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바로 느낀점은
풀아머 유니콘 발진 장면은 사자비의 발진장면과 매우 흡사했습니다.
그리고 알게모르게 마리다의 그 뭐랄까 모에한 행동이 참 좋았어요.'ㅁ'
미네바는 지온복장이 정말 잘 어울렸고(공주니깐)
1년전쟁 당시에 태어난 미네바 경우 전쟁의 책임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것이 사실 없다고 해도 무방한 편인데
자기 자신도 책임져야 할 업이라고 말하는 장면이 인상깊었습니다.(지온도 해당)
샤아 아즈나블은 역습의 샤아 때도 액시즈를 떨구면서 인간의 가능성도 믿었기에 빨리 해결할려고 발버둥을 쳤는데
이 풀 프론탈은 정말 정 반대로 일반론으로 보면 올바른 행동이기는 하지만서도-_-
일단 흑화 리디 멋졌어요 간지 작살
그리고 유니콘 콕핏 부근에서 풀 프론탈이 바나지 뒤를 잡았을때 장면은 왠지 짤방으로 나올거 같군요
등짝 등짝을 보자 식으로..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