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MYPI

요새는
접속 : 2549   Lv. 45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34 명
  • 전체 : 102481 명
  • Mypi Ver. 0.3.1 β
[일상생활] 남에게 주면 돌려받아야 하는게 맞는건가? (15) 2022/02/01 PM 03:20

지난번 친척 누나가 출산하여 선물을 주었는데


이번에는 친구 와이프가 8개월인걸 늦게 알았어요

말이 없어서 몰랐는데 우연히 인스타 보다가 알게 되었습니다


나는 친구에게 은근슬쩍 물어보니 맞다고 하네요 일단 저는 출산하면 10만원 이상 선물을 줄까 합니다


주변에서는 내가 베푸는걸 좀 걱정스러운 눈으로 바라보네요


너가 낸 축의금 경조사 출산 축하 선물 돌 선물 등등 나중에 돌려 못받으면 어쩌려고 하냐 서운하지않겠냐고 합니다


나는 상관없는데 모르겠는데 원래는 그게 좀 큰 의미인거 같군요 


그냥 내가 주고 싶은 만큼 주는거고 좋아서 베푸는거라 상대방이 내가 준 만큼 돌려주지않는다고 해도 그냥 나는 괜찮아요


나는 그저 내 성의를 받는 사람들이 진짜 기뻐하고 행복해하는게 좋을뿐이죠


아직 결혼한것도 아니라서 모르는 일 같은데

막상 그런일을 겪어도 나는 십만원 친구는 오만원 그런가보다 할거 같습니다


뭐 막상 결혼한다면 상대방에 따라 나도 달라질지 모르겠지만요..


암튼 지금 내 생각은 너무 윈윈하고 살면 피곤할거 같다는게 결론입니다 굳이 따져야할까요? 본인 형편에 따라 주는거지


내가 너무 호구같아 보이는건가? 그런거에 약삭빨라야 하나? 악착같이 받아야 할까? 고민되긴 해요

신고

 

Vague Hope    친구신청

주변에서 걱정할 정도면 호구가 맞을 확률이 높습니다.
'일단 좋으니까~' 라고 베풀기보다는 본인이 '왜 그렇게 베풀고 싶은가' 깨달아야할 문제.
대부분은 퍼준거 일부라도 돌려받는건 불가능한게 맞지만,
사회적, 관계적 입장에서 내는게 아니면, 전혀 고마워하지 않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베풀 이유는 없다 봐요.

에드몽 당테스    친구신청

같이 살 여자가 생기면 그런것들에 걱정을 많이 하더라구요
그리고 내가 100을 해줬는데 50도 못받으면 서운한건 어쩔 수 없는지라
그런데서 사람이 차차 걸러집니다
선의의 선물을 베푸는것도 감사함을 아는 사람한테나 베푸는것이지
모르는 사람에게까지 할 필요는 절대 없더라구요
누가 알아주지도 않구요.

박가박가박가    친구신청

회사 다닐 때 장례식, 결혼식 웬만하면 다 참석함.
지금은 회사도 그만뒀고, 뭐 원래 부모님도 안 계셨고, 결혼은 평생 안 할 생각...
한마디로 내가 낸 돈을 돌려받을 방법 하나 없음.
뭐... 그냥 사회생활 하는 비용이다 생각할려구요.
그래서 조의금이나 축의금을 3만원~5만원 냈죠.
어차피 돌려받지 못할 거니까...

단신슴규    친구신청

받을거 포기하고 주는거죠

GhostKJ    친구신청

리턴을 생각하지 않고 주는 게 진짜 주는 겁니다. 주고 싶어서 주는 거지 돌려받을 걸 생각하는 건 허례허식, 체면치레, 가식이에요. 돈은 돈대로 쓰고 스트레스는 스트레스만 받게 되는 거지요. 지금 훌륭하게 잘 살고 계십니다.

ㅁ토마토ㅁ    친구신청

본인인 좋아서 하는 거고, 받는 사람도 고맙게 생각하면 ok
다만 가끔은 상대방의 처지나 입장도 고려는 해야함
극단적인 예로 받는 사람이 때로는 부담스러울 때가 있음 (받은 만큼 돌려줄 상황이 안될때)
정서상 받은 만큼 돌려준다는 문화가 있어서, 마냥 내가 좋아서 자기만족을 위해서 베푸는건 오히려 상대방과의 관계에 안좋을 수 있음

멀고어 1번지    친구신청

주고 싶으면 돌려받든 못 받든 형편껏 주는 거지, 호구니 서운하니 그딴 건 신경 쓰지 마세요.
너무 퍼줘서 상대가 부담스러워할 정도가 아니라면야

기쁨맨    친구신청

받을 거 생각하고 주면 선물이 아닌데요...

지한이    친구신청

입터는분들을 멀리해야...

케미컬크루즈    친구신청

그냥 여유있고 사람좋아하면 줄수도있는거지 주변에서 왜 난리를...

얏짠    친구신청

받을 꺼 생각하고 주면 왜 줍니까.
안주고 안받는 게 속편하지.
기대없이 배푸는 게 진짜 마음입니다.

이비    친구신청

주고싶으닌깐 주는거지. 돌려받을꺼 생각하고 줄꺼면 그냥 안주는게 맞지않나 싶네요.

레옹    친구신청

일단 지인이면 선물이나 축의금 등은 그냥 상식선에서 주긴주는데......
반대로 내 축일에 연락도 없고 축의금도 없었다면 그냥 바로 관계를 끊음.

어떤쉐키는 결혼식, 돌잔치까지 갔는데 내 결혼식, 돌잔치 다 연락안하고 안와서 그냥 인연 끊었는데,
지 아버지 돌아가셨다고 연락와서 개빡친적이 있었음. 상중이라서 차분하게 너의 행태를 봐서 그냥 있었는데, 내 경조사는 쌩까고 니껀 챙기는 건 아닌 것 같다, 난 못하고 안본다, 상 장치뤄라 하고 끊음.

nmn    친구신청

그냥 남 말에 신경 너무 쓰신듯 하네요
내돈 내가 어찌 쓰던 내맘이에요
남도 아니고 먼친척도 아니고 평소에 연락하는 친척인데 딱 각나오잖아요 입터는 인간들 평소에 어찌 생각하는지...
걍 신경 끄세요

블쟈    친구신청

보통 대부분이 줄 때 내가 좋아서 주는 거라고 하지만 막상 내가 받게 될 때 적게 받으면 생각이 달라집니다.
[일상생활] 여행가서 모텔에서 자는게 여자에게는 이상하고 최악인거 보다 (26) 2022/01/29 AM 01:03

친구 부부 와 내가 여행을 하게 된 적이 있었다


마침 내가 일때문에 지방에 내려갔는데 친구 부부가 일 끝나면 놀자고 내려온다고 했다

그래서 일 마무리 하고 그 지역에서 2박 3일 놀게 되었다


내가 숙박을 검색해보니 근데 근처가 워낙 시골이라 호텔도 없고 펜션도 너무 없어서 그 지역에서 유명한 모텔을 잡았다


나는 대충 1인실 작은 방을 잡고 친구 부부는 힐링하라고 고층 위치에 침대에서 바로 보이는 강 뷰에

강을 바라보면서 스파를 할수 있는 통유리가 배치된 엄청 큰 방을 예약해주었다


친구가 여행을 자주 안가봐서 이런 방도 있구나 하면서 감탄을 연발하는데 친구 와이프 생각을 못했다


친구 와이프는 겉으론 좋다고는 했는데 나중에 친구한테 들어보니 모텔이라는 자체가 그냥 싫었다고 한다 

모텔 들어가본것도 처음이라 좀 거리낌도 있었다고 했다 모텔이라고 하니까 좀 이상한 기분이라 잠을 설쳤고


방음도 호텔보다 약해서 복도에서 왔다갔다 하는 소리가 들렸다고 한다


이럴줄 알았으면 산으로 들어가는 방향이라도 펜션을 잡아줘야했었나 하고 아차 싶었다

그 모텔은 친구들 가족들도 오는 모텔이라 나는 별 생각없었는데 선입견을 가진 상태에서 처음 가는 곳이라 너무 거부감이 들었나보다


이후에는 코로나 이고 해서 여행을 같이 안가봤는데 내가 실수 한거 같아서 마음의 짐이 남아있다

신고

 

진지한 변태    친구신청

모텔이라하면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들 엄청 많아요
제 친구들 중에도 모텔이라하면 이상한 선입견 가지고 있는 친구들 있음

Peace J    친구신청

요즘 신축 모텔이 웬만한 구축 3성급 호텔보다 룸만큼은 시설 좋던데

For.Man    친구신청

불편했지만 덕분에 모텔이 어떤곳 인지 알았다고
좋은 경험 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부인이었으면

돌아온leejh    친구신청

호텔 안 잡아줬다고 그러는 건지
아니면 그냥 모텔에 대한 이미지가 안 좋은 건지

morekool    친구신청

전후사정은 모르겠지만 아쉬운 사람이 우물을 파야죠
남이 파놓은 우물이 맘에 안든다고 머라카는건 아니죠

베이비그루트    친구신청

그분이 모텔이상하다고 전체 여자가 싫은가봐요 하는건 일반화죠
모텔 시설에 호텔 간판 달고 있는대도 많은데 그건 괜찮을까요 ㅎㅎ

I루시에드I    친구신청

그냥 무례한 사람같은데여
펜션 잡아줫어도 다른 걸로 불만을 가졋을 듯

멀고어 1번지    친구신청

무례했으면 대놓고 왜 이딴 데 잡아줬냐고 했겠죠

미르미르80    친구신청

그냥 간단함 놀자고 내려온거고 숙소 마음에 안들면 알아서 해결했으면 되는거임
솔직히 친구한테 저런 소리 들으면 어쩌라고 말부터 먼저 나왔을거 같네요

남서쪽 신성불가침영역    친구신청

남편하고 가서 싫었을지도..

이파네마보이    친구신청

그럼 미리 모텔 싫다고 하던가 자기가 숙소잡던가 해야지
호의가 권리네

RollerC0aster    친구신청

제발 까다로운 사람은 결혼도 하지말고 지인도 만나지 말고 혼자 여행하든 혼자 지내라 쫌 남들 짜증나게 하지 말고

琴梨코토리    친구신청

제 여친도 모텔 싫어하더라구요
그렇다고 무조건 호텔 이런건 아니고..
아주 가끔 있는 몰카나 이런 것 때문에 좀 겁내요

카르레시틴    친구신청

호텔 모텔 깨끗하기만하면 상관없는는 1인!
이름만 호텔이지 안좋은곳도 많아서.. ㅜ

아틴    친구신청

흠........몰카때문에 걱정하는건 봤어도 퀄리티 때문에 싫어하는건 잘 못 본거 같음. 구축 아닌 이상 요즘 모텔들은 다 시설이 엄청 좋거든요.

흉켈    친구신청

갠적으론... 해주고 나서 뒷말 나오는게
기분이좀 그러셨을거 같네요..
밥 시켜 놓고 맛있게 먹고있는데 갑자기
뭐가 맛이 이상하다느니 이건 왜 이러냐 느니
하는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함 밥 잘먹고 있는 사람
까지 밥맛 떨어지게 하는 상황을 저도 종종 겪는데
제 생각엔 이거랑 비슷해 보이네요...
윗분들 말씀대로 싫으면 아쉬운 사람이
우물 파야지 잘해준다고 신경 써서 훨씬좋은방
얻어준건데 고맙다고 하지는 못할망정 뒷말 나오면
기분 확 잡치 셨을듯.... 그냥 다음엔 니가 알아서 방접어 정도로 푸는게 좋아 보이긴 하네요...

꼬랑    친구신청

남자들은 다는 아니어도 적당히 누워잘만하면 자죠 보통

근데 여자들은 먹는거보다 숙소에 신경을 더 씁디다..

마음의 잔소리    친구신청

모텔은 숙박용으론 좀 그렇긴 하더군요. 여자입장에선 몰카도 신경쓰일테고 천정에 거울이 있는곳도 있고 ㅋ

바람군~    친구신청

내용을 읽어보니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
제 경우는 살다보니 모든 사람들을 다 입맛에 맞춰주긴 어렵더라구요, 나는 충분히 잘했어도 나오는게 뒷말 입니다.
이건 어쩔수가 없나봐요, 마음의 짐이 남으셨다면 다음에 만나실일 있음 가볍게 풀고 넘어가시면 됩니다.

kimpol3    친구신청

이렇게 생각해보면 됨.
아버지 어머니 결혼기념식 혹은 환갑 같은 기념일이라,
효도 여행 시켜드리는데, 숙소는 모텔로 잡음.
부모님이 좋아하실까?
어떤 친구사이인지 모르겠지만,
선 넘은거 맞음. 선 넘어서 쌩까게되도 상관없는
사이라면 걍 신경 안쓰면 되고,
아니라면 앞으로 좀 힘들수 있음.
기혼자 입장에서 와이프가 싫어하는 친구라면,
만나기 부담스러움. 친한친구라도 자주 못봄.
그럴거면 지들이 고르지 그랬나? 라는 얘기는
의미도 없고 바보같은 소리임. 숙소를 담당한
사람이 있으면 그사람의 선택에 대한 평가도
온전히 본인 책임인거. 맛집데려가준다 하고선
똥맛나는곳을 데려가주면, 군말없이 먹을까?
선배나 회사 상사가 아닌이상 그런 관계는 없음.
자기 선택은 자기가 책임져야지.
최대한 별탈없이 잘 지내고 싶으면 본인은
그럴생각이 아니었는데 몰라서 그랬고
미안하다는걸 최대한 어필하는게 좋음.
관계 돌릴 생각없다면 걍 떨어져 나가든 말든
신경을 안써야 될테고.

Nbob    친구신청

똑같은 말도 듣는사람 기분 ㅈ같게 하는 재주가 있으시군요!
대단하십니다!

우사다다다다다    친구신청

햐 평상시 어떤 성격이면 글을 어찌 이렇게까지 쓸 수 있을까ㅋㅋㅋㅋㅋ

신세계    친구신청

ㅋㅋㅋ 배배꼬엿네.. 저라면 연락 안 합니다.

격리해제자    친구신청

해줘도 지랄이네 라고 생각하면 될듯
호의를 베풀어도 지랄이야

에드몽 당테스    친구신청

'잡아주었다'라는 의미를 예약하고 결제까지 해줬다 라고 보면 되나요?
그랬는데 불만이 나왔다면 그 짐 내려놓으셔도 됩니다
아무 잘못 안하셨어요.

크루세이더    친구신청

사람마다 다르지요 제 여친은 모텔 잡아 놓고 문자 보내줍니다. 여기로 오라고...ㅎㅎ
[일상생활] 친척 누나가 첫 출산이라 20만원은 썼는데 내가 오버한걸까? (59) 2022/01/19 PM 03:39

친한 친척 누나라 현금 10만원 아기 선물 10만원치 사서 주었다


주변 친구들은 뭐하러 그렇게 썼냐며 깜짝 놀랐다 상대방이 부담스러워 한다고


보통은 3- 5만원 많으면 10만원 이라고 한다 내가 돈을 많이 쓴걸까?


누나야 뭘 이런걸 이라고 했는데 부담인지 아님 형식적으로 말한건지 모르겠다

이런 선물을 주는건 첨이라 혼란스럽다 줬는데 상대방이 부담스럽게 불편하게 생각한다면..

신고

 

코더인생    친구신청

신경쓸 필요가 있을까요?

푸락셀    친구신청

2

루리웹-죄수4926번호    친구신청

3

( 요즘 애 옷 뭐 하나 사도 10만 훌쩍인데
뭐라고 놀랐? 친구들에 놀랐네요 )

누가르    친구신청

제 주변은 친인척은 적으면 10 많으면 50이라 적당하게 한 것 같은데요?

Rwanda00    친구신청

아주친하면 상관없겟죠

Dokuro    친구신청

주는 사람 맘이죠 뭐

JOSH    친구신청

본인의 나이나 역량에 따라 다른게 아닐까요?

전 제 동생네 경조사때 몇십~백만원 정도는 합니다.

호레기    친구신청

20만원이면 그렇게 많은 것도 아닌데요 뭘

마카오톡    친구신청

실례가 안된다면 치킨 한마리만 시켜주십시오.

이메누    친구신청

세상에서 제일 멋같은게 오지랍 신경쓰는거......
스트레스 이만저만 아닙니다.
신경끄시길

아틴    친구신청

할수도 있는거죠. 그거 가지고 뭐라하는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

블랙핑거    친구신청

자신이 하고 싶은 데로 하세요. 무슨 문제가 있다고요 ㅎㅎ
그리고 다 돌아오는 겁니다.

르꼬르 뷔제    친구신청

오버라고한 주변인들이 이상하네요
본인이 좋아서 한건데 더군다나 친척이고
그리도 나중에 님한테 돌아옵니다

세상을 열다    친구신청

20만원이 뭐...놀랄만큼 큰돈은 아닌건데

그리고 가족이자나요 친척이라도

지인도 아니고...별로 신경 쓸일 없으실듯

소행성3B17호    친구신청

건너 건너 그냥 아는 사람도 아니고
친한 친척 누나인데 20만원이 왜 오버지?

SupremeType    친구신청

하면 하는거고 아님마는거지 다른사람 말에
휘둘리실 필요없습니다

아몰러    친구신청

친척에 20이 왜 오버인지... 조카한테 해마다 뿌리는 용돈도 20이 넘게 될텐데...

헬드라이버    친구신청

급식도 아니고 사촌누나한테 주는건데 20만원이 많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주위에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사랑해황실장    친구신청

주변친구들 의견이 무슨상관일까요

연방의사관    친구신청

친한친척 누나면 뭐 금액이 상관 있나요

아바이동무    친구신청

남도 아니규~

멋쟁이아저씨!    친구신청

내맘

간바리마스    친구신청

요즘 물가가 얼만에 20만으로 법석을

M12    친구신청

친하면 더 챙겨주고 싶을 수도 있죠... 그냥 친한 아는 누나 아니고 거기에 친척누나면..

치코리타짱짱몬    친구신청

먼소리... 이상한소리 걸러들으시구 잘하셧어요~~!

미미큐    친구신청

전혀요 전 사촌누나 냉장고 선물 했는데 ;

얼마나 친하냐에 따라 다르겠죠

강화인간    친구신청

어쩔티비저쩔티비우에웅슉슈슛ㅅㅂㄹ ㅁ

카르레시틴    친구신청

20만원정도야뭐!

불제육덮밥    친구신청

서먹서먹한 지인도 아니고 친척인데 쓸수있죠

BEAM    친구신청

헐 난겨우 20이라고 생각했는대

이젠즐기자!    친구신청

겨우 20?
안친하면 모르겟는데 친하면 평편이 되는한 쓰는게 맞지 근데..형편이 되는데 20정도 쓴거면 째째한거지...스트레스.받을거리도 아니고..

장동건    친구신청

내돈 내가 쓴다는데.... ㅡ ㅡ;;

netknight    친구신청

그냥 그려려니 하세요.

ㅤㅅㅣㅋ    친구신청

20이면 뭐 적당하게 잘하셨네요.
뭐 모르고 하는 소리같은데 어차피 그대로 다 받을돈이라
모르는 사람이면 좀 많은것같기도한데 친척누나면 뭐..

오라님    친구신청

누가 억지로 시킨것도 아니고 본인이 하시고 본인이 만족하시면 되는거죠.
뭐 법으로 금액 정해놓은것도 아닌데..

Brakio    친구신청

본인 만족만 있으면 괜찮아요. 본인 능력이랑 친한정도에 따르는거죠 뭐. 근데 어느 순간부터 돈 써주는걸 상대방이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거나, 은근과 노골 사이 줄 타면서 돈 써주길 바라며 긁어먹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니까 자주 그러지는 마세요. 호의가 깔끔하게 호의와 감사, 보답으로 끝나는 경우가 생각보다 잘 없습니다. 특히 아이 관련해서는... 보통은 신발이나 옷 한벌, 육아용품 하나정도 선물 해주는게 보통이긴 해요.

K3aKOO9    친구신청

적당히 잘한거 같은데요... -.-? 뭐가 문젠지..

죄수번호-5593898    친구신청

주는 사람 마음이죠

parkbob    친구신청

큰금액도 아닌데 뭐라하는것도.. 신경쓰지마세요 전혀 문제될거 없습니다

극프    친구신청

우선 그런 집안행사에는 친구들테 물어보면안되고
시집간 여자친구들이나 누나 회사동료들테 물어보세요
보통 남자친구들은 그런거 무심하고 장가안갔음 모릅니다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네온비    친구신청

엄지척 너무 잘하셨어요 ^^

영나미    친구신청

그만큼 친하신분이면 굿굿
저도 엄지척 입니다 !

만취ㄴㄴ    친구신청

큰돈은 아닌데?

Citadel+    친구신청

제발 남의 말 귀담아 듣지마세요
본인이 좋아서 본인이 챙겨주고 싶고 축하해주고 싶어서 한걸 딴 사람이 왜 그랬냐는 식으로 한다고 해서 맘 흔들릴 필요 없습니다.
제일 쓸데없는 생각이고 행동입니다....
왜 의문을 품는지도 이해가 안되네요..답답하기도 하구요

으훗    친구신청

친척에 20이면 크다 생각되지 않네요

안농~    친구신청

주제랑 좀 다른데 친구 돌잔치때는 부조금 얼마내야하나요? 가지 못해서 계좌이체할 예정입니다. 아주 친하진않고 일년에 한번 보는정도고 일년에 통화 한두번 하는 사이입니다 안지는 20년 됐고 작년에 결혼축의금 십만원 했습니다.

투반 사노오    친구신청

적당한 금액이라 생각합니다

rule-des    친구신청

주는 사람 맘이지

멀고어 1번지    친구신청

성인이고 친척이고 출산 선물인데 20이 큰가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여유만 되면 친구 생일 선물로도 그 정도는 흔히 하지 않나

파판6가최고    친구신청

남도 아닌데요.

玄龍    친구신청

선물은 본인의 마음가는데로 하기때문에 문제없어요
사실 가격도 부담안가는가격이네요

초코풀    친구신청

본인이 20만원내는데 부담없는 상대라면 상관 없죠..

아니 부담스럽다고 하더라고 본인이 그만큼 해주고싶어서 하신건데 그걸왜???

그냥 친구들이 본인이 못하니까 괜히 그런것 같습니다.

선물이라는게 주는사람 마음아닌가요.

잘하셨습니다. 굳이 괜히 찜찜해 할 필요 없습니다.

늑대와 태연이    친구신청

친척 누나 한테 이십만원을 주건 이백만원을 주건 본인이 좋아서 준걸 왜 주변에서 지.랄들이지...????

남한테 준것도 아니고 친척누나 한테 준걸 뭐가 어때서???

아니... 남한테 줬다고 해도 그렇지 본인이 원해서 준거면 주변인들은 아갈 닥치고 그냥 잘했다고 하고 말아야지...

루리웹-죄수4926번호    친구신청

선물 잘~하셨습니다. 아이한테 주는 선물은 부모 입장에서도
크게 감사하고 고맙고 뭐 기억에도 오래~남아요 ㅎ ㅎ

갈증    친구신청

내 마음에서 우러나서 준 선물이라면 주변 사람의 신경 쓸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lanius    친구신청

주변의 잡소리 걍 신경 쓰지 마셔요~
잘 하셨구만요 뭘~ ㅎㅎ

🐸june_EE    친구신청

99% 정도의 확률도 주변 지인들 애를 안 낳아봤을것 같네요..
애기낳으면 병원비에 산후조리에 돈 엄청 들어가고 일 하시는분이면 회사도 못가니 수입이 확 줄어들 수도 있고..
제 동생도 곧 애기 낳는데 전 500 정도 생각하고 있었는데...
친척누나고 조카인데 20이면 절때 과한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잘하셨어요 칭찬해

꼼빠이세군도    친구신청

애기낳을때 기억은 고마움이던 서운함 이던 평생갑니다
애기가 자라면서 계속 회상 하거나 배우자랑
대화중에 한번씩 나오니까요 개인적으로 잘하신것 같아요

공허의 금새록    친구신청

친하면 더 써도 좋져
[일상생활] 친척 누나 좀 있으면 아기 낳은데 축하선물로 어떤게 좋을까? (29) 2022/01/17 PM 11:33

애기때부터 우리집에 자주 놀러오던 가족같은 친척누나가 6년만에 첫 아이를 낳는다


어떤 선물이 좋을까 고민 중이다


아가 옷? 아가 손수건? 아니면 제일 성의없이 십만원 정도를 봉투에 넣어서?


진짜 고민된다 친구라면 현금이 짱짱인데 나랑 친한 누나에게 뭔가 성의가 있어야 할거고 이런거는 첨이라 고민이 된다..

신고

 

각설탕    친구신청

현금보다 좋은건 없습니다

PUejis    친구신청

돈보다 더 좋은 성의는 없습니다

제노까마귀    친구신청

십만원정도선이라면 현금이나 기저귀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친한 회사 사람 둘째 낳았을때 기저귀 선물해줬는데 나중에 진짜 잘 썼다고 고마워하던데.

평화와치킨    친구신청

물어보고 아직 구입전이면 아기띠 같은 것도 괜춘

돌아온leejh    친구신청

현금
이게 제일 좋습니다
좋은 선물 사주는 게 좋지 않냐 이러실 텐데
막상 받는 사람 입장에선 처치곤란인 경우가 많이 생깁니다
십만원 정도 봉투에 넣어주는게 제일 성의있어요

질주하는치타    친구신청

소모품 중에 최고는 기저귀, 분유, 물티슈...
이거 3가지는 끝도 없이 필요함..

거꾸로보일러    친구신청

나은지 얼마 안됐다면
국거리+미역국이나 국거리+소고기 세트로다가 된거 10만원 넘는걸로 카톡 선물하기 좋습니다
저도 작년에 받아서 괜춘햇고 + 친구놈도 어제 선물했네요

그보다 더 진한(?)걸 해주고 싶으면 유모차/카시트 이런거 좋구요 (직계 가족한테 받은 선물)
그걸 살 수 있는 현금 아니면 상품권도 좋죠

doubleO7    친구신청

gtx 3080 이 아니고.. 현금이 좋습니다.

K3aKOO9    친구신청

물어보는게 제일 좋아요
필요한거 딱 말하실겁니다~

르꼬르 뷔제    친구신청

애3인 아빠인데
기저귀가 그렇게 좋더군요
돈엄청깨짐 ㅋㅋ

darkshane    친구신청

아기물티슈가짱입니다박스로쌓아둬도금방쓰게됨
취향도덜타는거라

복실이얌    친구신청

아기용품도 좋은디 산부선물도 좋아한대여 임산부도 고생하는데 자기는 잊혀지는거같다면서 선물받고 좋아햇다고 한걸 본적있어여

하늘별달구름이    친구신청

현금은 왠만큼 많은거 아니면 금방 잊혀질겁니다..
애기 키울때는 한 2년 정도 정신줄 놔야되서 더 빨리 잊혀져요
꼭 필요한데 비싸서 선듯 손이 안가는걸 사주시는게 엄청 고맙고 평생 기억납니다
1. 그랜드 유모차
2. 카시트
3. 배냇저고리+이불세트
4. 힙 시트
5. 우주복

하나같이 다 필요한건데 비싼 것들인데 단가별로 나열한거에요
그랜드 유모차는 신생아때 필수품이고.. 만약 브랜드를 사준다면 퀴니 정도가 무난해요
카시트 없이 아기 안고 타면 무조건 벌금이고, 카시트에 태워야 안전해요.
외출할때 아기 들고다니려면 힙시트는 필수품 입니다.
저는 1번, 4번, 5번을 선물 받았는데 이것들은 정말 필수품이라 기억에 오래 남아요

TheBlackNwHite    친구신청

유용한게 유아용 물티슈랑 기저귀. 아기가 엄청 많이 쌈. 그래서 하루에 기저귀를 3~4번 이상 갈기때문에 엄청 많이 필요함.

디쿠맨    친구신청

아기띠 아직 없다고 하면 아기띠 사주세요. 아기띠가 유모차만큼 오래 쓰게 됩니다.

리박사    친구신청

애기하면 신발아닌가요-0-

난 신발사주고싶던데 실용성 개나줘버린

오로지 귀여움만 강조한 신발을 ㅋ

아틴    친구신청

아기 바디크림이요.

Decemberocho    친구신청

애 셋 아빠입니다. 돈이 최고입니다.

멜롱꼴리    친구신청

돈으로 안줄거면 귀저기가 갑인듯

nplian    친구신청

돈이 최고이긴한데 ㅋㅋ
전 친구가 분유포트 사준게 제일좋앗어요 40도로 계속 유지시켜쥬는거

Leetz    친구신청

현금드리는게 낫습니다. 정말 가까운 친척이라면 필요한걸 물어보고 사드리는게 좋고.
많이들 얘기하는 기저귀도 애한테 잘 안맞으면 엉덩이 짓무르고 하기 때문에 쓰던 기저귀가 뭔지 물어보고 사셔야 할거에요.
애기 신발, 애기 옷 이런거 살때는 엄청 예쁜데 한번도 못신고 못입고 다른집에 다시 물려주는 경우 허다합니다. (갓난 애기들은 밖에 데리고 다니기 힘들기 때문에 집에서 내복같은거 입고 딩굴다가 쑥쑥 커버리기 때문에)
애 키워본 입장에서는 그냥 현금이 제일 좋습니다. ㅋ

서래마을이반장    친구신청

포맘스 전동바운서 만족하며 쓰고있고
분유 수유한다면 보르르분유포트나 베이비브레짜 추천요

781775    친구신청

현금 or 필요한거 물어보기

뉴타입중년    친구신청

베넷저고리(비싸지 않아요)+ 현금

뉴타입중년    친구신청

그동안 이렇게 줬어요

빨간보노    친구신청

애3 아빠인데 저라면 현금~~

내가좀못생겨서킄킄    친구신청

편지를 써서 축하해

이샤꾸    친구신청

현금이 제일 무탈하지요.

아기 우주복도 괜찮습니다.
[일상생활] 간조시간 물이 빠지는 시간 언제인가요??? 아시는 분? (4) 2022/01/04 PM 06:40


img/22/01/04/17e2474ee4e558ea.jpg

간조시간 물이 빠지는 시간 표 잘 아시는 분들 계시면 답변 좀....


오전 몇시 부터 물이 빠져서 언제 갯벌에 물이 찰까요?

신고

 

박가박가박가    친구신청

만조시간이 물이 제일 높을때니까, 만조시간 이후가 물 빠지는 시간 아닌가 싶은데요...
마찬가지로 간조시간이 제일 낮을 때니까, 간조시간 이후가 물 들어오는 시간인거 같구요.

박가박가박가    친구신청

1:06 최고에서 물 빠져서 7:24 최저
7:24 최저에서 물 들어와서 13:53 최고
13:53 최고에서 물 빠져서 20:21 최저인 듯?

니나가라군대    친구신청

01:06 까지 물이 들어오는겁니다.
07:24까지 물이 빠지는겁니다.
13:52까지 물이 들어오는거죠.
20:21까지 물이 빠지는거죠.

간조는 물이 빠지는걸 말하는거고
만조는 물이 차있는걸 말하는 겁니다. 조수간만에 차가 뭔지 아시면 금방 알수 있어요.
그리고 간조 만조 시간이 저렇게 되어 있어도 +- 시간차가 있어서 저시간이 정확하다고 못합니다.
대충 저정도 시간이 구나 하고 생각하면 됩니다.

rollincube    친구신청

만조 때 가득 찼다가 만조 이후 빠지기 시작하고 간조때 최저수위가 됩니다. 간조 때 물 빠지고 해루질이나 물길 열리는 곳 가시는거면 간조 두시간 전 늦어도 최소 한시간 전에는 가셔야 되요. 간조시간 지나면 최대로 빠졌다 들어오기 시작하는데 관성 때문이 약간 딜레이는 있어도 들어오기 시작하면 금방 차오릅니다. 그래서 해루질도 미리나가서 물빠질때 따라나가면서 하고 간조지남 들어오면서 해야 됩니다. 물길 열리는데는 간조 지남 계속 차올라서 타이밍 안맞음 고립되요.
이전 현재페이지6 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