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MYPI

요새는
접속 : 2566   Lv. 45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49 명
  • 전체 : 102943 명
  • Mypi Ver. 0.3.1 β
[일상생활] 남자 어꺠 평균이 44 정도라던데 코트 사이즈도 어깨 44정도면 사도 될까요? (6) 2022/04/21 PM 08:36

코트 사이즈 보면 어깨 44 가슴둘레 120 으로 되어 있던데

어꺠 사이즈 너무 좁은걸까요? 적당한걸까요?


직접 입어보고 사는게 아니라서 잘모르겠네요

제가 한쪽으로 가방매면 흘러내리는 좀 많이 어좁이기는 해요 

신고

 

suck양이진다    친구신청

아우터는 좀 더 크게 사야합니다

웰치스아이스바    친구신청

44라는 치수만 봤을때는 작을것 같긴하지만
자주 입으시는 외투 어깨치수랑 비교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당

모즈군    친구신청

누굴 기준으로 44cm가 좁은지 큰지 알 수 있는걸까요?

본인 신체 사이즈도 없고;;

cha kiri    친구신청

겨울외투는 좀 크게 사는겁니다.
겨울이라 안에 입는옷도 나름 좀 두껍다는 가정을 하고 사야해요.

알베르토VS대종    친구신청

치수 재는게 기준이 없어서...

딸본좌    친구신청

댓글에 아우터는 크게 사야된다는 말이 많은데
상당히 틀린 말인게 그렇게 사면 핏이 완전히 망가짐
요즘 옷들은 아우터 대부분 반치수 크게 나오니깐
무리하게 큰거 사면 아빠옷처럼 되버림 ㅋㅋ
[일상생활] 친구가 층간소음으로 이사가게 생겼네요 (19) 2022/04/21 AM 12:08

친구가 이자카야 술집에서 일하는데 퇴근하면 저녁 11시에서 12시에 사이에 집에 옵니다


집에 와서 저녁밥먹으려고 준비하고 화장실 가고 담배피러 나가고 하는데요


밑에 집에서 자꾸 쿵쿵 발망치 소리 난다고 합니다


그리고 화장실 물 내리는 소리 담배피려고 나갈떄 대문 문닫는 소리까지 들린다고 하네요


근데 친구는 슬리퍼 신고 다니고 대문도 문닫을떄 삐빅 소리도 그렇게 크지도 않는데 거슬린다고 하더라고요


밑에 층은 8시에서 9시에 잠을 자는데 밤 12시 마다 깬다고 몇달쨰 찾아옵니다


밑에 층 아줌마가 그냥 집에 오면 자라고 아무것도 하지말고 밥이고 뭐고 그냥 잠자라면서


슬리퍼 신고 다닌다고 보라고 하니 슬리퍼로 발망치 하는거 아니냐고 따졌다고..

심지어 아니 그럼 이사가라는거냐고 하니까 이사가라 주택으로 이사가든지 해라 라며 소리쳤다고 합니다


친구가 그런 이아기 할떄마다 그런가보다 했는데요


친구네 집에 술마시러 갔다가 아줌마의 광기를 봤습니다

그 작은 방에서 둘이서 앉아서 술마시고 냉장고 왔다갔다 한거 밖에 없는데 띵똥대고 문을 차더라고요


저랑 친구는 워낙 조용조용 술마시는 타입이라 뭐 떠든거도 없어요


저도 슬리퍼 싣고 있었죠 친구가 진절머리 난다면서 주더라고요 근데도 하아..


이사가 답인가요?

신고

 

페도대장    친구신청

아랫집이 민감한걸순 있어도 지금 서로 고통받는 상황인거죠.. 이사가 가능하다면 그냥 이사가는게 나을거 같긴 합니다

족구왕 똘배    친구신청

쿵쿵하는 소리는 옆집일수도 있고 상하좌우 대각선까지 변수가 많은데 참...

Pax    친구신청

제일 궁금한 건 바닥 두께군요
살면서 제일 충격적이었던게 1기신도시 민영아파트인 친구네 집에서 화장실 문 열어놓으면 윗집 물내리는 소리가 거실에 서라운드로 울려퍼지는 거였는데...

도대체 어떻게 집을 지으면 윗집 걷는 소리가 들리는지 원...

외계 생명체    친구신청

일본은 주변 월세 다 비슷하지 않나요 이사가는게 날듯

로열나이츠    친구신청

정말 일상생활 소리로 뭐라 할 정도면 그 아줌마가 아무도 없는 주택으로 이사를 가야 할 거 같은데...
스트레스 받기 싫으면 그냥 일찍 이사를 가야겠죠..?
근데 거긴 누가 오든 계속 그럴 거 같네요...8~9시에 잠 자는 사람도 없는지라...

스미카    친구신청

밤 12시면 심야니까 항의할만하긴하죠
생활시간대 맞는 사람들끼리 살아야 살기 편한 것 같아요

111번종점    친구신청

집을 좀 사람 살 수 있게 만들어 놨어야 하는데..수익성 많이 먹을라구 그지같이 지어놔서 안에 사는 사람들 끼리 싸우게 만들고 괴롭게 하고..진짜 안타깝습니다. 층간 벽 좀 두껍게 하고 기둥 좀 적당히 받아줘야 저런 사소한 생활소음이 밑에 층에 들리는 일이 없을텐데요.

종이접는짬뽕    친구신청

자재는 싸구려 쓰면서 분양가는 엄청 올랐음. 진짜 거지 같네요.

딸본좌    친구신청

12시에 발망치 소리나면 이웃 입장에서는 충분히 미칠 수 있는 사안임
층간소음은 직접 당해보는 당사자가 아니면 그 마음을 이해하기가 힘들지

종이접는짬뽕    친구신청

밑에분이 좀 민감하긴 한듯 한데.
실리퍼 신어도 뒷굼치로 다니면 밑에서는 소리가 많이 큽긴 합니다.
그리고 문여는 삐빅 소리는 진짜 크긴 합니다. 야간이 아니라도 내가 조용할때는 그냥 들릴정도니.
근데 이게 신경안쓰면 별거 아닌데. 신경 쓰이기 시작하면 엄청 스트레스라.
정말 명확한 답이 없긴 합니다.

푸른바다    친구신청

저도 비슷한 상황에서 해결이 안 되서 이사했습니다.
슬리퍼 신고 살살 걸으면 웬만해서는 소리 안 납니다. 도어락 소리도 뭐라고 하는 거 보면 보통 예민하게 구는 게 아니네요. 저 정도면 이사가 답입니다.

RollerC0aster    친구신청

내가 밑에집 또라이 때문에 신혼때 2년만에 첫아파트 매도하고 이사감 전화번호도 알려 달래서 알려주고 자꾸 친한척하는거 받아주고 했는데 와이프랑 둘이 휴일에 백화점 나와있고 집에 아무도 없는데도 전화옴 쿵쿵 거린다고 그냥 미친 년놈이였음 그리고 층간소음 적당하면 이해하고 살아야지 안되면 제발 단독으로쫌 갔으면 좋겠음

게임키드.    친구신청

층간소음 못견디는 사람들은 아파트 안사는게 답임

까치발    친구신청

보드게임 하다가 주사위 굴러가는 소리에도 아랫집 민원 들어봤지요.
지긋지긋하더군요.
어떻게 해결되었냐문요.
그 집의 아랫집에 극강의 예민 여성분이 이사 왔어요.
그러니 우리 집에 머라는 일이 사라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pians    친구신청

ㅋㅋㅋ

또옹꼬    친구신청

저는 밤 9시에 잠을 자는데도
시끄럽다고 민원들어옵니다.

데슈미르    친구신청

일단 밑에 거주민이 개념이 없는거 같긴한데
층간소음방지 매트도 고려해 보심이
저희도 애기가 어려서 8~9시에 재우는데 윗집 발망치, 의자 끄는소리 뚝닥거리는 소리...인터폰 몇번했더니 되려 적반하장으로 나와서 개빡치는 중이네요
밑에집에는 피해안줄려고 바닥에 메트 다 깔고 간간히 인사드리고 있는중이고요

kimpol3    친구신청

문닫는소리가 유독 큰 집들이 있고,
문닫는 습관이 유독 잘못되있는 사람들도 있음.
자기들이 쾅쾅닫는걸 인지하지 못하는 사람들.
화장실 물내리는 소음은 공사가 개판으로 되있다는 소리고,
그런집에서 친구를 데려와 술까지 마시면,
그러다 살인이 나는거.
이건 밑에집이 이상하다 생각할게 아니라,
집이 이상하다 생각하는게 맞음.
스스로 문닫는 습관같은것도 돌아봐야하지만,
가장 근본적인건 집 자체가 층간소음에 취약해보임.
밑에층 사람이 민감하다며 그냥 욕하고 넘어가니까,
층간소음 문제가 사라지지 않는거.
당장 자기들이 그런 잘못지은 집 밑에층에 살면,
층간소음때문에 미치겠다며 복수용 스피커 찾고 어쩌고
올라가서 따지네 마네 할거면서, 남 사정은 이해를 못함.
그리고 행동 시간대 자체가 남들과 다르다면,
어떤집에 살든 스스로 최대한 조심하는게 맞음.
만약 그 친구 윗집이 정상적인 시간대를 살면서
애를 2~3명쯤 키운다면, 아마 친구는 이미 층간소음을
호소하고 있을거.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하는게 중요함.
어쨌든 가장좋은 해결방법은 이사를 가는거고,
아니면 스스로 최대한 조심하는게 맞음.
밑에집을 민감하다며 무시하고 뒷다마까는건,
선택지가 아니라 자신의 무지를 드러내는 일임.

Ŧ에피네프린Ŧ    친구신청

첫째 아이가 기기도 전부터 아랫집 노부부가 시끄럽다고 하도 뭐라 해서 시끄럽게 하는 부분이 없는데 무슨 소리냐고 언쟁이 있었는데
와이프가 어느 날부터 뭐가 생기든 아니면 과일을 사던 할 때마다 그 집 것도 함께 사서 챙기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애기가 뭘 알겠냐고 괜찮다고 하면서 누그러집디다.
와이프가 현명하게 대처해서 그 뒤로 이사갈 때까지 편안하게 잘 지냈습니다만 결국에 아이가 어느 정도 크고 나서
집 안에서 까치발로 다니는거 보고 이건 아니다 싶어서 단독주택으로 이사 왔습니다.
[일상생활] 민속촌 가서 친구가 어우동 한복입었다 큰일 날뻔.. (9) 2022/04/10 PM 04:33

친구들이랑 민속촌에서 놀러가서 생긴 일 입니다


당시 한 친구가 여장해볼까 고민해서 다들 너 날씬하니까 해보라고 했죠


친구가 어우동 복장을 하니 정말 잘 어울리더라고요


그 친구와 다른 한 친구도 너 혼자 입으면 창피하니까 같이 입어주겠다고 해서 입었습니다


그렇게 한시간을 돌아다니고 집에 왔는데..


몇달 후 친구한테 연락이 왔습니다


친적 중에 교회 엄청 다니는 분이 있는데 SNS에 올린 여장사진을 우연히 보시고는 엄청 화를 내셨다고 하네요


너 그런 변태적인 취미가 있냐 기도하고 회개해라

너도 교회다니고 우리 가족들 다 교회다니는데 먼 생각으로 다니냐 


그리고 친척들 톡 교회분들 단톡방에 올리고 이 녀석 어쩌면 좋냐 어쩌면 좋냐 호들갑을 떠셨다고..


그러면서 사진 같이 찍은 친구들 누구냐고 그 친구들도 이상한 애들 아니냐고

난리를 치셔서 엄청 창피하고 시끄러웠다고 합니다


그냥 재미로 장난으로 찍은 사진이 그렇게 문제가 될줄은 몰랐습니다


머 이해는 안되지만 그럴수 있겠다 존중해줘야겠죠??


친구는 사진 비공개로 돌려버렸어요

신고

 

cordor    친구신청

그 분들 전주한옥마을 가시면 난리 나시겠네요.

박가박가박가    친구신청

하이고... 별 게 다... 놀러가서 일탈 좀 할 수도 있지...
뭔 범죄를 저지른 것도 아니고...
꼭 본인 인생에 충실하지 않은 인간들이 남의 인생에 이래라 저래라 참견 많이 하지.
그 교회 다니는 분은 좀 멀리해야 할 듯...

쥬신어사박문수-586    친구신청

제가 그 친구였으면 집안내 교회 물품이 싸그리 불타올라 지옥도를 보였을거 같네요 친구분이 착하신 듯

llilliiliiliiili    친구신청

뭔 개오바인지 ㅋㅋㅋㅋㅋ
극성인 사람 진짜 싫음...

케미컬크루즈    친구신청

와... 진짜 상상만해도 개 싫다 꼰중에 가장 극혐인 기독꼰이라니 ㅠㅠ

구름나무    친구신청

괜히 개독개독 하는게 아니지..
순결 열심히 지키고 처녀수태 아니면 자녀 못낳게 해서 서서히 말려 죽어가게 해야하는데..

D.Ray    친구신청

내 사촌이 그랬으면 윌스미스 갈기고 걍 안봄 ㅋ

final2012    친구신청

장난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하다니 허허 참...

☻ ☻    친구신청

어른들은 성정체성이 잘못될까봐 걱정할수도
[일상생활] 산불화재가 난 지역에 관광하러 가면 인성쓰레기가 될까요? (6) 2022/03/10 PM 10:46


img/22/03/10/17f7410af54558ea.png

이번에 산불난 지역을 대충 표시해둔 지도입니다


묵호항 이라는 곳에 등대마을 벽화마을 같은 지역이 있었는데 거기까지 일부 화마가 덮쳤다고 하네요


3주후에 3월말에서 4월초 저는 묵호항 위에 있는 어달해수욕장 근처에 숙박을 예약하였습니다


원래라면 묵호항 가서 회도 먹고 맛집이 많아서 먹거리 투어도 하고 하려고 했는데

고민이예요


여기는 패스하려고요


회재로 다들 허탈하고 복구하느하 정신없을텐데 먹을꺼 먹으며 룰루랄라 하면 다들 싫어할꺼 같아서요

인성에 문제있는 사람처럼 보일듯한데..


근데 일행은 하나라도 팔아주면 도움이 되지않을까 하기도 하네요 어떤게 좋은 선택인지 고민되네요

신고

 

koi5118    친구신청

오히려 좋아 아님?

ㅁ토마토ㅁ    친구신청

동네 분위기에 따라 다르다고 봅니다.
마을 사람들이 정신없을때 가면 오히려 민폐지만 정리되고, 생계복구에 힘쓸때 가서 매출 올려주면 좋구요.

미트스핀스파게티    친구신청

투어 계획있는 식당과 시설에 전화문의를 한번 해보시면 어떨까요?
본래 여행예정이 있었는데 본의 아니게 마을에 민폐를 끼칠 우려가 있는지, 아니면 소비촉진을 권장하는 분위기인지 확답을 받으면 오해없이 여행을 즐길수 있을 것 같네요.

멀고어 1번지    친구신청

뭐 화재 현장에서 인증샷 찍으며 룰루랄라 하는 것도 아니고, 거기도 사람들이 밥은 사먹겠죠
3말 4초면 아직 시간도 많이 남았네요

림프슈렙    친구신청

영업하는지 먼저 전화부터

Feed    친구신청

소란피우는거 아닌이상 가는것 자체가 민폐는 아닐거라고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일상생활] 왠 미친놈 떄문에 강원도 여행 포기해야 할듯 싶습니다 (1) 2022/03/05 PM 09:40


img/22/03/05/17f5a173050558ea.png



다다음주 월요일에 동해여행 가는데요 망상해수욕쪽에 숙소가 있습니다


오늘 뉴스에 남양리에 사는 미친놈이 방화를 했다네요 아... 진짜:::::::


신고

 

칼 헬턴트    친구신청

으아
1 2 3 현재페이지4 5 다음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