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은 약속이 많아서 운동은 줄고 먹는게 많아지네요

67kg으로 내려가야되는데 큰 장애물입니다 ㅠ

88일차로 클리어 했네요

하루도 안빼놓고 매일 하진 못 했지만 그래도 꾸준히 할려고 했슴당

처음 시작할 때 생각하면 나름 뿌듯하네요

클리어 후에도 엑스트라 스테이지가 있다고 하니 그거도 하고, 일반적인 세트메뉴 구성도 해보고 리듬게임?도 있다던데 앞으로도 꾸준히 운동삼아 해야겠어요

매일매일 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나름 꾸준히해서 30일 달성했습니다! 뿌듯

아오 스트레스의 주범이었는데, 조언받은 대로 치고 나서 중립으로 돌아가려고 하지않고 그대로 틀어진대로 유지하고 있으니 그나마 좀 낫네요.

보니까 무조건 한번 친 방향의 반대로만 원반이 날아오기 때문에 굳이 중립으로 돌아갈 필요가 없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그렇게 해도 한번에 클리어한건 아니지만 답없는 센서 오인식 급발진에 비해 훨씬 나아졌습니다.

이런게 또 있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원래 이런 노미스 플레이강요 스타일도 별로 안좋아하는데다가

제일 문제는 실력을 떠나서 모션센서 인식이 개판이라 못 깨고 있는거에 부아가 치밉니다..

제 실력이 문제라서 그런거면 짜증이라도 안날텐데 센서문제로 헛스윙 하는거 보고 있으면 링콘 집어 던지고 싶어지네요..

30분 시도하다가 때려쳤네요..ㅠ

찾아보니 요령이 있다고는 하는데 그래도 엉뚱한 오인식 급발진은 어찌 막아지지가 않네요.

그냥 넘겨야겠습니다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