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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개ㅋ소ㅋ리] lol 하던중에 (15)
2012/11/27 PM 09:14 |
오늘자로 챔피언 로테이션이 바뀌어서, 무얼 하려는지 고민하던 중에 블리츠뭐시기라고 하는 기계골램을 선택했습니다.
첫 판은 미리 초보라는 것을 유저들에게 이야기 했고, 그럭저럭 잘 진행되었습니다.
블리츠로는 처음이어서 그런지 그 판을 끝내기까지 40분이 넘는 시간이 걸렸지만 말이죠.
문제는 두번째 판이었습니다.
전판과 같이 블리츠를 고르고, 전판에서 타 유저를 서포트 해준다는 것만 알고서는 그대로 진행했습니다.
그리곤 채팅창에 욕이 쏟아지더군요-_- 제가 서포트 하는 유저가 욕한 것이었고, 챔피언은 베인이었습니다. 미니언들을 왜 잡고 있느냐는 식이었죠.
그리고는 하는말이 자기가 cs(무엇인지 모르겠지만) 먹는것만 도와주면 된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당연히 근처에 적 챔피언은 없고, 미니언들이 오길레 잡았던것 뿐인데 말이죠.
미니언이 보이길레 잡은것인데, 그럼 잡지말고 있으냐라고 말하니 그러라고 하네요
미니언을 잡아야 래벨업을 할것이고 돈일 벌어서 뭐든 할건데 바로 욕부터하니 게임 할 기분이 나지 않았습니다.
래벨 2 짜리 챔피언에게 뭘 바라는 걸까요 그것도 초반 2분이 막 지났을 때인데-_-
뭐, 그래서 강제종료 해버렸죠.
추신. cs가 무엇이고, 서포터 입장에서 구체적으로 주의해야 하는 사항이 뭐가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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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개ㅋ소ㅋ리] lol을 시작했는데 (14)
2012/11/24 PM 06:56 |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튜토리얼의 지식만으로 하려니 많이 힘드네여
그 뭐더라, 와드라고 하는 물체가 뭔지도 모를 정도니...
사실 좀 전에서야 알았습니다.
그나마 워3 시절에 도타, 카오스를 잠깐 해본 경험이 있어서 게임의 전체적인 흐름을 알 수 있지만, 그 외에는 전반적으로 잘 모르겠네요
lol 설치하면서 가장 먼저 생각한것이 내게 맞는 챔피언을 고르는것부터라고 생각했으나, 챔피언을 사야하는군요. ~_~
하루씩 무료 챔피언이 등장한다하지만, 아직까지 제게 맞는 챔피언을 고르지 못하였습니다.
사실 전투를 봇 상대로 두 번 밖에 하지 않았다는 것이 함정이겠지만요ㅎ
전투는 두 번 다 코르모라는 괴물로 플레이 했는데, 궁극기 쿨타임이 매우 짦아 플레이가 매우 용이했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적을 맞추려면 거리를 계산 해야 한다는 점이 다소 아햏햏 스럽네요. 직선거리로 점액을 뿌리는 스킬도 있다만, 데미지에 비해 쿨타임이 너무 길다랄까
개인적으로 원거리를 선호합니다.
컨트롤 실력이 미약하니, 근접을 하면 괜스레 많이 죽을것 같거든요.
개인적으로 갱플랭크, 그레이브즈, 미스포츈, 케이틀린이 마음에 드는데 이 중 어떤 챔피언으로 하는게 더 좋으려나요? (스킬과 스킨을 보고서 생각한 것이 함정ㅋㅋ)
코르모도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디만, 생긴것이 워낙 괴랄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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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개ㅋ소ㅋ리] 본체를 주문했습니다 (1)
2012/08/01 PM 09:55 |
알 수 없는 이유로 카드 결재가 되지 않아, 어젯 밤 한시간을 씨름한 후에 포기
오늘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현금(무통장입금)결재로 본체를 주문하였습니다.
타 판매점이 8/2부터 휴무에 들어가 배송이 늦어지는 가운데, 제가 주문한 판매점은 아직 휴무에 관한 공지가 안 올라온 상태이기에 곧바로 주문신청을 하고, 입금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퇴근시간인 6시를 기점으로 공지가 올라오길
역시나 8/2부터 휴무에 돌입-_-;
공지를 늦게 띄운것보다 더 분노케 하는것은
본체 구입시 본체조립은 오후 1시까지 주문 및 입금이 완료되어야 배송.
부품만 구입이 오후 4시에 배송.
전 본체조립을 신청 한 상태였고, 주문 시간인 오후 1시를 약간 넘었을 시점.
아 망했습니다.
배송은 다음주 월요일날 배송을 한다고 하니 주말은 그저 런던병림픽이나 보면서 시간을 때워야 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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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개ㅋ소ㅋ리] 컴 바꿉니다. 저가형으로 (5)
2012/07/27 PM 06:27 |
제품가격 40만원 이하를 목표로 하였습니다
CPU
AMD 애슬론II-X4 645 (프로푸스) (정품) 115,000
메인보드
PCCHIPS P63G (H61) 50,670
메모리
삼성전자 DDR3 4G PC3-8500 (정품) 24,200 * 2
그래픽카드
XFX 라데온 HD 6770 D5 1GB 디지탈그린텍 118,450
하드디스크
쓰던 것 사용
ODD
쓰던 것 사용
케이스
엔탑아이엔씨 NOW 14,980
파워
POWEREX REX III 500W Triple V2.3 40,700
키보드
쓰던 것 사용.
마우스
쓰던 것 사용
사운드/스피커
ROYCHE MS-873 2,760
모니터
쓰던 것 사용
복합기
쓰던 것 사용
쿨러/튜닝
STstore STS-8025S-4P 1,391 * 2
지금도 메인보드, CPU는 어떤것을 선택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허나, 위에 있는 제품들은 검색을 하여 평가가 원만 한 것을 기준으로 맞추어 보았습니다. 전에 했던 글의 댓글을 기초로 제품들을 변경하였습니다.
그래픽 카드는 저것으로 하는 것이 현실성을 고려하여 무난한 것 같아 변경하지 않았습니다.
아쉽게도 기존에 쓰던 컴의 메모리는 DDR2와 DDR1으로, 현재 구입하려는 메인보드와의 호환은 이루어지지 않아 그대로 폐기 해야 할 것 같습니다.(DDR2 2GB, DDR1 1GB 두개)
케이스는 싼 것을 고집하였으나, 여름 더위를 생각하니 컴 내부 온도 환경을 적절히 조절해 주기위해서 통풍구가 하나 더 많은, 그리고 조금 더 비싼 케이스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부가적으로 쿨러 또한 따로 구입을 해야겠지요. 쿨링 사이즈는 120mm로 크면 클수록 좋을거라 생각하여 이렇게 골랐습니다.
기본으로 딸려오는 쿨러를 포함해서 쿨러는 총 세개가 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오는 쿨러의 크기를 잘 모르겠네요. 아마도 80mm가 아닐까 싶은데...
이렇게 하니 제품값 총 396,760 원 나왔습니다. 여기에 택배비, 조립비 포함하면 대략 5만원 정도가 더 들어갈 것 같군요... 램이나 하드, ODD는 스스로 조립이 가능하긴 하나, CPU, 파워는 어떤걸 건들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할 수만 있다면 조립비는 건지는 것일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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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개ㅋ소ㅋ리] 컴이 주겄슴다. 그래서 컴을 바꾸렵니다. (12)
2012/07/21 AM 08:03 |
본의아니게 컴이 사망한 관계로 이참에 본체를 바꿀까 생각중입니다만, 컴에는 무지한이라 어떤
부품을 써야 할지 감이 안잡힙니다.
사망사유 : 전원이 들어가지 아니함. 파워 서플라이 사망으로 추정.
'서플라이를 교체하기보다 이 참에 망할 똥컴을 차버리자' 라는 것이 제 목적입니다.
일단 사망한 컴의 사양은
램 2GB(DDR2) 카드 한개
그래픽 라데온3850(512MB)
CPU는 잘 모르겠으나, 일단 듀얼코어 2.0인것만 알고 있습니다.
메인보드도 잘 모르겠구요.
다나와 사이트를 참고하였습니다.
CPU
AMD A6 3500 (라노) (정품) 73,000
메인보드
ASRock N68C-GS FX 디앤디컴 56,000
메모리
삼성전자 DDR3 4G PC3-10600 (정품) * 2 25,300
그래픽카드
XFX 라데온 HD 6770 D5 1GB 디지탈그린텍 118,450
ODD
LG전자 DVD-ROM DH18NS40 (블랙 정품벌크) 17,340
케이스
2MONS E-cell HD 블랙
파워
AONE 태왕2 550 EUP 45,500
사운드/스피커
ROYCHE MS-870 3,800
전적으로 저가(40만원 이하)를 노려서 견적을 짜 보았습니다.
CPU는 다른건 모르겠고, 그저 코어가 트리플(3개)이라서, 게다가 동급의 CPU에 비해 저렴해서 저
걸 선택 할까 합니다. 목록중에 이 보다 좀 더 저렴한게 하나 있긴 한데, 벌크라서 왠지 신용이 가질 않습니다;
메인보드 또한 볼 줄 몰라, 일단 램 호환성을 생각하여 DDR2, DDR3 혼합으로 사용하게끔 정했습니다. 기존의 사망한 컴의 램이 DDR2이다 보니, 재활용을 하자고 생각하여 선택하였는데, 어떨련지요?
슬롯이 DDR2 두개, DDR3 두개라서 밑의 램과 사망한 컴의 램을 모두 조합하면 램이 10GB 정도 됩니다.
슬롯은 DDR2 하나 남구요.
메모리는 삼성이 잘 만드는 것이라 알고있고, 게다가 가격도 저렴한 축에 있기에 저걸 선택하였습니다.
그래픽카드는 솔직히 말해서 라데온3850보다 좋기만 하면 좋습니다. 그렇다고 아주 약간 좋아지는게 아니라, 좀 월등한 녀석을 원하는데, 네이버에서 검색하니 라데온은 저게 좋다고 하더군요. 물론, 더 좋은게 많았지만 가격대 성능이 좋다고 하덥니다. 지포스도 고려 해보았지만, 지포스는 뭔 그래픽카드 이름 숫자가 왔다갔다해서 도무지 그래픽카드간 차이를 구별 할 수 없습니다.
ODD는 책 사면 부록으로 주는 CD, 윈도우 복구시디나 돌릴수 있는 수준이면 됩니다. 이건 벌크여
도 별 상관 없겠지요? 게임이야 스팀으로 돌리니 ODD 쓸일이 거의 없습니다.
파워는 처음에 500W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래픽카드 정격 전력이 450W이라는 말에 500W는 부족하지 않을까 싶어 550W을 선택했습니다. 이래도 부족한가요?
케이스는 사실 미도장 된(회색 철만 있는)것을 사려고했으나(가격이 가장 싸니), 천원 더 주면 그나마 보기 좋은게 떡 하니 있어서, 이것으로 선택했습니다. 검은 색이라 발열이 어떨지 모르겠지만...
스피커는 제가 그냥 막귀입니다. 음질이 적당히 나빠도 잘 들으니, 최대한 저가용으로 선택하였습니다. 사실 막귀라기보다 소리에 관심이 없어, 게임 할 때도 왠만해선 스피커를 꺼 놓는다든가, 음악은 꺼두고 효과음만 키든가 할 정도랍니다.
사망한 컴퓨터로 어제까지만 해도 블소하고 있었습니다.
사양이 구리구리 한 상황에서 최적화를 위해 모든 설정을 최저로 맞추고, 꼴에 자존심은 있는지 옵션창의 최저사양 옵션은 절대로 누르지 않고 시행착오를 겪어가며 설정을 하였습니다. 또 제가 남햏이라고 룩딸은 해야되지 않겠냐며, 텍스처는 최상으로 맞추고 한 것이 웃긴점이죠.
제가 고른 견적에 무언가 문제가 있거나, 좀 더 저렴하게 사양을 맞출 수 있을련지요?
ps. 그러고보니 하드를 빼먹었군요. 하드는 기본적으로 160GB를 사용중입니다. 이에 외장하드 1.5TB를 이용하고 있지요. 현재로서 용량에 돈 쓸일은 없는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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