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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잡담] 프로불편러님께 조심스레 드려보는 뻘소리 (8) 2018/05/09 PM 08:10

배철수씨의 말이 성차별인지 아닌지는 차치하고,

그 말에 대한 청취자의 항의가 정당한지 부당한지도 차치하고,

그 말과 항의에 대한 마이퍼 분들의 댓글이 정당한지, 부당한지마저도 차치하고


그냥 잘못 알고 계신 것을 정정해드리고, 또 하나 덧붙여 궁금한 걸 여쭤보는 글입니다.

혹시 이 글이 논쟁의 불씨가 될 만한 여지가 있다면, 가급적 비댓으로 남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댓글란이 집단 린치의 장으로 변하는 건 바라지 않습니다 :(

 


1.

'미인도 용감한 자의 몫입니다'의 원본이 존 드라이덴의 'Faint heart never won fair lady'라고 하시며

원본 자체에 성별이 들어가있기에 '성별과 상관 없다'는 사람들이 웃기다고 하셨는데요,

존 드라이든이 「알렉산더의 향연」에서 쓴 표현은 'None but the brave deserves the fair'입니다.


lady라는 말은 없네요.




2.

제시하신 문구는 오히려 돈키호테에 나오더군요.

돈키호테, 2부, 10장에서요.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 2부 (1615년)

존 드라이든의 「알렉산더의 향연」(1697년)


아무래도 존 드라이든의 말이 원본인 건 아니지 싶어요.




3.

게다가, 돈키호테에서도 저 문장을 "remember the old saying, Faint heart never won fair lady"라고 하는 걸 보면

아무래도 세르반테스가 지어낸 말도 아닌, 그냥 오래된 격언이라고 봐야 할 것 같아요.


옥스포드 리퍼런스에서는 존 고워의 1390년 작품 Confessio Amantis에 나온다고는 하는데, 구독이 필요한 전문자료라 더는 못 알아냈어요.


다만, '미인도 용감한 자의 몫입니다'의 원본이라 주장하신 부분은 사실과 다른 것 같습니다.




4.

원본이나 어원 좋아하시는 것 같아서 여쭤보는데요,

'#나는 프로불편러입니다' 하실 때 '프로불편러'가 어떤 의미인지요?



보통 'pro ~er' 할 때의 프로는 amatuer와 대비되는 pro로서

행위 자체로 수당을 받으며 한 분야에 종사하는 전문가를 뜻하는 말인데요,

혹시 불편해하는 그 행위 자체로 누군가에게 급여를 받으시나요?


만일 pro가 amatuer와 대비되기 이전의, 더 본질적인 어원을 따라간다면

종교적 모임에서 일어나는 공개적인 자기 고백 선언을 뜻하는 라틴어 profitēri까지 거슬러 올라가는데,

혹시 종교적인 모임에서에서 공개적으로 불편함을 고백하곤 하시는지요?


이도 아니라면 혹시 pro가 전치사 '~를 향해' 또는 '~를 위해'의 뜻이라서

'불편러를 향해', '불편러를 위해', 혹은 '불편함을 향하는 사람'이나 '불편함을 위하는 사람'의 뜻인지요?


그도 아니라면(더이상 생각나는 경우가 없네요), pro가 con(라틴어 contra에서 기원)에 대비되는 의미라서

'불편러에 찬성하는' 혹은 '불편에 찬성하는 사람'의 의미인지요?



원본이나 어원 좋아하는 분이시니만큼

그냥 요즘 쓰는 '프로~~러'하는 시쳇말과는 달리 그 본질적인 의미를 살린 표현이리라 생각하지만

제 머리로는 도저히 어떤 의미인지 알 수가 없네요.

설마 요즘 막 쓰는 말을 그대로 쓰시는 건..... 아니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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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ㄴㄴ    친구신청

남자가 쪼잔하게...
이해가 안가면 공부하세요!

사람은누구나    친구신청

불편하신분들은 자기가 불리한 글엔 안들어오시던데..

빈센트보라쥬    친구신청

님 왜 뼈떄려여

넘모한것

아이는사랑입니다    친구신청

결국 아는척한것도 정확한게 아니였네

노라드림    친구신청

취사선택, 판단하는 불편러

kth505-586    친구신청

어차피 그 분은 자신한테 유리한 이야기 외엔 안 받아들이시기 때문에.....

프랑스곤돌라    친구신청

어차피 글삭하고 정신승리 들어갑니다.

미티삔다    친구신청

루리웹이 머 대단한곳이라고 다른분들하고 언쟁붙어봐야 게시글 흘러가는 방향에 쪽수가 많은쪽이 이깁니다. 저도 엊그제 당해봤슴...
[일상잡담] 페북에서 김정은 관련 일침을 날렸다는 어떤 이에 대해 (18) 2018/04/29 PM 07:35

제목 없음 1.png

 

 

 

어제오늘 각종 커뮤니티에서 일침이라며 핫하다는 그 글입니다.

어딘가에서 보셨을테니 전문을 올리지는 않겠습니다만

대충 어떤 글인지는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아니나다를까 마이피에서도 해당 글에 대해 의견이 분분한데요




글쓴이가 누군가 했더니 한국대학생포럼 8기 회장이더군요.


한국대학생포럼은 박정희 100주년 기념우표 발행을 추진했던 대표적 청년보수단체입니다.

표어부터가 "당신의 RIGHT에 자유의 LIGHT를!"이네요.

뉴라이트가 조폭이라면 한대포는 조폭 꿈나무 중삐리 양아치라고 볼 수 있겠죠.




한대포 활동 몇 가지만 보더라도



2018년 1월 28일 - "평화쇼"로 이용된 평창올림픽을 규탄한다


2017년 10월 26일 - 박정희 대통령 서거 38주기 추도식


2017년 8월 26일 - 세기의 판결 앞에서 법치주의를 생각한다 (이재용 1심 선고 다음날, 삼성과 이재용을 옹호하고 반 대기업 정서를 탓하는 내용)


2017년 8월 14일 - 건국절 제정 촉구


2017년 7월 24일 - [특별성명] 최저임금 인상 결정을 규탄한다


2017년 7월 5일 - [월말포럼] 소녀상과 위안부의 목소리: 박유하 저 <제국의 위안부>를 중심으로 (해당 서적은 일본군 위안부를 옹호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 논란임)


2017년 5월 24일 - [박진우 칼럼]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 임명! 주술적 경제관 판칠까 우려스럽다


 


그럼 단체로서의 한대포를 떼고, 개인으로서의 저 분은 어떤 스탠스인지 한 번 볼까요?



2018년 3월 23일 - (문 대통령의 청년 일자리 지원운동을 두고) 이 병새신끼는 불과 두 달 전에 자기 입으로 "민간이 일자리를 만든다는 건 고정관념"이라고 지껄였던 사실을 그새 잊어버린 모양이다.


2018년 3월 15일 - 자유한국당 뉴미디어 TF가 페이스북 페이지와 함께 인사드립니다. 저도 위원으로 참여합니다. 좋아요 많이 눌러주세요.


2018년 3월 1일 - 나는 한대포 친구들 없이는 그 무엇 하나 혼자 이뤄낸 것이 없으며 쉽게 해낼 수 없었다는 것. 그러니까 내게 이곳은 이제 내가 가진 그 무엇보다도 귀한 것이 됐다. '박정희 우표 만들었던 그 여대생'이 아니라, '박정희 우표 만들었던 그 단체'로 기억되고 싶다.


2018년 1월 1일 - (정부 개헌특위 권고안에 대해) 건국 70주년을 맞이하여 이런 황당한 개헌안이 나왔습니다. 건국 이래 이승만 대통령의 가장 큰 위업인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부정하고 중국, 러시아, 북한과 같은 공산국가가 되겠다는 심산이지요.


2017년 12월 9일 - (정부의 가상화폐 투자 규제에 대해) 자기가 굴리는 돈은 투자이고, 남의 구르는 돈은 투기인 생양아치 정부와, 배고픈 건 참아도 배 아픈 건 절대 못 참는다는 특유의 국민성이 배합되어 만들어진 짭쪼름한 콜라보다. 필시 남들 돈 벌었다니까 배는 아픈데, 내 돈 투자할 깜냥은 안 된다는 얘기.

 

 

 

굳이 더 찾지는 않겠습니다만

적어도 저 글이 '정치공학적 의도가 없이 마냥 공정하고 정의로운 가치를 위해' 작성되었다는 생각은 들지 않네요.

 


혹시 아직도 잘 모르시겠다면, 저 글쓴이가 작년 3월 세월호에 대해 쓴 글을 올리며 마무리하겠습니다.

 

제목 없음.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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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군    친구신청

=ONE=    친구신청

ㅋㅋㅋ 헛웃음만 나오네요.

키쑤매냐    친구신청

걍 쓰레기네. 세월호 공감 능력이라니.
제발 쉽게 뒈짓하지 말길.

=ONE=    친구신청

태극기 집회와 세월호 추모를 동급으로 놓는 것 자체부터가
글쓴이의 공감능력 부재를 방증하죠.

0system    친구신청

글만 봐도 역겨운게 이 게시물에 따르면 제 추측이 맞는 사람새끼도 아닌 놈이었군요.

=ONE=    친구신청

역사학자 전우용씨가 이런 말을 했더라구요.
"이 '물건'도 태어날 때는 '인간'이었을 텐데..."

뉴타입추종자    친구신청

누가 썼냐로 맞는 의견까지 묻히는건 너무하지 않나요?

뉴타입추종자    친구신청

저 문재인 지지하는데요. 제가 안철수를 지지했다구요?

WINDBLOW    친구신청

아 그런가요 ㅎ 알겠습니다 ㅎ 제가 착각했나보네요
뭔가 강요하는 느낌이 들어서 위의 댓글은 지우겠습니다

공허의 윤미래♡    친구신청

메시지를 해석할 땐 메신저를 파악하는게 우선이니까요.
모든 왜곡, 선동 프로파간다는 거짓말로 만들지 않죠. 진실에 거짓을 섞어야 효과적이니까요.
장문의 글에 있는 모든 주장을 하나하나 옳으냐 그르냐를 따지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전체를 담고 있는 주제가 무엇이냐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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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인간은 존중받아야 합니다.'는 말은 맞죠.
그런데 그 말이 히틀러의 입에서 나왔어도 '맞는 말이네.'하고 넘어가야 할까요?

'아동과 청소년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필요합니다.'는 말은 맞죠.
그런데 그 말이 고영욱의 입에서 나왔어도 '맞는 말이네.'하고 넘어가야 할까요?

"메시지를 반박할 수 없을 땐 메신저를 공격하라"같은 이전투구 전술이 아니라
메시지와 메신저의 간극이 클수록 혹시 메신저의 속셈이 따로 있는 건 아닌지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거죠.

하물며 메시지 자체도 교묘하게 호도되는 상황이라면 더욱이 그래야겠죠.

WINDBLOW    친구신청

전쟁나면 깔깔거리며 국회의원 한자리 할것 같은데
주어는 없구요 참 없는 여혐도 만드는 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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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혐이라고 하면 오히려 반색하며 좋아할 듯 합니다.
"봐라! 이게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나를 손가락질하는 세태다!"하면서요.
저건 그냥 쟤가 이상한 거죠.

morekool    친구신청

주인장님이 뒤에 써놓은 얘기는 둘째치고
처음 스샷 내용만 가지고 얘기하면...
논리적으로 하는 말 같지만 알고보면 근거나 자료없이 자기 생각만 가지고 하는 말입니다
그렇기에 자세히 읽어보고 판단해야 됩니다

=ONE=    친구신청

주장은 뚜렷하지만 근거는 희박하죠.
사회 대다수는 멍청하게 속아넘어가지만 자기와 이 글에 좋아요 눌러주는 이들은 똑똑하다 말하고요.
여성주의, 인권운동 등은 좌파의 영역으로 치부했지만 자기 필요할 땐 내키는대로 가져다 쓰네요.

전형적인 선동글이라 볼 수 있겠네요.

파이팅 맨    친구신청

조갑제도 5.18에 대해서는 바른말합니다.
제 아무리 맞는말이라고 해도 누가 하느냐에 따라 쳐맞는말이 될수도 있다고 봄

=ONE=    친구신청

맞는 행동 + 맞는 말 = 좋아요
그른 행동 + 그른 말 = 나빠요
맞는 행동 + 그른 말 = 츤데레예요
그른 행동 + 맞는 말 = 지금 뭐하자는 수작이에요?

혜안    친구신청

아까 글에도.. 오류가 있다고 지적했었는데 4.3 사건이라던지.. 적어도 주장이 남의 가슴을 후벼팔려면 사실관계 적시부터 제대로 해야할게 아닐런지..
그리고 그런것도 안보이고 그냥 다 맞구나 하는 사람들이 젤 문제라고 봄 물론 룰웹에는 저런거 간파하시는 분이 워낙 많이 계셔서 다행이지만
[일상잡담] 펑 (11) 2018/04/25 AM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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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잡담] 펑 (6) 2018/04/23 AM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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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잡담] 민방위 1-4년차 교육 개인적인 노하우. (22) 2018/04/19 PM 03:50

1. 교육장소가 지하일 경우, 두꺼운 외투 챙기기

바깥이 여름 날씨면 그곳은 봄이고, 바깥이 봄이면 그곳은 겨울임.

저 앞에 패딩점퍼 입고 계신 분 넘나 부러움ㅠㅠ

 

2. 에어쿠션 하나 정도는 챙기기

민방위 교육장 의자에 편안함을 기대하는 것은 과욕임.

게다가 1번과 합쳐져 딱딱하고 차가운 의자에 4시간 앉아있으면 건강(x꼬)에 악영향이 옴.

 

3. 보조배터리나 충전기는 필수

그냥 필수.

 

4. 교육 전날 금주

가끔 헌혈차가 오는데, 헌혈을 하면 합법적으로 수업을 제낄 수 있지만 전날 음주를 했거나 약을 먹는 중이라면 꼼짝없이 수업을 들어야 함.

게다가 민방위 대원 특별대우인지 선물이 고오오급 블투 이어셋, 키보드, 스피커 중 택일. 약 먹느라 헌혈 못 한 게 아쉽네요ㅠ

 

5. 3번째 교시가 끝나고 쉬는 시간에 최대한 전진배치

마지막 4교시가 끝나면 보통 앞에서부터 교육이수증 확인받으며 퇴장함.

뒤에서 천천히 나가도 되지만, 그럴 경우 높은 확률로 나가는 문 앞에서 니코틴 화생방을 하게 됨.

1-3교시는 맨 뒤에서 딴 짓 했더라도 4교시는 맨 앞에서 듣고 빨리 나가는 게 좋음.

게다가 4교시는 보통 생활에 밀접한 교육(교통사고 눈탱이 안 맞는 법 등)이니 앞자리에서 잘 들을 만 함.


 

여러분의 노하우는 무엇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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ㅤㅅㅣㅋ    친구신청

읍면단위로가면 들어갈때 도장찍고 어디가서 삐대다가 오면 1시간~1시간반정도 일찍 끝납니다.

@Crash@    친구신청

5번은 교육장마다 달라서...
나가면서 찍는 곳도 있음.

아마낑~☆    친구신청

민방위때는 마음을 비워놓고 쉬러간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중간 대열에 앉아서 도움이 될만한 강의인지 주제부터 듣고 바로 가져온 책을 읽거나 강의를 듣거나 택일.
빨리 나가봐야 할것도 딱히 없으니 그냥 끝까지 눌러 앉아서 쉬다가 마지막에 천천히 나감

확산밀리언 효성♥    친구신청

동네마다 다르죵... ㅎㅎ
전 은평구에서 받은적이 있는데 강사가 절대 안재움 ㅋㅋ
그리고 더워 디지것는데 에어컨도 안틀고

역느    친구신청

전 그냥 1시간 듣고 헌혈하고 나왔네요

토끼공듀    친구신청

제가 받던 창원 의창구 민방위 교육장은 너무 FM이라 노하우랄것도 없는게..
지하 벙커에서 받다보니 핸드폰도 안터지고 폰만지고 책읽거나 딴짓하면 쫓아내더라구요.
인원도 지하벙커에 수백명을 쑤셔넣어놓으니 산소가 부족해서 숨쉬기도 고통스럽고 ㅠ
그냥 앉아서 4시간 풀로 멍때리다 오는게 다였네요.

쾌남    친구신청

민방위에 노하후까지 필요한가요... 그냥 배터리 빵빵하게 가면 됨

백로성    친구신청

제일 좋은 방법 : 순천가서 받는다

순천 민방위가 ㄹㅇ 교육중에 최고인듯..

뭔가 교육을 재미있게 할려는 노력이 보이더라구여.

민방위 마지막시간에 연극하던데 개꿀잼이었음 ㅋㅋㅋ

그러나 2년차 대구 동구청은.. 잠만 오더라 ㅡ.ㅡ

驕慢[교만]의 墮天使    친구신청

1~5 는 제가 가는 교육장이랑 틀리네요.
1. 들어간다.
2. 1교시 교육 시작하면 나간다.
3. 끝나기전까지 놀다가 끝나기전에 들어간다.
4. 3교시까지 반복.
5. 동영상 강의를 본다.
6. 5시에 확인증 받고 집에 간다.

쵸육즙    친구신청

전 집근처에서 하면 찍고들어갔다가 전화하는 척 나와서 집에서 자고 끝날시간에 들어가서 찍고나옴

춘리허벅지    친구신청

엊그제 2년차 갔다 왔는데 화생방 교육 하시는 강사분은 스마트폰 하는거 엄청 제제 하시더군요

와야근이다    친구신청

저 5년차에 2개의 동네에서 교육 받았는데 체크를 안해서 그냥 종료 1시간 쯤 가서 조금삐대다가 도장만 찍고오내요

Dean TH    친구신청

전날 미친듯이 술을 마신다.
잔다
누군가 깨우면 일어나서 집에와서 씻고
일찍끝났으니 다시 술마시러 간다~ㅋㅋㅋㅋ

제 패턴이었습니다. 이젠 온라인으로 1시간이면 개꿀~

에오린    친구신청

그냥 앉아서 시간보내다 왔네요...2년차이후로 사이버민방위만 해서 -0-a

Sharn    친구신청

사이버민방위 5년차이상부터 한다는데 규정이 바뀐건가요?

아미쿠스    친구신청

무조건 문에서 가까운데 앉기
교육매용은 그래도 경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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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겨울수록 그냥 교육 제대로 들으면 오히려 조는 것보다 시간 잘 가더군요
그런데 년차 올라갈수록 같은 내용 반복이 많아서 결국 졸게됨 ㅋㅋ

루리웹-1946896757    친구신청

잔다....
낮술먹고 교육들어가서 계속 잠만잡니다

타쿠소울    친구신청

전날 밤새고 놀고 가서 자야죠

NaruStyle    친구신청

ㅡㅡ 민방위도 끝나서... 의미없다~~

Laughing Man    친구신청

저희 지역은 장소가 나쁘지 않아서 1, 2는 전혀 매칭이 안되네요

Twinbee    친구신청

양재서 교육받을때 살짝 늦게 가면 남는 의자 없다고 몰래 다시 보내준 적이 2번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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