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은 사람들이 드문 편 입니다.
남자 분들 보다는 여자분들이 더 많기도 하고요.
대체로 전문적으로 운동 하시는 분들이랄까.
아무튼 휴일에 여성 분들 경우 복장 자체가 아주 스바라시 하신 분들이 많은 편입니다.
근데 제가 오늘 본 여성 분은 엄청 났습니다.
키는 160대 정도 로 보이는데
마르기도 하셨지만.
하얀 나시티 에 뭐, 스포츠 ? 아무튼 그런거 착용 하시고.
배꼽이 보이는 그런 옷 인데
그것보다 더 대단한건
복근.
엄청난 복근
배꼽 주변의 복근들이 아주 그냥 근육으로 밀집 되어 있었습니다.
남자들도 그렇게 만들기 힘든데 어마어마하게 단련 하셨더군요.
게다가 운동량도 후덜덜.
런닝 머신도 전력 질주! & 천천히 이걸 한시간 넘게 반복 합니다.
우와, 덤으로 사이클 최고로 달리고
어마어마 하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