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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지갑에 지폐 어떻게 보관 하시나요? (6)
2012/03/21 PM 12:51 |
책에서 읽은 기억이 있습니다.
요즘 돈좀 만진다는 사람들은 돈복? 이랄까. 돈에 대한 애정 같은 것을 높이기 위해 반지갑 대신
장지갑을 쓴다고 하죠. 돈의 원본 상태 유지를 위해서(하지만 장지갑은 휴대하기가..)
아무튼 일단 지갑에 맨 앞에는 금액이 큰 단위. (보통 만원) 짜리를 집어 넣는게 맞습니다.
지폐의 앞면은 세종대왕님 얼굴 그려진 부분이 앞면이죠. (단위 별로 하면 신사임당. 세종 대왕 이런식)
그리고 두번째 지폐 넣는 곳에 오천원. 내지는 천원 짜리를 보관 하는 거죠.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 겠지만 우리 나라 사람들이 돈을 워낙 험하게 써서리-_-
저도 그 책 읽고 나서는 아무리 바빠도 돈은 순서대로 앞면으로 넣고 다니죠.
그러다보니 이상하게 돈에 허덕이는 경우가 좀 줄어 들었습니다.
전에는 아주 그냥--;
지갑에 영수증, 명함 같은 것은 가능한 넣지 마시고 지폐나 신분증, 이렇게 깔끔 하게 넣고 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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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내가 뭘 잘못한건데?! (27)
2012/03/20 PM 04:27 |
남들 배려 하고 그런거는 잘 하는데 자기 자신의 감정은 잘 모르는 편이라
아무튼 2주 전에 교회를 그만 나온다고 헀습니다.
나오지 않는 날이 더 많고 교회에 정나미도 떨어지고
청년부 여성분들은 이쁘지만!!!
그건 별개 이니 패스... 흥미도 없고 해서 그만 나온다고 했습니다.
그냥 조용하게 전도사님 하고 애기 하고 나왔죠.
그러다가 일요일에 전화가 와서 받아보니
같이 교회 다녔다는 여성분이더군요. (청년부)
애기 들어보니 서운 하다고 말도 없이 그럴수 있냐고 너무한다고
다시 나와 달라고 저를 뭐 마음에 들고 있었네 어쩠네 하면서
어떻게 사람 마음을 그렇게 무관심 하냐고 하소연 하면서 야단 치더군요--;
내가 뭘 잘못했는데!!
그냥 무거운 짐 드는거 힘들어 하길래 도와주고 음료수 사주고 그정도 뿐이구만 인사 잘한것도 포함해야 하나--;
아, 정말이지 어장관리 하는건지 뭔지 흥미는 없지만
내가 이런 소리 까지 들어야 할 이유도 없는데 억울 하더군요--+
그리고 전 그 여자 얼굴이나 이름도 잘 몰라요 'ㅁ'!
아, 진짜 무관심하게 지냈네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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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어제 저희동네에 박근혜 왔다네요. (6)
2012/03/20 PM 03:54 |
인천 쪽에 있는 큰 구 쪽에 있는 동에 위치한 저희집 아파트 근처에
작은 공원이 하나 있는데
어제 박근혜가 왔다고 합니다.
아니 왜 여기까지 온것인지는 모르지만... 왔다고 하니깐 그냥 그런가 하고 넘어갔죠.
(제가 직접 본것도 아닌데 뭐-_-)
하긴, 전에 아버지 가게 앞에 있는 핸드폰 집에 노홍철씨도 오고 가고 했었는데 ㅡㅜ
(아 난 왜 그때 못가서 사인을 못 받았을까 OTL)
여담으로 싸이 할때도 제 얼굴 사진은 안 올렸습니다.
왜냐 못생겨서...
굳이 루리웹에 올린 이유는 안구 테러?
농담이고 그냥 객관적인 평가 를 받고 싶어서요
외모 컴플렉스 라는게 생각보다 오래 가네요.
그래서 연애를 더 안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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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민증 신청 하러 여학생들이 왔는데 (18)
2012/03/19 PM 05:16 |
두 여학생 패션이 짧은 교복 치마. 짧습니다. 타이즈한? 짝 달라붙는 그런?
스타킹은 진한 갈색 스타킹...
지금 민증을 95년생을 하고 있으니...
새삼 스럽게 정말 세대 차이 느껴지더군요.
교복 차림도 차림이고 스타일도 스타일 이고
우리세대 (85) 때랑 진짜 다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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