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말주의.
진짜 난 나름대로 민줌 사태 이후 최대한 뉴진스라는 이 팀 자체에 대한 얘긴 가급적 자제했음. 민줌과 관련된 논란에 대한 댓쌈 할때 근거들게 있으면 언급하는 정도?.. 그 일부 악성 버니즈들이 하듯 선동되서 악플과 근거없는 가짜뉴스로 아이돌 팀 공격하는 행태도 졷같고 나는 최소한 저렇게 되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했으니까. 더불어 나름 취미로 케이팝씬 팔로우 하면서 특정 팀의 팬이 되본적은 없지만 뉴진스라는 팀에 애증도 있어서.. 뭐..
근데 오늘 있었던 이 팀의 라이브를 보니까 뉴진스 애들도 예전처럼만 보이지는 않더라. 근데 한편 생각해보면 얘네도 이 사태에서 나름 상처 많이 받았을꺼라고 생각도 듬. 그게 어떤 사람들에게 공감을 받던 아니던간에...
그리고 또 잊지 말아야 할게 이 사태에서 또 큰 고통을 받는 존재가 마른 하늘에 날벼락 떨어진 르세라핌 아일릿 얘네들인데. 어린 나이에 이 팀들은 또 뭔 죄임? 아무 죄도 없는 어린 애들이 꿈만 같던 아이돌 데뷔를 했는데 민줌 사태 이후 아주 욕받이가 되서 고통을 받고 있으니..
일부 민줌에 감정이입한 사람들은 공감 안하겠지. 난 그치들이 더 이해안되지만. 아무튼 진짜 민줌 이 인간 하나때문에 이게 뭔 난리인지 모르겠음. 진짜. 에휴... 욕나와.. 진짜. 케이팝씬 오랫동안 팔로우 하면서 별의별 사건사고 다 봐왔지만. 진짜 민줌은 여러의미로 그중에 goat다.
끝.
차라리 계약 해지를 해달라면 어느정도 이해하죠.
하이브 안좋은 소리는 다하면서 하이브 백업은 또 욕심 못 버리겠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