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비론은최고의논리 접속 : 4409 Lv. 52 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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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얼웅얼] 윤아 노래 잘하네요. (7)
2016/03/14 PM 12:06 |
하도 언론에서 떠들어서 한번 들어봤는데, 생각보단 훨씬 좋네요. 권정렬한테 안묻히고 이정도 피처링 했으면 노래 잘한다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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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얼웅얼] 통신사 계약해지 신공 (11)
2016/03/07 AM 10:48 |
간만에 인터넷 해지 요청 했습니다.
그랬더니
기가인터넷으로 교체(교체 비용무료 월정액 천원)
TV UHD 셋탑박스로 교체 (비용무료, 월정액 18천원)
기가 와이파이로 모뎀교체 (비용무료)
꿀이네요. 근데UHD TV 가 없는게 함정...ㅠㅠ
역시 진상고객이 우대받는 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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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얼웅얼] 강아지 스켈링 하려 했을 뿐이고... (13)
2016/02/22 PM 02:02 |
강아지 2마리 키우는 중입니다.
원래 저는 그동안 살면서 한번도 안키워 봤는데 어찌어찌 데려와 키운지 한달도 안대써요. (애들 나이는 8살)
한놈 입에서 똥냄새가 나길래 스켈링이나 받자고 해서 하는김에 두마리 다 예약했는데..50만원! 1차쇼크 먹고....왜케 비싸ㅠㅠ 나도 2만원이면 하는데....
스켈링 하러가서 의사쌤이 이래저래 검진 하더니 한놈은 뒷다리 슬개골 탈구가 와서 수술 해야 한다네요...수술비 100만원! 2차쇼크...
수술비만 100만원이고 입원비 기타 등등 다해서 한 200 깨지겠네요.
반려견 돈 많이 든다고는 알았는데... 스켈링 한번 해주려 한거 뿐인데 거진 한달 월급이 날아갈 줄이야...ㅠㅠ
왜케 버려지는 애들이 많은지 알겠다는...정말 경제여건 안되면 변려동물 키우는건 두번세번 생각해야 할 듯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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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얼웅얼] 인실좆 시전 중입니다. (20)
2016/02/18 PM 02:17 |
제 얘기는 아니고 제친구 얘기입니다.
두달쯤 전 우리집 놀러 오는길에 장모님 픽업해서 집에 모시고 우리집 오는 코스로 고속도로 운전중이었답니다. 근데 보복운전 당했다고 우리집 오자마자 블박 영상 보여주더라구요.
상황은 친구가 1차선 달리던 중 과속카메라 앞에서 감속을 했고 이때 뒤에 한대가 따라 붙었어요. 카메라를 지나고 2차선에 차들이 좀 있어서 바로 못비켜 주고 몇대쯤 추월하고 비켜 주더군요.
그 후에 뒤에있던 차가 친구앞으로 칼치기 하면서 급감속 하면서 "갓길로 따라와" 하는 제스처를 취해 친구는 무시하고 그냥감. 그걸 3~4번 반복하더군요. 친구왈 짜증나서 한번 면상이나 볼라 했는데 세살박이 딸이랑 장모님까지 동승중이라 분을 삭였다고....
이거 신고해야겠지? 하길래 그날 모인 친구들 이구동성으로 신고 하라고 ... 결국 오늘 사건이 검찰 넘어가서 검찰실에서 합의 문제로 연락이 왔다더군요. 제대로 인실좆 시전은 잘 한거 같은데 마무리도 중요하죠.
이런 경우 얼마를 부르는게 적절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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