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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잡담] 피곤하네요 -_- (0) 2022/06/02 AM 07:34


어제 3시에 일어나서 저녁 10시에나 선거 끝났는데 


이상하게 오늘 새벽 4시에 일어나서 피곤하고 머리는 아픈데 잠이 안와서


빈둥거리다 출근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피곤... 아니면 어제 진상이 많아서 그런가...-_-


하여간 벌써 6월이네요 다들 이틀만 일하시면 또 3일 연휴네요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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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잡담] 선거 끝~ (3) 2022/05/27 AM 07:06


지방선거 투표 완료했습니다.


직장이 투표소인거 개꿀, 하지만 본투표날 죽을 예정인건 안개꿀...


하여간 사전 투표 시작입니다. 


많이 많이 투표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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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박마왕    친구신청

수고하셨습니다

얼음공룡    친구신청

저도 새벽에 조깅 나가서 투표하고 왔습니다.
투표일 출근 예정이군요. ㅋㅋㅋㅋ

던힐프로스트    친구신청

다쳐서 입원중인디 사전투표하러가기엔 거동이 불퍈해서 큰일.
[일상 잡담] 신도불량탐정 + 풍기낙양 (0) 2022/05/10 AM 08:27


해보신 분 있으실지 모르겠지만 주말에 재미있게 했습니다. 


본편 + DLC(라고 쓰고 엔딩 볼려면 무조건 해야함 -_-;;) 2.5라 가벼운 마음으로 질러서 했습니다.


사실 옥냥이님 영상 올라와서 주말에 봐야지 했는데 제작자가 영상 올리지 말아 달라고


하셨다고 삭제하셨더라고요. 하여간 그래서 스팀으로 질러서 해봤는데 꽤 재미있었습니다.


뭐 주성치 영화급의 개그라고 인터넷에 많던데 그정도는 아니었고 소소하게 재미가 있긴 했고


여주들이 예뻐서 볼 만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엔딩이...


그래서 이것 저것 찾아보니 같은 세계관의 드라마 있다고 해서 바로 연달아서 봤는데 


이것도 괜찮더라고요. 김용 원작 소설 중드 같은거 보면 1화도 못보고 오글거려서 접었는데


풍기낙양은 그런거 없어서 볼만했습니다. 거기다가 드라마도 여주들이 예쁨 -_-! 


한국에서는 거의 볼 수 없다는 뒤통수 안 친 중국 연예인 빅송도 나오고요. 다른 여주도


예쁘고요. 다만 아쉬운건 게임이 이 드라마보다 한 10년 정도 전이라던데 얘기가 안이어지는 것


같더라고요. 물론 아직 30편까지 밖에 못 봐서 뒤에 뭐가 더 있을 수도 있는데 그런거 치고는


너무 내용이 다름... 요즘 흥한다는 멀티버스인가....


결론적으로 오랜만에 컴 앞에 앉아서 게임했습니다. 워렌3도 결제해서 깔았는데 컴 앞에 오래


못 앉아 있다보니 잘 못하고 있는데 5시간 정도 집중해서 게임 하나 깨니 기분이 좋네요.


오늘은 선거 업무라 언제 퇴근할지 모르겠지만 다른 분들은 칼퇴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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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잡담] 파친코 소설 살려고 헀더니... (6) 2022/04/13 AM 08:07


세브란스 보고 파친코도 재미있다고 해서 어제부터 보고 있습니다.


아침에 3편까지 출근하면서 봤는데 재미있더라고요. 그래서 소설책


사볼려고 헀더니 오늘 10시까지만 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사볼까 했는데 번역에 대한 말이 많네요...;;


아니 다른건 다 그렇다 치는데 1권과 2권의 주인공 이름 다른건 좀 


수정본이라도 내던가... 계약 만료때 되었다고 그냥 그대로 쭉 내다니...;;;


지금도 살까 말까 고민되고 있긴한데 차후에 번역 좀 고치고 정리되어서


재출간 되면 사야겠습니다. 물론 그러면 책 값이 훨~~~씬 비싸지겠지만요...


책통법 만든 인간들 벌 받았으면 -_-;;


하여간 오늘은 비가 조금씩 내리네요 날씨가 오락가락하니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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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생연☆™    친구신청

앗 옥션 스마일배송으로 바로 받고 15% 할인 쿠폰이 3장 있어서 2권 모두 할인 가능하고 스마일카드 1년 결제되어서 포인트도 있고 앗앗앗 구매에 손이...

D_Delf    친구신청

최근 인쇄된건 작가의 요청으로 선자로 변경됐다고 적혀있다네요

{Lenha}    친구신청

내놓은 출판사가 문학사상이었던가요. 여러가지로 말많은 출판사 입니다 ㅎㅎ , 하루키 해적판 부터 시작해서 이상문학상 2020년 흑역사화까지...
이거 몇년전에 처음 배본 나올때만 해도 반품 줜나게 들어왔는데, 드라마 뜨니깐 찾긴 엄청 찾네요.

아몰러    친구신청

도립 전자도서관에 있던데, 안 빌려봄;;;;

Air Zonk    친구신청

책 값이 훨씬 비싸질리가. 그래봐야 1-2천원 차이.
[일상 잡담] 스물다섯 스물하나 (11) 2022/04/05 AM 08:22


스포가 가득할겁니다 아직 드라마 안보신 분들은 뒤로 가기 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결론 얘기 할거니깐 결론 안보신 분들도 피해주세요


마지막으로 그냥 제 생각이니깐 저랑 생각이 다르시면 그게 맞는겁니다!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다 봤습니다.


근래 게임이랑 소설에 빠져서 보던 드라마 거의 스톱인데 너무 재미있어서 마지막편까지


다 봤는데 엔딩에 대한 얘기가 많더라고요


어떤 분들은 현실적이어서 좋았다라고도 하시고 어떤 분들은 전형적인 용두사미라고 하시고


분위기가 양분되더라고요


저도 엔딩은 좀 아쉬웠습니다. 사실 정말 마지막처럼 최선을 다해서 사랑해서 후회가 안남으면


백이진과 나희도의 마지막 인터뷰는 너무 사족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좀 더 서사를 넣었어야


하는데 15편까지 어떻게든 시청자를 끌고 가기 위해 낚시를 하다가 마지막에 작가가 내가 쓰고


싶은 엔딩쓸꺼야 하는 느낌이 강하게 들더라고요. 물론 그 전인 중반 이후부터는 주요 인물들의


배분도 엉망이라 어떤 편은 승완이랑 문지웅만 잔뜩 나오다가 공기화 되었다가 왔다 갔다한게


좀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다이어리 기믹은 너무 아쉬웠네요. 그걸 그렇게 쓰다니...


그냥 개인적으로 엔딩 조금만 바꾼다면 이랬으면 어땠을까 합니다 


결국은 희도는 다른 남자와 결혼은 했지만 마지막에 승완의 아버지 장례식장에서도 나왔지만 이혼의


냄새를 풀풀 풍겼으니 민채와의 대화를 조금 더 그런 대화를 넣고 다이어리를 건내 받으면서 애잔하게


과거를 추억하고 한편으로는 백이진이 마지막에 쿠키에 나온 비번 찾기에서 첫사랑이 누구냐가 아니라


끝사랑 또는 첫사랑&마지막 사랑 이런걸로 희도 이름을 넣고 끝에 희도한테 전화가 와서 희도 이름이


뜬다거나 혹은 모르는 번호라 전화 받으니 희도의 "백이진~"이란 목소리가 퍼지며 엔딩 쳤으면 팬에


따라 그냥 안부전화로 생각하거나 또는 새로운 사랑의 시작이다 라는 식의 열린 결말이면 어땠을까


합니다


그냥 잡생각이었고 이런 생각하다 보니 백이진의 성인 버전에 구탱이형 김주혁님이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상하게 갯마을 차차차 때도 그렇고 왜 이렇게 구탱이 형이 


나왔을면 좋겠는지 모르겠네요. 근래 응팔을 다시 봐서 그런가 아니면 아르곤이 너무 인상이 깊었던건가...


하여간 작품 자체도 좋았지만 제 생각에는 김태리의 나희도가 진짜 진짜 멱살 잡고 끌고 왔다고 


생각합니다. 에너지 팡팡 터지는 캐릭터 잘 소화해줘서 잘 봤습니다.


그리고 다음주면 또오해영, 나저씨의 작가 박해영님의 신작이 시작하네요. 또 새로운 인생드라마가


탄생할지 기대 중입니다. 


그럼 오늘도 다들 좋은 하루되시고 쓸데 없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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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즈군    친구신청

별거없음

라라랜드 결말 따라하고싶은데 개연성 만들고 싶어서 그런것 같다가도

백이진이 처한 현실 생각하면 돈벌어 가족 다시 모으고 싶었을테니.. 하는 마음도 들고

그래도 간만에 푹 빠저서 본 열혈청춘물이였음!!

카드값줘체리    친구신청

저도 마지막편 보면서 라라랜드 결말 따라한다는 느낌을 받았었는데 ㅎㅎ

Minicoopung    친구신청

그냥 용두사미 드라마였던걸로

호로롤로호    친구신청

원래 그때쯤의 사랑이란게 찬란하게 피어올랐다가 별거 아닌걸로 흐지부지되며 끝나는거죠. 너무 현실적이라 씁쓸했는데..

소매즈매    친구신청

드라마 보면서 이해가 안된 부분이 있는데
백이진이 나희도 다이어리를 헌책방 사장님에게 맡겼죠 근데 나희도 다이어리가 정말 소중한 물건인데
헌책방 사장님한테 맡긴게 잘 이해가 안되죠
백이진이 직접 건네주던가 그게 안된다면 다이어리를 택배로 맡긴다던지 아니면 승완이를 통해 다이어리를 전해 주는게 확실한데 굳이 헌책방 사장이라는 태양고 친구들보다 친하지 않는 존재를 통해 맡기는게 잘 이해가 안되죠

이 이야기를 왜 하냐면 굳이 헌책방 사장에게 맡긴 건 둘이 엇갈려서 새드엔딩으로 가기 위한거고
이런식의 설정들이 잘 납득이 안갑니다
그리고 백이진 캐릭터도 후반부 가서 새드엔딩으로 가기 위해 급격히 변했었죠
해외 근무 신청하기 전에 여자친구한테 한마디도 상의 안한 것도 이해가 안되고요

불타는 쿠마    친구신청

다음 시리즈 31, 35 도 나온다고 함.

루리웹-0253970142    친구신청

개인적으로 세드 엔딩 개연성이 좀 떨어진다는 생각을 하긴 하는데, 나쁘진 않았습니다.
다이어리를 헌책방에 준다는것 부터 세드 엔딩 복선 깔고 갔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10화 이후 조연 내용이 많아지면서 내용이 난잡해지는 기분인데,
12화 수준으로 내용 압축하면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

-인생은타이밍-    친구신청

극중 나희도랑 같은 나이다보니
응사, 응칠 이후 오랜만에 옛추억을 떠올리면서 몰입해 봤던 드라마였네요

건빵우유    친구신청

"그래! 나 스티커모아!!" 라는 명대사만 기억에 남네요.

Bictory    친구신청

직업윤리 어쩌고하면서 고민할때부터 이놈이 집망한거 잊고 배불렀나 뭔 시답잖은걸로 고민하고 자빠져있나 싶었어서 안보기 시작했는데 역시나 결론이 논란이 있군요.

투반 사노오    친구신청

참 재밌었는데 뒷심이 참 부족해서 아쉽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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