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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갑자기 비공개한 이유는 (0)
2013/08/10 AM 12:04 |
반려 동물 사진에
개? 사막여우? 고라니? 라는 제 글이 힛갤 가서
동생에게 알려줬는데
생각해보니 동생이 제 마이피 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나초 사진 내려가기 전에 후닥닥 비공개 해버림요-_-
그나저나 나초 애는 더위 타는것도 싫어하고 추운것도 싫어하는데
잘 지내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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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내 동생 (14)
2013/08/01 PM 09:34 |
나이는 세살 아래.
성별은 정 반대인 이름 하여 여동생.
여자에 대한 환상을 박살나게 만들어준 장본인.
어릴때 부터 통통한 여동생. 반대로 많이 먹어도 살 안찌는 본인. 4학년때 갑자기 생긴 쌍커플.(저 빼고 저희가족 쌍커플 없습니다.)
애가 좀 크더니 그거 때문에 절 저주하기 시작. 물만 마셔도 살찌는 동생은 점점 절 원망과 증오 로 쳐다봄.
발 사이즈가 220인 동생은 신발 찾기가 하늘에 별따기. 과거 중국에 태어나지 그랬니 라고 말헀다가 한대 맞음요.=-=
가끔 동생 선물 사가지고 오면 취향이 틀려서 그거 때문에 싸우는 일이 많습니다.
전 소녀 취향, 애는 키도 작고 오동통 한게 은근히 성인 여성 취향.
음주에 강하고 좋아하면서 고스톱도 좋아함. 덕분에 가족들은 주말에 시간 나면 술자리를 만듭니다. 전 술 심부름.-_-
혹은 안주 제공.
저랑 반대로 동물들에게 인기 없고 적의만 받는 동생. 집에서 개 키울때 동생이랑 멍멍이가 있으면 서로 싸우는게 일과. 그러면서 잘때는 사이좋게 잠. ㅡ.ㅡ
자기 험담 하는건 귀신같이 알아 차림. 어머니도 애를 보고 성질 더러운 애라고 부르신다. 나한테만
회사에서도 그러나 헀더니 진짜 그러는듯. 사장 부장한테도 자기도 바쁘다고 할말은 하나 봅니다.
용케 안 짤리네. 그래도 야근 없는 회사니깐 뭐 나쁜지 않지만요. 가끔 있지만서도
오빠 부려먹기를 하인 부리듯이 함. 심지어 야간 일 하고 아침에 기어와서 잘때 억지로 깨워서 라면 끓여 달라고 까지 함. 심지어 엄마도 아침 안 먹었다고 반 협박.
뺏어 먹기를 잘함. 이건 어머니도 마찬가지 이지만
아이스크림 먹을때 한입만 라면 먹을때 한입만 음료수 마실때 한입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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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pc방 아이디 쩌네요. (7)
2013/08/01 PM 07:49 |
청소년 애들이 피시방 에서 회원 가입 할때 만드는 아이디 나
이름들 보면 빵 터집니다.
이명박 박근혜.
여자애 아이디는 로리. 회원 검색하다 잡혀갈 기세임-_-;
그리고 오늘자 최신 이름은 다크 플레임
내가 생각하는 그 중2병 다크 플레임 인가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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