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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tc ..] 미세먼지마스크 이상하게 쓰는 사람들 엄청 많네요. (23) 2018/03/29 AM 08:55

출근길에 보면 초미세먼지 방지용 마스크 많이들 쓰고다니는데..

꽤 많은 사람들이 코는 내놓고 입쪽에만 마스크 하고있음;;

입만 가릴거면 그냥 입닥치고 다니면 되지않음?

 

미세먼지는 먹어서 문제되는게 아니라, 호흡기에 치명적인건데 코를 내놓고 다니면 

미세먼지는 미세먼지대로 마시고, 답답한건 계속 답답하고.. 

 

아무리 생각해봐도 노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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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산밀리언 효성♥    친구신청

ㅎㅎ 요즘은 마스크 봉지 뒷면에 착용법도 자세히 나와 있는데....

GAME BOY™    친구신청

콧털이 길어서 그런가요..??ㅋㅋㅋ

사실 코 내놓고 쓰면 쓰나 마나죠.

▷◁ ΟㅏОㅑ    친구신청

아마 안하기는 그렇고 하자니 답답해서 그러겠죠.
미세먼지 때문에 쓰는건데 미세먼지 거르는 기능은 전혀 없는 마스크 쓰는 분들도 많은 것 같아요.

해운대주민    친구신청

안경남이라 코막으면 김서리던데요?!

김꼴통    친구신청

안경에 김서림 때문에 그런 경우가 좀 많죠.

안경 안쓰신 분들이 그러면...뭐 불편해서 그런가보죠 ㅎ

최고빨갱이    친구신청

글쓴이분의 이해를 위해서 살아가는건 아니니까요.

다들 이유가 있을지도 모르고,

글쓴이분도 굳이 이해할 필요도 없습니다.

플레이크    친구신청

맨날 9호선 타고 다니면서 출퇴근하는데 지하철에서는 답답해서 그런지 그런 사람 있긴한데 밖에 나가서는 다 코까지 덥고 다니던데요ㅎ

단신슴규    친구신청

쓰고있긴한데 안경때문에 너무 불편해요

View-joe    친구신청

숨쉬기 답답하니 잠깐 그럴수도 있죠.

.데이비드베컴.    친구신청

안경때문도 있고 비염때문에 코가 건조해서 숨이 잘안쉬어짐 끼고 다니다 숨이 조금 트이면 코까지 다시막져 그리고 지하철이나 버스안이나 신호등은
또 무조건 다 덮고 님이 생각하는것처럼 방법을 몰라 안쓰는게 아닐수도 잇습니다

천진반 ⓞⓞⓞ    친구신청

입으로 숨쉬는 분들인듯.

윈터이스커밍    친구신청

설마 몰라서 그렇게 쓰고다닐리는...

텐가마스터    친구신청

=_= 어제 점심시간에 남산타워 올라가면서 느낀건데...
땀좀 흘리면 들러붙어서 숨쉬기 엄청불편하더라구요. 코로든 입이든..
일단 입만 막고 숨쉬면 들러붙지 않고, 숨이 쉬어 지더라구요.

미누아노    친구신청

코를 내놓고서 마스크를 쓰는 분들 본적이 없는데.. 정말요?;;
그럼 마스크를 할 의미가 없는건데..ㅎㅎ

집밥백선생    친구신청

노메이크업 피부 가리기 위한 용도로 많이들 씁니다

Rempt_2k    친구신청

그런거면 굳이 비싸고 멋대가리도 없는 초미세먼지 마스크를 쓸 필요가 없지 않나..
그런분들은 빨아서 재사용 할수 있는 마스크를 쓰죠.

잎사귀    친구신청

들이쉬는쪽만 막는것이실지도..
입으로 들이쉬고 코로 내뱉는다면 입만가려도 되지않을까요?
(수영 할때 그렇게 호흡하니, 그 방식의 호흡이 버릇이 된 분들도 있을거 같고)

bbsruliweb    친구신청

본인이 이해할 수 있는 세상을 사세요 그럼

고 니    친구신청

도와줄 것도 아니면서 말꼬라지하곤..

Hi1211XD    친구신청

말뽄새가 ^^

trubrovaz    친구신청

안경 안써보고 그런얘기 하지맙시다. 코까지 막으면 앞이 안보임

BundlePackage    친구신청

전 안경에 김끼는거 미칠거 같아서 밖에선 코까지 쓰고 잘 가지만 정말 답답해서..(안경김끼는거 방지하는거 신경쓰면서 호흡하느라) 지하철타러 내려가면 마스크 입쪽으로 내립니다.

푸르딩뎅    친구신청

뭔 입닥치라는말까지 나옴?
[.. etc ..] 미투운동 이슈에 써보는 성추행 당했던 썰.txt (3) 2018/03/07 AM 11:37

제 개인 배경을 설명 안하면 제가 당했던 여성으로 부터의 성추행에 대한 신빙성이 얕아지리라 생각하므로,

저에대한 설명부터 짚고 넘어가야겠네요.


어흠.. 지금은 유부남이고 살도 좀 올라와서 평범한 대한민국 아저씨가 되어가는 중이지만,

태어나서부터 20대 후반까지 저의 최대 몸무게는 62Kg 이었습니다. 키는 183Cm 이구요.

외모도 대단한 꽃미남은 아니지만 어디가서 못생겼단 소리는 들어본적이 없네요.

 

솔찍히 잘생기진 않았는데 얼굴 자체가 웃는상에 성격도 사람좋아하고 스스럼없이 다가가는 스타일이라

이성들에게 인기가 제법 많은 편이었습니다. 굳이 함축하자면 호감형.

그렇다고 제가 엄청 많은 여성들에게 수작을 걸고 그런 사람은 아니구요.

 

저는 좀 보수적인 면이 강합니다. 그래서 '연애는 결혼을 전제로 하는것이다'라는 개인 주관이 있기에

함부로 연애를 시작하지 않는 스타일입니다.

연애를 하다가 헤어지게 된다면 슬퍼도 받아들일 수 있지만, 애초에 '너와는 결혼할 생각 없이 연애만 할것이다.'라고

생각하고 시작하는 연애는 상대방을 기만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왔거든요.

뭐 아무튼 이성관에 굉장히 보수적입니다. 

연애할때는 이걸 상대방에게 분명히 전달하고 상대방이 동의했을때 비로소 연애를 하곤 했습니다.

 

제 개인 배경은 이정도면 될 것같고..

이 아래로는 제가 당한 성추행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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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 1. 스토커 No.1

 

제 나이 스무살때, 같은 학교의 식품영양학과 동갑 여성에게 거의 1년정도 스토킹을 당했습니다.

제 여자사람 친구와 기숙사 룸메이트였는데, 어떤 경로인지 모르겠으나 제가 맘에든다고 소개팅을 주선해달라고 했다더군요.

저는 소개팅은 할 생각이 없으며, 그냥 '친구의 친구니까 같이 친구하자' 정도라면 괜찮다고 하여 알게되었습니다.

그때 그 안일함이 스토킹으로 이어지더군요.

 

저는 집에서 부모님과 함께 살며 통학을 하는데, 새벽 시간에 전화를 해서 자신이 취했으니 강남으로 데리러 오라는 둥..

제 강의시간표는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 모르겠으나 수업 끝나는 시간을 어찌 알아서 끈임없이 제 동선에 합류하고,

대학 새내기라 연애보다는 친구를 많이 만나고싶다고 여러차례 얘기했으나 끈질기게 사귀자고 하더라구요.

싫다는데 억지로 스킨십을 해오는것도 다반사였어요.

친구들과 학교근처 술집에서 마시고있는데 제 원래친구였던 여사친을 통해 억지로 합류해서

제가 취해서 느슨해진것 같다 싶으면 제 목덜미나 손, 허벅지를 쓰다듬거나 하더군요. 불쾌했습니다.

 

원래 친구였던 여자사람 친구의 입장때문에 매몰차게 대하지 못하다보니 이런 일이 점점 더 심해졌고, 그렇게 쌓여가던 심기가

한방에 폭발해서 굉장히 심하게 부정을 하여 스토커 여성은 떼어냈으나, 원래 친구였던 여자사람 친구도 함께 잃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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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 2. 허벅지 쓰다듬녀

 

위 스토킹녀와 다른 사람입니다. 대학시절 저희 학교가 꽤 가파른 언덕위에 있습니다.

그래서 통학로 언덕 입구에 버스정류장이 있고, 시내 순환 학교셔틀 버스가 언덕입구에서 섰다가 학생들을 무료로 태우고 올라갑니다.

학생회를 했던 저는 매일 아침 같은 시간에 셔틀버스로 학교 언덕을 올라갔구요.

 

그런데 새내기 2학기 무렵즈음 부터 이상한 사람이 꼬입니다.

어느 과인지, 몇학번인지도 모르는 여성분이 매우 잦은 빈도로.. 되짚어 떠올려보면 일주일에 두번 이상 정도였던 것 같은데,

자리가 아직 꽤 비었음에도 의도적으로 제 옆자리에 앉습니다.

 

그것까진 상관없는데 버스에 앉자마자 조는 시늉을 하더니 학교 언덕을 올라가는 그 10분여동안 제 허벅지에 손을 올려놓더군요.

처음엔 그냥 올려두는 정도였던게, 올려두고 허벅지에 손을 비비게 되고, 허벅지를 움켜쥐기까지 가더군요.

 

처음에야 아침잠이 많아서 졸린가보다 우연이겠지 하고 이해하고 넘겼던것이, 약 두달간 계속되니 불쾌해졌습니다.

우연이겠지, 아닐꺼야, 피곤해서 조는사람을 깨우는건 아니지.. 하고 넘기다가 제 허벅지를 움켜쥔 그날 저도 더 참지않고

언덕을 아직 올라가고있는 운행중 버스에서 일어나 중앙 통로쪽으로 이동하여 서서 갔습니다.

 

그 날 이후 해당 여성분은 통학 시간을 바꾼것인지, 제 통학시간에 보는 일은 매우 드물어졌습니다.

저는 통학 셔틀버스에서 절대 자리에 앉지 않게 되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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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 3. 스토커 No.2

 

22살에 입대를 위한 휴학계를 제출하고 입대전 마지막 학기였습니다.

축제 기간에 학생회에서 주점을 하는데 서빙과 선배들을 위한 재롱이 제 담당이었습니다.

당시 학생회 선배 중 한명이 지역 대학 연합 커뮤니티에서 활동을 하고있고, 그 연줄로 타학교 사람들도

저희학교 축제 주점에 놀러왔는데, 인근 전문대 간호학과를 다닌다는 저보다 한살 연상의 누나도 그 중 한명이었습니다.

 

저는 주점에서 맡은 역할도 그러하고, 그 테이블 손님들을 초대한 학생회 선배도 있기에 

열심히 테이블 담당으로 서빙하고 재롱도 부려대고 했습니다. 

근데 위에 언급한 연상 여성분이 제 전화번호를 달라고 하더군요. 저는 난색을 표하며 완곡하게 거절했으나

그 일행을 초대한 학생회 선배가 제 전화번호를 가르쳐줬나봅니다.

축제도 끝나고 모두들 일상으로 돌아왔으나, 저는 그러지 못했습니다.

수시로 전화하고, 학교로 찾아오기를 몇달동안 매일같이 계속하더군요.

 

아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학생회를 함께하던 여자사람 친구에게 부탁해 제 여자친구인 척을 해달라고 했습니다.

여자사람친구가 흔쾌히 도와주겠다 하여 여자친구 역할을 맡아 연상 여성분께 이제 그러지 말아주십사 거절의사를 밝혔어요.

정말 놀랍게도, 스토킹은 더 심해졌습니다.

 

한번은 술에 잔뜩 취해 전화해서 지금 자기를 만나러 오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지 모른다며 협박을 하더군요.

정확히 언급을 하진 않았지만 대화의 앞뒤 정황상 자살하겠다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 나도 언제까지고 피하기만 할 수 없으니 만나자. 분명하게 거절하고 납득시켜야 이런 일이 없겠다 싶어서

지금 어디냐, 그곳으로 가겠다고 했습니다.

 

집이래요. 언니와 둘이 사는데 언니는 어딜 가서 내일 올꺼고 자기 혼자있다고 집으로 오래요.

제가 뭐 총맞았습니까 거길 가게;; 집은 안된다 그 근처에 공원 있는거 안다. 공원으로 나와라 라고 하고 공원에서 만납니다.

공원에서 만나고 대강 두시간 정도? 설득하고 거절하고 열심히 얘기했는데도 막무가내입니다.

말을 잘 알아듣는것 같다가도 갑자기 뜬금없이 자기 집으로 가자느니, 맛있는걸 해주겠다느니..

여자 혼자 있는 집에 남자가 어떻게 들어가느냐 안된다 라고 하자 갑자기 또 막 저에게 화를 내고..;;

이때 진심으로 무서워졌습니다. 어느새 해가 뉘엿뉘엿 지고있는데 이사람은 계속 집으로 나를 데려가려고 하고 그게 안되자

격앙되게 화까지 내고.. 이러다가 무슨일 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과장하는게 아니라 정말로 생명의 위협을 느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번 더 정확하게 '나는 누나와 사귈 생각이 없고, 지금 이 상황이 무섭고 싫다.'라고 말하고

그대로 뒤돌아서 줄행랑 쳤습니다. 다행히 그 여자분은 벤치에 앉아서 울고 따라오진 않더라구요.

그러고나서도 2~3일 정도를 또 저희 학교에 찾아와서 저한테 말은 안걸고 멀찌감치 따라다니며 쳐다보더니 

계속 무시하고 외면하고 있으니 어느날 홀연히 사라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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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넘게도 저는 위 세가지 경우 외에도 소소하게 작은 성추행을 당한 일이 몇가지 더 있습니다.

성추행은 여성만 당하는게 아닙니다. 남성도 성추행의 피해자가 얼마든지 될 수 있습니다.

저도 이정도였는데, 잘생기고 멋진 훈남이라면 얼마나 더 심했을까요.


당해본 경험으로 알건데, 성추행 가해자는 법적 조치가 가해지기 전에는 절대로 그 행위를 멈추지 못합니다.

몇차례 성추행을 당하고 '증거를 남겨야겠다'라고 생각하자 거짓말같이 성추행이 멈추는 일은 제 경험상 있기 힘들다고 봅니다.

요컨데, 미투 운운하며 감정적 동지들을 모을 시간에 증거를 모으는게 낫다는 말이지요.

오히려 법적 증거/증인을 확보하지 못한채 이뤄지는 미투운동은 증거를 수집하기 위해서는 독이 됩니다.

가해자에게 어설픈 경각심을 주어 증거를 남길 행동을 일시적으로 멈추게 하기때문에요.

 

미투운동으로 가해자가 반성하고 뉘우쳐 새사람이 되길 바라십니까?

저는 그거 절대로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법으로 때리지 않으면 절대 못고친다고 생각해요.

반대로 어설픈 미투운동으로 미래에 제2, 제3의 피해자가 생길 수도 있다고 봅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저는 법적 효용이 충분한 증거 및 증인조차 갖춰지지 않은 미투운동을 절대로 지지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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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리젠 마이스터    친구신청

그렇죠...사실 지금 미투운동은 유명한 사람들 위주로 해서 그 사람들의 명예를 실추 시키려는 목적이 많다 보니....
물론 미투운동 자체를 부정하는건 아니지만 너무 그걸 통해서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네요
미투운동의 여파로 심각성을 인지하고 국회에서 관련법을 제정해주기를 바랄 따름입니다.

정몽즙VS닭근액    친구신청

호감형... 인정드립니다 乃

옛날엔 기술적 문제로 증거 남기기가 힘들어서 억울하게 당한 사람이 많았겠지만
요즘같은 때는 정말 마음먹고 증거 채취해서 그걸로 미투 했으면 좋겠네요.

GAME BOY™    친구신청

학교가 제물포였나요?

거기가 언덕의 끝판왕이죠.


사진보니...잘생기긴 잘생기셨네요.

호리호리한 근육형에 키도 크셨으니...
[.. etc ..] [몬헌월드] 솔플 느무 재미있는것!! (7) 2018/02/05 PM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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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랜스 일직선으로 다른 무기 단 한번도 안들고 건랜스만으로 주구장창 솔플해서

지난 주말동안 쿠샬다오라, 테오까지 잡았습니다.

이제 발하자크, 제노지바를 잡아야 할터인데, 무기 강화하고 가야지~ 라고 생각하고 찾아보니

네르기간테 건랜 최종강화 소재가 제노지바한테 나오네요 -ㅂ= ;;

일단 트라이 해보고, 만약 안되면 15년간 같이 플레이해온 지인들에게 헬프를 날려봐야겠습니다.

느무 즐거운것~ 아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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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    친구신청

제노지바 엄청난 호구 고룡입니다. 몸뚱이만 겁나 커요..

Double R    친구신청

호구는... 아닙니다 ㅠㅠㅠㅠㅠㅠ 너무 날뛰어요

기팔111    친구신청

제노가 호구라고요?
저 해머로만 했는대 해머에게는 지옥입니다.
저 4대 고룡도 다 노데스 깼는대 제노는 개고생했음요ㅜ.ㅜ

gar    친구신청

저는 활로 원거리 쏘니까 이리저리 뛰어다니면서 빈틈 노려서 용화살 쏘니까 쉽더라구요.. 몸집도 커서 대충 쏴도 용화살 두두두둑!

써냔    친구신청

엄청 움직여서... ㅜㅜ

MoreTaLK    친구신청

헤머유저입니다 고인물이지만 제노 앞발만 따라 다니면 끝나는 놈이었습니다
뭔가 닥소느낌이었어요
스토리상 막보였는데 너무 재미없었던...
차라리 네르기간테 아종이 나오는게 더 재미있었을듯

다시태어난다면 에릭칸토나    친구신청

사람마다 다른가보네요.
저는 제노 지바는 느려서 그래도 할만하더라고요. 해머 대검으로 꽤 할말하더라고요.
변신 전까지는 적당히 싸울수있고
변신후에는 앞발 들고 일어설때...그 다음 벌어질 일을 조심하면 됩니다.
그리고 하늘로 날아오를때를 대비해서 슬링어 총알 좀 잘 쟁여두다가 올라가면 쏴서 떨궈도 되고
제노 지바는 꽤 쉬웠어요.
제게 제일 어려웠던건 화난상태의 리오레우스 아종과 재수없으면 한방에 가는 발하자크였습니다.ㅋㅋ
[.. etc ..] 드래곤볼 파이터Z 예약특전 피규어 불량 (4) 2018/02/01 PM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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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먹고 오니 회사에 예약해뒀던 드래곤볼 파이터Z가 도착해있었습니다.

근데 문제가 이놈의 예약특전 피규어네요.

 

크기도 작고 어차피 큰 기대는 안했다만..

예약특전 피규어 발바닥의 구멍과 베이스의 돌기 크기가 서로 달라서 꽂을 수 없네요.

저야 어차피 프라모델러니까 연장으로 구멍을 넓혀주면 그만이긴 하다만, 적당한 공구가 없는 분들은 조금 짜증나실 수 있는 포인트라고 생각됩니다.

 

일단 발바닥 구멍 넓히기 작업 예약이고, 드래곤볼 슈퍼는 영 취향이 아니라 SSGSS 파란머리도 당췌 적응이 안되니

노란색 슈퍼사이어인 머리로 재도색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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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미트브레이커    친구신청

헐....

이거 콜렉터즈 에디션 한정판에 있던 7인치 피규어 그거 맞나요?

상품 설명에 나온 것 하고는 전혀 다른데요.

☆~きりゅ~☆    친구신청

아님 저건 예약특전

리미트브레이커    친구신청

아 그렇군요. ㅎㅎ

Lovewords    친구신청

ㅋ 뽑...
[.. etc ..] [개인기록용] 몬헌월드 어제자 스탯 저장 (2) 2018/01/31 PM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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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2 몬스터헌터 처녀작 일본판과 국내 정발판 몬스터헌터G 시절부터 시작한 유져라서

매 시리즈 절대 빠지지 않는 레이아, 레우스 부부를 워낙 많이 잡은터라 저는 레이아, 레우스가 가장 잡기 쉽습니다.

하위에 레이아 퀘스트 열리자마자 몇마리 잡아 레이아 셋으로 놀았고, 상위가 열려 이제 앵화룡을 잡고있습니다.

리오하트β 세트를 우선적으로 만들어 입고서 찬찬히 커스텀을 구성해가고자 합니다.

 

무기는 시작도 건랜스, 지금도 건랜스, 앞으로도 건랜스 입니다.

저도 하다가 막힐때에는 다른 무기를 쓰기도 합니다만, 이번작에선 아직까지 건랜스 외엔 사용할 일이 없었네요.

 

일단 솔플로도 재밌게 즐길 수 있으니 이대로 갑니다.

추가 몬스터로 빡센애들이 들어오면 그땐 뭐 갈아탈 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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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꼬데모이쇼    친구신청

전 몬헌4부터 시작한 건랜 유저입니다.
하지만 최근 지인들을 몬헌월드로 끌어들였는데
다들 태도를 들더군요. 1건랜 3태도 (몬린이)...
머리에 용격포 쓴다!!!! 라고 챗으로 열심히 얘기하지만 다들 싫어하는 ㅋ
결국 버틸 수가 없어서 지인들과 할 때는 활 쓰고 있어요 ^^;
가드하고 있을 때 기나긴 태도로 3명 계속 건드리니 신세계도 경험 ㅋㅋㅋ

Love효주~♡    친구신청

전 몬린이 수준인데 활이 너무 재밌어서ㅋㅋ
용화살로 머리부터 꼬리까지 관통시킬때 소리가 너무 좋네요
몸놀림 빠른 애들은 에임 맞추기가 참.... 몬헌 너무 꿀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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