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한테 굴종외교 하는거보니 피가 거꾸로 솟을 지경.
피해자들은 졸지에 돈만 바라는 사람들이 되버렷고...
글로리에서 연진이가 동은한테 사과는 한마디도 없이 돈요구 하라며 목적이 돈인양, 돈이면 모든게 다 해결되는양 굴었던게 현실고증인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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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그래서 고민하던 중, 피해자분들의 글들을 많이 읽게 됐어요.
그분들의 공통점이 현실적인 보상보다 가해자의 진심어린 사과를 원하신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세속에 찌든 저로서는 음... 진심어린 사과로 얻어지는 게 뭘까?를 고민했는데...
그러다가 '아! 얻는게 아니라 되찾고자 하는 거구나.'
그... 폭력의 순간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걸 잃게 되잖아요? 인간의 존엄이나 명예나 영광 같은 것들. 그래서 그 사과를 받아내야 비로소 원점이고, 거기서부터 시작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제목을 '더 글로리(The Glory)'로 지었고요. 그게 동은이나 현남이나 여정이 같은 이 세상의 피해자분들께 드리는 응원이었습니다.
그분들의 원점을 응원합니다.
이거라고. 이거.
당시 피해자들과 피해국이었던 우리의 역사적 트라우마는 물질적 보상만으로 치유되는게 아니야.
진심어린 반성이 아니라 물질로 퉁치려는 그 마인드가 혐오스러운거라고. 그게 사실상 2차 가해나 다름 없다고.
근데 가해 당사국을 넘어 피해국의 지도자가 저 짓거리라니.....현실은 드라마보다 가혹하긴하네...
일본이 국가차원의 박연진이라면 지금 우리 정권은 자기 자식을 돈으로 팔아먹은 문동은의 엄마라고 볼수있는데 어째 술 좋아하는것도 그렇고 붕어빵이긴하네.
저는 야스 쾌감은 그리 느끼진 않는데 정신적 만족때매 하는거 좋아하고 하기전 먹고 합니다
야동이라던지 매체가 많아지고 운동부족인 세대라 이런경우 많다는데
저는 상처까진 아닌데 고쳐졌나 안먹고 해봐야하지만 걍 먹고 해요ㅋ
그 성 쾌감도 많이 해봐야 개발되고 좋은점을 아는데 걍 별로인걸 학습한채로 계속가면 그냥 고문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