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판에서 1초라도 더 머물고 싶어하던 샌드위치 백작의 발음이 Sand + Witch와 비슷하다는 것에서 착안한 유니크한 닉네임인줄 알았으나 저랑 똑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는 바람에 요새는 게임 닉네임 선점도 못하는 경우가 생기는 모래마녀입니다.
어떤 분이 물어본 질문이 맘에 들어서 자기소개로 쓰기로 했음!
뉴라이트인게쪽팔리냐새끼들아 접속 : 5823 Lv. 71 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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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흡연 vs 혐연 배틀이 벌어지는 게 담배값 인상 때문에 그런건가요? (6)
2014/09/12 PM 12:15 |
요새 인터넷을 통 안했더니 갑자기 분위기가 흡연자 vs 혐연자로 흘러가는 것 같네요.
담배값 인상은 사실상의 세금 인상 문제로 봐야 맞는 것 같은데...
혹시나 '난 흡연자가 아니라서 상관없다' 하시는 분들은, 특히 그 중에 게이머 분들은
청소년 셧다운제 때 성인 게이머들이 어떤 피해를 봤나 떠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알기로는 이번에 담배값 인상하면서 지방세인지 주민세인지도 스리슬쩍 올렸다고 들었는데, 결국 이렇게 되면 흡연자건 비흡연자건 다 바보되는 거 순식간이에요.
명목도 없는 걸로 세금 인상하면서 세수 빵꾸난 걸 메꿀려고 하는 겁니다.
흡연 vs 혐연 논쟁이야 예전부터 있었던 거니깐 그러려니 하겠는데, 현명하신 분들은 제발 지금 문제의 본질이 뭔지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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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첫경험 얘기 (2)
2013/09/25 PM 04:51 |
는 헬스장 처음 갔던 썰..
스쿼트란 운동이 존재하는지도 몰랐던 모태운동꽝이라 처음 트레이너가 스쿼트를 알려주는데
'이놈이 나 낼부터 안나오게 하려고 겁나 빡센거 시키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육돼지도 아닌 그냥 돼지라 허벅지 힘으로 제 상체 무게를 견디기가 참 힘들더군요.
하다보니까 늘어서 지금은 수월하게 하는 건 안자랑.
'이놈이 나 낼부터 안나오게 하려고 겁나 빡센거 시키는구나' 2탄은 케틀벨 운동이었는데
이것도 다음날 안나갈 뻔했습니다...
지금 다니는 헬스장에는 케틀밸이 없는 게 유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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