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름값은 합니다.
T50 Air 허리받침 있는모델입니다.
가성비는 잘 모르겠고.. 좋긴 좋네요
여름에 맨살에 닿는 메쉬가 너무 거칠다는 의견은 동의합니다;
팬티바람으로 앉으면 배일듯 ㅜ ㅠ
조절할 수 있는게
높낮이, 팔거치대 방향, 앉는 부분 앞뒤 조절, 허리받침 높낮이와각도 . 머리받침 높낮이랑 각도
인데 조절잘 해서 내 몸에 맞추면 되서 편하네요. 팔 거치대가 높이조절 안되는게 살짝 아쉽..
구매할때 챙겨봐야될것이 생각보다 앉는 높이가 높습니다(젤 낮게 조절해도..)
아마도 매쉬소재와 쿠션소재의 차이에서 오는 높이같은데.. 키 작은분들은 좀 불편하다는 얘기가 있는듯..
목받침의 경우 인조가죽인데.. 이것도 솜+ 메쉬로 진행하지.. 살짝 질감때문에 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퀄리티도 떨어져 보이구요( 비닐같은 느낌의 인조가죽임)
매쉬소재임에도 탄력도 좋고 앉는 느낌이 좋습니다. 늘어나진 않을지 걱정;;
고민하신다면 사셔도 좋을듯.
아 내가 왜 게이밍의자따위를 삿나 헀죠 ㅠㅠ
나중에 무조건t50 갈껍니다..