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거의 한달반만에 왔네요;

일전에 쓰던 티비가 75인치 hd스마트 티비라서  그런지  

크기가 살짝 아쉬운 ㅜ ㅠ    거거익선 ㅋ

일단  암부표현이 너무 맘에드네요.  자글거린다거나 빛이 번저 보이는게 없어요.    입체감이 더 잘 산달까;

사운드가 아쉽다는데는 동의하네요.  좀 가벼워요;    사운드바 나중에 사줘야겠네요.

뭐 워낙 알려진 제품이고..  21년 신형이 없다보니 

20년형으로 충분하네요.   번인도 많이 잡혔다고 해서  지켜봐야 될듯요!!

가죽쇼파에 모모 발톱자국이 많아짐 ㅜ ㅡ ㅜ  

형태감이 너무좋아서 버리긴 아까워  팔걸이만 제거하고  간단히 연결하고 커버링했내요 ㅎㅅㅎ

인더스트리얼 감성을 지우고 있는데 진즉 샷시 바꿀껄;

집이 한결 넓어보이네요.

레일조명도 라인led로 변경 얘정

있던 쇼파 3+1 이어붙이고  커버링하고 쿠션두니

새로 산 쇼파같네요 :) 

코로나다 강추위다  집에있는 시간이 많아서

사복사복 집 셀프로 손보고 있습니다.



 

주방 등도 교체하고 

 

라왕합판 잘라다가 원목싱크대처럼 변화도 줘봤네요

 

도어 교체할려고 보니 중소싱크대 업체였는데 망해서 없네요; ㅜ ㅠ

 

 

 

 

 

 

확실히 인테리어 라는것도 흐름이라는게 있는듯

 

저때만 해도 북유럽감성이나 인더스트리얼 감성이 인기였는데... 

 

 

 

 

깔끔하게 정리된 지금이 공간도 넓어보이고 좋네요.

 

 

 



근 1년 넘게 집에 투자를 거의 안하다 시피 했는데..

모모가 집에 온 이후로 자꾸 신경을 쓰게 되네요.  청소도 더 열심히 하게되고!!

ㅎㅎㅎ

이렇게 한동안 쓰다가 요즘 톤다운된 파스텔톤에 꽃혀서.. 페인트를 칠해봤네요~

화분도 사서 꾸며봤어요. ㅎㅎ  (원랜 검정색.  페인트칠하고 금띠(금박종이) 둘러줬네요~)

테이블매트도 있던거 접시놓고 잘라줘서 원형테이블하고 어울리게 바꿔줌!! (만족!!)

테이블과 의자는 디자이너의 작품?같은 녀석인데..  Maiori사의 Huggy 시리즈에요. 4달 걸려 받았는데..

가격이 너무비쌈 ㅜ ㅠ..

집에서 쉬는걸 좋아하는 편이라... 카페처럼 꾸며봤네요!!

거의 1년은 된 작업물인데;;

사이즈가 60센치정도 되는 크기라 시중에 비싸게 팔아서;

실제로 디자이너회사의 제품은 100만원을 초과.

자작나무합판 cnc가공을 통해 1개 만드는 비용이 약 9만원 들었습니다.

자작나무합판 9mm cnc가공 공임+재료 130000원 중 약 3/1 4만원정도 (빈곳을 채워 다른걸 만듬)

가죽밸트3개 - 각 5천원

직경 60cm거울 - 35000원

목공풀, 양면테이프, 동백기름, 사포

일러스트레이터에 cnc 가공을 위해 원판사이즈에 맞춰 정리한다음

원고리형태를 5개 이어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