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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진상 커플 봤습니다. (10)
2014/10/19 PM 08:16 |
버스 타고 가는 아침 출근 길 이었습니다.
어떤 역 정류장에서 잠시 정차 하고 있던 중에 창가를 쳐다 보니
왠 덩치큰 남자가 여자친구 인가? 그 여자를 앉아서 허리를 감싸앉고 있더군요.
뭐랄까 놓지 않을려고? 그것도 아니면 뭔가 투정 부리는 느낌?
그러면서 막 키스 해대는 거예요.
와, 버스 창가에서 그거 보는데...
아오 =_=
주변 분들도 어이 없다는 듯이 보더군요.
그래요. 그것만 보고 끝나면 좋았겠죠. 좋아하는구나 느낌으로...
근데 정류장에서 내리고 일하다가 보니깐
아까 그 키스 해대던 커플이 반대편 거리에서 남자가 여자애 붙잡고 막 키스 하고 있더군요.
와, 여자애는 그냥 갈려고 하는데 남자가 팔 잡아서 못가게 하고 막 키스 키스 키스.
어디 다른 장소에 갈려고 저런 수를 피우는건가 싶기도 하고....
내가 운이 없어서 저런 커플을 계속 만나는 건가 한탄스럽고 원망 스럽더군요.
아무튼, 적당히 라는 단어를 모르는 커플 떔에. 그냥 킬유 네요 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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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WOW 얼라 서버 고민중 (12)
2014/10/13 PM 12:06 |
그냥 85 짜리 있던 듀로탄으로 할까
하이잘로 할까
아니면.... 아즈 얼라로 새롭게 시작해 볼까.
고민 됩니다.
레이드나 이런거는 관심 없고 하니깐
전사로 무난하게?
성기사는 너무 키워서 지겹고--
아무리 해도 마법사 계열이나 치유는 플레이 하기 힘들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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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오늘 인환이님을 만났습니다. (5)
2014/10/11 PM 08:43 |
한가한 서점에서 일하는 도중
손님 안경쓴 손님이 같은 남자 분이랑 같이 오셔서
책을 한권 구매 하셨는데
이름 확인 하다가 웃겨서 혼났습니다.
루리웹 마스터의 성만 뺴고...
거의 흡사한 인환님.
손님 이름은
지 인 환
루리웹 마스터 이름은
진 인 환
게다가 그떄 루리웹을 보고 있던 터라
손님 앞에서 웃지 않을려고 엄청 참았네요.
루리웹 사람이라 가능한 이름 개그를 여기서 겪을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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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와우를 복귀할까 마영전을 복귀할까 갈등 중입니다. (12)
2014/09/25 PM 08:00 |
어차피 공대나 레이드에는 별 관심 없는 인간이라
아즈 얼라로 해볼까도 생각중입니다.
성기사는 레벨 85짜리 있기는 한데...딱히 메리트가
마영전은 검시타 66레벨 짜리랑 클래스 별로. 짱개 린 까지 만들기는 헀지만
허크로 해볼까 생각도 듭니다. 근데 검시타가 싫은 정 없는 정 불쌍한 정 까지 들어서
쉽게 못 바꾸겠더라고요.
흐음. 뭘로 해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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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PS3 로는 G제네레이션 시리즈 한번도 안 나왔네요. (1)
2014/09/23 PM 11:01 |
너무한다 정말 PSP 유저 로써는 고맙기도 한 부분도 있습니다.
오버 시리즈가 다 나왔다는거 자체가.. (그냥 부분 업데이트 느낌이 너무 커서 탈이지만)
건담 시리즈. 소위 말하는 건담 전기2 가 나왔을떄도
아, G제네레이션도 나오겠지 헀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더군요.
징그럽게 안 나오더니 결국 PS4가 나왔는데도 G제네레이션 개발 소식은 감감 무소식 입니다.
언제쯤 나올려고 하는건지 원...
프론티어로 재미 봐서 프론티어만 할 생각인건가 어휴 답답합니다. ㅜㅜ
PS4 나 PS3에 G제네레이션 시리즈 나오면 진짜 살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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