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83 때 건담 2기를 탑재한 페가수스 개량형 알비온이 착함 합니다.
그 밤 이후 트링턴 기지는 전쟁 끝난지 3년만에 아주 대대적으로 지온한테 개박살 난 기지 타이틀을 얻게 되죠-_-;
기지 사령관 까지 사망하는 어이없는 전투 까지 당하고... 트링턴 기지에 배속된 테스트 파일럿들은 대다수 사망. 거기에 소위 한명은 건담 개발 계획에 연루 되서 영창 신세 까지 지고 =-=;
하지만 0083 GP개발 계획은 연방은 쪽팔림을 피하기 위해 은폐하게 되죠 그래도 아무래도 소문이 소문이고 현장에 있던 사람들도 있고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라고 해야 하나 트링턴 기지는 천리마 마트 처럼 되어버렸습니다-_- (네이버 웹툰 참조)
UC 설정에도 트링턴 기지는 후방. 그것도 열약한 후방 기지 대우를 받게 되었죠. 거기 있는 사람들은 승진은 사실상 포기. 거의 버린 카드? MS도 짐2 네모 ㅡㅜ 같은 UC 87년도 기체들이 꽤 있었죠 (짐 아쿠아 경우는 패스. 연방은 이상할 정도로 수중형 MS에 투자를 안해서 지온에서 쓰던 수중 MS를 돌려 쓸 정도였습니다. 재미있는거는 연방이나 네오지온이나 1년전쟁 당시 지온이 사용한 수중형 MS를 더 선호 헀지요-_-)
딴 애기로 나가면 정찰 MS 도 지온에서 쓰던 정찰용 자쿠를 주로 쓰던 티탄즈.==; 티탄즈 라는 존재도 정찰 MS에 대한 투자는 정말 안했죠. 그나마 센티넬 에서 나온 EWAC네로 가 그나마 수준급이라는게 다행이지만요 -_-; 하지만 워낙 존재가치가 희박해서 게임에도 잘 등장 안하니 OTL 월드에서 제크 아인 제크 츠바이는 나와도 네로 와 EWAC 네로는 등장도 안함 'ㅅ';;;
아무튼!! 그런 트링턴 기지에 라 카이람 급 전함이 테스트 하러 옵니다. 과거 뉴 건담이라는 연방 최강 MS 건담을 탑재한 전함이.....
전조 부터 불안하죠. 거기에 유니콘. 지온의 거대 MA
트링턴 기지는 터가 안 좋은건지 아니면 건담의 저주가 이렇게 강한건지 -_-;
다른 작품에서도 건담하고 연관되서 좋은 꼴 본적 없는 사람들도 많지만...
건담만 떴다하면 난장판 나는 장소도 드물겁니다. 트링턴 기지
콜로니 낙하에, 핵 도둑질에, 건담만 왔다하면 사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