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레이스 접속 : 3775 Lv. 57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889 명
- 전체 : 1680481 명
- Mypi Ver. 0.3.1 β
|
[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95년도 떄 학교에서 성교육 영상을 방송했는데 (3)
2011/08/24 AM 11:28 |
그때 나온 여성분이 딩동댕 유치원에 나오던 분이었을 겁니다.
동네 할아버지 한테 성추행 당했다는 애기를 하는 중에 (성교육 영상에서 연출로)
"할아버지가 내 잠지 도 만지고..."
'ㅅ';;; 순간 이 말 나온거 듣고 흠칫 헀습니다.
저런 단어를 나오게 해도 되는건가 헀죠.
은어 랄까. 왜 예전에 어르신들이 남자 성기는 고추 고추 하고 여자 성기는 그렇게 말했잖아요.
당시로써는 좀 의외였다고 해야 할까. 그런데 의외로 애들은 그 단어가 무슨 뜻인지도 잘 모르더군요. 서울 애들이라 그런가 -_-;
고등학생때 시간 남는 애들은 어쩔수 없이 성교육 교육에 참여 하게 되었는데
방과후 강제적으로 끌려간거라 반발이 심했지만 남자 강사분이 한말에 애들 눈이 번쩍 거리더군요.
그 분 왈.
"성교 할때 밖에 사정 해도 임신 할수 있습니다."
덕분에 학생들은 교육 참가 열의에 불탔다죠 ㅡ.ㅡ
다녀온 애들은 안 간 애들한테 그 떄 배운 지식을 열구...
피임도구 사는 것은 나무라하고 질타 하면서 임신 하면 죽일듯이 잡아 먹는 이상한 행위를 하는 우리나라. =_=
뭐, 성교육 할 시간에 공부나 더 시키라고 강요하는 어른들이 더 문제이지만요. |
|
|
[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원정녀 다운 받으면 뭐하나요 (5)
2011/08/17 PM 05:52 |
어차피 전 강아지 때문에
제대로 본적 없음
소장 중이지만--
강아지 때문에... 스킵 스킵..
같은 남성 끼리 이러면 반칙이거늘
너 교배 안 시켜줄거다.
그런데 대충 보니깐 소리도 안나는 것도 있고-_-;
그냥 지워버릴까도 생각 되네요.
글고 징그럽게 노란 팬티만 본 느낌--;(보신 분들은 공감 하실듯)
나온 여성분들 외모도 나쁘지 않고...
결국 돈이 최고인건가 ㅡㅜ
왠지 씁쓸 하네요.
|
|
|
[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이쁘고 몸매 좋고 옷 차림새가 아무리 착해도 (12)
2011/08/17 PM 02:52 |
결국 눈으로만 볼뿐...
실제로 대쉬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는듯
예전에 화성인에서 나온 혼자 노는 얼짱녀 나왔는데
대쉬 하는 남정네들 보니 ㅡㅜ
술집 알바 하면서 여기저기 테이블 여성들한테 작업 하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맨정신이라기 보다는 술빨로 하는듯 하고
가끔 번화가에서 걸어가다가 어떤 여성이 말을 걸면
도를 믿으세요? 예수 믿으세요?
이거일 확률이 90%
아니면 설문조사. 홍보. 그정도겠죠
뭐, 대쉬해서 쪽을 당한다 해도 그렇게 시도 했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한듯 해요.
요즘은 체면이네 뭐냐 사람들 시선 의식 하고 마음속으로는 그렇게 하고 싶은데
못하는 경우가 더 많은거 보면...
그렇게 하는 것도 바보 같은 행동은 아닌듯 다만 본능일 뿐이지만--
남자들이 이쁜 여자를 봐도 아무런 감흥이 안 오는 날이 언제쯤 올까요.
요즘 여성들이 원하는 남성은 성 본능 없이 자기 수발만 드는 남자들을 찾는거 같은데
그런 여성들에게 그런 남성하고 평생 살라고 하면 그렇게 할지 궁금해지기도 하네요.
|
|
|
[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정장 이라 (4)
2011/08/17 PM 02:10 |
작년쯤인가?
여의도에 볼일이 있어서 간 일은 아니고
버스 타고 가다가 잠들어서 종점에서 내리니 여의도였습니다.-_-;
이왕온거 구경해야지 돌아다니는데
마침 점심시간이라
주변 회사에서 직장인들이 바글바글 하더군요==
그중에 눈에 들어 온 것이
정장 입은 여성분들..
각을 잡고 있다고 해야 하나 뭔가 포스가 느껴지더군요.
당당해 보이고 능력 있어 보이고 맵시 있고
알수없이 전파된 OL에 대한 환상.
저같은 경우는 그런 모습을 거의 안 보고 산 지라 마냥 신기하기만 하더군요.
그래서 그런가 커리어 우먼 분들 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ㅅ'
저런 옷도 나쁘지 않구나 란 생각도 들더군요.
하긴 이쁜 여자는 뭘 입어도 예쁜 법...
하지만 그래봤자 나한테는 윈도우 화면에 저장된 바탕화면일뿐 ㅡㅜ
|
|
|
[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여성분들 속옷이 보일경우 (17)
2011/08/17 PM 01:05 |
중 고딩 때 여학생들이 와이셔츠만 입고 다닐 떄 브라 끈이 보일 떄가 있죠.
그런거 보면 저런거 신경 안 쓰이나 하는 궁금증을 나타내기도 헀습니다.
요즘은 쫙 줄이고 다녀서 몸매 라인 다 보이고 'ㅅ'
심하면 팬티 라인도 보이더군요 -_-
성인 여성 분들은...
아 패션 좋죠. 저희들도 즐겁고 좋기는 한데
여성분들은 신경 안쓰는 건지
그냥 궁금하더군요
뭐, 여성분들은 존재 자체가 무기가 되니깐
거기에 이쁘시면 인챈 강화 된 무기고
돈 많고 이쁘고 착하고 몸매 좋고 머리 좋고 하면... 집행자의 검 (퍽)
간혹 살다보면 본의 아니게 여성분들의 노출된 속옷을 보는 경우 있잖아요 'ㅅ'
그럴 떄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신경 안쓰는건지 아니면 자신있는 건지 원래 그런건지
어떤 기분이 드시는지요?
p.s 간혹 여성 노출 때문에 성범죄가 증가 한다는 말도 어느정도 일리는 있지만..
애초에 그걸로 흥분해서 사고 치는게 더 문제인듯 한데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