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1년 넘게 집에 투자를 거의 안하다 시피 했는데..
모모가 집에 온 이후로 자꾸 신경을 쓰게 되네요. 청소도 더 열심히 하게되고!!
ㅎㅎㅎ
이렇게 한동안 쓰다가 요즘 톤다운된 파스텔톤에 꽃혀서.. 페인트를 칠해봤네요~
화분도 사서 꾸며봤어요. ㅎㅎ (원랜 검정색. 페인트칠하고 금띠(금박종이) 둘러줬네요~)
테이블매트도 있던거 접시놓고 잘라줘서 원형테이블하고 어울리게 바꿔줌!! (만족!!)
테이블과 의자는 디자이너의 작품?같은 녀석인데.. Maiori사의 Huggy 시리즈에요. 4달 걸려 받았는데..
가격이 너무비쌈 ㅜ ㅠ..
집에서 쉬는걸 좋아하는 편이라... 카페처럼 꾸며봤네요!!
시간과 정성을 기울여 내가 사는 공간을 더 좋게 꾸미는 것도
대단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