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네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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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임] 길티기어XXXR 정말 재밌네요! (3) 2016/08/13 PM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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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플스1이 없어서 1998년 당시 길티기어는 게임잡지를 보면서 그냥 그런 게임이 있구나~ 캐릭터 디자인을 보면 참 하고 싶은데 할 수가 없구나~

하다가, 2000년 즈음 젝스가 드림캐스트로 발매가 되고나서부터 즐길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팬이 되었지요. 인생게임 중 하나입니다. 하하.

아무튼 그렇게 15년여의 세월이 흘러 최근 3rdR가 발매돼 구매도 했는데...여윳시간엔 드래곤 퀘스트 빌더즈와 파이널판타지14를 하느라 거의 할 시간이 없었습니다.(매일 야근하고 주말출근하고 ㅠㅠ...)

시간도 없고 격투게임 할 때 사려고 산 스틱도 고난이도 콤보는 커녕 버튼위치가 손에 잘 익어지지 않아 막 헛손질 기본조작도 잘 못 하고...나이 먹은게 이렇게 서글프구나 싶네요. 젊어서는 몰랐습니다. 그냥 나이든 사람들의 변명이겠거니 했는데...그땐 몰랐네요 이렇게 될 줄은ㅠㅠ

 

아무튼 재작년 말에 3rd가 나왔을때도 거의 플레이는 못했어요. 의무감에 캐릭터별 아케이드 끝내고 스토리모드 시청하고 솔D루프 트레이닝만 줄창하다 결국 익히지 못한 채 온라인매치 한 3판 했나..? 

되게 여유가 없는 느낌이 돼버렸었어요.

그러다가 이번거 한정판을 구해서! 또 의무감에 없는 시간 쪼개서 캐릭터별 아케이드 클리어를 하고 시간의 압박을 받게 만드는 스토리모드를 최근에 큰맘먹고 관람 완료를 했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전작의 스토리모드를 생각해서 이번에도 또 얼굴만 내밀고 말하는걸로 절반은 잡아먹겠거니 했는데 이게 웬 걸, 그냥 애니메이션이 대폭 추가되어 영상물을 보는 느낌에 더욱 가까워져서 정말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어 놓은 것도 모자라 1998년부터 이어진 "그 남자"에 대한 이야기도 확실히 풀어버렸습니다. 정말로 이야기가 완결이 나려나, 하는 기대감도 증폭되게 하면서 시리즈 내의 한 작품 완결도 깔끔하게 끝냄과 동시에 추가되길 바라던 기존 캐릭터에 대한 것도 아주 멋지게 나와버리면서....스토리 자체도 엄청 재밌었네요.

막 고유명사들이 난무하지만 레오라는 바보캐릭터가 이해를 돕기 쉽게 풀어주는 것도 매우 인상적이었고(팔씨 르씨 코쿤의 파판13은 대체 뭐한거냐) 흑막의 180도 캐릭터 뒤집은 연기도 매우 맘에 들었네요. 여태 쟤는 무슨 연관으로 여기 출연해있나, 싶었던 캐릭터가 갑자기 스토리에 큰 축으로 활약하면서 눈물연기로 덩달아 울뻔 하고...

 

아무튼 정말 좋았습니다. 후속작의 여지는 남겨 놓았지만 이야기의 한 단락을 깔끔하게 마무리 하는 바람에 이거 다음 작으로 시리즈 끝나는거 아닌가?? 싶어지는 두려움과 기대감이 동시에 생겨버렸습니다.

 

제작자 이시와타리 아저씨가.. 1편의 제작기간부터 생각하면 약 20년을 한 시리즈에 몰두해서(중간에 블레이블루 음악 하면서 쉰건 논외로 치고) 인정받는 작품 대열에 당당히 넣어놓고 완결인지, 전환점인지를 향해 내달리는걸 보면 경외심이 듭니다.

그런 슈퍼 제작자까진 안 바라도 뭔가 매진해서 만들만한 게임을 만들고 있다는 것도 되게 부럽고...그런 인생이면 일하는 것도 즐거울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그렇네요.

 

다루는 캐릭터는 오직 솔 뿐이지만 24일 추가되는 디지도 엄청 기대되네요. 

플레이할 지는 미지수입니다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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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의WWE    친구신청

개인적으로 블레이블루를 정말 미친듯이(그 스토리 때문에) 했다가, 중간의 어느작품이 노한글로 인하여 흐름이 끊기어
급 흥미가 떨어져 지금은 쳐다도 안보는데 그래도 곧 나올 녀석이 주인공의 마지막 이야기를 한 번은 보고자 합니다~
암튼 이 길티도 스토리가 좋은가보네요~
이전 초창기 때에는 머리카락의 밀리아(?) 때문에 좋았었는데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암육    친구신청

이번에 기합 제대로 넣고 만든 느낌을 또 받았습니다.
디지도 재밌게 플레이하고있네요

비오네    친구신청

흑흑 암슨생님 너무 오랜만이에여ㅠㅠㅠ
[게 임] 파판14를 혼자 하다보니... (7) 2016/07/05 PM 03:30

같이 할 사람이 절실하네요. 

서버는 시바이고 길드는 속해있지만 소외당하고 있어서 늘 혼자서 놀고 있습니다.

 

이제 극라바나를 도전해봐야 하는 시기인데 쌩판 모르는 사람들 틈에 끼어서 민폐끼치는게 너무 싫다보니 랜매를 하지 않는 편이에요. 익숙해진 다음에야 하긴 하는데 이번 컨텐츠는 아직 그런게 없어서 문제. 일단 공략은 보고 있습니다.

 

극만신 뿐만 아니라 이번에 업데이트 되는 알렉산더도 최소 기동편 정도는 하고 싶습니다...만은 같이 팀을 꾸릴 사람이 없네요.

같이 하던 친구들은 다 접었고 길드에선 그냥 인사정도만 하는 서먹서먹한 사이라 그냥 할게 혼자 스토리보고 직업별 레벨업과 노가다가 전부라 되게 답답한 심정입니다. 레벨업은 또 왜이리 더딘지.

 

함께 노는 팀에 사람이 좀 부족하다거나 가끔 한 두명이 사정상 자리를 비우게 돼서 사람이 필요하다 하시면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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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우    친구신청

ㅠㅠ 저도 하고 있는뎅. 요즘에 시간이 없어서 못한지 꽤 됐네요...
20까지 키운거 같은데 아이템도 잘 안나오고...

돌아온 한글97    친구신청

이번에 기동편은 진만신 수준이니 그냥 랜매로 가세요

CoCoBall9977    친구신청

Mmorpg는 커뮤니티 맛으로 하는건데...

맑음때론뿌이    친구신청

전 해후5층이후로 레이드를 안갔더니 먼가 같이 가달라고 하기 어렵던.. 굳이 레이드 안해도 되는 파판이다보니 더 소극적이게 되네용

Artificial    친구신청

음...저는 더욱더 랜덤매칭에 가는게 적응이 되어서 인지 파티찾기나 도와달라 빼고는 잘 안모으는 편이네요...
솔직히 랜덤매칭에서 여러사람 만나고 하면 민폐라기보단 자기보다 더 못하는 사람도 많고 서로서로 잘 못하는데 반박주고 그러지는 않습니다..
침4도 랜덤매칭으로 이 기믹 저 기믹 죽을때 다 죽어보고 그래봤는데 랜덤매칭이면 가장 빠르게 적응하실수 있어요....

cuberick    친구신청

근데 랜매정작해보면 좀 못하고 헤메더라도 다들 친절하게 도와주시더라구요...
오히려 뭐라할까봐 긴장엄청하고 갔는데 다들 친절하셔서 오히려 어색했음 ㅋㅋ
확실히 직접 부딫혀 보니까 소문과는 다른 따뜻한 점이 많았어요 ㅎㅎ

淸狼    친구신청

시바섭이시구나...베히모스인데 저두 심심해서 부대가입했지만 원래 친했던 사람들만 있던 부대라 쉽게 흡수되지가않네요 같이놀 친구도 없고 ㅠㅠ
[게 임] 오버워치 시작했습니다. (4) 2016/06/01 PM 12:07
FPS는 멀미가 심해서 10분 이상이면 거의 확실하게 두통을 동반한 멀미가 와서 어떤 대작이 나와도 하지 못하는 장르이고...
블리자드 게임은 워크래프트3 오리지널 외에 해본 적도 사본 적도 없는데 오버워치는 이상하게 뽕이 차올라서 구입에 이르르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여러가지 제반사항이 받쳐주질 못하니 총을 쏴도 맞추기가 하늘의 별따기인 터라 어떻게 해야하나 싶었는데 라인하르트는 실드를 펴면 3인칭으로 전환되는게 어쩔 수 없이 내가 해야할 캐릭터인가보다, 하고 선택을 하게 됐네요.
물론 어제 사서 튜토리얼만 해보았습니다.

튜토리얼을 해본 바, 아마도 제가 할 수 있는 캐릭터는 라인하르트와 군인김씨 밖에 없을 거 같은데 라인하르트의 운용법은 되게 심오한 느낌이 드네요. 플레이어들 앞에서 방패만 들고 있을 수도 없을테고...그렇다고 망치들고 뛰어봤자 맞아 죽기 십상일테고@_@
어딜 가야 플레이 가이드 같은거 정리된 거라든지 도움이 될만한 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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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els    친구신청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4680&name=subject&keyword=%EB%9D%BC%EC%9D%B8%ED%95%98%EB%A5%B4%ED%8A%B8&l=641
인벤 팁게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만한 글입니다
라인하르트는 주로 주목표 및 팀원의 보호 역할을 하게 되고
방패가 깨지면 적절히 숨어주던지 궁으로 커버하던지 하는 센스만 있으시면
상당히 쉬운 캐릭터입니다 ㅎㅎ
주의하실 점은 돌격 남발하시면 불나방꼴 나니까 신중하게 사용하셔야 한다는것..

.RYL.    친구신청

제가 플스 패드로만 33킬 라인하르트 해봤는데요.. 판정이 넓어 일단 붙으면수월합니다.
님뒤에 원거리 팀이있으면 적탄을 방패로 막아주고 우리팀 탄은 방패를 뚫고 적을 쏠수있어서 방패만 잘사용해도 충분히 이깁니다. 방패로 적탄을 어느정도 막으면 적이 재장전합니다. 그때를 이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원거리 스킬만 쓰셔서 방패 막다가 원거리로 때리거나.. 적이 날 한방에 죽일수 없다 판단될때는 돌격으로 뚫고 들어가서 망치질하는게 좋습니다. 궁극기 콤보로는 q 다음 원거리공격 다음 돌진 하시면됩니다 폰이라 그냥 막썼네요.

브람스    친구신청

루시우로 적당히 치면서 힐만 할수도있고 토르비온으로 포탑설치하고 슬슬고치는법도있습니다.

killbabazzang    친구신청

메이 가 나름 큰역활할수있는 상황도많고 좌클릭으로 얼리고 우클릭으로 해드샷하는 재미가 쏠쏠하죠

특히나 궁은 디바와 더불어 거점깽판 갑인듯

[게 임] 막말낭만 월화의 검사2 (4) 2016/05/25 PM 05:52

고전게임 월화의 검사2가 psn으로 발매된다하여 대기하고 있다 나오자마자 샀습니다.
크로스바이로 사도 17000원대라 부담없이 샀죠.
진짜 10년도 전에 참 좋아했던 게임인데 그당시의 저는 즐길 수단이 pc로 에뮬뿐이었어서 여러모로 아쉬웠었던 것을 채워주네요.

암튼 회사에서 빠르게 비타판만 먼저 받아서 플레이를 해봅니다.(150메가 정도)

메뉴나 저장중 문구등 새로 추가된 부분은 도트가 아니어서 굉장히 이질적이지만 뭐 오래볼 거 아니니까 그런다 치고 넘어갑니다.
옵션에서 영어/일어를 고를 수가 있네요. 디폴트는 영어. 이외에 유혈표현 등의 옵션도 끄고 켜고 가능하고요.

암튼 게임.
아케이드판을 그대로 이식한 것인지 가정용으로 이식하면서도 숨겨진 캐릭터나 극모드는 커맨드를 입력해야 출현을 합니다. 물론 매번 입력ㅋ...아쉬운 부분이 아닐 수 없네요. 여전히 뭔가 딱딱한 조작감이나 제법 엄격한 커맨드입력도 건재해서 그 때 그 기분 잘 삽니다.

월드컵이 한창일 때 하던 게임이었기도 하지만 애초에 잘 하는 게임도 아니었어서 알음알음 옛날 기분을 살살 살리면서 하고 있는데...하하 굉장히 어렵네요.
힘모드로 하자니 단타싸움이 너무 답답하고 기모드로 하고는 있는데 난무오의도 타이밍을 몰라서 쓰질 못하고...이래저래 그냥 못합니다. 디폴트 레벨인 4임에도 꾸역꾸역 컨티뉴를 할 수 밖에 없네요. 제가 못하는 것도 있지만 cpu가 너무 잘함;;
암튼 몇 번 컨티뉴 해가면서 보스인 황룡까지 왔는데 아아하하하하하
얘는 진짜 난이도가 미친거 같아요ㅋㅋ 막 돌진해오는 놈한테 약베기로 견제하는 것도 튕겨내서 콤보를 넣으니(극모드로 콤보 두번이면 사망) 뭘 어째야...할 수 있습니까...

애초에 그냥 해서 이길건 포기했기때문에 컨티뉴 보너스를 노렸는데...가정용에선 이게 삭제됐네요. 황룡전에서만 삭제를 했다구요!!
이 무슨 악랄한 짓인지;;;;
이게 뭐하는 짓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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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waiian    친구신청

크... 전 미치광이 캐릭터 좋아해서 무쿠로 즐겨했던 기억이 납니다.

일지    친구신청

전 발도술쓰는 포니테일 여자를 많이 골랐었죠

천멸살    친구신청

황비홍 승화기가 좋아서 얍삽이로 쓰다 친구에게 패드샷을 맞았습니다

문라이트-샤도우    친구신청

전 미나카타 모리야가 주케릭이였죠~
[게 임] 게임때문에 너무 바쁜 시기 (1) 2016/05/02 AM 01:53

올해 들어서 구입한 게임들을 대충 생각나는대로 추려보자면, 년초에 요마와리를 시작으로
브레이블리 세컨드, 스트리트파이터5, 디비전, DOX3, 다크소울3, 오딘스피어, 드래곤퀘스트 빌더즈, 젤다무쌍, 별의 커비 로보보 플래닛이 있고, 예약해둔 언차티드4가 있겠네요. 뭐 여기에 블러드본 DLC같은 것들도 있고 사놓고 기억 안 나는 것도 있겠지만 넘어가기로 해요.

요마와리-정말 어렵고(모르겠고) 답답하고...한글화 공들인것 때문에 알면서도 사봤습니다.
브레이블리 세컨드-전투는 재밌으나 익숙해지지 않아서 애매한 상태에 스토리가 앞뒤로 병신같아서 행선지도 알려주지 않는 2부 돌입과 함께 중단.
스트리트파이터5-스틱도 함께 샀다가...전작에서 싫어하던 역가드 및 나만 안 되는 강제연결과 성의없는 싱글컨텐츠에 금방 내려논 상태
디비전-전 귀 큰놈 게임은 제게 재미를 손톱만큼도 안 줘서 안 하는데요, 하도 평이 좋아서 속는 셈 치고 샀다가 역시 돈만 버린 느낌.
DOX3-여친이 해보고 싶다고 해서 산 게임인데 10분 하더니 관두더군요. 이게 게임이긴 한가?

암튼 여기까지 다 별로 내키지 않는 라인업이었으나...이후로는 정말 다 좋네요!

인생게임인 다크소울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 다크소울3. 정말 2주간 푹 빠져서 했습니다. 데몬즈소울부터 5번째 작품까지 재미가 없었던 적이 없어요. 지금은 2회차를 돌고 있는데도 너무 재밌습니다. 3회까지 해서 꼭 플래티넘을 딸거예요.
다크소울도 하느라 시간이 없는데 예약구매한 오딘스피어와 드래곤 퀘스트 빌더즈...오딘스피어는 전투가 오보로무라마사가 되었더군요. 정말 너무 좋습니다. 오보로무라마사보다는 비주얼이 살짝 부족 하지만 한글...너무 좋더군요.
근데 그보다, 진짜 그냥 돈 버리는거겠지, 하고 산 드퀘 빌더즈가...너무 재밌습니다. 마인크래프트도 안 하고 드퀘도 안 하는데 이거 정말 너무 재밌습니다.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너무 재밌어서 플4판도 사고 비타판도 DL판으로 살까 싶은 정도.
이 와중에 오늘은 별의 커비 로보보 플래닛과 젤다무쌍을 사왔어요.
별의 커비는 원래 좋아하던 시리즈이고 실망을 준 적도 없으니 당연히 재밌겠거니 하고 미뤄두고 젤다 이름값에 속는셈 치고 산 젤다무쌍....이거 엄청 재밌네요??? 진짜 깜짝 놀랐어요.
저는 무쌍시리즈 엄청 싫어하고, 드퀘 첫 한글화라 사본 드퀘히도 정말 재미 없어서 초장에 관뒀는데 이건 뭐 첫판부터 이리 재밌는지, 재밌어서 당황스러울 정돕니다.

그리고 다음주면.. 또 다른 인생게임 언차티드의 최종작이 나오죠.
하 진짜...4월부터 게임때문에 게임할 시간이 없네요.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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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의WWE    친구신청

요즘은 캡틴 시빌워 때문에 약간 게임을 놓고 있지만
(영화 캡틴 4개의 전작 시리즈 다시 정주행 후 다시 극장 가서 시빌워를 볼 생각이라~)
시빌워를 다시금 깔끔히 마무리 후 저 역시 오딘과 드퀘빌에 다시 발을 디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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