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워 본 사람만 외로움을 안다고

난 원래 집돌이에  작은 사회가 좋은듯

나는 차라리 자연과 조용함이 더 고달픈 사람인지라..

지금 하고있는 밥장사가  시나리오대로 잘풀리진 않아도  근근히 버틸정도면

3년정도 열심히 하고  

제주도에 작게 가게랑 집짖고  가야지 ㅜ ㅠ

울 모모도 바닷가 뛰어놀면 좋겠지!!!

일단 이름값은 합니다. 

 T50 Air  허리받침 있는모델입니다.

가성비는 잘 모르겠고..    좋긴 좋네요

여름에 맨살에 닿는 메쉬가 너무 거칠다는 의견은 동의합니다; 

팬티바람으로 앉으면 배일듯 ㅜ ㅠ

조절할 수 있는게 

높낮이, 팔거치대 방향,  앉는 부분 앞뒤 조절, 허리받침 높낮이와각도 .  머리받침 높낮이랑 각도

인데  조절잘 해서 내 몸에 맞추면 되서 편하네요.    팔 거치대가 높이조절 안되는게 살짝 아쉽..

구매할때 챙겨봐야될것이 생각보다 앉는 높이가 높습니다(젤 낮게 조절해도..)

아마도 매쉬소재와 쿠션소재의 차이에서 오는 높이같은데..  키 작은분들은 좀 불편하다는 얘기가 있는듯..

목받침의 경우 인조가죽인데..  이것도 솜+ 메쉬로 진행하지..  살짝 질감때문에 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퀄리티도 떨어져 보이구요( 비닐같은 느낌의 인조가죽임)

매쉬소재임에도 탄력도 좋고 앉는 느낌이 좋습니다.  늘어나진 않을지 걱정;;

고민하신다면 사셔도 좋을듯.  

컴터 앞에 앉아있는 시간도 시간인데..  

운동하면서 자꾸 등이 결리고 불편해서

시디즈 매장 찾아가서 앉아보았습니다.

T50 air모델과  T80 모델 생각하고 갔는데

실제로 디자인이나 가성비면에서 T50 air가 압도적이긴 했던거 같아요.  

T80 마블 에디션 상당히 고급져 보이던데;;

가격도 T80이라 그런지;; 80만원대... 

이쁘긴 하다;

그나저나 그 매장 아주머니 너무 웃겼음

용산인줄;;   

무슨  ㅋㅋ     얼마까지 알아보고 오셨어요?  인터넷 최저가보다 싸게드릴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더 깎아주란 소리도 못하고 아닥하고 흡족?하게 결제하고 왔네요 

실제로도 최저가보다 쌌고 ㅋㅋㅋㅋㅋㅋ

무선 기계식 키보드  레트로 감성 물씬 나는 녀석으로 보고있는데

대부분은 무식한 형태고..   키캡이란걸 사서 꾸미는데..  (이게 또 키보드 한대값;)

그나마 필코 마제스터치 컨버터블2 닌자 생각중인데

본체가 회색이였으면 더 좋았을뻔 ㅜ ㅠ

그나저나 키캡의 세계도 무궁무진 하군요;; 한판에 20만원돈 하는것들은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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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 자국은 나을 기미가 안보이네요;;  

진짜 피부과를 가서 진단을 받아봐야 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