다른 교회다는거 봄 그중에서 자기교회가 좋다고 난리임 그거보고 아~ 이친구랑은 깊게가면 안되겠구나 생각함
기독교인경우는 내경우 어느정도 관계가 깊어지면 압박들어옴 그것 때문에 싸움
집안이 전부 그런경우는 차라리 포기하는것이 좋다고 봄
[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딱 하나만 평생무료 교육을 받을수 있다면? (29) 2016/02/15 PM 05:15
어떤 걸 배우고 싶으십니까?

뭐, 우리나라 한정으로는 국회의원 되는 교육. 아니면 사기치는 교육

부동산 투기 교육도 나쁘지 않군요.

아니면 수능 전문 쪽집게 학원 강사.

국내 한정이면 돈 많이 벌수 있는 교육을 받는게 좋겠죠.

반대로 해외로 나갈 생각으로 배우는 것도 좋을듯 싶네요.

막상 저런 기회가 와도 내가 어떤것을 무료로 배우고 싶은지 갑자기 생각나는 경우는 드무니깐.

그래도 자기가 배우고 싶은게 있다는건 아직도 뭘 하고 싶다는거니깐

좋은것 일수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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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ya    친구신청

카마수트라

공허의 고윤하♥    친구신청

천재...!

Bugs_item    친구신청

실습, 시청각 자료 없이 오직 글로만...

에랭    친구신청

수능 쪽집게 강사여

으아아아아아아아    친구신청

언어

비싸기만함    친구신청

저는 그림

폭스    친구신청

무료 교육을 받을 수 있는거지. 재능이 생기는건 아니군요. 나중에 본인이 포기해버리면 그만인 안타까운 상황.

럽앤피쓰    친구신청

저는 악기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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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언어요. 언어를 배우면 그 나라의 수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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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교육....남은 생을 가장 건강하게 살아갈수있는 평생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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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 아니면 소설쓰는법이나 시나리오 쓰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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