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Visita MYPI

La Visita
접속 : 6583   Lv. 86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72 명
  • 전체 : 50575 명
  • Mypi Ver. 0.3.1 β
[일상.] 슬라정님의 방송을 보고 있습니다. (3) 2016/07/22 PM 07:00

 

시청자가 2,000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분위기는 매우 유쾌한 편입니다만

 

방송을 보고 있는 동안 우울하네요.

 

그리 큰 돈은 아니지만 생에 처음으로 방송을 하면서 후원금이라는

 

내봤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후원금을 내고 있네요.

 

BGM들이나 중간중간에 하시는 말에 뼈가 있네요.

 

몇 번이나 고배를 마시는 건지.

 

이번 일이 어떤 식으로 끝이 날지 알 수 없습니다만 부디 좀 잘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신고

 

지하라    친구신청

그림 그리는건 안보지만 라디오 처럼 틀어놓고 있는데 재밌네요 방송 ㅋㅋ

즐거운 하루    친구신청

어디에요?

아크데몬    친구신청

다음팟에 슬라정이라고 치면 나옵니다
[일상.] [오버워치] 점수가 걸리면 미치는 건 모든 게임이 비슷한 것 같습니다. (4) 2016/07/10 AM 01:12

오늘 처음으로 경쟁전을 해보았습니다.

 

딱 2게임하고 나니 지쳐서 게임 하기가 싫어집니다.

 

이런 저런 피드백이 오는 건 좋은 일입니다.

 

내 플레이의 문제와 맵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뭔가가 걸려있는 게임에선 정상적인 사고가 되지 않나 봅니다.

 

고작해야 게임에서의 점수 몇 점입니다.

 

백보 양보해서 게임에서 져서 기분이 나쁘면 그럴 수 있습니다.

 

네 그냥 조용히 차단하고 신고하면 될 일입니다. 

 

하지만 이긴 게임에서까지 왜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자신의 플레이는 완벽했다고 생각하나 봅니다.

 

힐러 입장에서 그쪽이야말로 암걸릴 것 같은 사람인데 말입니다.

 

정작 묵묵히 자신의 역할에 충실하면서 게임하는 사람들은

 

서로에게 도움이 될만한 피드백을 하는데 말입니다.

 

게임에 목숨걸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시간에 게임하는 사람들이라면 최소한 성인일텐데 말입니다.

 

남탓하기에 앞서 아군의 수고로움을 먼저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플레이에 부족함을 꼽씹어보는 게 오히려 실력 향상에도

 

게임을 즐기는 것에도 도움이 될 겁니다.

 

아주 단순한 사실인데 이걸 왜 모르나 싶습니다.

 

신고

 

바쿠유    친구신청

그럴때는 아프리카나 유튜브 페이지 가셔서
점수 20몇대의 플레이어 방송을 보세요

지옥에서 몸부림치는 사람들을 보면 자기가 행복하다 느낄수 있을것입니다. [?]

La Visita    친구신청

거긴 오히려 해탈하면 편해지는 곳이라고 들었습니다 ㅠㅠ

Xodus    친구신청

롤 안하는 이유 중 하나...
분명히 게임은 이기고 있는데 팀원끼리 싸우고 있음.

TAKEMYMONEYGABE    친구신청

제가 자주 경험한 건데 2:0으로 이기는 상황에서 갑자기 애들이 기고만장해져서 겐트위한으로 영웅을 갈아타고 따로 놀기 시작해서 2:3으로 역전당하는 일들이 있습니다. 협동안하면 지는 건 자명한 일인데 혼자 potg딸려고 갑자기 맛탱이가 가는거죠. 여하튼 점수나 랭크가 걸린 협동 온라인 게임들은 모두 멘탈이 강해야 계속 할 수 있다는 거...
[일상.] 고급시계 정말 재미있습니다. (2) 2016/05/27 AM 03:23
올 상반기는 다크소울3와 둠, 그리고 오버워치덕에

시간 가는 줄 모르겠습니다.

특히 둠과 오버워치는 서로의 아쉬운 점을 감싸주는 느낌이네요.

싱글은 아주 멋들어지지만 멀티가 아쉬운 둠과

싱글은 없지만 멀티플레이전용 게임인 만큼 아주 만족스러운

멀티환경과 재미를 보여주는 오버워치.

다만 시간이 별로 없어서 그렇게 막 진득하게 하진 못하지만

대략 하루에 30분정도는 가볍게 즐기기 좋아서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최적화도 썩 훌륭합니다.

970으로 QHD 풀옵으로 60고정을 뽑아주네요.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21:9해상도를 지원해주지 않아서

WQHD모니터를 사용중임에도 불구하고 좌우가 짤려서 강제

QHD가 된다는 점이네요.

나름대로 밸런스 문제를 생각해서 그런 것인가 싶긴하지만

FPS에서 21:9 해상도가 그렇게 이점을 가지진 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후에라도 패치로 지원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신고

 

Routebreaker    친구신청

와이드 해상도로 인한 이득이 아주 없진 않고 특히나 커브드 모니터가 나온뒤로는 확실히 좌우로 넓은 해상도가 실질적인 이득을 주긴 하니까 밸런스에 영향을 충분히 미친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브금돋네    친구신청

오버와치는 다른 fps와는 다르게 좀더 이점 있습니다
일단 맥크리 궁 시야가 넓어진다는거자체가 크져
[일상.] 아캄 어사일럼이 이렇게 멀미가 심한 게임이었나 싶습니다. (6) 2016/05/21 AM 01:46




마지막으로 실행해본 게 언젠지 기억조차 나지 않는 아캄 어사일럼을

오랜만에 플레이해봤습니다.

배트맨시리즈는 아캄나이트를 제외하곤 모두 구입을 했습니다만

정작 어사일럼을 제외하곤 시티와 오리진은 실행조차 해본 적이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라간지입니다.

그래도 나름대로 어사일럼은 엔딩은 못 봤지만 상당히 후반부까지 진행했었는데

이 게임이 클라우드를 지원하지 않는지라 세이브파일을 날려먹으면서

포기했었던 게임입니다.

그러다가 이번에 다시 해보겠다고 실행을 했는데 굉장히 어지럽습니다.

프레임도 안정적인데 이러는 거 보면 화면비율때문인가 싶기도 합니다.

둠 리부트도 처음엔 좀 울렁거리네 싶다가도 금방 적응하고 재미있게 했는데

이건 게임을 10분이상하기가 힘듭니다.

예전에 둠2를 처음했을 때 느낌과 흡사하네요.

5분하고 1시간이상 기절하고 그랬었는데 딱 그런 상황입니다.

두어번 더 시도해보고 적응을 못하면 포기해야겠습니다 ㅠㅠ

신고

 

moumoon    친구신청

1인칭 아닌데도 멀미가 심한가여?
오리진 할땐 그런거 못느꼇었는데 어사일럼은 뭔가 다른가여?

여보애좀봐줘    친구신청

지금 다시해도 전혀 꿀리지 않는 그래픽.. 3인칭 게임은 멀미 잘안나던데 뭐가 문제일까요 흠..

KOZAK    친구신청

3인칭은 보통 잘 안나실텐데, 아마 맵때문에 두리번 거리셔서 그런건가... 저는 길찾기가 어렵더군요

카르레시틴    친구신청

저도 아까 어사일럼끝내고 시티하는데.. 머리가 아픈이유가.. 멀미인가 ㄷㄷ

토끼안은곰도리♥    친구신청

어사일럼은 정말 은근히 멀미가 심하더군요.. 오리진이나 시티는 그나마 좀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세상은변한다    친구신청

콤보 이어갈때 시점변화 없이 빠른 콤보진행으로 인해 어지러움증을 호소하시는거 같습니다...
콤보속도에 동체시력이 못쫓아가시는거 같은데 10분 이상 버티기 힘드시면 자제하시고, 안정을 취하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일상.] 던 오브 저스티스를 보고 왔습니다.(노 스포) (6) 2016/03/27 PM 01:34
간단하게 평하자면 잭 스나이더 스러운 영화

그리고 그의 기존작을 넘어서지 못한 영화라는 말이 딱 맞는 것 같습니다.

소재가 소재이니만큼 재미없게 만드는 것도 힘든 영화입니다.

결론은 영화 자체는 볼만합니다. 영 못 봐줄 영화는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맨 오브 스틸때보다 액션신의 템포는 좋았다고 봅니다.

지나치게 연속적이고 휘몰아치는 구성이라 오히려 액션신이 지루하고

시큰둥해졌던 전작에 비해서 이번 작은 그런 부분에선 호흡이 나쁘지 않았다고 봅니다.

다만 개연성이 문제입니다.

정말 뭐 하나 제대로 설명이 되는 것이 없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언급하지 않겠습니다만 처음부터 끝까지

왜! 왜! 왜! 라는 생각이 들만한 전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재자체가 주는 흥미로움과 잭 스나이더의 장기인 액션신만은

아주 좋아서 볼만은 합니다.

다만 이 영화가 욕을 먹는 이유라면 단순히 볼만해선 안되는 영화이기때문이지요.

앞으로 확장할 세계관의 시작이 되는 영화이기때문이지요.

맨 오브 스틸이 재미있었다 라는 분들은 보셔도 후회하지 않을 것 같은 영화입니다.

DC 영화화에 큰 기대를 걸고 계신 분들도 보시긴 해야할 영화입니다.

다만 전자는 만족스럽게 보실테고 후자의 경우엔 결국 한숨만 쉬고 나오겠지만

그래도 안 보시는 것보단 낫지 않을까 합니다.

신고

 

지수남편    친구신청

다른건 둘째치고라도 원더우먼때문이라도 봐야되는 영화~ ㅎㅎ

피스앤더시티    친구신청

저스티스리그의 시작이라기엔 너무 아쉬운 영화같습니다
오전에 보고 왔는데 끝나고 차기작이 기대 되는게 아니라 오히려 걱정 되더군요
같은 감독이라는것에 ㅜㅜ
그리고 다른 히어로들 등장시키는방법이 뭔가 유치하더군요
그냥 쿠키로 넣던지 꼭 한국 드라마 도중에 PPL 나오듯이 너무 쌩뚱맞아 보였습니다 꿈은 왜이리 자주 꾸는지 스토리 연결도 잘 안되고 ..
축제의 시작이 너무 어수선한거 같아 많이 아쉽네요

하니남편    친구신청

와이! 와이! 와이파이~

해리키위    친구신청

갤가도오오옷!!!!

헤이토마토    친구신청

스토리 개연성 떨어지는 히어로 영화의 대부분은 "사람들이 이미 알고있다" 라는걸 전제로 하는 이상한 버릇 같습니다. 참 더러운 버릇이죠.
감독이든 대본작가든...
슈퍼맨의 약점이 크립토나이트라는건 수십년간의 교육(?)으로 관심있는 사람들은 모두 다 알고있죠. 하지만 그걸 영화속 케릭터들까지 알고있는거죠? 물론 전작과 이어지는 영화라면 모르겠으나..

디비자고고    친구신청

일종의 스포츠 영화와 같은 맥락이죠.

스포츠 영화를 보는 사람은 적어도 그 스포츠에 룰을 숙지하고있는 사람이다. 라는 전제하에 만들어지는것과같습니다. 즉 팬덤이 확실한 영화일수록 그런 경향이 커지죠.

예를 들어 스포츠 영화라면 스포츠 룰을 일일이 다 설명해주며 영화를 전개하기엔 시간이 너무 촉박해지죠. 히어로 영화도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스포츠영화보다는 어떤면에선 더 친절하긴 합니다,
1 2 현재페이지3 4 5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