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말하자면 옹달샘이 있는지도 몰랐던 사람이 많거든요. 장동민이 뭐 공중파 큰자리에서 엄청 비중있게 활동한것도 아니고 흑역사 까지 꿰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습니까. 무도 식스맨이라고 하니까 이제 슬슬 과거 전과가 공개 되는거죠. 무도충이다, 여초다, 이미 지난일이다, 다 소용 없는 변명입니다.
까고 말해서 옹달샘으로 이런 수위 높은 팟캐스트 했다는거 모르고 있다가 이번 기회에 안 사람이 훨씬 더 많아요. 변명 할수록 궁색해짐.
본인들도 걱정했던 부분이 결국 터졌네요ㅠ 이제 드디어 팟캐스트 다시 재개했는데 결국 팬 입장에선 아쉽게 됐네요. 인스타그램도 계정도 다 지우고..ㅜㅜ 발언자체는 잘못된 것이 맞으니 당사자들이 이미 수차례 사과도 하고 반성도 이미 했겠지만 거듭 더 자숙하고 잘 견뎌내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지금 돌아다니는 장동민 관련 찌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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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장동민을 무도 새멤버로 영입하려고 제작진에서 접근.
장동민 속XX쌀롱 바로 그만둔다고 통지.
그 프로그램 문 닫음.
장동민이 제작진 측에 식스맨 형식의 아이템 만들자고 제의.
이미 새 멤버로 장동민 확정시켜놓은 상태에서 식스맨 촬영함.
현재 식스맨 이후의 무도 촬영분 한편 이미 장동민과 촬영끝난 상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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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웃기지도 않고 화가나네요..
속사정 쌀롱 팬이라서 프로그램 패지될때 안타까워하면서봤는데..
안그래도 프로그램 폐지되서 속상해있을 장동민한테
이런 말도안되는 찌라시로 두번 기분을 상하게 하는..
장동민 때문에 폐지됐다고 말도 안되는게..
빠진다고 프로그램이 진행이 안될정도로
비중이 큰것도 아닐뿐더러..
시청률이 안나와서 폐지되는건데;;
그럴꺼였으면 크라임씬 2시즌도 포기했겠죠..
이렇게 조금만 살펴보면 찌라시라는게 뻔히보이는데..
이런식으로 논란이 되는걸 보니참..
진짜 기가 막히네요...
저의 생각은 장동민이 식스맨에 뽑일 확률이 가장 높아보이니까
안티나 다른 식스맨 맴버를 응원하는 시청자중에
누군가 악의적으로 퍼트린 찌라시로 보이네요..
어차피 장동민은 식스맨이되도 욕먹고
안되도 지금까지 찌라시때문에 욕먹고..
괜히 식스맨 후보 됐다 라고 생각하고 있을거같네요..
유병재씨가 이번에 인터뷰로 탈락하길 잘했다고 하는거보니..참..
여기서 최악의 시나리오는 이런 논란으로 인해서
장동민이 관두고 어부지리로 이상한 맴버가 식스맨이 되는경우죠..
5명일 때와 7명일 때는 사정이 좀 다를 거 같긴 합니다. 2:2와 3:3은 생각 외로 차이가 큽니다. 5명일 때는 확실히 편 나누기가 애매하지만, 무도 멤버들 간 능력 차이가 좀 있는 편이라서 7명일 때는 한명이 중립자적 위치에 있다가 밀리는 편에 가담하는 방식을 써도 되죠. 예전에도 그런 적 있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