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는 일단 고시원은 없구요
오피스텔이라면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알아보니 보증금에 월세만 해도 정신나간 수준이더군요 너무 비싸요...
일단 추천해드릴만한 곳은 모란, 야탑, 서현인데 출퇴근 시 모란과 야탑은 정말 헬이죠 모란에서면 어느정도 탈 순 있는데 야탑은 일단 출근시간에는 버스 2대정도는 자리가 없어 못타는 경우가 다반사구요
고시원 잠깐 지내시는거라면 서현 쪽 추천 드립니다
시간만 조금 널널하게 잡고 아침에 나오시면 서현 메가박스 앞(삼성프라자건물 바로 앞 정류장)에 602-1번 버스가 지나가는데 이게 PDC(웹젠이 있는 건물로 알고 있습니다만 아니라면 여기까지 가시면 안됩니다)까지 갑니다
시간 널널하게 준비하는게 좋은 이유는 602-1번 버스는 실시간 위치검색이 안되거든요...
아니면 서현에서 판교역까지 가는 버스는 상당히 많아서 판교역가셔서 출퇴근 맞춤형 버스에 탑승하셔도 좋구요
경력직으로 들어가는 건 아니지만, 다른 업계에서 일한 경력은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면접 볼땐 정장입었는데, 예전에 게임 업계에서 일한 경험이 있는 지인분한테서 정장은 너무 고지식한 느낌을 줄수 있으니깐 깔끔하게만 입고 면접보러 가면 된다고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한창 더울때 너무 갖춰입으면 오히려 면접 보는 회사쪽에서 부담스러워하지 않을까 싶어서 조언글을 올린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