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영화보면서  

만화판도 안 조져놨으면  

좋은 작품들 많이 나왔을거 생각하니 억울   ㅠ ㅜ

그 만화가 좋아서 전공도 선택했던 내가 생각해도 그때 만화 죽이기는 괴씸;

소마신화전기를 보며 꿈을 키웠었는데 ㅜ_ ㅠ

원피스 돈주고 사서 뜯어보지도 않을정도로 망해가는 거 보면 또 딱히... 일려나..

ㅜ  ㅠ 가게앞에 화분이..

누가 해코지 한건가?  실수??  

속상한건  분갈이 어제 했는데   밤중에 깨진거...

짜증

물증은 없는데  심증은 있는??  그런 사람이 있긴 한데

흠...    괜한 오해 하는거보다  혼자 넘어졌다고 생각할랬는데

와서 보니까  사람 손탄 흔적이 보이네요;;;

몸에 염증? 지수가 높은건 알고 있었는데..

좀만 피곤하면 혓바늘이 돋거나 구내염으로 몇일씩은 고생합니다.

피로가 풀리거나 감기처럼 일주일이 지나면 귀신같이 사라지지만..

요즘 그 주기가 짧아져서  달고살다시피 하고있네요.

ㅠ ㅜ   먹다가 건들거나 매운거 먹다가 극심한 고통에 소스라치게 놀랄때도 있고

눈물 찔끔 날때도 있는데

이런건 어디가서 검진? 약물치료?  이런걸 할 수 있나요????

꾸준히 가는 집앞 내과에 가서 물어봐야 되는건지.....  이참에 건강검진 한번 해봐야 되는건지 ㅜ ㅠ

구내염 시르다 흐흑흑

이마트 갔다가  30% 세일 붙어있길래

두덩이에 8-9천원에 사왔는데

진짜;;  쌘불에 겉면 바짝익히고  약불에 살살 속까지 익힌다음에 먹었는데..

등심 속이 이렇게 촉촉할 수가 없듬..    뼈쪽 지방질이 녹아서 그 기름에 크리스피하게 구어지는데

후아!!!  사진을 못남긴게 아쉽네요;

카페 오픈 3일차 혼자 살살 하고 있습니다!

밥집때보다 훨씬 스트레스도 적고  천천히 디저트와 음료 개발하면서 간간하게 운영 해볼까 하고 있습니다!

근데  밥집으로 삽질하면서부터 운동타임이 너무. 안맞아서  쉰지 다섯달은 된거 같아요 ㅜ ㅠ

오전 12시 오픈에 10시 마감 (손님 뜸하면 9시 이후로 마감준비 하고 일찍 퇴근할려 합니다.) 인데 

오전타임 여유까지 운동에 매진할려고 하니까    여유롭지 못하네요 ㅜ ㅠ

늦은시간 운동하고 자는게 나을런지 ㅜ ㅠ  소상인은 그저 웁니다.

가장 인기많은 더티초코라떼 입니다. (생초코를 녹여 많이 안달아서 좋아하시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