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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기(덕질)일상] 고질라(노스포) (9)
2014/05/25 AM 03:48 |
<출처:구글링 문제될시 삭제 합니다>
정말 진짜 호불호가 확실히 갈릴영화 더군요. 물론 전 엄청 재밋게 봣습니다.
대학도 특수하게(애니메이션학과) 나와서 그런지 우연찮게도 고질라 시리즈를 다는 못봣지만 극장판 위주로
대게는 챙겨본 입장입니다. 그런 이유인 고로 굉장히 재미있게 봤습니다. (ex: 고질라대 가메라 메타닉 고질라대 고질라
등등...교수님이 덕후엿나?...)
다만 아쉬운 부분이라면, 미군은 무능하지만 메달오브아너를 받을만한 영웅이 여기 있어용 뿌잉뿌잉 이라는
느낌인 영화엿다랄까요?
오늘 왕십리 12시 25분 아이맥스를 보고 왔는데 사람들이 엄청 없더군요(분명 영화 러시아워 시간일텐데) 고질라
를 봐야겠다. 이번 영화는 꼭 큰스크린에서 보고 싶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보시길 바라네요. 강요하기 쉽지 않은
영화 엿습니다. (분명 질릴만한 부분이 충분한 영화였으니 말입니다)
물론 전 호불호중 호였기에 엄청 재미있게 봣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ps. 여친님이 엑스맨을 먼저 보셔서 그런지 크게 감흥하지 않으시더군요.(저희커플은 영화를 따로보는 경우가 많음)
엑스맨이 더 재미있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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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기(덕질)일상] 마이피 리플 확인 (6)
2014/05/16 AM 02:24 |
마이피 리플 확인 혹시 못하나요 제 마이피는 확인이 가능하겠지만, 이곳저곳 돌아다니다가 다른님들 마이피 댓글을 남겻을때 그 님이 제 댓글에 댓글을 남겻을시 확인하는 방법을 도대체가 모르겠네요. 없다면 할수 없지만 혹시 있다면 가르쳐 주셧으면 좋겠네요 !!!없으면 없다고 라도 가르쳐 주실분 계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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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기(덕질)일상] 일베하는 전직장동료를 본썰~~~ (8)
2014/05/04 AM 01:20 |
회사 생활하면서 일베하는 직장동료를 딱 한번 만나봄.
그동안 이글을 쓰는 본인은 일베하는 친구를 둔적이 없었음.
을 깔고 이야기 하겠음.
본인은 일간베스트를 한다는 직장동료를 만나본적이 있는데, 물론 지금도 만나고
연락도 가끔하는 사이임.
그런데 이분이 신기한게 일베들이 사용하는 언어나 여러가지 말도 안되는 말들을
하지는 않음.
오히려 일베를 하지 않는 사람들과 비슷한 정치 성향과 마인드를 가지고 있었음.
그래서 본인이 물어봄.
"그런데 왜 일베를 해요?" 라고 물어봄
"그냥 재밋어서요" 라고함
계속 이야기를 하다보니...
병x들 보는재미에 한다고함!!!!!
그때 느꼇음 이분이야 말로 초월한 분이시로군화~~~~
오늘 어떤프로를 보고 써봄 음슴체로 써져서 나도 당황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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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기(덕질)일상] 으앙 출근~~ (1)
2014/05/02 AM 02:43 |
결국 오늘 출근이네요. 근로자의 날 하루라도 쉬게해준 회사에 감사라도 해야 겠습니다.
다른 친구들은 샌드위치에 다들 쉰다는게 함정이지만, 여튼 전 내일도 판교로 출근을 해야 쓰것네요.
센드위치에 쉬는 사람들이 많으니 내일은 출근할때 앉아 갈수 있겠습니다. 유훗~~!!!!
돌아오는길에, 큰조카놈이 가지고 싶어 했던, 또봇이나 사서 돌아와야 겠습니다. 물론 또봇을 사는건
타의적입니다. 조카들이 크니 이건뭐 삼촌한테 다 사달라고 하네요. 누나도 은근 삼촌한테 가지고 싶은거
말하라고 하니 말입니다. 다이나믹한 금요일이 될거 같습니다. ㅎㅎㅎ 조카들이 오는 날은 웰컴 투더 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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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기(덕질)일상] 잡담 그리고 후회... (2)
2014/04/28 AM 01:32 |
내일이 출근날이네요. 몇주전부터 우리나라의 많은 일들이 일어낫습니다. 온국민이 슬픔에 잠겼습니다. 저또한 역시 이나라를 살고 의무를 다햇고 권리를 누리며 사는 사람으로서 몇글자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저희에겐 몇가지의 의무와 권리를 가지며 살아갈수가 있습니다. 비단 다른 나라만이 아니라 저희가 살고 있는 이 나라 대한민국 에서 말입니다. 그러나 저희는 의무를 다할뿐 권리를 찾지 못하는 세상속에 살고 있는듯 합니다. 잠깐동안의 제대로된 리더를 찾았던 적이 있으나 그마저도 어떠한 희생으로 인해 잃었던 세계적으로도 유레 없는 잊지못할 기억도 가지고 있습니다.
전 사실 지금 이 상황을 굉장히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꽃도 피워보지 못하고 하늘나라로간 어린아이들을 위해 이나라는 최소한의예의와 사과가 필요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마저도 책임전가 은폐와 국민의 귀를막고 입을 막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제가 슬픈것은 바로 이부분입니다. 저희혹은 이나라의 리더라는 사람들은 이러면 안되는것입니다. 몇몇의 어른들은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어쩔수가 없다고 말입니다. 하지만 아닙니다. 저희세대 혹은 제가 지금 이글을 적고 있는 그리고 제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들은 충분히 이나라를 바꿔갈수 있는, 그리고 몇년에 한번씩은 가질수 있는 어떠한 선택으로 이나라를 바꿀수 있는 힘을 가진 성스러운 분들입니다. 하지만 저희는 이 권리를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살고
있습니다. 저희는 충분히 늦었고, 충분히 당했습니다. 지금도 이곳저곳에서는 시위가 일어나지만, 저희는 알지 못합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어떤한 권력때문이리라 생각합니다. 이 권력을 만들어 준것은 바로 저희들입니다. 저희들은 무능하지만 아직은 바꿔낼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들에게는 힘이 있습니다. 그 힘을 사용해야 할때가 온것 같습니다. 정말 화가나지만 이나라에 어떠한 힘으로 복수를 다짐하며 오늘 하루를 지나보내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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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찾아서 봤는데 (파이널 워즈) 이번에 나온거랑은 전혀 다르더군요.
CG 가 아니라 사람이 인형탈을 쓰고 미니어쳐를 부수는 거였지만
괴수들도 꽤 다양하게 나오고 개성있게 싸우는 장면도 많이 나와서 제가 보기엔
훨씬 볼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