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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달걀] 홍콩반점. 대실망 ㅜㅜ (5)
2014/09/17 PM 04:56 |
9시 좀 넘어서 배가 고파서 동네 나갔다가 홍콩반점 한티점 발견!
시간이 늦어서인지, 영업점 개성(?)인지, 세월이 지나서인지 모르겠으나,
오징어 다리 끄트머리 2cm정도 되는거 3개, 홍합 3개, 면은 딱딱하기가 마치 분필씹는 느낌...
완전 실망이네요.
제작년인가 선릉역 부근에서 먹을땐 그릇위로 쌓이는 푸짐함이 있었던거 같은데 이건 뭐 중국집 짬뽕이 훨 낫네요.
제 기억이 미화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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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달걀] 크롬 뒤로가기 무한로딩 문제... (4)
2014/09/16 AM 12:36 |
며칠 전부터 뭔일인지 뒤로가기만 누르면 무한로딩을...
구글검색해보니 같은 증상인 사람들이 꽤 있는거 같은데 딱히 솔루션은 없는 상황.
윈도우 다시 설치할 시간 없는데... 이..익.스...써야되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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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달걀] 집주인이 전세금 올려달라는데.. (5)
2014/09/04 AM 02:40 |
3천을 올려달라네요. 이거 방 빼라는 소리 맞겠죠?
안그래도 새로 이사온 윗집 하마 발소리 때문에 짜증이었으니 이 참에 이사를 갈까 합니다.
지금 역삼이 위치는 딱 좋은데 어디로 가지... ;;;;;
일단 후보지는 분당구청 사거리쪽, 서현, 역삼, 대치, 수서 요렇게인데 수서는 오피스텔이나 원룸형apt는 없을거 같고...
바퀴없고, 대로변 아니고, 통풍 잘 되는 원룸형apt나 오피스텔 전세를 찾아야 하네요.
그냥 빌라는 싸고 구조 좋은 전세가 꽤 있지만 옆집 방음 문제랑 '바퀴'때문에 '바퀴'때문에...'바퀴'때문에...'바퀴'때문에...'바퀴'때문에...'바퀴'때문에...'바퀴'때문에...
예전 대치동 원룸 살 때 옆집 언니가 선수였는지 '2, 3일마다 바뀌는 남자'와의 신음소리 때문에 미치는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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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달걀] 뒤늦은 프린지 정주행 (6)
2014/08/28 AM 05:56 |
프린지를 늦어도 한 참 늦은 이제서야 정주행을 시작했습니다.
처음 시즌 시작할 때 잠깐 보면서 유치하다고 생각되서 안 봤는데 재밌네요.
아마도 같은 시기에 볼까? 했던건데 사람이 어떤 행동을 할 때의 특징(주름, 근육 움직임 등등)을 캐치해서 범죄 수사하는거(제목 생각이... ㅡㅡ;;;)랑 햇갈렸나봅니다.
너무 과장된 이론과 기술을 앞세워 사건을 억지스럽게 해결하는 몇 개 있어서 분위기 홀딱 깰 뻔 했지만, 이 작품의 재미는 과학 이론을 바탕으로한 초자연 현상의 해석이 아니라, 비숍의 죄의식에 대한 고뇌와 갈등이더군요.
시즌1 중반까지는 비숍박사가 자기가 과거에 싸놓은 똥을 자기가 치우게 되면서 '아! 그거' 하면 사건이 해결되는터라 계속 이러나? 싶었는데 후반가면서 스토리도 급진전되네요.
비숍박사 캐릭터가 너무 매력있음.(착한 매드 사이언티스트라닠ㅋㅋㅋ)
이제 시즌2 보고 있는데 언젠가부터 주인공이 올리비아에서 비숍으로 바뀜. ㅎㅎㅎㅎ
그나저나 시즌2 타임머신 에피소드에서 마지막 장면 짠하면서 임팩트가 있네요. (이런거 너무 좋음 ^^)
멘탈리스트, 화이트칼라, 캐슬처럼 메인스트림을 밑에 깔고 매회 독립적인 에피소드들로 구성된 미드를 좋아하는데 프린지도 재밌네요. 떡밥회수력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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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달걀] 스팀에 카드구걸하는 사람이 있군요? (2)
2014/08/25 AM 02:57 |
좀 전에 친구신청이 왔길래 '지인중에 모르는 아이디인가?' 하고 수락했는데 좀 있으니 거래 승인 좀 해달라고 채팅이 오더군요. (물론 모르는 넘이고 영어권...)
거래창 열어보니 달라는 것만 있고 지 인벤은 비어 있어서 수 초간 '뭐지?'하고 있는데 채팅으로 자기는 줄게 없으니 그냥 달라고 당당히 말함. '주면 안돼?' 이것도 아니고 '걍 줘'였다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달라는 카드가 작년 여름세일때 받은 스팀섬머세일 카드같은 게임카드가 아니라 이벤트 카드였습니다.
뭐 카드엔 관심도 없어서 난 필요없으니 주겠노라 했더니 고맙다며 사라졌는데 카드 다 모으면 뭐 있나요?
게임카드는 생기는 족족 팔아버리니 깨알같은 소액이 생기는 재미는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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