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코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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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스포없는 여자칭구의 영화평.txt (5) 2017/05/09 PM 10:25


가오갤2


1편에선 허허실실 힘빼고 뒤통수치듯이 웃겼던게 

2편에선 여기가 웃을자리임 하고 깔아주는데 그게 안웃김

웃기려고 노력하는데 안웃기는 영화 보는게 얼마나 멘탈을 힘들게 하는지;

중간부턴 걍 보기 민망해짐

욘두는 폼나고 너굴맨 그루트 귀엽고 뭐 캐릭터는 좋은데 거기까지

 

'무결점 영화' 를 워너비로 삼는 마블스타일이 점점 영화를 지겹게만드는듯.

성공할수있는 영화가 아닌 실패할수없는 영화만 뽑아내는 느낌이라서..

전 다른 패러미터가 싸그리 6점이라도 좋으니 한부분이라도 10점 9점으로 찔러주는 영화가 좋네여.

8점짜리 오각형 영화보다는ㅎ  

 

 

여친

 

너구리가 대사만 쳤다하면 웃음터지고

드랙스 얼굴만 나와도 터지고

그루트 얼굴만 나와도 흐아앙 소리 나오고

영화보는내내 리액션이 끊이질않는수준ㄷㄷ

넘나 좋아하네여

아니 왤케 좋아하지 하고 쳐다보면 걍 눈이 계속 빤짝빤짝하고있음

먼가 여자애들이 좋아하는 느낌으로 뽑혔나봐요;

 

 

 

 

목소리의 형태

 

원작을 모르는데도 130분에 우겨넣기위해 여기저기 희생된 이야기가 눈에 보일정도

이시다와 니시미야는 그렇다쳐도 친구들의 감정파고가 납득이 안돼요..ㅎ

워낙에 설정이 '유용' 했으니 큰 테마만큼은 안놓치고 살아있지만 

기결을 제외할 승전에서 몰입을못하니 클라이막스랍시고 넣어둔 장면들을 백퍼센트 즐길수가 없게됨

느그이름은 과는 다른 방식으로 실망한..

연출 자체는 이쪽이 훨씬 좋았는데요.


 

ㅇㅊ

 

보고나와서 감상평이 집중포화수준

애초에 초딩때 쟤가 어쨌으면 어쩌구저쩌구 

저런애들은 원래 말은 저렇게하는데 저쩌구어쩌구

옆나라 사는 관객으로 하여금 하루종일 열변 토하게 한다는점에선 성공적인 영화인듯ㄷㄷ

 

 

 

 

에일리언찡

 

프로메테우스로 입갤한 뉴비인 제가 기대했던 영화는 아니었어요..

설정이든 크리쳐의 정체든 이것저것 철저하게 미지일때의 프로메테우스는

영화전반에 깔려있는 비밀스런 느낌이 되게 멋졌는데

이번건 이름부터 에일리언이고 당당하게 슬래시무비틱해져서..ㅋ

어쨌든 재미는쩔었음

쪼는맛도 굉장히 좋고 구성도 좋고 굳 

어제 오늘 본 세편중 단연 탑

 

 

ㅇㅊ

 

악 악 이런거왜봐 아악

내가디건 오른쪽소매 걸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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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크카림    친구신청

죽창

SunnyWeather    친구신청

죽죽창

혼모노다    친구신청

일단 죽창 날리려고 했는데 같은생각이신분들이 계시군요.

중장기병    친구신청

죽창 4달라 삽니다

[봉봉]카이[띵구]    친구신청

마블영화에 관해서는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고 계시군요
저는 여기에 더불어서 디즈니의 영상표현 억제와 강제적 가족애 요소 추가
가족애 요소야 미국 영화에서 빠지지 않는 요소고 언제까지고 먹힐 요소긴 하지만 우리나라 영화나 드라마의 연애요소 처럼 먹힌다고 생각 없이 쓰면 역효과도 강해지겠죠
그리고 영상표현은 뭐 말할 것도 없고요
액션만 따져도 점점 더 멋은 더해지겠만 점점 더 현실성에서 벗어나서 붕뜬 상태가 될 텐데 이걸 잡아줄 리얼리티를 표현 하지 못 하게 디즈니에서 억제를 한다는 게 맘에 안 들더라고요

는 결론은 죽창
[ㅇㅇ] 드디어봤어요 4월은 느그 거짓말ㅠㅜ (9) 2017/03/14 AM 12:14

정말 몇년동안 쟁여놓은 위시리스트중 하나였어여..

 

바탕화면 메모장에 행복목록같은게 있거든요ㅋ

 

땡기면 찾아보려고 애니메이션 이름같은걸 주륵 늘어놓은건데 

리스트중에서도 가장 윗줄에 위치해있는게 '4월' 이었어요. 

코단샤 상받았을때 처음 점찍어뒀던게 루리웹에서 마이피분께 두번째 추천받았고

최근에 여자친구가 세번째 추천하길래 봤습니다.

결론부터 쓰자면 기대한만큼 좋다고 느끼지는 못했어요.

풍선처럼 기대감만 부풀려놓은탓인지 여기저기 헛점부터 보이더라구요..ㅋㅋ

 

가장 아쉬운건 카오리의 설정 자체네요.

굳이 시한부 설정을 또 가져다썼더군요.

솔직히 말하자면 이제 진저리가 나요;

4화근처였나요? 

정말 재미있게 보고있었는데.. 카오리가 버스 병원역 앞에서 누가봐도 복선느낌을 질질흘리면서 내렸잖아요.

아이고오 하고 탄식이 절로 나오더라구여.....ㅋㅋㅋㅋㅋ

곧 세상을 저버릴 소녀의 음악은, 사랑은, 덧없기에 더 빛날수있지만 한두번이여야죠. 

일본에선 시한부 설정을 거의 작법계의 방편처럼 써대는 느낌입니다.

오죽하면 그간 읽어온 일본소설중 음악과 시한부의 교집합만 추려내도 작품들이 모락모락 떠오를정도..;

그마저도 십년전 태양의노래때 보여줄건 다 보여줬고 열화판들뿐이지만요. 

4월거짓말이 시한부 믿고 찍싼 수준의 작품은 물론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그렇기에 더 아쉬워집니다.

네명을 엮어놓고 이정도로 감정엉키는 연출을 짤수있다면 레귤러들을 쭉 가져가면서도 긴장감 유지할수있었을텐데 하구요ㅎ

 

어쨌든 주어진 재료로 맛깔나게 만든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딱 필요한 타이밍에 등장해서 필요한 롤 수행해준 뾰족머리 긔요미 여동생도 인상깊었구요ㅎ

쇼팽 라벨 드뷔시등 당대의 감성충 작곡가들은 전부 애정하기에 음악만으로도 즐거웠습니다.


막화까지 다보고나서도 카오리가 어디가 어떻게 아픈건지는 결국 알수가없었네요.

주저앉는걸 보고 루게릭이거니 했는데 원인치료도 하기전에 재활부터 하는건 말이안되고;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단서하나 안주더군요.

정말 그저 아파서 죽어야만하는 설정이 필요했던걸지도..;

 

이하 스샷

 

 

[HorribleSubs] Shigatsu wa Kimi no Uso - 05 [1080p].mkv_20170309_043957.230.jpg

 

모쏠 연애전문가ㅋㅋㅋ

정말 딱 이런친구가 있어서 얘 나올땐 괜히 반가웠어요.

좋은말은 진짜 잘하잖아요.

모쏠이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

 

 

 

 

 

[LNS-Tsundere] Shigatsu wa Kimi no Uso - 20 [BDRip h264 1920x1080 10bit FLAC][C20AFBB6].mkv_20170313_014726.822.jpg

 

그런게 아닙니다 

저는 죄가없습니다 

떡먹는게 귀여웠을뿐 

 

 

 

 

 

[LNS-Tsundere] Shigatsu wa Kimi no Uso - 19 [BDRip h264 1920x1080 10bit FLAC][BC6A8F4D].mkv_20170312_234050.935.jpg

 

이작품 최애캐예요ㅎ

속시원할정도로 알기쉬운 애증이 맘에 들더라구요.

덤으로 긔엽기까지!

 

 

 

 

[HorribleSubs] Shigatsu wa Kimi no Uso - 12 [1080p].mkv_20170312_105447.862.jpg

 

긔요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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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금    친구신청

ㅎㅎ정말 여운많이남던 작품 ㅠ

크리스코넬    친구신청

저는 속이 시원한게 더큽니다!
진짜 1화 2화 하고 딱 나올때부터 미뤄온거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산백수님    친구신청

카오리 뇌질환이였어요~~~4월이 인정받는건 지겨운 시한부가 아닌. 시한부를 미리 알리고 그걸 이겨낼려는 모습에서의 안타까움겠죠.

애니말고 책으로도 한번 꼽씹어보시길. 말씀하시는 4화던 뭐던 후반에 알린게 아닌 미리 여주의 시한부를 알리고 한것이 4월의 평가부분중 하나입니다.

뭐 다른부분보다 감성을 자극한건. 시한부 소녀가 시한부를 받고서 죽기전에 자기의 소원과 소망을 최대한 이루려고 했다는. 그부분이 관건이겠죠

크리스코넬    친구신청

초반부터 암시를 되게 강하게주더라구요ㅎ
이야기구조자체는 사실 비슷한게 여기저기 많아요. 알차게 잘만들어서 뜬거겠죠.
뇌질환도 강력한 후보였는데 수술을 상체밑으로하길래 아닌가부다 했네영

일산백수님    친구신청

4월은 좀 달랐던게. 소녀 카오리 자체가 본인의 불치병을 알고 그걸 극복하고 그전에 많은 소원과 과정을 이루어 내고자 노력하고 밝은모습이였다는게. 그의 역으로서 카오리가 아픈모습에 사람들이 가슴이 아프고 살아나길 원한거라. 조금은 다른부분이 많죠. 원래 밝은사람이 아픈게 아니라 아픈사람이 나머지를 이루고자 용기내어 움직였다는게. 참 카오리....흑흑.....

크리스코넬    친구신청

중딩이면서 저렇게까지 강할수있을까 싶죠ㅜ
전 메디컬물 좋아해서 비슷한- 생명력넘치는 캐릭터가 여러명 떠올랐는데도 중학생은 진짜 없었던거같아요

악어농장주인    친구신청

국내정발 BD 전권 질렀죠!
그러고 보니 내일(15일) 4~6권 발송이네!!

크리스코넬    친구신청

헐 아직도 전권이 안나온건가여?;
아님 일부러 찢어서 사신건강

악어농장주인    친구신청

이미 전권세트로 질렀고
발매하는 족족 그때 받는거죠

15일이 4~6권 발매일입니다 ㅎ
4월에 7~9권에다 전권세트 예약 특전들까지 다 받구요
[ㅇㅇ] 여자친구가 거짓말했네요......... (25) 2017/02/15 AM 12:30

 

발렌타인데이 얘기예요.


정말 일그람도 기대안했던게


나중에 같이갈 여행준비를 본의아니게 여자친구한테 전부 떠맡기게돼서..


이런걸로 퉁칠생각은 아니고 말그대로 면목이 없어서 발렌타인데이는 재끼자고했거든요.


근데 지금까지 이런식의 합의가 무시당했던 전례가 적지않아요;


그래서 2월내내 영화보면서 말하고 톡하면서 또말하고 


걷다가 생각나면 진짜 아무것도하지마 또말하고 


아 알았어쫌 소리 들을정도로 다짐받아놓음.



평일엔 항상 여친 알바 끝난거 바래다주고 갈라지는길에 편의점에서 군것질거리 사먹어요. 


오늘도 편의점에서 이것저것 골라서 앉았는데 


쫌있어봐 하더니 가방에서 부시럭부시럭 대따큰 쇼핑백이 나옴;


에헤헹 하면서 쇼핑백 속에서 꺼내주길래 열어봤는데 보자마자 울컥했던게


초콜렛담은 하트박스가 무지 촘촘하고 이뻐서 파는건가보다 싶었거든요. 

 

근데 자세히보니까 직접 자르고 접어서 만든거라 모양이 다다름ㅠㅠㅠㅜㅜ


진짜 안할라그랬는데 오빠생각하니까 그냥 만들고싶더라 하는데


너무 이쁘고 고마워서 눈물지릴뻔했으나 얼굴근육 풀활용으로 겨우 덤덤한척했네영..

 

 

얘랑 만나고나서 이런 구도일때가 진짜 많아요.


전 무지 고맙고 미안한데 말로 고마워, 미안해, 해봐야 내마음을 다 못담는거같아서 싸물고있고 


거꾸로 여자친구가 주접떠는식이 되는;


오늘도 고맙지? 엄청고맙지? 고마우면 안아줘야지ㅎ 하길래 안아줬어요.


밖에선 손잡는데까지가 얘 맥시멈이었는데


요샌 안아달라고 팔쭉벌리고 기다릴정도로 애가 변했어요;


폭 안아주고 떼려고하면 쫌만더 쫌만더 하는데 평소에도 30초는 넘기는듯


오늘은 2분도 넘은듯


ㅎㅎ..

 

잘해야지

 

 

 

 

 

sfsfsf.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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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용캐    친구신청

12시 지났데 쿨탐 안끝났나요......

앗하_    친구신청

여기서 이러는거 아닙니다

마술왕⚽    친구신청

ㅂㅊ

Braindead    친구신청

여친님이 너무 행동하시는게 너무 이쁘고 귀여우시네요.
님도 여친한테 스킨쉽같은거 자주해주셔야 겠어요.
저같으면 엎고다니겠어요. ㅎㅎ

방구석 정셰프    친구신청

존재한다는 거짓말~♡

...이런거 기대했는데...



...예쁜 사랑하세요.(왈칵)

댄스아포칼립틱    친구신청

말로 표현도 많이 해주세요 .... 넘나 부럽네요...

공허의 윤미래♡    친구신청

지금 욕해도 검사님이 불기소 처분 해주시겠죠?

밥상뒤엎기    친구신청

내 죽창을 가져와라

부관

불어봐지옹그    친구신청

오늘 마이피 왜 이럼?...

아..

타쭈    친구신청

ㅂㄷㅂㄷ

SupremeType    친구신청

일단 죽장꽂고 시작하죠...


여친분이 적극적으로 애정표현 하시는게 보기 좋네요 ㅋㅋ
잘 해드려야될거 같습니다ㅋㅋㅋ 쥔장님도
자주 표현해드리시길...

Margot Robbie    친구신청

......

改내앞에꿇으라    친구신청

잘 해드리세요.
부럽네요 ㅎㅎ
화이팅~!

투데이Wii    친구신청

싸우자..아 아닙니다
부럽습니다

오덕살맨    친구신청

마이피를 보면서 이렇게 분노감이 느껴지는 경우가 있다니...

Ind    친구신청

어그로 지렸고요.

진리이민정    친구신청

왜 15일날 이러시져
죽창 큰걸로 배달갑니다

빙신만보면짖는개    친구신청

어차피 다들 시간지나면 헤어지고 저런거 또다른 누군가에게 해주고...

자매    친구신청

....죽창....

karuki    친구신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黑炎    친구신청

제목보고 위로가 필요한 분인가 해서 살포시 클릭해 들어왔는데....
웬걸! 적병의 치밀하게 짜여진 더러운 매복계였다니!
하아....이번엔 나의 패배요. 두고보자...두번은 안당한다. 이 마이피 기억해 두겠어;

TheBeginner    친구신청

짜증나

필섭    친구신청

아!!!!!!!!!!!!!!!!!!!!!!!!!!!!!!!!

goodkey    친구신청

어그로 게시물 신고 ㅂㄷㅂㄷ

jihoya22    친구신청

아~ 죽창이 어디있지? 여자친구한테 잘해라.
[ㅇㅇ] 너의이름은 별로네영.. (스포) (16) 2017/01/15 AM 01:00

K-524.png

 

 

 

오늘까지 스포 다피해가고 잠도 푹자고나서 엄청난 기대와 함께 봤는데..

 

언어의정원은 정말 괜찮게봤어서

 

지금 난리났을정도니 당연히 더 좋을거라고 기대했는데 좀 시무룩했어영;

 

결코 이것저것 따지는 스타일이 아닌데도 계속 갸우뚱하게 되더라구요.


상대 시점으로 며칠씩 온전히 살면서 필담까지 나누는데 삼년시차를 눈치못채는것도 이해가 힘들었고..


슬슬 음악깔고 배경 한컷씩 틸드업시키는 신카이마코토 화법이 지겹게 느껴지는것도 있구요.

 

어마어마하게 이쁘게 만든 화면들인데도 너무 원패턴이라 

 

아 이쯤에서 또 배경잡겠구나 싶으면 진짜로 배경이 떠버리니 온전히 즐길수가 없더라구요ㅋㅋ..

 

여자친구도 잼있다곤하는데 걍 거기까지인거같아요.

 

얘는 막 분기별 애니 챙겨볼정도로 딥해서 더 좋아할줄알았는데 그렇지도 않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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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    친구신청

뭐 꿈같아서 깨면 흐릿하고 기억 못한다잖아요
바뀐 상태에서도 처음에는 계속 '리얼한 꿈이네' 라고 한거보면
그러분 감각이 좀 없을지도

저도 그냥저냥 재미있는 애니네 하는정도

크리스코넬    친구신청

이틀째부터 낙서로 의사소통까지 하는데ㅠㅜ
저두 재미는있었어요

앙토리아    친구신청

안그래도 날짜와 시간적 차이 인지때문에 5년 갭줄려했는데 그럼 너무한 처사같아서 3년으로 줄였다고 했죠 계연성은 다소 눈감고

봐달라고 감독이 부탁했습니다 너무 이것저것 따지기 시작하면 피곤해져서 걍 편안히 감정과 감정의 충돌을 즐기기로 했습니다

크리스코넬    친구신청

담영화는 기적같은거 그만찾고 정원때처럼 잔잔하게 갔으면좋겠어여

네리네    친구신청

케바케

크리스코넬    친구신청

ㅇㅇ

크리스코넬    친구신청

소설까지 보는건 음..ㅋㅋㅋㅋㅋㅋ
빠진 이야기가 있긴있나부네요

毛부리    친구신청

메테오 맞아 죽은 귀신들끼리 몸 바꿔서 친목질하는 이야기라던데 ...

크리스코넬    친구신청

ㅋㅋㅋㅋㅋㅋㅋㅋ

브로게이머    친구신청

기대가 너무 크면 실망도 큰법

크리스코넬    친구신청

이아저시 바로 전작을 되게 좋아했어서..

손나은지    친구신청

영상에 담지 못한 표현이나 설명 등의 이야기가 소설에 있긴합니다. 근데 영화가 별로셨다고 하니 추천은 못하겠네요.

각자가 생각하는 재미와 관전 포인트가 다르다보니 모두가 다 재미있게 볼 수는 없겠죠.

저는 재밌게 봤지만 주인장님이 별로였다는 부분들도 어느정도 공감이 갑니다.

촐랑    친구신청

초속5센티미터를 좋아해서 이번엔 극장가서 봤는데요
기존 작품의 애절함이 SF에 가려져서 애매하고 기대했던 분위기가 아니더군요
개봉일날 봤는데 전 루리웹에서 왜이리 열광하는지 이해가 안되는 범작이라고 생각되더라구요

빙신만보면짖는개    친구신청

그냥 케바케

한지우    친구신청

동정마법사의 메테오따위 사랑앞에선 무력해

e-motion03    친구신청

신카이 작품이 주로 세카이계의 영향을 받은 SF/판타지계와 현실계, 이 둘로 나눌 수 있을텐데 이번 작품은 전자의 연장선상에 있으면서도 전체적인 감독 작풍 자체의 변화도 과감히 추구한 케이스라, 후자의 서정성을 좋아하던 사람들은 실망하던 경우도 꽤 있더군요. 그 반대로 전작들이 별로였다가 니이름에 열광한 경우도 있고요.
[ㅇㅇ] 포켓몬스터 무슨 재미로 하시나요 (15) 2016/12/14 AM 01:23

요괴워치하고나니까 전투가 너무 지겹게 느껴져서영..


샀으니까 진행은 해야겠고 의무처럼 시들시들하고있었는데

 

웬 홍시같은 애기가 렙업해서 진화하더니 꼬마댄서같은 긔요미가 됨 허럴ㅋㅋㅋㅋㅋㅋ

 

풀포켓몬이구 이름이 달무리나 인데

 

삐약삐약 소리도 겁나 이뻐여


지금까지 포켓몬중에선 마나피를 젤 좋아했었는데 2위됨ㅇㅇ

 

 

 

 

 

 

 

 


 

 

 

G970IF.gif


 

달무리나쨩도 그렇게 생각한다고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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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잉여엠페러    친구신청

    그냥 몬스터키우는재미? 솔직히 몇시리전부터 전투할땐 늘 졸렸어요

    크리스코넬    친구신청

    턴제를 하지말라고 할순없고 템포를 엄청 높여야할거같아요;
    결국 너한대 나한대니까 전투가 넘나 심심함

    체셔토깽이    친구신청

    진화시키는 재미? 파이어레드 이후엔 해본적이 제대로 없네요;;

    크리스코넬    친구신청

    진화시키는 재미는 진짜 있어요
    다 첨보는애들이라 뭐가 될지모르겠어ㅋㅋ

    룰웹용    친구신청

    포켓몬에 요괴워치따위 비교할바가 아니라능 ㅂㄷㅂㄷ 근데 시리즈가 갈수록 복잡해지고 이질적으로 느껴져서 약간 현타오는..

    크리스코넬    친구신청

    요괴워치가 전투하나는 되게 정신없어서 좋았어요
    막 돌리고 비비고 난리남ㅋㅋㅋㅋ

    부장X    친구신청

    요괴워치, 포켓몬에 견주어도 그래픽 스토리 게임성 분량 더 나은면 낫지 절대 뒤떨어어지는 게임 아닙니다.
    개인적으로는 요괴 캐릭터 디자인도 포켓몬보다 한수 위라고 생각하구요.
    특히 요괴워치 버스터즈 적묘단, 백견대는 삼다수 게임들 중에서도 최고로 잘만든 게임이 아닐까합니다.

    Altiar    친구신청

    도감 채우는 재미요

    크리스코넬    친구신청

    어렸을때 기억으론 수면기없으면 진짜 죽어라고 튕겨냈었는데
    썬문은 잘잡혀줘서 좋네여

    한지우    친구신청

    포켓몬마스터 되는 재미

    한지우    친구신청

    솔직히 5세대 이후로는 배틀컨텐츠를 접하면서 스토리는 꾸역꾸역 npc위치 알아낸다는 의무감으로 깻는데 이번 썬문은 농담 보태서 도스컴으로 하던 그린보다 재밋었네요

    밸런스 스토리 비쥬얼 맵구성 전부 젤다의전설이 생각 날 정도로 알찼습니다

    크리스코넬    친구신청

    공들였다는게 여기저기서 와닿긴해요
    음악도 그렇고

    연금술사알케    친구신청

    포켓몬 최고의 재미는 달성감이죠. 짐리더 이기고 뱃지 모으고 비전스킬 얻고 진화로 도감 채우고...

    그런데 솔찍히 재미가 거기서 거기인지라 한때 엄청 열심히 했는데 더이상 안하게 되더군요.

    hershey`s    친구신청

    전 개인적으로 스토리 끝까지 꺠고 나면 무의미하던군요

    하트언더블레이드    친구신청

    포켓몬 골수 유저입장에선 대전이네요...솔직히 스토리 따위 알빠아니고 엔딩보고 본격적인 실전포켓몬 육성해서 유저랑 배틀하는것 이외에는 관심없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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