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콩 6화에서 풀아머 유니콘 출격 당시 오토 함장의 간지 연설
를 다시 감상 하면서 넬 아가마에 대해 적어 봅니다.

하만 칸의 네오지온 의 (바보같은 자폭) 몰락이후 에우고 와 카라바의 잔당들을 모아서 지온 잔당 토벌을 명령 한 연방놈들-_-

그런데 물자는 후달리고 기체들은 짐III 네모, 릭 디아스 정도가 전부였죠.(짐II 도 있다는군요.) 게다가 정찰 구역이 지나치게 광범위했고 함대 라고는 넬 아가마가 랑 가루다급 (가루다는 잘 모르겠습니다.) 으로 해결해야 할 상황이었습니다.

결국 실적 부족으로 브라이트는 좌천 당하게 되지요.

보급도 제대로 안해주면서 이 무슨 우리나라 저급 사장님 마인드 인지--;

넬 아가마 경우 화력이나 전투력으로 따지면 도고스 기어급 뺴고 최강급에 속합니다. 하이퍼 메가 입자포가 폐기 콜로니를 한방에 순살 시킬 정도니깐요. 게다가 인력부족에 시달리는 에우고를 위해 브릿지는 최소의 멤버로만 운영하게 하는 고성능 서포트 시스템을 탑재했고 MS 탑재량도 상당한 숫자를 탑재할수 있었습니다.

사실상 진정한 만능함이었지만 애너하임에서 한대만 만든 탓에 부품 호환이 지독하게 안되는 케이스였습니다.

그러니 운영할때마다 수리에 에로사항이 팍팍 하고 생기는 계륵같은 존재였죠.

그러다가 샤아 반란으로 론도벨이 재편성 됩니다. 여기서 놀라운 점은 존 바우어 라는 존재죠.

이 사람이 론도벨을 재편성 시키면서 신예함 라 카이람급 한척도 크랩급 4척을 줍니다.'ㅁ';

거기에 최신형 MS인 제간 둥이 까지 팍팍 지원해 줍니다.

전투력은 넬아가마가 우세할지라도 전함에 대한 노하우는 연방군에 탑 클래스였기 때문에 라 카이람의 우월한 간지에 샤아 반란 이후로도 론도벨의 기함은 라 카이람이 차지하죠.'ㅁ'

아무튼 샤아 반란 당시 넬 아가마는 지독하게 나쁜 호환성과 부품 교환을 위해 재분해 해서 재조립합니다.

개수하는데 들어간 부품이 크랩급 한척 내지는 2척급에 부품이 들어갔습니다. 사실상 새로 만들었다고 봐야 하죠-_-;

하지만 그 덕분에 한척으로만 작전 수행이 가능할 정도의 성능을 자랑합니다만 여전히 넬 아가마 한척만 존재하기 떄문에 수리에 대한 에로사항은 예전보다는 나아졌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남아있습니다.

그래도 론도벨에서 이단아 취급 받는 넬아가마 가 최신 정예부대 에코즈랑 같이 다니는다는것 자체는 대단한거니깐 뭐. 게다가 울며겨자먹기라고 하긴 뭐하지만 MS보급도 어느정도 잘되었고 캐터펄트 수리는 아직도 못하고 있는 중이지만요. (하지만 다른 캐터펄트가 워낙 많으니깐 )


Z에서 아가마가 티탄즈의 공격으로 캐터펄트 한짝이 날아간채 강행군을 한 경우가 있습니다.
반대로 넬 아가마도 현재 그런 상황이죠.

풀 프론탈이 도고스 기어 급인 제네럴 레빌을 혼자 공격합니다.

반대로 크와트로의 백식 역시 시로코가 운영중인 도고스 기어를 메가 바주카 런쳐로 공격하죠.

뭐, 시난주 경우는 바주카, 백식 경우는 강화런쳐. 하지만 함장님 클래스가 넘사벽.-_-;

유니콘은 다시 보다 보면 과거 건담 애니에서 나온 부분과 매우 유사한 행동을 하는 장면이 자주 보이지만

건담 팬이라면 두번 보세요 세번 보세요 'ㅁ'

종편 방송이라 잘 안 볼려고 헀는데

어머니가 보시는거 같이 보다가 결국 저도 여동생도 푹 빠졌습니다.

결국 1화부터 처음부터 보기 시작중 인데

중간 중간 빵빵 터지네요 ㅋㅋ

뭐, 공중파 드라마 보다 백배는 더 재미있는거 같군요.

출연진도 빵빵 하고

재미는 있으니깐요. 막장 구성끼는 조금? 글쎄요. 요즘 공중파에서는 아직도 기억상실 드립 하는 마당인데 뭐--;

아무튼 재미 있네요.

오랫만에 재미있는 드라마 발견해서 참 좋군요.

아키에이지 해킹 당했습니다. 아 짜증나....

게다가 인증 할려니깐 핸드폰으로만 인증 가능 ㅡㅡ;

아이핀은 호구냐.

하운즈는 레벨 27까지 키우다가 지루해서 잠시 쉬는중

심시티는 애초에 플레이 해본적 없고 그런 게임류는 잘 못함 시저3의 악몽이 ㅡㅜ
뭐만 했다하면 집이 그냥 불타 OTL

테라는 간간히 하지만 뭔가 2% 부족한 느낌이 들고

아이온이랑 블소는 생략하고

크리티카나 조금씩 하는 중입니다.

마비노기는 드라마 끝났다고 하는데 으음, 좀더 지켜봐야죠.

마영전은 이미 그들만의 리그가 되어 버렸고

레벨 40에서 머물고 있습니다. ㅡㅡ;

남자 피오나 생기면 해볼까 생각중 이지만요.


그런데 요즘 온라인게임들은 나오는건 좋은데 왜 이렇게 덜 완성된 채로 나오는건지 원--;

여담이지만 크리티카의 개념 행동떄문에 제법 마음이 끌립니다.

하지만 한게임이니깐 언제 뒤통수 칠지 모르니 마음의 준비는 해야겠지만요.

지금 레벨 19 되었습니다.

전투병이죠. 돌격병을 할려다가 왠지 전용무기가 마음에 안들어서

개틀링이 마음에 든것은 아니지만 ㅡㅡ;


게임은 나쁘지 않습니다만 여러모로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 상당히 보이기 시작 합니다.

특히 마의 구간이라는 17레벨에서는 퀘스트가 없어서 뺑뺑이 돌려야 헀습니다.

클래스 마다 난이도 나 밸런스가 좀 나빠서 이것도 얼릉 개선되어야 할듯 하고

미션 난이도가 정말이지 ㅡㅡ; 아주 쉬움? 쉬움 인데도 열라 빡치는 부분이 있습니다.

특히 몹을 다시 잡는 미션에서는... 아오

미션 난이도 도 재 조정이 필요할듯 하더군요. 앞으로 유저들 더 유지시킬려면

계급은 뜬금없이 pvp로만 올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RPG 처럼 즐길려고 하는 유저 경우 무리수를 벌이는 경우가 있죠.

뭐, 그나마 계급에 대한 차이나 그런게 없어서 다행이지만

이렇게 억지로 계급 올리게 할려고 PVP 시켜야 하나 란 생각도 들더군요.--

하지만 게임이 지속되면서 계급 진급 함으로 얻는 게임 해택들 생각하면 미션으로도 계급을 조금이나마
올리게 해주는 부분을 개선해줘야 할듯 합니다.

솔까마 하운즈에서 PVP는 진짜 안하는 편인데 말이죠 거의다 미션 미션이구만--

일단 바로 느낀점은

풀아머 유니콘 발진 장면은 사자비의 발진장면과 매우 흡사했습니다.

그리고 알게모르게 마리다의 그 뭐랄까 모에한 행동이 참 좋았어요.'ㅁ'

미네바는 지온복장이 정말 잘 어울렸고(공주니깐)

1년전쟁 당시에 태어난 미네바 경우 전쟁의 책임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것이 사실 없다고 해도 무방한 편인데
자기 자신도 책임져야 할 업이라고 말하는 장면이 인상깊었습니다.(지온도 해당)

샤아 아즈나블은 역습의 샤아 때도 액시즈를 떨구면서 인간의 가능성도 믿었기에 빨리 해결할려고 발버둥을 쳤는데
이 풀 프론탈은 정말 정 반대로 일반론으로 보면 올바른 행동이기는 하지만서도-_-

일단 흑화 리디 멋졌어요 간지 작살

그리고 유니콘 콕핏 부근에서 풀 프론탈이 바나지 뒤를 잡았을때 장면은 왠지 짤방으로 나올거 같군요

등짝 등짝을 보자 식으로..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