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헬멧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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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기(덕질)일상] 고질라(노스포) (9) 2014/05/25 AM 03:48

<출처:구글링 문제될시 삭제 합니다>

정말 진짜 호불호가 확실히 갈릴영화 더군요. 물론 전 엄청 재밋게 봣습니다.
대학도 특수하게(애니메이션학과) 나와서 그런지 우연찮게도 고질라 시리즈를 다는 못봣지만 극장판 위주로
대게는 챙겨본 입장입니다. 그런 이유인 고로 굉장히 재미있게 봤습니다. (ex: 고질라대 가메라 메타닉 고질라대 고질라
등등...교수님이 덕후엿나?...)

다만 아쉬운 부분이라면, 미군은 무능하지만 메달오브아너를 받을만한 영웅이 여기 있어용 뿌잉뿌잉 이라는
느낌인 영화엿다랄까요?

오늘 왕십리 12시 25분 아이맥스를 보고 왔는데 사람들이 엄청 없더군요(분명 영화 러시아워 시간일텐데) 고질라
를 봐야겠다. 이번 영화는 꼭 큰스크린에서 보고 싶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보시길 바라네요. 강요하기 쉽지 않은
영화 엿습니다. (분명 질릴만한 부분이 충분한 영화였으니 말입니다)

물론 전 호불호중 호였기에 엄청 재미있게 봣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ps. 여친님이 엑스맨을 먼저 보셔서 그런지 크게 감흥하지 않으시더군요.(저희커플은 영화를 따로보는 경우가 많음)
엑스맨이 더 재미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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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시민 트레버    친구신청

저는 엄청 실망하고 왔는데 아무래도 뭔가 이상하다 싶어서 일본 고질라 영화를
하나 찾아서 봤는데 (파이널 워즈) 이번에 나온거랑은 전혀 다르더군요.
CG 가 아니라 사람이 인형탈을 쓰고 미니어쳐를 부수는 거였지만
괴수들도 꽤 다양하게 나오고 개성있게 싸우는 장면도 많이 나와서 제가 보기엔
훨씬 볼만 했습니다.

☆THE HELMET★    친구신청

'덕후는 아니지만 여러가지 고지라를 본 입장으로 뭐랄까' 라는 느낌이랄까요?

사진검    친구신청

일본은 40년간 가까이 특촬 괴수물을 만든 노하우가 있으니까요,,액션을
참 재밌게 잘만듬

takejun    친구신청

고지라 보러 갔더니 사람만 줄창 나옴.

고지라 싸우는 거 보러 갔더니 커플한테 멘붕와서 행패부리는 솔로만 있었음

...그렇다고 엉망은 아닌데 아쉽더라구요

☆THE HELMET★    친구신청

그냥 잘만든 헐리우드 괴수물을 보고 온 느낌 이네요. 고지라 보다 무토가...더 나오는...그런 영화였습니다.

끼야하아!    친구신청

고만고만하게 보긴 했지만 기대치에는 못 미친 편.
고질라 혼자 나와서 깽판 부리는 거라고 예상했는데 그게 아닌 건 좋았지만 그 외에 플러스 요소는 딱히 없었네요.
그래도 헤일로 점프 씬은 음악부터 연출까지 아주 예술이라서 그 부분만 큰 스크린에서 다시 보고 싶다는 생각은 드네요.

☆THE HELMET★    친구신청

제가 보면서도 이건 확실히 호불호가 갈리겠는데? 라는 생각으로 봣네요~ㅎ

이로    친구신청

난 줠라 잼있게 봣는데 괴수영화는첨이라 그런지 고질라가 몸에서 빛날때 깜놀했씁니다. 역시 아이맥스는 진리였어
데이오브퓨쳐도 잼있고요 둘다 놓치기 아까운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THE HELMET★    친구신청

전 개인적으로 줠라 재밋게 봣네요 ㅎㅎㅎ 엑스맨꼭 보러 가려고 합니다.
[비정기(덕질)일상] 마이피 리플 확인 (6) 2014/05/16 AM 02:24
마이피 리플 확인 혹시 못하나요 제 마이피는 확인이 가능하겠지만, 이곳저곳 돌아다니다가 다른님들 마이피 댓글을 남겻을때 그 님이 제 댓글에 댓글을 남겻을시 확인하는 방법을 도대체가 모르겠네요. 없다면 할수 없지만 혹시 있다면 가르쳐 주셧으면 좋겠네요 !!!없으면 없다고 라도 가르쳐 주실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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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초코칩칙촉    친구신청

그런 기능은 없어여... 옛날부터 많은 분들이 원했던 기능이지만
네이버 블로그마냥 이웃에 덧글남긴거 확인 불가함

KooLucK.    친구신청

다음에 들어가기 전에는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왜 안 살리는지 모르겠음..

돼호몰이    친구신청

다음에 들어가기 전에도 마이피 리플 확인 기능은 없었어요.

아르미타    친구신청

없어서 아쉽죠.. 마이피 리스트 지나가 버리면 덧글이 있었는 지의 그 궁금증이란....

가이우스 발타    친구신청

운영자가 일부러 안만든다고 그랫음.
검색도 좀 일부러 불편하게 해놨다고 그랬고여

☆THE HELMET★    친구신청

다음에 넘어가고 원했던 기능이였는데, 이런부분이 아직좀 아쉽네요 댓글 남겨주신분 모두 감사드려요!!!
[비정기(덕질)일상] 일베하는 전직장동료를 본썰~~~ (8) 2014/05/04 AM 01:20
회사 생활하면서 일베하는 직장동료를 딱 한번 만나봄.

그동안 이글을 쓰는 본인은 일베하는 친구를 둔적이 없었음.

을 깔고 이야기 하겠음.




본인은 일간베스트를 한다는 직장동료를 만나본적이 있는데, 물론 지금도 만나고

연락도 가끔하는 사이임.

그런데 이분이 신기한게 일베들이 사용하는 언어나 여러가지 말도 안되는 말들을

하지는 않음.

오히려 일베를 하지 않는 사람들과 비슷한 정치 성향과 마인드를 가지고 있었음.

그래서 본인이 물어봄.

"그런데 왜 일베를 해요?" 라고 물어봄

"그냥 재밋어서요" 라고함

계속 이야기를 하다보니...








병x들 보는재미에 한다고함!!!!!

그때 느꼇음 이분이야 말로 초월한 분이시로군화~~~~

오늘 어떤프로를 보고 써봄 음슴체로 써져서 나도 당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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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히또레몬라임    친구신청

일베하는 친구를 둔적이 없어서 음슴체?

역관절    친구신청

일베하면 음슴체임?ㅋㅋㅋㅋㅋㅋㅋ

☆THE HELMET★    친구신청

음슴체가???ㅎㅎㅎㅎ

닭대통년    친구신청

저도 같은 회사 차장님이 가끔 일베를 하시는데. 피곤하고 힘들때 병신들 재롱떠는거 보러 드간다고 하더군요. 벌레들 재롱 보면 저렇게 안살아야지 하면서 힘낸다고..

風林火山    친구신청

글쎄, 굳이 찾아 봐야겠다는 생각은 안들던데요...

잠만자1    친구신청

조금 이해가는게 예전에(2010년) 휴학하고 집에서 자격증 공부한답시고 집에서 놀때 한창 일베라는데가 유명하다길래 가서 처음엔 그냥 뻘글들이나 보다가 얘들이 장애인배틀 벌이고 정치적인 글로 낄낄대는거 보면서

'아..안돼겠다 이렇게 살면 '

이라고 느끼고 열심히 공부하기 시작햇죠.
그땐 지금만큼 정치적인 뻘소리가 심하지 않앗는데도 제정신이 아니다고 느꼇는데 지금은 오죽할지ㅡㅡ

잭프로스트    친구신청

저도 루리웹 그 재미에 하는데요.

귀태닭근혜치킨    친구신청

나도 가끔 일베 들어가서 일베충 새끼들 반응 끌어내는 재미 느끼고 옴.
[비정기(덕질)일상] 으앙 출근~~ (1) 2014/05/02 AM 02:43
결국 오늘 출근이네요. 근로자의 날 하루라도 쉬게해준 회사에 감사라도 해야 겠습니다.

다른 친구들은 샌드위치에 다들 쉰다는게 함정이지만, 여튼 전 내일도 판교로 출근을 해야 쓰것네요.

센드위치에 쉬는 사람들이 많으니 내일은 출근할때 앉아 갈수 있겠습니다. 유훗~~!!!!

돌아오는길에, 큰조카놈이 가지고 싶어 했던, 또봇이나 사서 돌아와야 겠습니다. 물론 또봇을 사는건

타의적입니다. 조카들이 크니 이건뭐 삼촌한테 다 사달라고 하네요. 누나도 은근 삼촌한테 가지고 싶은거

말하라고 하니 말입니다. 다이나믹한 금요일이 될거 같습니다. ㅎㅎㅎ 조카들이 오는 날은 웰컴 투더 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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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륭사마    친구신청

저도 판교에 출근...
이 아니라 이미 회사 왔는데 ㅋㅋ
열심히 근무하여요!
[비정기(덕질)일상] 잡담 그리고 후회... (2) 2014/04/28 AM 01:32
내일이 출근날이네요. 몇주전부터 우리나라의 많은 일들이 일어낫습니다. 온국민이 슬픔에 잠겼습니다. 저또한 역시 이나라를 살고 의무를 다햇고 권리를 누리며 사는 사람으로서 몇글자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저희에겐 몇가지의 의무와 권리를 가지며 살아갈수가 있습니다. 비단 다른 나라만이 아니라 저희가 살고 있는 이 나라 대한민국 에서 말입니다. 그러나 저희는 의무를 다할뿐 권리를 찾지 못하는 세상속에 살고 있는듯 합니다. 잠깐동안의 제대로된 리더를 찾았던 적이 있으나 그마저도 어떠한 희생으로 인해 잃었던 세계적으로도 유레 없는 잊지못할 기억도 가지고 있습니다.
전 사실 지금 이 상황을 굉장히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꽃도 피워보지 못하고 하늘나라로간 어린아이들을 위해 이나라는 최소한의예의와 사과가 필요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마저도 책임전가 은폐와 국민의 귀를막고 입을 막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제가 슬픈것은 바로 이부분입니다. 저희혹은 이나라의 리더라는 사람들은 이러면 안되는것입니다. 몇몇의 어른들은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어쩔수가 없다고 말입니다. 하지만 아닙니다. 저희세대 혹은 제가 지금 이글을 적고 있는 그리고 제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들은 충분히 이나라를 바꿔갈수 있는, 그리고 몇년에 한번씩은 가질수 있는 어떠한 선택으로 이나라를 바꿀수 있는 힘을 가진 성스러운 분들입니다. 하지만 저희는 이 권리를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살고
있습니다. 저희는 충분히 늦었고, 충분히 당했습니다. 지금도 이곳저곳에서는 시위가 일어나지만, 저희는 알지 못합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어떤한 권력때문이리라 생각합니다. 이 권력을 만들어 준것은 바로 저희들입니다. 저희들은 무능하지만 아직은 바꿔낼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들에게는 힘이 있습니다. 그 힘을 사용해야 할때가 온것 같습니다. 정말 화가나지만 이나라에 어떠한 힘으로 복수를 다짐하며 오늘 하루를 지나보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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