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로 레이 0079

뭐, 오덕? 방구석 폐인에 기계광 이었죠. (부모의 사랑을 못받은 케이스 였지만) 처음 건담 타고 자쿠 2기를 학살 ㅤㅎㅒㅆ지만 사람을 죽였다는 충격은 그렇게 많이 안 받죠 (콜로니 주민들이 워낙 많이 죽었으니) 하지만 계속된 전투 때문에 도망치기도 하고 출격 거부도 하지만서도

그러다가 건담 파일럿이라는 자부심을 가지면서 성장 하지만 라라아 슨 때문에-_-;

전쟁 끝난후 너무나 다른 사고 방식(올드 타입들은 이해 하기 어려운) ㅤㄸㅒㅤ문에 WB 멤버였던 카이 시덴도 아무로의 생각을 잘 이해 못했죠 (애너하임 오피스 참조) 설상가상 연방이 보인 태도는 아무로를 더욱 힘들게 하지만요

시로 야마다 08소대

볼로 자쿠와 근접 전투를 벌임. 사이드2 독가스 사건 때 생존한 케이스

지온 여 장교를 알게 되면서 망설임을 가지게 되죠. (그 전만 해도 잘 싸웠지만 )
일단 결과만 보고 따지면 적의 에이스 파일럿 격파( 구프 커스텀) 거대 MA 격추 (아프사라스2, 3) MS 격추 스코어도 나름 높고 인망도 좋았죠

댓가라고 하기는 뭐하지만 한쪽 다리를 잃어 버리고 (아이나 경우는 등에 화상을 입었죠 아프사라스의 메가 입자포를 피하다가)

군인으로는 실격이지만 인간으로써는 합격이라고 해야하나 딱히 결론 내리기 에매모 합니다. 적어도 건담 전기의 맷드 힐리 라는.. 벼 엉 신 캐릭터 보다는 낳죠

크리스티나 0080

알렉스는 당시 연방 MS중 최첨단 이었기 때문에 이 기체로 자쿠한테 깨졌다고 욕을 듣지만 머드록 건담 6호기는 무료 자쿠1 한테 개박살 났습니다-_-; 그것도 완성형 기체가...

당시 알렉스는 조정 중인 상태였고 콜로니 내에 전투 였기 때문에 많은 제약이 있었죠. 역습의 샤아에서 크리스티나 란 이름을 가진 캐릭터가 나와서 0080의 크리스가 아니냐 라는 말들이 있었지만 (암만 봐도 머리 색이 틀린데 왜 그런 말이 나온건지 원--)

유우 카자마 (전율의 블루)

몰모트 부대로 활동 하면서 에이스 파일럿으로 지내지만 블루 만나면서 인생 꼬인-_-; 샤아 반란 때 까지 현역으로 활동 하다가 명령 위반으로 군을 나오게 되죠.
소설판에서는 모리와 동침을 하지만서도..(맞나 이름)

코우 우라키 (0083)

MS에 대한 지식이 매우 높고 테스트 파일럿이라는 라는 나름 실력 있는 파일럿 있었죠. 건담 파일럿이란 자부심 때문에 GP01을 개박살 내지만서도--;
GP03D 라는 괴물 같은 MA 건담을 타면서 엄청난 전과를 올리지만....

니나 덕분에 개강등 당했죠. 결론 코우는 MS 복은 있어도 여자 복은 없었음--

카미유 비단 (0087)

이 친구도 부모의 사랑을 잘 못 받은 케이스 게다가 히스테리 성격에 욱하는 다혈질 이름에 대한 컴플렉스 화가 나불 거리는 바람에 제리드와 싸우는 사건을 겪죠 (사건 계기를 만든 화...) 그래서 그런가 Z 오리진에서는 티탄즈 장교 한테 겁탈 당할뻔한 화. (NTR?)

아버지가 집안에서 작업 하던 마크2를 무단으로 본 덕분에 마크2를 잘 사용했죠. 뉴타입적 감각은 크와트로 도 감탄 할 정도 였지만..

포우 무라사메와 만남. 계속 되는 전투. 지인들의 죽음. 너무나도 순수하고 민감한 성격 때문에 전부 받아 들이지 못하고 자멸 한 케이스 이지만 극장판에서는 이겨 내죠 'ㅁ'!

샤아를 주먹으로 ㅤㄸㅒㅤ린 첫 캐릭터 일듯.. 아마도

료 루츠 (0087~0088)

S 건담 파일럿. 성격.. 불량배 망나니.. 건달 급.

명령 위반은 밥 먹듯이 하고 실력은 그럭저럭

혈연 관계는 어머니가 있는데 이 어머니가 앨리스 AI의 개발자 입니다. 하지만 개발 도중 사고(테러) 로 사망 하죠. 여담으로 료는 어머니가 앨리스를 개발 한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계속 되는 전투로 인해 불량배 스러운 성격은 좀 개선 되죠.

쥬도 아시타 (0088)

여동생을 위해서 라면 이라는 멋진 오빠. 윈 리의 수정 펀치를 카운터로 날린 캐릭터~! (카미유도 ㅤㄲㅒㅤ갱 거리던 원 리를 쥬도는 역습 합니다. 이거 최강)

밝은 성격 덕분에 다시 한번 뉴타입의 가능성을 보이게 한 캐릭터 이지만

Z 극장판 때문에 ZZ는 흑역사 취급 당하죠-_-; ZZ 마지막 에서는 브라이트에게 수정 펀치.(어른들의 비겁한 행동을 대표로 브라이트가 맞은거지만)

이볼브를 보면 ZZ 건담의 상반신을 가지고 목성으로 떠나게 됩니다.

하사웨이 노아.

역샤 버젼은 간단하게 말하면 뉴타입을 각성하던 시기에 다른 뉴타입 여자 만나면 그 뉴타입 남자애들은 인생 망가 집니다.-_-;

EX 아무로 레이- 라라아 슨

카미유 비단- 포우 무라사메

카츠 고바야시 -사라

하사웨이- 퀘스

샤아 아즈나블 - 라라아


소설판에서는 하사웨이는 아무로를 지키기 위해 스스로 퀘스를 죽이지만 이것이 트라우마가 되어서 우울증에 걸리게 되죠. 그렇게 치료 도중 마프트 의 높은 분이 하사웨이를 꼬셔서 마프티 나비유 에린이 된거지만 서도 마프티 로써의 하사웨이는 엄청난 실력자 이지만 하사웨이 개인으로 보면 지나칠 정도로 불완전한 존재 였죠. 결국 건담 파일럿 최초로 연방에게 처형 당한 캐릭터 가 되었지만...

F 시리즈는... 설명 하기 뭐하니 패스

F91 시북 아노

어머니가 설계한 바이오 컴퓨터 궁합으로 엄청난 전과를 올리죠. 세실리를 구하기 위한 일념도 있었지만 살기 위해 싸운 경우죠. 지나친 자만으로 아버지를 죽음에 이르게 하지만 건강한 성격 때문인지 금방 극복 하고 분신술을 쓰면서 철가면을 격퇴. 다 망가진 F91의 바이오 컴퓨터를 이용해 우주에 표류하던 세실리를 구출 하면서 다시 한번 뉴타입의 가능성을 보여 주죠

V건담 웃소 에빈

어릴ㅤㄸㅒㅤ부터 엘리트 교육으로 꼬마라고 생각하기 어려울 정도의 실력을 가진 괴물 소년. 이 시대에는 뉴타입이라는 단어 자체가 희박 해져서 스페셜 로 불리우지만요 하지만 웃소 주변에 있던 사람들은 다 죽게 되면서 정말 불행의 웃소라고 불리우게 됩니다. 슈라크 부대는 다 전멸 어머니 사망. 린호스 크루들 자폭.

엔젤 하이로에서 샤크티가 민폐 드립을 치면서 고생 하지만 나름 행복한 엔딩을 맞이 하게 됩니다. 그만큼 고생은 징그럽게 ㅤㅎㅒㅆ지만 ㅡㅡ;

V건담 을 보신 다면 서풍 날개 자막은 정말 피하시길...

남자의 자격 처음부터 본 시청자중 한명입니다.

불혹의 평균 국민 약골 국민 할매

빵빵 터졌죠 나름 공감 가는 미션과 주제

참신한 설정?? 에서 웃기기도 하고 재미도 있었는데

합창단 부분부터 루즈 해지더군요--;

합창단 부분이 너무 길어져서 좀 그 파트는 안 봤습니다.

유기견 경우는 좀 길었지만 재미도 있었고

하지만 어느 순간. 죽기전에 해야 할 미션에서

죽기 전에 할 필요도 없어 보이는 미션들을 하더군요.

탭댄스를 남자들이 죽기전에 해야 하나--?

뭐, 흥미는 가지만... 이해 불능

태권도 단증은 대한민국 남자라면 한번쯤 해볼만 하지만

또 합창단 한다고 했을ㅤㄸㅒㅤ는 아예 접었음

관심 없음.

지겨운 장기 미션 감동? 내가 예능 볼려고 예능 보지 다큐 볼려고 예능 보는 것도 아니고

게다가 장기 미션도 한둘도 아님 ㅡㅡ

저지른 일들은 잔뜩인데 아놔

뭐, 이경규옹 제빵 떨어진 부분은 빵 터졌지만 ㅋㅋ

아무튼 남격은 잘 나가다가 감동 으로 시청률 얻더니 감동 때문에 망할 지경 이더군요.

감동으로 갈거면 그냥 다큐로 바꾸던지 하지 원...

툭하면 감동이고 툭하면 울어대..

가끔 이면 몰라도 계속 그러니 아 진짜 남격 진짜 자주 보던 예능인데

이렇게 훅 가니깐 에휴 ㅡㅡ;

시데 를 보고 있으면 왜 국내에서 신 이 까이는건지 알수가 없더군요.

나름 하극상은 존재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공감이 가는 상황이었죠.

카가리 경우는--; 자프트에 밀레니엄 시리즈 때문에 앵알 앵알 하더니 무라사메 (아크엔젤+프리덤. 조약 위반 사실상) 준비 시키고...

말만 죽어라 나불나불...(루즈 타고 나와서 우는거 보고=_= )

개인적으로 신이 까인 이유는 베르커드 란 분이 만든 자막 때문인거 같더군요.

일어는 잘 모르지만 신에 대사 부분에 유독 욕설이 많았는데 대사 하고 자막 하고 엇갈리는 느낌? 그러니깐 대사는 욕은 아닌데 자막은 개xx 욕설인 경우

아스란과 키라를 사랑하는 모로사와 XX 년 과 유독 신의 자막을 욕설로 만든 베르커드 란 분 때문에 신 아스카가 그렇게 까이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건 이쯤에서 하고 아스란.. 이노무 자식은-_-

페이스로 복귀 하더니 은근슬쩍 불살 만 해대고 카오스 한대 하고만 죽어라 싸우고 프리덤 때문에 하이네가 간접 살해 ㅤㄷㅚㅆ는데 신이 프리덤 박살 내니 주먹질. =_=;

SEED 보유자들은 세뇌 하기 쉬운 뇌인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

광범위하게 보면 이것도 라크스 년 ㅤㄸㅒㅤ문인데-_-;

신 아스카의 결말은 좀 안좋지만 유독 그렇게 될수 밖에 없었던 것은 기존 건담 시리즈의 주인공 곁에는 주인공을 지지하고 이끌어주는 캐릭터들이 존재 ㅤㅎㅒㅆ던 반면

신 경우는 신을 이용할려는 캐릭터(레이 경우는 에매모 하지만서도)와 믿고 따르던 아스란의 배신.(이라고 쓰고 어리버리-=-) 마지막에 아스란과 싸울ㅤㄸㅒㅤ는 극심한 스트레스와 노이제로 때문에 트라우마 발동 해서 애인 살해 할뻔 하니...

나름 애착이 가고 안쓰러운 캐릭터 이기도 신 아스카

하지만 요즘 게임 마다 악역으로 등장-_-;

Z 때 처럼 아크엔젤 하고 프리덤을 적으로 만들어 달라고 'ㅁ'!!

역샤 보면...-_- 론도벨 애들 베이스 쟈바를 미사일 처럼 씁니다.

하나의 SFS 에 두대의 제간둥이 들이 같이 위 아래로 타고 다니는데...

결말은 자폭 미사일!! 'ㅁ';;;

리 가즈이는 Z 특유의 조종 컨트롤 상급 난이도 때문에도 있지만 BWS 라는 돈 덩어리 때문에 양산이 취소 된거였는데

베이스 쟈바를 자폭 미사일로 쓰다니 =_= 애네는 대체...

리 가즈이는 나쁜 기체는 절대 아닌데 말이죠.

BWS 일때는 전함급 메가입자포로 빵빵하고

분리 하면 리가즈이에 내장된 서브 웨폰들로 든든하지만 역시 파일럿 빨인가 아니면 Z 끝물이라 그런가... 나름 바이오센서도 탑재된 기체였는데 (바이오 센서 설정도 나중에 생겨서 한때 리 가즈이에 바센 설정 여부를 놓고 논쟁이 심했었죠 허허 옛날이구나 'ㅅ')

Z 계열의 최대 특징을 살리지 못했다는 점 때문에 MS 자체로만 보면 꽤나 하이클래스 였던 리가즈이는 그렇게 잉여 스러운 최후를 맞이 했지요 ㅜㅡ

결국 제간둥이의 팀킬로 Z 건담 계열이 그렇게 사라질줄이야 =_=;

0083 때 건담 2기를 탑재한 페가수스 개량형 알비온이 착함 합니다.

그 밤 이후 트링턴 기지는 전쟁 끝난지 3년만에 아주 대대적으로 지온한테 개박살 난 기지 타이틀을 얻게 되죠-_-;

기지 사령관 까지 사망하는 어이없는 전투 까지 당하고... 트링턴 기지에 배속된 테스트 파일럿들은 대다수 사망. 거기에 소위 한명은 건담 개발 계획에 연루 되서 영창 신세 까지 지고 =-=;

하지만 0083 GP개발 계획은 연방은 쪽팔림을 피하기 위해 은폐하게 되죠 그래도 아무래도 소문이 소문이고 현장에 있던 사람들도 있고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라고 해야 하나 트링턴 기지는 천리마 마트 처럼 되어버렸습니다-_- (네이버 웹툰 참조)

UC 설정에도 트링턴 기지는 후방. 그것도 열약한 후방 기지 대우를 받게 되었죠. 거기 있는 사람들은 승진은 사실상 포기. 거의 버린 카드? MS도 짐2 네모 ㅡㅜ 같은 UC 87년도 기체들이 꽤 있었죠 (짐 아쿠아 경우는 패스. 연방은 이상할 정도로 수중형 MS에 투자를 안해서 지온에서 쓰던 수중 MS를 돌려 쓸 정도였습니다. 재미있는거는 연방이나 네오지온이나 1년전쟁 당시 지온이 사용한 수중형 MS를 더 선호 헀지요-_-)

딴 애기로 나가면 정찰 MS 도 지온에서 쓰던 정찰용 자쿠를 주로 쓰던 티탄즈.==; 티탄즈 라는 존재도 정찰 MS에 대한 투자는 정말 안했죠. 그나마 센티넬 에서 나온 EWAC네로 가 그나마 수준급이라는게 다행이지만요 -_-; 하지만 워낙 존재가치가 희박해서 게임에도 잘 등장 안하니 OTL 월드에서 제크 아인 제크 츠바이는 나와도 네로 와 EWAC 네로는 등장도 안함 'ㅅ';;;

아무튼!! 그런 트링턴 기지에 라 카이람 급 전함이 테스트 하러 옵니다. 과거 뉴 건담이라는 연방 최강 MS 건담을 탑재한 전함이.....

전조 부터 불안하죠. 거기에 유니콘. 지온의 거대 MA

트링턴 기지는 터가 안 좋은건지 아니면 건담의 저주가 이렇게 강한건지 -_-;

다른 작품에서도 건담하고 연관되서 좋은 꼴 본적 없는 사람들도 많지만...

건담만 떴다하면 난장판 나는 장소도 드물겁니다. 트링턴 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